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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귀신이 산다 : 06 | 인스티즈

 :: 넓찍한 등짝의 당당하게 흔적을 남겨준 멋진 그대의 이름은
 
W.오뜨
 
 
 
 
 

“나도 그걸 해서 이렇게 살아있다고 생각해 그냥. 이름은 홍진호.”

“성공했다고요?”

“일단 성규부터 어떻게 하자.”

 

 

 

 

진호의 말에 우현이 고개를 끄덕였다. 우현이 성규의 한쪽 팔을 어깨에 올리고 진호를 쳐다봤다. 진호도 동시에 우현을 보다가 눈이 마주쳤다.

 

 

 

 

“뭐, 어쩌자고.”

“…….”

“설마 같이?”

“아니었어요?”

“너 아직 젊은데 네가 업고가.”

 

 

 

 

우현은 진호를 잠깐 째려보다가 그럼 성규를 올리는 거라도 도와달라고 진호에게 부탁했다. 한쪽 다리를 굽혀 앉고는 진호가 성규를 옮겨 줄 때까지 기다리던 우현이 입을 열었다. 있잖아요.

 

 

 

 

“어?”

“이 사람이랑 김명수랑 무슨 사이에요? 사귀는 거 맞죠?”

“뭐?”

“아, 그리고 당신, 하고는 어떤 사이에요?”

 

 

 

 

사겨? 둘이? 진호는 우현이 명수와 성규가 사귀냐는 물음에 웃음이 나올 뻔한 것을 간신히 참았다. 우현이 뭐냐며 눈썹을 찡그리자 진호가 성규부터 업으라며 옮겨주었다. 보기에는 말라 보이지만 별수 없는 남자기에 꽤 무거운 성규에 우현이 얼굴을 찌푸렸다.

 

 

 

 

“절대, 그럴 일은 없을걸.”

“네?”

“김명수랑 김성규.”

“…….”

“둘이 형제야. 뭐, 좀 복잡하긴 한데. 어쨌든.”

그럼 그쪽이랑 김성규는.”

“대학교 선후배지 뭐. 참나 네가 김성규 남자친구도 아니고 뭐 그런걸.”

 

 

 

 

아니에요. 우현이 발끈하며 진호에게 소리를 질렀다. 진호는 알겠다며 우현을 진정시켰다. 성규가 우현의 등에서 발버둥을 치자 우현이 무겁다며 성규의 발을 퍽 하고 때렸다. 진호는 취한 애한테 무슨 짓이냐고 우현의 정강이를 걷어찼다.

 

 

 

 

“아! 아파요!”

“아프라고 때리지. 근데 너 어떻게 할 거냐? 사람은 정했어?”

“아니요.”

“성규로 해. 의외로 애가 찌질해서 자주 울어. 이왕이면 얼른 끝내는 게 낫지.”

“완전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하라고요.”

 

 

 

 

네가 그러고 있으니까 며칠이 지나도 이렇게 진전이 없지. 하며 진호가 혀를 쯧쯧 찼다. 그때 급하게 회사에서 연락이 온 진호가 가야겠다고 사라지고 나서 우현이 쓸쓸히 걸었다. 몇 분에 한 번씩은 자꾸 자신의 등에서 발버둥과 함께 머리를 때려대는 성규때문에 지친 우현이 얼마 걷자 나온 정자에 성규를 내려두고 쓰러지듯 누웠다. 바람을 느끼고 누워있던 우현이 갑자기 벌떡 일어서는 성규를 휙, 보고는 다시 눈을 감았다. 그래 봤자 또 술주정이지.

 

 

 

 

“으으. 야아! 나.”

“…….”

“나, 나!”

“뭐요, 뭐.”

“토, 토할 것 같, 욱!”

 

 

 

 

급하게 성규의 어깨를 잡고 일어서서 나무 앞으로 갔다. 성규는 금방이라도 나올 태세더니 그대로 삼켜버렸는지 힘이 풀린 듯 땅에 주저앉았다. 우현은 한숨을 쉬며 성규에게 일어나서 이제 집에 가자며 성규를 달랬다. 성규는 눈을 제대로 뜨자 보이는 명수의 모습에 우현을 안았다.

 

 

 

 

“명수야아. 명수 맞어? 나 무섭다으.”

“하아.”

“지베 갈래에.”

 

 

 

 

업혀요. 하며 우현은 성규를 정자 위에 일으켜 세우고 다시 자세를 잡았다. 얌전히 우현에게 업힌 성규가 잠들었는지 이제는 발버둥도 우현의 머리를 때리지도 않았다. 성규의 숨결이 우현의 귀 바로 옆에서 들렸다. 그리고 갑자기 격해지고 불규칙해지던 성규의 숨소리. 미묘하게 달라진 배의 꿀렁이는 움직임. 결국.

 

 

 

 

“우윽, 욱. 끅, 우욱.”

“아아악! 야!!”

 

 

 

 

우현의 등에 해버렸다, 일명 오바이트를.

 

 

 

 

 

 

 

 

 

 

*     *     *     *     *



 

 

 

 

 

 

 

 

 

 

어젯밤 성규가 격하게 일을 치르고 나서 명수의 옷을 빨아놓고 잠이 든 것까지 기억이 난 우현이 침대에서 일어났다. 다행히 옆에 명수가 있었고 명수의 몸에서 빠져나온 우현이 깊게 한숨을 쉬었다.

 

 

 

 

“아, 김성규라는 인간 진짜.”

“으.”

 

 

 

 

짧은 신음을 뱉고 명수가 일어났다. 지금 시각은 오전 10시. 시간을 보더니 놀란 명수가 성규의 방으로 뛰어갔다. 형, 형. 하는 소리에 우현이 지겹다는 듯이 명수에 침대에 다시 누웠다. 지금 둘의 대화를 들어보니 오늘은 일하지 말고 쉬자는 성규. 그리고 명수는 술 마셨어? 하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그리고 문득 들린 성규의 말. 너 명수 맞지? 하고 울먹이는 성규에 우현이 혹시, 하며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곧 명수의 무슨 소리냐며 성규보고 술이 덜 깬 것 같다고 야단을 이어서 했다. 우현은 이 짓도 긴장돼서 더는 못하겠다며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힘들어.

 

딩동. 누군가 집에 찾아온 것 같다. 그런데 남의 집에 무슨 아침부터 찾아온대. 하고 중얼거린 우현이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명수를 안고 있던 성규가 들려오는 벨 소리에 고개를 갸웃하고 일어나 명수를 침대에 앉혔다. 내가 나갈게. 성규가 현관문을 열고 웃음을 보였다.

 

 

 

 

“성열 씨!”

“성규 씨, 오랜만. 아, 오랜만은 아니구나? 명수 있어요?”

“네! 명수야! 나와 봐. 성열 씨 오셨어.”

 

 

 

 

이성열이 왔단다. 우현이 당황한 얼굴을 감추지 못하고 거실로 뛰어 나갔다. 당황한 건 우현뿐만 아니라 명수도 마찬가지였다. 혹시라도 성열이 입을 잘못 열었다가는 자신이 연기를 한다는 사실을 성규가 알 것이 틀림없으니.

 

 

 

 

 

 

 

 

 

 

 

 

 

 

 

 

 

 

 

 

 

 

[인피니트/현성] 귀신이 산다 : 06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귀신이 산다 : 06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귀신이 산다 : 06 | 인스티즈

 


안녕 나는 오뜨에요.

왜 갑자기 김명수가 동생이 되었냐구요!? ... 나더 멀라요.. 내 머리가 그러래요. ㅋㅋㅋ.. 하.. 그래서 비밀을 추가 했지요!!! 뭘까뭘까뭘까뭘까!!!!

하... 나도 성규랑 같이 한 잔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쳐 ㅋㅋㅋ

와 나 이렇게 .. .. 비록 똥분량이지만 하루만에 오다니.. 첨이야..!

제가 어제 잊은 게 있더군요. 진짜 중요한건데.. 난 바버여.

 

 

뚜러뻥 그대

 

찹쌀떡 그대

 

이코 그대

 

키세스 그대

 

^ㅠ^ 그대

 

감성 그대

 

규때 그대

 

LHSF 그대

 

톡 그대 

 

짱짱맨 그대

 

피앙 그대

 

민징어 그대

 

코나 그대

 

이과생 그대

 

은새별 그대

 

규야 그대

 

모닝콜 그대

 

블베에이드 그대

 

 

 

사랑스러운 그대들의 이름을 안올렸쪙..ㅠㅠ ㅎ륵.. 나는 그대들이 너무 좋아요. ㅎ

그 뭐냐... 음.. 뭐더라. 멀라여 기억안나. 잘 있으라구요, 내일 또 올지도 모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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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아잇 오늘은 재미없다 그죠 ... 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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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찹쌀떡이에요 명수랑 성규랑 형제엿다니 사귀는줄알앗어요!!! 우웤 대박 짱이에요 재밋어요 ㅠㅠ 성열이가 과연 무슨얘길 할깡ㅎ후후흐ㅡ크카카쿠카늨 잘보고가요 작가님 다음글에서 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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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찹쌀떡 그대! 무슨 얘기를 할까요 열이가. 제가 여자친구라고 소개를 하지 않을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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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작가님 글쓰시느냐 많이 피곤하시져 오늘은 일찍 주무시는게 좋겟어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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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아.. 어떻게 아셨어요? 오늘 좀 피곤한 것 같기도 했는데.. 많이 티나요?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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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네ㅠㅠ 많이 티나네ㅇ요 ㅋㅋㅋㅋㅋ 하 우현이가 어서 저한테 ㄴ눈물을 받으러 와야할텐데 살라잏를때 저의 좋앗엇거든요.. 매일 팥빙수도 먹여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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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5에게
그대도 얼른 주무세요. 오늘 많이 피곤한가요 저희 둘닿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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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아아, 네. (심드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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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오뜨에게
ㅋㅋㅋㅋㅋ작가님 귀여우셔요 그럼 다음글에서 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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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뜨에게
ㅋㅋㅋㅋㅋ작가님 귀여우셔요 그럼 다음글에서 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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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아오 또 일등놓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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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초상화보고 충격받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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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미안해요...(무릎을 꿇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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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첨부 사진흐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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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뚜러뻥!!! 앜ㅋㅋㅋ 언제쯤 알콩달콩ㅋㅋㅋㅋ 오오! 내이름이 첫번째에요!! 오오!!! ㅋㅋㅋ 콩씨 왜 중요한때엨ㅋ 다음편도 기대할께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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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그대가 암호닉을 제일먼저 신청했어요!! ㅋㅋ 기억난다... ..!!! ㅋㅋㅋㅋ감사해여~~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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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피앙!!!!!이에요!!!!!!!!! 그대 비회원일 때 암호닉 신청했다가 그대 글 신알신을 못해서 그만 ㅣ렇게 늦게 오게 됐네요ㅠ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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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 명수 성규 형제 ㄷㄷㄷ 그대 글 정말 재밌으니까 사랑해요 ㅇ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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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에이! 아니에요ㅠㅠ 재밌다니 감사해요ㅠㅠ 제가더 사랑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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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하ㅜㅜㅜㅜㅜㅜ규야에여ㅜㅜㅜㅜㅜㅠ아 성열이가 ㅁ무슨이야길할깧.. 홍진호라니..후후후훟... 후후우훟..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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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콩콩 콩은 까야 제맛이죠 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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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깔까요?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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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오옹ㅋㅋㅋ모닝콜이애욬ㅋㅋㅋㅋ열씸히 쓴 댓글 날려먹고 다시 쓰는데 계속 오타가 폭발한다요ㅠㅠㅠㅁㄹ라 저는 그냥 패기있게 쓸거애염 저 지금 반 음주티즈인듑..ㅠㅠ아그냥머리가휘청휘청아주 이상해요 성규야 사랑해ㅠ 열이는 아마 주름이를 데리고 와서 자랑할건가봉가 그리고 주름이는...음...워더 내꺼! 주름이 짱짱 귀여워여 엄마한테 분양하자 그랬다가 백만원이라는 소리듣고 등싸대기 맞을뻔 했어여 엄마야ㅠㅠ 주름이가 너무 좋아요 몰라 저 지금 이상해요 그럼 저는 비쥬엘 망태기에 담아서 니만 자러 갈게요ㅠ 다음에는 오타안내고 쓸게여 죄성해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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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앜ㅋ 그대 진 ㅏ 한잔하셨구나.. 얼른 자요...! 네??? 비주엘망태기에 담아간다겨??... 네 저는 김명수를 담아갈게요 헷 죄성하다녀ㅠ 제가 오타는 더 대박이져.. !! 얼른 자요 일어나시면 콩나물국 끓어드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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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술 안마셔쪄요 제가용 백일주 먹는 친구 말리려고 갔는대 뭏이라고 마신게 술인가버용 어떻게 오늘 공부 다했네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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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공부여?? 다하긴요 더해요 더..! 아니다. 일단 진정하시고 물한잔 쭉들이키고 발닦고 주무셔야 되셔야해요..! 얼른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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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주름이 안고 자면 앙대여? 쥬름이 완전 졸아ㅠㅠ왜이엏게 귀여워요퓨ㅠ옹어어엉 사진때문에 인티를 나가지를 목하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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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이코에영 ㅠㅠ지난번에 올리셨다가 갑자기 삭제해서 깜짝놀랬는뎀 ㅠㅠㅠ 역시 이번편도 잼써여bb 성열이가 이제 뭐할려낰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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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나지금 빛삭할테니깐 준비되면 답글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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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ㅇ..예?? 뭐를 빛삭을 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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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피융피융 못봤으면 말해요! 그리고 그거에 대한 내용은 링크타서 거기서 달고 여기서 언급하지말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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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뭐였는지 설명좀..소금소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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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감성 이에요 뭐지뭘까 ㅠㅠ 나무랑 열이는 무슨관계일까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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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ㅎㅎ 그대 오셨어요!! 일단.. ㅇㅇ은 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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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블베에이드에요!!
아ㅜ이걸이제서야봤네요ㅠㅠ7편읽고있는데 내용이 뜬금없어서 봤더니ㅜ6편을 안 읽었었어ㅠ바보ㅠㅜㅋㅋㅋ올라온지도 몰랐어요ㅠㅠㅠㅠ헣헝헣ㅠㅠㅠ성규랑 명수랑 형제였군여ㅋ7편보면서 둘이 형제인게 언급이 됐었나?내가 못읽고지나쳤나?이러고있었네요ㅠㅋㅋㅋ쩌위에 부제가 무슨뜻인가 했더니ㅋㅋ그 흔적이 그거였네요ㅠㅋㅋㅋ명슈옷 애도ㅠㅠㅋㅋㅋㅋ이제 다시 7편읽으러 갈게요ㅠㅠ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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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하핳ㅋㅋㅋ 그대 오셨군요! 네 7편에 다시 답글달러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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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볼수롣 49일이 떠오르는 글이에욬ㅋㅋㅋㅋ 그 드라마 바탕으러 쓰셨어요? 완전 재미짐 ㅠㅠㅠㅠㅠㅠㅠ 왜 이제야 작가님글 봤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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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감사합니다! 으어... 재미지다뇨..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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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우현이 간쪼려서 어캐산대요ㅋㅋㅋㅋ 긴장의 연속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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