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없지만 귀신본이야기 실화2

귀신본건 앞에 이야기가 다야ㅋㅋ 

 

 

 

근데 내가 지금은 고삼이라 시간없어서 안하디만 

고이때 작년까지만해도 내 방에 가구옮기는게 취미여서 일요일마더 했거든 

근데 하면 완전 떰범벅되고 방 구석구서규먼지 벗겨내서 깨끗해디고 스트레스 확풀리거든 

운동이나.마찬가지ㅋㅋㅋ 

음..나 힘 쎄.....응... 책상 장농 혼자옮겨.....물론 책꽂이의 책은 다 빼고 빈책껒이만 옮기지.. 

ㅋㅋ근데 우리학교에 나보다 팔힘 쎈애 있더라..ㅋㅋㅋ 

어쨋든.그날도 열심히 옮기고 거실에서 쉬는데 방에서 뽁!하ㅏ는 소리가.들려서 

방에 갔더만 책꽂이에 꽂혀있던 형광펜 뚜껑이 날아가 있더라 

뚜껑만.... 

 

내가 그 뚜껑 찾눈다고 얼마나.뒤졌눈자 아니 이 귀신아

[글쓴이]

오타눈...이해해줘..ㅋㅋ

[독자1]

점집 찾아가봐.. 그리고.. 부럽다.. 사탕...

[독자2]

그거 현실에서 하는거랑 똑같은거에요?음...그니까 처녀막찢어지고 막그래요???

[글쓴이]

아니요 그렇진 않은데 고통이랑 느낌은 그대로에요

[독자3]

귀접한거예요? 그거 위험한거아니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