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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야 질투해줄래?
 


 


 

날30분이나 기다렸다고 하니 일단 김태형을 우리집으로 들여보냈다.들어오자마자 김태형은 자기집 마냥 소파에 앉아 리모컨을 찾았다.리모컨으로 티비를 킨후 재밌는 채널을 찾아보고있었다. 그리고 김태형이 나보고 자기 옆에 앉으라는 제스쳐로 자기 옆 자리 소파를 툭툭쳤다. 


 

아미야 일로와서 내옆에 앉아 

야 근데 너 너무 편한거아니야?누가보면 니네 집인줄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배고프다 뭐 먹을 거 없냐 

음 라면밖에 없는데 

좋아 내가 끓여줄게 . 


 

기다려보라면서 김태형은 부엌으로 향했다.가서 라면이 어딨는지 서랍을 열어보더니 라면을 두개 꺼내올려놓고 냄비를 꺼내 물을 담고 가스레인지에 불을 붙이고 물이 끓여지기를 기다리고있었다. 


 

야 근데 나 너 믿어도되지..? 

먹고 맛있다고 더 끓여돌라고나 하지말어 

난 TV를 보며 라면을 기다리고있었다. 마침 내가 좋아하는 무한도전이 티비에서 하고있었다. 

아미야 라면 먹어. 어때 맛있지? 

뭐 괜찮네 근데 계란안넣었냐 아 센스없는 자식.그래도 고맙다 

고마우면 나중에 밥이라도 사던가 


 

그렇게 우리는 맛있게 라면 2봉지를 몇분안돼서 다 먹고 김태형은 가야된다고 얼마안돼서 집에서 나갔다.김태형이 집에 나간 후 생각이 너무 많아졌다.나랑 민윤기는 이미 끝난사이인데 왜 민윤기가 자꾸 신경쓰이는지 모르겠다. 민윤기 생각해봤자 나만 머리 아프니깐 그냥 신경 안 쓰기로 했다.그러고 난 눈을 좀 부쳤다.일어나보니 새벽 3시가 다 돼가고있었다. 뭐 저녁에 김태형이랑 라면을 먹고 잤으니 .. 그리고 폰을 키니 문자가 3통이 와있었다.' 


 

김아미 뭐해 난 이제 집에 들어왔다 ㅋㅋㅋㅋㅋ 

뭐야 왜 답이 없어 

내가 셀카도 찍어 보냈는데 답장 안해줄거야?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야 질투해줄래?03 | 인스티즈 

 김태형 셀카를 감상하고 문자를 보냈다. 


 

어 나 니 가고 바로 잠 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자? 

문자를 보내고 1분안된후 바로 김태형에게 문자가 왔다. 설마 내 답장을 기다리고 있었던 건 아니겠지.. 

아니 안자 깬거야? 

응 잠깼다ㅠㅠ 

심심하지 나랑 새벽 데이트나할래?니네집앞으로 내가 갈게 

새벽데이트라고..???? 우리 사귀는 사이 아니잖아!!!!!!!!!!!!!!!근데 왜 데이트라고하냐고 ㅎㅎㅎㅎ.. 

지금??음 그래 앞에오면 문자해 


 

김태형을 새벽에 봐야하다니 그것도 차마 말로 표현할수 없는 폐인같은 몰골로 . 일단 바지만 갈아입고 머리 정돈만 하고 기다리고있었다.기다리다 보니 문자가 왔다. 


 

니네집앞이야 나와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야 질투해줄래?03 | 인스티즈 

김태형은 왜 자꾸 셀카를 보내는지 모르겠다. 설레게 ^,, 


 

문자를 받고 바로 나가니 김태형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한 손에는 아이스크림 하나를 들고 

자 먹어 

이 새벽에 어떻게 아이스크림 샀어? 

집에 있는거 갖고온거야.안녹게 뛰어왔다. 잘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했어.근데 이 새벽에 어디 갈 거야? 

공원이나 가자. 니네집 뒤에 바로 공원 있으니깐 


 

그로서 김태형이랑 나는 새벽3시에 어쩌다보니 공원에서 같이 있게 되었다. 김태형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윤기에 대해서 물어봤다. 


 

아 맞다,1주년 기념일 에서 민윤기가 뭐 해줬어? 윤기 원래 기념일 같은거 잘 안 챙긴는데  

김태형은 아직 나랑 민윤기랑 깨졌는지 모르는 것 같았다.뭐 그럴만도 했다. 왜냐하면 민윤기랑 나랑 헤어진지 하루밖에 안됐으니 

그냥 딱히 특별한건 없었고 같이 영화보고 밥먹고 했지 

에이 민윤기 싱겁네 ~~ 


 

김태형이랑 민윤기는 고등학교 들어온후부터 맨날 붙어 있어서 굉장히 친했다. 중학교때는 다른 학교여서 서로 그냥 얼굴만 아는 사이였고. 


 

너 윤기한테 아무것도 못들었어? 

민윤기 얘가 어제부터 연락이 아예 안되더라고.그리고 뭐 걔가 딱히 남 얘기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아.. 

왜?윤기랑 뭔 일 있었어? 

어 나 민윤기랑 헤어졌어 


 


 


 

어 이번편에는 윤기가 많이 안나오고 태형이 위주로 간 것같네요 . 그래도 다음편에는 꽤 많이 나올거예요.ㅋㅋㅋㅋㅋㅋㅎ 이번편도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분들 읽으셨으면 댓글좀 남기고 가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절)열심히적었는뎁..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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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ㅜㅜ 방금 첫번째 부터 읽고왔는데ㅜㅜ 태형이 설레자나요..ㅜㅜ 신알신할께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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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사십팔분
헐랭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첫번째 댓글이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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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여주는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윤기는 전화도 안받는 걸 보면 역시 더 윤기가 좋아했나보네요...씁쓸.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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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사십팔분
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해여ㅎㅎㅎ다음화도기대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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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휴ㅠㅠㅠㅠㅠㅠ읽을수록윤기가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맴이아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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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사십팔분
ㅎㅎㅎ..괜찮아여 몇편후에는 안그럴거예요..(사실잘모름)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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