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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냥 전체글ll조회 389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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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일이 지나고 정신없는 일주일이 지나갔다. 

그 일주일 동안 쿱스와 우지는 약 세번정도 시비가 붙었고 승관은 두번 정도 롱바텀 교수님의 수업에서 불을 냈고 디노는 벌써 10점 가까이 그리핀도르의 점수를 깎아먹었다. 

 

 

"아니, 내가 일부러 맨드라고라에게 풀잠자리 날개를 먹인게 아닌데...!" 

"그래도 너때문에 먹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잖아." 

"그래도 필치의 사무실이라니! 좀 너무한거 아니야?" 

 

약초학 시간에 10분의 혈투를 벌여 뽑아낸 맨드라고라에게 실수로 풀잠자리의 날개를 먹여 배탈나게한 죄로 5점 감점에 벌로 점심시간에 필치의 사무실에 있는 트로피들을 닦으러 가며 디노는 투덜투덜 나에게 불만들을 쏟아내었다. 

같이 수업을 들은 래번클로 아이들이 조잘조잘 옆을 지나가며 버논이 불쑥 우리 둘의 사이를 가르고 들어왔다. 

 

"헤이. 무슨 얘기해? 너 벌받으러 가는 거?" 

"시끄러워 버논. 너나 잘해." 

"에이. 왜 그래. 그나저나 너 빈스 교수님이 내준 도깨비와 거인들의 전쟁에 대해서 양피지 두개 분량으로 에세이 써오라는 숙제 했냐?" 

"어! 나 그거 안했는데!" 

 

막 2층 복도로 가는 걸음을 떼다 별안간 멈춰선 디노는 비명을 지르며 반층을 뛰어 올라가 융단을 들추고 비밀통로로 사라졌다. 

그 뒷꽁무니를 멀거니 바라보던 우리 둘은 서로를 마주보고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아미 너 요즘 우지랑 원우랑 얘기는 좀 해?" 

"아니...말만 걸라치면 어디선가 쿱스가 나타나는거 있지. 지금도 분명 어디서 듣고있을꺼야." 

 

나는 어깨 너머로 이리저리 살펴보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개학을 하고 복도에서 마주친 우지와 원우에 반가운 마음으로 다가가려고 할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는 쿱스에 끌려가기도 여러번, 결국은 폭발한 내가 우는 소릴하며 정한에게 징징거리자 정한은 한숨을 푹 내쉬며 말했다. 

 

"나도 걜 막을수가 없어. 요즘 더 그러더라. 가끔보면 정신 나간것같다니까." 

 

그래서 직접 마주보고 얘기는 못하고 부엉이를 통해 편지만 보냈다. 

 

나라고 슬리데린 아이들을 다 좋아하는것은 아니였다. 

그곳엔 아직도 순혈 우월주의에 빠져있는 아이들이 많았고 가끔 머글출신 학생들이 지나가면 저들끼리 속닥이며 조롱섞인 비웃음을 날리기도했다. 

예전 세대보단 많이 나아진 상황이였지만 그래도 몇백년이나 이어졌던 의식을 단 몇십년만에 바꾸기엔 무리가 있는듯싶다. 

쿱스가 슬리데린을 싫어하는데에는 이런 이유또한 포함되어있었다(그는 자신보다 약한 자들을 괴롭히는 행위들을 혐오했다). 

하지만 우지와 원우는 우월주의에 빠져있지도, 머글출신들이나 혼혈들을 괴롭히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런 짓들을 하는 다른 학생들을 면박주거나 괴롭힘당하는 학생들을 구해주기도했다. 

언젠간 친해지겠지. 쿱스와 우지에 대해선 거의 손을 놓은 상태라 나는 한숨을 쉬며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이번주 금요일에 해그리드의 집에 놀러갈래? 우지와 원우에게는 이미 말해놨어." 

"그래도 될까?" 

"그럼. 어제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때 초대받았는걸." 

 

나는 작게 환호성을 지르며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버논과 정한은 우지와 원우가 착한 아이들이란걸 알고있었고 나를 도와 쿱스와 그 둘을 화해시키려 노력했다. 

뭐, 그렇다고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다는건 아니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거의 포기상태니까. 

 

"쿱스가 아는건 아니지?" 

"물론. 그럼 내일 오후 4시까지 성밖 정원으로 향하는 문으로 나와." 

"알았어. 나중에 보자." 

 

버논은 나에게 한번 손을 흔들고는 래번클로 테이블로 멀어졌고 나는 이미 점심을 먹고있는 웬디의 옆에 자리를 잡았다. 

 

"왜 이렇게 늦었어?" 

"버논과 얘기 좀 하느라. 오전 내내 맨드라고라만 봤더니 귀가 멍멍해. 배고파 죽겠어." 

 

나는 투덜거리며 접시에 쇠고기 캐서롤과 쌀푸딩을 잔뜩 담았고 웬디는 호박주스를 따라 나에게 건냈다. 

 

"아, 그나저나 너 퀴디치 팀 선발전 참가 신청서는 냈니?" 

"아아니, 이번 년도는 좀 쉬려고. 5학년이잖아. O.W.L에 좀 더 집중하려고." 

 

입안 가득한 음식에 불분명한 발음에도 불구하고 알아들은 웬디는 잘 생각했다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지나가던 호시는 그렇게 생각한것같지 않았다. 

 

"뭐?! 아미 네가 퀴디치 시합에 나가지 않는다고? 아니 도대체 너만한 추격꾼을 어디서 또 구하라는거야?!" 

"쿱스도 알겠다 했는데 왜 니가 더 난리야?" 

"안돼! 난 슬리데린한테 그리핀도르가 패배하는 꼴을 두고볼수만은 없단 말이야!" 

"새로운 추격꾼을 찾아! 저기 로빈이나 라이언도 나쁘지않은 실력을 가지고있다고." 

 

내 옆에 주저앉아 지난 2년은 아무것도 아니였냐는 둥, 어떻게 자신과 도겸에게는 아무 말도 없을수가 있었냐는 둥 우는 소릴 내는 호시를 애써 무시하며 나는 음식들을 마저 입안에 쓸어넣고 점심도 못먹고 일만 죽어라 하고있을 디노를 위해 피칸파이 두개를 냅킨에 쌌다.  

 

 

쿱스는 이번년도에 작년에 졸업한 대니얼을 대신할 수색꾼과 나를 대신할 추격꾼을 찾는단 공고문을 휴계실 계시판에 써 붙였다. 

 

이번엔 도겸과 함께 날 찾아온 호시가 협박을 하자 나는 쿱스에게 일러바쳤고 쿱스는 그 둘에게 위협적이게 주먹을 흔들어보였다. 

 

그 날 저녁은 웬디와 (웬디는 공부를 아주 잘했다. 시니스트라 교수님께서 가끔 헤르미온느 그레인져를 잇는 수재라 칭할 정도로 학년 수석은 늘 도맡았다) 힘없는 발걸음으로 휴계실에 들어선 디노와 함께 난롯가의 제일 좋은 소파에서 벡터 교수의 산술점 숙제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 잠에 들었다.  

 

 

 

다음날 모든 수업을 끝내고 쿱스에게 들키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며 정원으로 향하는 문으로 나왔다. 

그곳엔 이미 버논이 도착해있었고 우리 둘은 몸을 낮춰 해그리드의 집에 도착했다. 

 

"안녕, 아미! 오랜만이구나!" 

"안녕하셨어요 해그리드! 우지! 원우!" 

 

내가 힘차게 손을 흔들자 해그리드는 딱정벌레같은 까만 눈을 빛내며 껄껄 웃었고 나는 우지와 원우를 각각 짧게 포옹했다. 

 

"요즘도 쿱스녀석이랑은 사이가 안좋니?" 

"네. 여기 오는데도 얼마나 눈치를 보면서 나왔는데요." 

"그 애도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알꺼야. 지금 이렇게 했던것들은 다 유치하고 부질없는 일이었다는걸. 다만 그 애는 아직 너무 어릴뿐이지." 

 

해그리드는 어깨를 으쓱하며 작은 초록색 컵들에 정체불명의 노란색 차를 따라주었다. 

 

"개나리를 우려낸 차야. 맛있으니 먹어봐." 

"고마워요 해그리드." 

 

하지만 모두들 먹는 시늉만 했을뿐 삼키진 않았다. 

 

해그리드가 차와 함께 내온 록케이크를 포크로 쿡쿡 찌르면서 우지가 입을 열었다. 

 

"이번년도에도 퀴디치 팀에 들어갈꺼야?" 

"응? 아니. O.W.L이 있잖아. 조슈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그거에 좀 더 집중하는게 나을꺼 같다 생각했어." 

"그래...원우는 계속 할꺼같던데." 

"응. 난 그냥 계속 하려고. 언젠간 푸들미어 유나이티드 팀에 들어갈꺼야." 

 

해맑게 웃으며 원우가 수줍게 말하자 해그리드는 훌륭하다며 어깨를 톡톡 두드려주었고 (톡톡이 아닌 쿵쿵이라 원우는 어깨를 주물러야했다) 버논 또한 감탄하며 멋있다 그를 치켜 세워주었다. 

 

나는 예의상 개나리 차를 조금 마시고는 버논의 무릎에 머리를 대고 침을 질질 흘리고있는 늙은 팽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었다. 

 

"곧 떠날것같아. 팽말이야." 

 

해그리드는 물기어린 목소리로 말하고는 크흠 헛기침을 했다. 

 

"그게 무슨 소리예요 해그리드." 

"저 녀석은 이미 오래 살대로 살았어. 해리가 있을때 이미 두살이었으니 지금은 적어도 스무살 가까이 되었단 말이야. 개 치곤 오래살았어..." 

 

그 말을 하는 해그리드가 너무 우울해보여 나는 그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고 그의 양쪽에 앉아있던 우지와 원우는 그의 어깨를 두드리고 버논은 애써 쾌활한 목소리로 팽은 아직 아기 강아지같으니 걱정말라며 팽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우리의 위로가 힘이 됐는지 해그리드는 미소를 지으며 우리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착한 녀석들. 쿱스도 너희의 이런 면을 알아야할텐데." 

 

해그리드는 식탁보만한 손수건을 꺼내 코를 풀고는 시계를 흘끗 쳐다봤다.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이제 어서 가라. 더 늦었다가 혼날수도 있어." 

 

노을이 뉘엿뉘엿 지는 하늘을 보며 우리는 언덕길을 걸어 올라갔다. 

 

"잘가. 나중에 또 편지해. 같은 곳에 있으면서 이렇게 얼굴보기가 힘들어서야 원." 

"그래. 우지 너도 잘가." 

"아미 나중에 보자. 쿱스 없을때 만나." 

"그래그래. 원우도 잘가!" 

 

둘은 지하 쪽으로 가고 나랑 버논은 연회장을 지나 이층 계단으로 올라갔다. 

북쪽 탑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버논은 나에게 인사했다. 

 

"잘가. 가다가 길 잃어버리지 말고." 

"너나 잘해. 문 앞에서 못들어가지말고." 

 

서로 키득대며 웃다가 헤어졌다. 

 

그리핀도르 휴계실로 들어서자 몇몇 익숙한 얼굴들이 보였는데 쿱스는 보이지 않았다. 

 

"어디 갔다와?" 

"그냥. 해그리드 보러 갔다왔어." 

 

승관이 마법 변신술 책을 읽다가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봤다. 

나는 찔린 표정을 짓지 않으려 노력하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아. 피곤하다. 나 그만 올라가볼께." 

"...? 그래. 이따 저녁 먹을때 내려올꺼지?" 

"음...글쎄. 별로 배고프지않아서." 

 

황급히 방으로 올라가며 뒤에서 들리는 승관의 목소리를 애써 무시했다. 

 

 

 

 

 

 

 

 

 

+암호닉: 

 

바람우, 님부스, 릴리, 뽀롱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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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뽀롱이에요!!저 쪽지 오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옇ㅎㅎㅎ작가님 진짜 좋아해요!!!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그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용
8년 전
김냥
우왕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알림뜨자마자 왔습니당!
진짜 몰입도 최고에요♡

8년 전
김냥
감사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3
님부스 예요! 진짜 갈수록 꿀잼 ㅎㅎㅎㅎㅎ 여주가 퀴디치 시합에서 두각을 드러낼줄은몰랐네여 ㅎㅎㅎ
8년 전
김냥
ㅋㅋㅋㅋ저도 그 설정을 넣을까 말까 하다가 결국은 넣었어요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와ㅜㅠㅜㅜ이거 오늘 처음봣는데 너무 재밋어서 신알신하고가여ㅠㅠㅜㅜㅜㅠㅠㅠㅠ완전 제 취향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김냥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와 처음 봤는데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김냥
엉엉 감사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다음퍈....나올 때 까지 해리포터 정주행 하고 올겁니다 네 그러면서 애들 생각도 좀 하고...끙ㅠㅜㅜ 쿱스야ㅠㅠ슬리데린이 다 나쁜 건 아니라고!!!!! 정한이 말 좀들어!!!!!! 아직 글엔 없는데 3화 댓글에 암호닉 신청했던 말포이에요! 작가님 워더!
8년 전
김냥
네! 확인했습니다! 똥꼬집 최승철...ㅂㄷㅂㄷ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우와.. 오늘 처음 봤는데 재밌네요! 신알신 하고 갈게요!
8년 전
김냥
신알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
아 쿱스야ㅠㅠㅠㅠㅠ그만해ㅠㅠㅠㅠ사이좋게지내자ㅠㅠㅠ
8년 전
김냥
그래ㅠㅠㅠㅠㅠ 앞으로 변할지도 모를 쿱스를 지켜봐주세요!
8년 전
독자9
헐 정주행하고왔는데 넘 재밌어요 해리포터 후속편 보는것같아요 와ㅠㅠㅠㅠㅠㅠ
8년 전
김냥
과분한 칭찬이예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19.142
진짜 해리포터 뒷얘기 보는것 같아요...ㅠㅠㅠㅜㅠ 진짜... 해리포터 엄청 덕후였는데ㅠㅠㅜ 이런 글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비회원도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ㅠㅠ? 받으신다연 여주는 추격꾼이지만 저는 [수색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퀴디치 잘하는 설정도 너무 좋고 해그리드 말투도 싱크 대박이고 대화나 수업 하나하나 진짜 호그와트 같고 너무 좋습니다ㅠㅜㅠ 싱크랑 몰입도 높게 진짜 잘 쓰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ㅠㅠㅠ
8년 전
김냥
ㅠㅠㅠㅠㅠㅠ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려요ㅋㅋㅋㅋㅋ저도 막 비교해보면서 썼어요 기존 캐릭터들의 말투같은건 조금이라도 더 비슷하게 쓰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작가님은 제 취향 저격수 같아요... 너무 제 취향을 이렇게 저격하시니 저는 정말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으앙! 작가님ㅠㅜㅠㅜ♥ 작가님 덕분에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는 거 같아요! 감사드링니다!
8년 전
독자11
우지랑원우귀엽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싫어할까요ㅠㅠㅠㅠㅠ이렇게착한데
8년 전
독자12
흐어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소소한에피소드들인데 아기자기하게귀엽다ㅋㄲㅋㅋㅋ
8년 전
독자13
헐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작가님 문체가 완전 번역판처럼되있어서 더 재밌어요!!
8년 전
독자14
승철아우리애들미워하디마...난 항상슬리데린에들어가고싶었는걸..ㅠㅠㅠㅠㅠ물론편애는아니야..
8년 전
독자15
아진짜 보면볼수록 꿀잼ㅠㅠㅠㅠㅠㅠㅠ진짜로 판타지소설 읽는거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쿱스가 얼른 우지랑 원우랑 친해져야될텐데....
8년 전
독자16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쿱스도 언젠간 우지와 원우의 착한면을 알게되겠죠..?
8년 전
독자17
자꾸 몰입하게되네여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허롤류루ㅜㅜㅜㅜ팽이ㅜㅜㅜㅜ슴살이라니 두둥....ㅜㅜㅜㅜ암튼 쿱스 너무싫어햐ㅜㅜㅜㅜㅜㅜㅜ우짜지ㅜㅜㅜㅜㅜ암튼.....디노....화이팅
8년 전
독자20
와...해리포터 영화 다시 보는 기분이에요...몰입도 대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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