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경과 : 03월 21일 오전 11시 20분 경 결혼식 접수대에 놓인 커피 두 잔. 아메리카노와 카라멜 마끼아또.
[아랫층 카페 사장입니다. 오늘 결혼식이 있다길래 커피 두 잔 보내요. 제가 기념으로 그냥 드리는 거니까 마음 편하게 드세요!] 라는 포스트잇이 붙여져 있었음. CCTV에는 접수대에 커피를 전해주고 가는 헬멧을 쓴 배달원의 모습만이 찍혀있음. 그러나 확인 결과 그날 카페는 문을 열지 않았음.
오전 11시 30분 경 탄소가 카라멜 마끼아또를 가져가고, 정국은 아메리카노를 들고 혼자 신랑 대기실로 향함.
오전 11시 37분 경 신랑 대기실에서 사망함.
사인 : 음독사
최초 목격자 : 지민과 그의 직장동료들
특이사항 : 아메리카노 컵 바닥면에 파란 장미 꽃잎이 붙어 있었다.
<용의자>
1.
김탄소 / 정국의 약혼녀 / 개인 카페 운영
"너무 후회돼요. 모든 게 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러지 말았어야 했어요."
2.
전정국 / 탄소의 약혼남 / 히트출판사 부편집장
사건 경과 : 03월 21일 오전 11시 20분 경 결혼식 접수대에 놓인 커피 두 잔. 아메리카노와 카라멜 마끼아또.
[아랫층 카페 사장입니다. 오늘 결혼식이 있다길래 커피 두 잔 보내요. 제가 기념으로 그냥 드리는 거니까 마음 편하게 드세요!] 라는 포스트잇이 붙여져 있었음. CCTV에는 접수대에 커피를 전해주고 가는 헬멧을 쓴 배달원의 모습만이 찍혀있음. 그러나 확인 결과 그날 카페는 문을 열지 않았음.
오전 11시 30분 경 탄소가 카라멜 마끼아또를 가져가고, 정국은 아메리카노를 들고 혼자 신랑 대기실로 향함.
오전 11시 37분 경 신랑 대기실에서 사망함.
사인 : 음독사
최초 목격자 : 지민과 그의 직장동료들
특이사항 : 아메리카노 컵 바닥면에 파란 장미 꽃잎이 붙어 있었다.
<용의자>
1.
김탄소 / 정국의 약혼녀 / 개인 카페 운영
"너무 후회돼요. 모든 게 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러지 말았어야 했어요."
2.
전정국 / 탄소의 약혼남 / 히트출판사 부편집장
사건 경과 : 03월 21일 오전 11시 20분 경 결혼식 접수대에 놓인 커피 두 잔. 아메리카노와 카라멜 마끼아또.
[아랫층 카페 사장입니다. 오늘 결혼식이 있다길래 커피 두 잔 보내요. 제가 기념으로 그냥 드리는 거니까 마음 편하게 드세요!] 라는 포스트잇이 붙여져 있었음. CCTV에는 접수대에 커피를 전해주고 가는 헬멧을 쓴 배달원의 모습만이 찍혀있음. 그러나 확인 결과 그날 카페는 문을 열지 않았음.
오전 11시 30분 경 탄소가 카라멜 마끼아또를 가져가고, 정국은 아메리카노를 들고 혼자 신랑 대기실로 향함.
오전 11시 37분 경 신랑 대기실에서 사망함.
사인 : 음독사
최초 목격자 : 지민과 그의 직장동료들
특이사항 : 아메리카노 컵 바닥면에 파란 장미 꽃잎이 붙어 있었다.
<용의자>
1.
김탄소 / 정국의 약혼녀 / 개인 카페 운영
"너무 후회돼요. 모든 게 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러지 말았어야 했어요."
2.
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사진 터치 후 저장하세요
김남준 / 히트출판사 옆 꽃집 주인
"여자친구 분께 줄 꽃을 사러 자주 오셨었어요. 사랑하는 마음이 참 깊다는 게 느껴졌었는데… 안타깝네요."
3.
박지민 / 히트출판사 편집부 사원
"뭐같네 진짜. 난 이 결혼식 오기 싫었다니까. 끝까지 안 간다고 뻐겼어야 했는데."
4.
김석진 / 탄소와 정국의 대학 선배 / 사진작가
"행복하게 웃는 둘의 모습을 찍어주고 싶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돼 버린 건지 모르겠네요."
5.
김태형 / 고등학생(3학년) / 탄소가 운영하는 카페 알바생
"내가 말했잖아요. 꿈에서 그 형이 죽는 걸 봤다니까요! 좀 더 빨리 와서 막았어야 했는데…"
6.
정호석 / 정신과 의사 / 탄소 주치의
"탄소 씨가 걱정 돼요. 안 그래도 며칠 전부터 많이 힘들어했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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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you>
민윤기 / 형사
범인과 범인의 범행 동기를 밝혀내세요.
<진행 규칙 및 방법>
1. 단서는 총 30개 (단서에는 맥거핀, 트릭,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섞여있습니다.)
2. 용의자들은 심문 중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3. 단서 제공이 끝날 때마다 글쓴이에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대답은 예/아니오입니다.
너무 직접적인 질문들은 패스합니다! (ex ~가 사람을 죽인 적이 있나요?)
4. 용의자1 심문 -> 단서 2개 -> 글쓴이에게 질문 -> 용의자2 심문 -> 단서 2개 -> 글쓴이에게 질문 …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5. 정답을 말씀하실 때에는 <정답> 표시와 함께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언제든지 자유롭게 작성해주시면 되고, 정답이 나오는 즉시 크라임탄은 종료됩니다!
6. 난이도 下(하) 입니다! 내용도 심오하지 않으니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