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변백현] 변사장님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5081617/f768ef348160131deb4782905a65740b.gif)
"수고 많았어 강비서" "동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내 앞에서 어깨를 두드리며 미소를 보내는 남자, 변백현과 그 앞에서 고개를 조아리는 여자, 강슬기. 두 사람의 관계는 사장과 비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다. 이 부분은 내가 장담할 수 있다. 왜냐면 변백현은 내 남자친구니까 변사장님 강슬기가 나간 자리를 빤히 보다가 서둘러 사장실 문 앞으로 다가가 노크를 두어번 했다. 곧 들어와도 좋다는 긍정의 답을 들을 수 있었고 서둘러 문을 열면 서류를 빤히 쳐다보다고 천천히 고개를 드는 사장, 변백현. "강슬기랑 터치가 좀 잦았던 거 같아" 아까의 일을 회상하며 괜히 입술을 내밀고 쇼파에 앉아 손을 꼼지락 거리면 의자 바퀴가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곧 가죽 쇼파가 푹 가라앉고 어깨 위에 무언가 감싸진다. "우리 공주 그래서 입술이 이렇게 나왔어? 응?" "됐어 입술 건들지 마 립스틱 지워져" 뾰로통한 내 말에 미치겠다는 듯 웃음을 작게 흘리다가 내 어깨를 잡고 돌린다. 그에 고개를 푹 숙이고 혼자 중얼 거리면 턱을 잡고 고개를 들게 만드는 손길. 변백현의 눈과 내 눈이 마주치자 알 수 없는 느낌과 무언가 간질간질한 게 당황하여 하지 말라며 말을 더듬었다. "누구, 누구 들어 와, 하지 마..." "내가 사장인데 누가 마음대로 들어 와, 짤리고 싶대?" 맞다, 얘 사장이지... 하다가도 빤히 쳐다보는 시선에 조용한 목소리로 왜? 하면 턱을 끌어 당겨 자신의 입술과 내 입술을 조금은 진하게 접촉시킨다. 갑작스런 스킨십에 놀라 입만 멍하니 벌리고 있으면 그런 내 볼을 톡톡 두드린다. "멍 때리지 마, 귀여워" "멍 안 때렸어..." "강슬기는 그냥 마지막이니까 그런 거지 알지 공주?" 괜히 말하기 싫어 아무 말 하지 않으면 한 번 더 하려는 듯 손에 힘이 들어간다. 그에 놀라 손을 저으며 알겠다고 잘 안다고 소리를 지르면 푸흐흐 웃음을 흘리던 변백현이 품에 날 가둔다. 오랜만인 듯한 이 시간과 느낌이 좋아 가만히 있으면 이내 들려오는 노크 소리에 급하게 떨어지고 벌떡 일어나면 들어가겠습니다 사장님, 하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서류 가져다 달라는 거 가지고 왔습니다 사장님" "올려 놓고 가세요 박찬열 사원" "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괜히 한숨을 쉬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제 나가겠다며 문 쪽으로 발걸음을 돌리면 그런 나를 따라와 팔목을 잡는 변백현이다. 왜? 하며 고개를 돌리면 열심히 해, 한마디 한다. 고개를 끄덕이고 나가면 문 앞에 기대서 내려다 보는 사람, 박찬열. "박찬열? 안 갔어?" "사장님 입술이 언제부터 붉은색이던가?" 그 말과 함께 놀라 입을 가리자 내 머리를 헝크리며 오구오구 다 컸네 하더니 혼나기 전에 가야겠다며 발걸음을 재촉하는 박찬열이다. 터덜터덜 걸어가다 울리는 카톡 소리에 폰을 꺼내면 [박찬열 새끼] - 우리 수정이가 연애하는 걸 오빠가 다 보네 기대할게~ 그렇다, 박찬열은 나의 친구이다. 이 회사에서 변백현과 나의 연애 사실을 아는 유일한 사람. -----------. 안녕하세요 저 오늘 이거 처음 써 봐요 ㅋㅋ 그래서 매우 떨리고 떨립니다... 부족한 점 많아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감사해요 앞으로 더 노력하는 아침 7 시(AM 07)이 될게요 ㅋㅋ♡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변백현] 변사장님 1
10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현재 정병sns에서 난리난 배우 이주영 팬계정 탈덕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