어... 여러분 안녕...?
제가 뒤로 갈수록 후반부 내용을 말아먹어서 그냥 튀어버린 뒤로 시간이 얼마나 흐른건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계속 댓글도 달아주시고 신알신도 150개가 넘었다고 거의 주기적인 알람이 떠서 제가 외면할 수가 없었어요.
레귤러는 제가 지금까지 쓴 글 중 가장 아끼는 것 중에 하나지만 가장 수치스럽기도 합니다ㅎ 약간 애증의 관계...?
그래서 레귤어를 좀 갈아엎으려고 하는데 재연재 괜찮을까요?
대관절 성격들이 왜 다 저런지ㅋㅋㅋㅋㅋ와 저 다시 읽다가 고대기 찾았습니다 이거 읽으신 분들 존경해요 진심입니다
마음대로 없어져 버린 다음 마음대로 나타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프롤로그만 그대로 유지시키고 나머지는 그냥 확 갈아엎고 써야 될 것 같아요... 글이 많이 아프네요...
그러면 중간고사가 끝난 6월 말부터 다시 연재 시작할게요!!
약속!!
그리구 이 누추한 곳에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솔직히 좀 감동 받았거든요...
원래 진행되던 것보다 훨씬 더 고급지게 탈바꿈 시켜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ㅜ
아 맞다
암호닉이 초기화 되었습니다ㅜㅜ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다 없어졌습니다ㅜㅜ
그래서 이제 암호닉은 아예 받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관리를 못해서... 죄송합니다ㅜㅜ
우리 6월 말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