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택운 여자애주의~
| 찬택2 |
1이랑 이어집니다
찬열이가 놓고간 플랜카드를 본 태은이, 그냥 갈려했으나 친구들이 플랜카드 쥐어줌 너껀데왜안가져가냐며 대회가 끝나고 다음날 학교에 간 태은이는 어제 찬열이의 명찰색을 보고 1학년 교실을 서성거림, 그러다가 찬열이를 복도에서 딱만나는데 -이거뭐야? 태은이는 이렇게물어봄, 찬열이는 그,그거 누나 꺼,, -내가 이걸 왜가져? -누나 가지세요!! 이러는데 찬열이가 막 고개숙임, 부끄러워서? 태은이는 그래 ㅇㅅㅇ...고마워, 근데 대회날 알아서 어제처럼은 응원안해줬음좋겠어, 부담스러워 그리고 가버림,, 도도녀,,찬열이는 그래도 태은누나 목소리 바로앞에서 들어서 좋음
태은이가 육상부 훈련끝나고 교실에서 가방메고 나오는데 교문앞에서 찬열이가 누,누나!! 태은이는 뭐야,, 찬열이는 막 누나,좋아해요,,어쩌구저쩌구 떨어서 말도잘안나옴 태은이는 얘가뭐라는거야, 날 좋아한다고? 이생각에 -,,나 좋아해,,? 그럼 내일 아침 5시까지 우리집으로와, 집주소를 안알려주고 그냥 간게 함정, 또 찬열이는 내일 태은누나랑 학교같이가겠다고 교무실가서 태은누나 집주소찾아봄, 의지의 한국남자 친구들은 그런 찬열이보고 미친놈 진짜 그누나한테 반했냐,,이러고
다음날 태은이는 진짜 얘가있을까하고 집을 나서는데 안보던 자전거가 자전거옆에 어떤남자애가 쭈그려있음, 찬열이, 태은이는 진짜왔네,하고 찬열이를 부름, -,,야, 태은누나 목소리를 들은 찬열이는 금방깸, 그러면서 자전거 안장에 앉으면서 누나 뒤에 타세요!!! 하지만 태은누나는 쉽지않음, -,,우리집은 어떻게알았대,, 이러면서 자전거안타고 걸어감, 찬열이는 자전거 타고가면서 태은이 태울려고 -그냥알았죠!! 누나! 같이가요! 태워줄게요!! 태은이가 걸음을 갑자기 멈춤, 그러더니 찬열이한테 뚜벅뚜벅걸어와서는 명찰보고 -박찬열,, -네! 제이름이에요! -,,오늘온건 고마우니까,, 따 딱히 니가 이시간에 일어난게 불쌍해서 그런게아냐!! 이런마음으로 태은누나는 뒤에 탐, 태은이를 태운 찬열이의 자전거는 아주 쓩쓩감, 학교에 도착했는데 태은누나는 그냥 내리더니 고마워, 한마디하고 가버림 역시 도도녀 찬열이는 그래도좋음 그래서 매일 5시에 태은이 태우러 태은이네 집까지감, 항상 태은이는 잠깐 걸어가다가 찬열이한번쳐다보고 뒤에탐 뒤에타면 찬열이 꽉 안잡고 찬열이 옷깃만잡음
그렇게 매일매일 자전거로 태은이 태우러가는 찬열이, 태은이도 얘가 맨날 올까했는데 매일오니까 놀라서 얘가 진짜 날좋아하나 저번에 좋아한다고말한게 장난은 아니구나라고 생각,,
아 기빨려,,, 여기까지 또르르.. 언제 태은이 3학년되고 찬열이 2학년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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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