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내 곁에서 웃어주던
아름다운 그대를 위해서
졸린 눈을 비비고
밤새 기도를 하던
어린 날 내 작은 소원은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되어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돼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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