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비감 전체글ll조회 5257l 9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여왕의 매력  episode 2.5 - S 

(Little Red Riding Hood) 

 

 

 

 

(브금 필수!!) 

 

 

 

 

 

 

 

 

  

간도 크게 늑대의 영혼을 훔치러 간 빨간모자의 가녀린 팔목은 어느새 늑대의 손에 잡혀있었다. 

일단 벗어나긴 벗어나야겠는데, 남들보다 영악하다며 칭찬받던 머리를 아무리 굴려봐도 명확한 해답이 나오지 않았다. 

늑대의 힘에 짓눌린 이상 아무것도 손 쓸 도리가 없었다. 

늑대에게 잡힌 손목을 이리저리 비틀던 빨간모자가 결국 한숨을 폭- 내쉬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그저 외로운 늑대의 친구가 되어주는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았다. 

빨간망토는 늑대의 다부진 손을 보며 또 다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집까지 빨간모자를 데려온 늑대는 빨간모자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고, 화려한 옷들을 선물했으며, 행복을 전해줬다. 

이미 멀리멀리 퍼진 난폭한 늑대의 소문과는 다르게 늑대는 참 순진했다. 

빨간모자는 늑대와 지내면서, 어쩌면 늑대를 보듬어주는 것도 참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늑대는 착했고, 자신을 배려해줬으며, 또한 아주아주 여렸다. 

늑대는 혹여나 빨간망토가 싫어하는 짓을 자신이 하지는 않을까 끙끙댔고, 빨간망토는 늑대의 그런 모습에 흥미를 느꼈다. 

 

그 중에서도 빨간망토가 제일 흥미를 느꼈던 것은. 

 

 

그런 늑대의 모습 속에,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방탄소년단] 여왕의 매력 2.5 (Little Red Riding Hood - T) | 인스티즈

 

 

 

 

 

 

 

 

 

 

몇시간 째 태형은 인형들 사이에 나를 앉혔다 일으키기를 반복했다. 

태형의 집에는 정말 샐 수없이 많은 인형들이 전시돼있었다. 

집의 반쯤이나 가득 채운 것같은 인형들의 옆에 앉아 주변을 둘러봤다. 

 

내가 앉아있는 방 한켠에는 인형들이 즐비해있었고, 그 옆 벽 쪽에는 유리장 안에 전시 된 인형들이 있었다. 어딜 봐도 인형 뿐이었다. 

커다란 인형들 사이에서 몇 벌의 옷을 갈아입으니 진짜 내가 인형이라도 된 기분이었다. 

눈을 이리저리 돌리다, 나를 부르는 태형의 목소리에 지친 몸을 일으켜 그에게로 다가갔다. 

 

 

 

 

"힘들어?" 

 

 

 

 

걱정스레 물어보는 태형에 고개를 끄덕이자 

야단스럽게 우왕좌왕하던 그가 조금 쉬라며 나를 의자 위에 앉혔다. 

힘들다는 내 말에 어쩔줄 몰라하는 그의 눈이 내 작은 동선 하나하나를 쫒았다. 

 

아까와는 확연히 다른 반응에 인상을 찡그렸다. 

싸늘한 표정으로 잔인한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던 아까와, 

어떻게 하면 나를 행복하게 해줄까 고민하며 쩔쩔매는 지금. 

나를 빤히 바라보는 그의 눈동자를 바라보다 시선을 내렸다. 

 

방어기제 (Defense mechanism) 

 

한번 쯤 들어본 적 있는 단어였다. 

 

내 주변 사람이 겪을거라곤 생각치도 못했기에 그저 듣고 흘렸던 단어이기도 했고. 

 

자신의 것을 범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 

아까 태형이 나에게 굴었던 그 잔인한 행동은 

내가 자신을 거절할 수도 있다는 일말의 불안감에 튀어나온 자기방어였다. 

 

자신의 공간 안에 나를 넣어버리자 확연히 달라져버린 태도. 

 

확실했다. 

 

그는 자신의 소유 안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해 지나친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놀자, 나 심심해"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 내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는 태형의 머리로 손을 올려 그의 헝크러진 머리칼을 정리했다. 

갑작스런 손길에 내 손에 고정되어있던 동글동글한 눈이 나를 올려다봤다. 

 

어울리지 않았다, 이 더러운 곳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린 속을 겨우겨우 감춰가며 만든 허술한 벽이 안타까웠다. 

그 벽을 만들기 위해 죽을만큼 힘들게 달려왔을 그의 모습이 안쓰러웠다. 

 

답지 않게 높은 곳을 바라보는 내 모습과 참 닮았다. 

 

 

 

 

"응? 이제 놀자. 

나 심심-" 

 

'띠띠딕-' 

 

 

 

현관문을 여는 소리에 내 손을 잡고 찡찡대던 태형이 순식간에 멈춰섰다. 

이상하리만치 굳은 표정에 놀라 태형의 어깨를 툭툭 쳐봐도, 

그는 찡그린 인상으로 손가락을 만지작거렸다. 

 

불안 증세다. 

 

현관문을 지나 이 곳으로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에 

태형이 벌떡 일어서 옷매무세를 정돈했다. 

 

 

 

"김태형!!" 

 

 

 

태형의 방으로 들어온 건 한 여자였다. 

40대를 조금 넘긴 듯한 여자는 예쁘게 늙었다는 말이 딱 어울렸다. 

고품있게 넘긴 머리와 선하게 내려간 인상이 아름다웠다. 

태형을 바라보던 내 눈이 빠르게 여자를 스캔했다. 

 

비싸보이는 옷들을 차려입은 여자가 인형들이 전시되어있는 유리장을 향해 들고있던 가방을 집어던졌다. 

 

와장창하는 소리와 함께 인형들이 떨어져내렸고, 

그와 함께 모두 산산히 부서져버렸다. 

태형의 눈이 망가진 인형들로 향했다. 

 

 

 

"...너..너" 

 

 

 

뛰어온건지 가쁜 숨을 고르던 여자가 태형을 향해 다가오더니 

두 주먹으로 태형을 툭툭 내려쳤다. 

세월을 담은 듯한 그녀의 주름들이 일그러졌다. 

 

 

 

 

"언제까지 그러고 살거야.." 

 

"..." 

 

"언제까지..!!" 

 

"..." 

 

"..이제 좀, 돌아올 때도 됐잖아" 

 

"..." 

 

"저딴 인형들이 뭐라고..." 

 

"..." 

 

"이젠 정신 차릴 때도 됐잖아!!!!" 

 

 

 

부들부들 떨리는 그녀가 그를 향해 고함을 질러댔다. 

이를 꽉 깨물고 그녀를 내려다 보던 태형이 

잡고 있던 내 손을 놓고 자신을 때리는 그녀의 팔목을 낚아챘다. 

 

거칠게 쥐어진 손에 그녀의 입에서 짧은 비명이 튀어나왔다. 

 

 

 

"그깟 인형이라니요" 

 

"..." 

 

"전 단 한 번도 가진 적 없는건데" 

 

"..." 

 

"..그깟 인형. 

한 번도 주신 적 없잖아요, 저한테" 

 

 

 

 

한껏 낮아진 태형의 목소리가 그녀를 찔렀다. 

분노를 참듯 억눌려진 목소리에 그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온 몸에 힘이 들어가 부들부들 떨리는 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손목을 붙든 손엔 힘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았다. 

 

어쩌면 태형은 겉과 다르게 그녀를 많이 아끼고 있는지도 몰랐다. 

이 곳에서 그걸 아는건 오직 나뿐인듯 했고. 

 

 

 

"어머니" 

 

 

어머니? 

 

태형의 말에 놀란 눈을 치켜뜨며 앞의 여자를 바라봤다. 

축 쳐진 눈꼬리나 꾹 다문 입술이나, 다시보니 왜 몰랐나싶을 정도로 태형과 많이 닮았다. 

그녀의 팔목을 붙잡은 태형의 손이 벌벌 떨렸다. 

 아까까지만 해도 거침없이 자신의 의사를 밝히던 태형이 겁에 질려있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무참히 깨진 채 바닥에 버려진 인형들을 바라보는 태형의 눈이 붉었다.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저 인형들처럼 태형도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받은 것 같아보였다. 

핏발 선 태형의 눈이 여자를 향했다. 

분노? 아니, 슬픔. 슬픔으로 일그러진 얼굴이 숨김없이 드러났다. 

 

 

 

"...이젠 저도 죽이고싶으세요?" 

 

"..." 

 

"저도 형처럼 만들고 싶으신 거에요?" 

 

"...김태형!!" 

 

 

 

여자가 내 눈치를 보며 태형을 나무랐다. 

여자와 대화를 하고있는 태형과 다르게, 

그녀는 태형이 아닌 자신의 목표와 이야기하고있었다. 

태형을 아끼는 듯 했지만 그 위에 자신이 있었다. 

왜 태형이 자기 스스로를 깊은 어둠 속에 밀어 넣어야만 했는지, 조금은 알 것도 같았다. 

 

 

 

 

"근데 어머니, 죄송해서 어쩌죠" 

 

"..." 

 

"전 어머니 바람대로 그렇게 쉽게 안 죽어드릴건데" 

 

 

 

 

태형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같은 눈물 방울들이 

끝내 흘러내리지 않고 태형의 눈에 머물러 있었다. 

참는 데 익숙해진 아이는 슬퍼도 우는 방법을 몰랐다. 

꽉 깨문 입술이 아플 법도한데 그는 아무렇지않게 그 고통을 견뎌내고있었다. 

 

 

 

 

"..그만 나가주시죠" 

 

"...태형아" 

 

"어머니" 

 

"..." 

 

"어머니라고 불러드릴 때," 

 

"..." 

 

"제발 나가주세요" 

 

"..." 

 

"더 이상은 저도 못참아요" 

 

 

 

 

울먹이는 듯한 태형의 얼굴이 결국 땅을 향해 숙여졌다. 

어느새 내려져 꽉 쥔 두 주먹이 피가 통하지 못해 하얗게 질려있었다. 

 

그런 태형을 바라보던 그녀는, 눈물을 터뜨릴거라는 내 예상과 다르게 

그저 아주 슬픈 눈으로 태형의 가라앉은 어깨를 보더니, 그대로 망설임 없이 돌아섰다. 

인형에서 나온 조각들이 박힌 발에서 쉴새 없이 피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그 상처입은 발은, 태형과 그의 어머니를 대변하듯 

그렇게 한발짝 한발짝 태형에게서 멀어져갔다. 

 

 

 

 

"괜찮아?" 

 

 

 

내 물음에 아무 말 없이 그가 내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그의 숨이 느껴지는 곳에서 눈물 꽃이 피어났다. 

우는 게 익숙하지 않은 듯 고르지 않은 숨을 내쉬며 태형은 괴로워했다. 

 

태형은 그저 피해자였다. 

자신을 꽁꽁 숨기며 상대를 갉아먹는 잔인한 이들의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시들어가는 안타까운 피해자. 

아직 어린 아이같기만 한 태형은 이 곳과 어울리지 않았다. 

 

 

 

"태형아" 

 

"..아니" 

 

 

 

소리 내 울지는 못하겠는지 숨죽여 울던 태형이 내 부름에 대답했다. 

어깨에 파묻혀 뭉개진 목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아니야" 

 

"..." 

 

"..김태형 아니야, 나" 

 

"..." 

 

"김태형이 아니라" 

 

"..." 

 

"나는...진짜 나는.." 

 

"..." 

 

"..하나도 안괜찮아, 아파서 죽어버릴 것만 같아" 

 

 

 

 

젖은 어깨가 점점 무거워져 오기 시작했다. 

그의 머리가 아닌 눈물이 내 몸을 짓누르고 있었다. 

더 이상 느껴서는 안될 죄책감이 발끝에서부터 다시 기어올라오고 있었다. 

 

 

 

"김태형" 

 

 

 

내 부름에 얼굴을 마주하려는 네 머리를 더욱 세게 끌어 안았다. 

네 얼굴을 볼 자신이 없었다. 

 

 

 

 

"그거 네가 가져" 

 

"...뭐?" 

 

"김태형도" 

 

"..." 

 

"네가 지금껏 가지지 못했던 것들도" 

 

"..." 

 

"앞으로 가지고 싶을 것들도" 

 

"..." 

 

"다 네가가져" 

 

"..." 

 

"내가 그렇게 해줄게" 

 

 

 

입에 발린 말들을 뱉어내며 위안이라도 얻듯 

태형의 머리 위에 얼굴을 묻었다. 

 

 

 

 

"넌 다 가져도 돼, 김태형" 

 

 

 

 

내가 던진 그 말의 화살은 나를 가리키고 있었다. 

 

김탄, 넌 다 가져도 돼. 

 

그 말을 바보같이 돌려말하고 있었다. 

 

 

 

 

 

 

 

 

 

 

 

[방탄소년단] 여왕의 매력 2.5 (Little Red Riding Hood - T) | 인스티즈 

 

 

 

 

 

 

 

 

 

 

 

 

빨간 망토는 늑대를 안쓰러워했지만 그저 그뿐이었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주인공은 그냥 빨간망토가아닌 영악한 빨간망토였다. 

 

영악한 빨간망토는 자신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떠올렸고, 

그 것들에 비하면 제 앞에 있는 늑대는 너무나도 초라하고 볼품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머리를 굴리던 빨간망토는 결국 늑대의 마음을 이용하기로 했다. 

 

네가 갖고 싶은 걸 모두 줄테니, 너는 나에게 그저 네 모든 것을 줘. 

내 발 밑에 조아리고 앉아 평생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그런 충성심을 내게 줘. 

 

자신의 품에 안긴 늑대의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빨간망토는 중얼거리고 또 중얼거렸다. 

 

자신이 바라왔던 그  화려한 그림이 어느새 자신의 발 앞까지 다가와있는 것같았다. 

늑대를 더욱 자신의 품에 끌어당기며 빨간망토는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그 모습이 자신의 주인과 참 닮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빨간망토는 중얼거리고 또 중얼거렸다. 

 

 

 

  

 

 

 

 

 

 

 

 

 

+ 

 

 

 

 

 

저 일찍 왔죠?ㅎ 결국 일상생활을 포기하고 돌아왔답니다. 

12시에 자려고했는데 저 미쳤나봐요ㅎㅎㅎ 

 

다음 화는 또 다른 인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ㅎㅎ 

 

 

 

 

 

 

목단 / 곱창 / 뇌몬 / 웬디 / 김데일리 / 요를레히 / 슙디 / 알라 / 포도 / 똥맛카레 / 선블록 / 비비빅 / 뷔타민 / 두둠칫 / 웹 / 브랜디 / 소녀 / 민트 / 민군주님 / 숲들 

찐빵 / 포켓몬 / 민피디 / 곰씨 / 반지 / 막꾹수 / 짐니언 / 복숭아 / 발꼬락 / 햇살 / 열아홉 / ♥ / 민군주님2 / 침침맘 / 태형오빠 / 윤기모찌 / 오하요곰방와 

 

 

혹시 빠뜨린 암호닉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안녕하세요 웬디인데여 태태가 진짜 참 안쓰럽네요... 왠지 여주가 미워지기도 하는 편 참 이러면 안 되는데...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글 써 줘서 고마워요 ♡
8년 전
비감
웬디님 안녕하세요!ㅎ완전 빨리오셨어..감동..ㅎ여주가 미워진다니..음 그럴수도있겠네여...그래도 곧 여주 사연도 나오니까 괜찮을거에요..ㅎ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두둠칫이에요!!!
8년 전
독자3
저번편에서도 이번편에서도 태태가 참 안쓰럽네요ㅠㅠㅠㅠ어쩌면 자신은 형을 대신한 허울뿐인 김태형이니까요 정작 진정한 자신은 단 한번도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했죠..찌통보스...애잔보스 태형이ㅠㅠ여주는 또 그런 태형이를 이용하고..에고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두둠칫님 안녕하세요!ㅎㅎ애잔보스 태형이ㅠㅠ안타깝지만 이 글에선 많이 안쓰러워질 예정...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8년 전
비회원 댓글
안녕하세여 0121인데 안자길 정말 너무 잘한것같아요...분ㄹ위기짱 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0121...?1시21분이라는건가요...?ㅎㅎ늦은 시간에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
8년 전
독자4
소녀에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태형이진짜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소녀님 안녕하세요!ㅎㅎㅎ왜이러케우셔여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작가님ㅠㅠㅠㅠ 2편도 그렇고 2.5편도 그렇고 태형이가 많이 안쓰럽네요ㅠㅠㅠㅠ 이런 무거운 분위기에서 나타나는 태형이 캐릭터가 낯설기도 하지만 정말 취향 탕탕입ㄴ다ㅠㅠㅠ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혹시 지금도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
8년 전
비감
독자님도 탕탕!ㅎ암호닉 신청 진짜 감사히받아요!ㅎㅎㅎ
8년 전
독자6
암호닉 시야 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비감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96.180
민피디예요 저번편이나 이번편이나 참 안쓰러운 태형이에요ㅠㅠㅠ그런 태형이를 이용하는 여주라니..여주가 미워지는 ㅠㅠㅠㅠ
8년 전
비감
민피디님 안녕하세요!ㅎㅎ여주도 무슨사연이...ㅎ너무미워하지마세욯ㅎㅎㅎㅎ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비감
최고라니여ㅠㅠ몸둘바를...ㅎ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
비비빅이에요! 앞뒤로 이어지는 동화내용이랑 같이 읽으니까 몰입도 잘되고 분위기가 더 사는 것 같아요..와ㅠㅠㅠㅜㅜㅜ태태 우는건 마음 아프지만ㅠㅜㅜㅠ
8년 전
비감
비비빅님 안녕하세요!ㅎㅎ태태 우는건 저도 마음이ㅠㅠㅠ오늘도 재미있게ㅈ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3.209
대박이에요!!! 제가 왜 이런 대작을 이제서야 발견한거죠???ㅜㅜㅜㅜㅜ 내용도 분위기도 아주그냥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서 이 늦은 새벽에 글을 읽으며 죽어갑니다ㅜㅜㅜ 암호닉 [정글곰] 으로 신청하고 갈께요!!!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8년 전
비감
대작이라니요 으어!ㅎㅎ독자님 짱ㅎㅎㅎ암호닉도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9.219
곰씨예요 저번에는 태형이가 너무 난폭한거 같앴는데 오늘은 이렇게 약한것 같애서 태형이가 불쌍하게 느껴져요ㅜㅜㅜㅜ 늦은 시간인데 글 쓰시느라 수고했어요 작가님♥♥
8년 전
비감
곰씨님 안녕하세요!글도 이렇게 읽어주시고!저 위로도 해주시고ㅠㅠ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비회원193.15
♥에요ㅠㅠ허류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저 개학이에요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헐 개학이라니 어떡해요ㅠㅠ학교 잘 다녀오셨어요?힘드시긋다ㅠㅠ그 상황에도 재미있게 봐주시다니..진짜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9
숲들이에요!
뭐랄까.. 진짜 태형이가 너무나도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저렇게 화가나면서도 어머니께에는 배려하는? 그런 모습을 보니까 어머니를 아끼고 있는게 보이기도 하고.. 여주는 태형이를 이용하려는 건지ㅠㅠ 아님 뭔지 되게 궁금해지기도 하는 편이네요ㅠㅠㅠ다음 편도 엄청 기대되요!!!

8년 전
비감
숲들님 안녕하세요!ㅎ이렇게 기대를 해주시면..사랑해여ㅎㅎㅎ다음편 언능 들고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10
그 빨간망토에 비유한글 소름돋네요.... 으어어ㅓㅇ 태형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여주처럼 말해주는 샇람도 없을테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
암호닉 신청 받으신다면 [망개]신청드려요!!
8년 전
비감
ㅎㅎㅎㅎ빨간망토 열심히 썼는데 감사합니다!암호닉도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255.29
침침맘이에요 태형이 너무 불쌍해서 어떡하죠ㅠㅠㅠㅠ 태형이의 진짜 이름도 있겠죠?? 완전 궁금하네요 태태의 주변 사람들은 태태를 다 이용하려는 사람밖에 없네요ㅠㅠ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침침맘님 안녕하세요!!ㅎㅎㅎ태형이...ㅠㅠㅠ안타깝지만 태형이의 진짜 이름은 없답니다...윗 글에서 나오다시피 가진 게 없는 아이거든요ㅠㅠㅠㅠ그냥 아예 버려진 아이였어요..그래서 외동이라고 올려져 있는 거구요ㅠㅠㅠㅎㅎ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59.194
포도에요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안쓰러운데 이게 뭐람 너무 분위기가 좋아요ㅠㅠㅠㅠ 오열하고 싶음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포도님 안녕하세요!!ㅠㅠㅎㅎㅎ분위기 좋다니ㅠㅠㅠ오열이라니ㅠㅠ사랑합니다!!오늘도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250.141
암호닉된다면 [아카시아] 신청할게요! 헐 빨간모자에 비유한 글 소름돋아요ㄷㄷ... 여주가 태태를 이용하려는 거 같아서 맴찢ㅠㅠㅠ 다음 편 기대할게요!
8년 전
비감
암호닉 당연히 되지요!!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안녕하세요 작가님~~~ 열아홉이에요~~~와... 태태가 이케 금방 여주의 편이 되다니 다행이네요... 음 다행인건가..? 근데 마지막에 빨간망토가 주인을 닮아간다는 걸 봐서는 남준이에게서 여주가 못 벗어 날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편에서는 지민이가 나오려나요??ㅎㅎ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글 감사드러요~
8년 전
비감
열아홉님 안녕하세요!!ㅎㅎㅎ다음편 지민인거 어떻게 아셨지....소름.....ㅎㅎㅎㅎ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글잡에들어와 재미있는글없나 내리다가적목에이끌려 들어왔는데정말대박이예요! 신알신하고[꽃잎놀이] 암호닉신청이요!
8년 전
비감
암호닉 감사합니다!!ㅎㅎ대박이라니 독자님 짱!!
8년 전
비회원254.8
세상에... 이런 대작을 이제서야 봤네요 상류사회?같은 주제랑 이런분위기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대박ㅠㅠㅠ ㅈ진짜 재밌게 읽고가요 암호닉 [쀼쀼]로 신청하고싶어요!!
8년 전
비감
대작...으아...ㅎㅎㅎㅎ창피합니다..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암호닉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93.33
요를레히에요! 와.. 첫짤 진짜 보고 진짜 사진 잘 골랐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뭔가 광기 있는.. 그런 소유욕 있는 태형이를 너무나도 잘 표현한 사진.. ㅜ ㅜ 그리고 태형이한테 넌 다 가져도 돼. 하는 그 부분 솔직히 그 장면은 태형이도 안타깝고 여주도 안타까운.. 그냥 잘 풀려서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을텐데..
8년 전
비감
요를레히님 안녕하세요!!사진 선택 열심히 했는데ㅎㅎ다행이네여ㅎ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04.33
어...음.... 제가 민군주님 1인지 2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늘도 참 좋네요 언제나 취향저격♥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비감
비회원님이 아마 2일거에요!!ㅎㅎㅎ사랑합니다 독자님!!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8년 전
독자14
민트 태형아ㅠㅠㅠㅠㅠ 힘들어하지마ㅜㅜㅠ 안쓰러워ㅠㅠㅠ울태형이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민트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ㅎ태형이ㅠㅠㅠㅠㅠㅠㅎㅎ태형이 보면 앓는 분들이 많네여...기분이..좋아야하나..하하..ㅎㅎ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비회원 댓글
태형오빠예요!!!! 아 진짜 분위기 대박!!!태형아ㅠㅠㅠㅠ 슬퍼하지말라구 ㅠㅠ 내 가슴이 아프다 ㅠㅠㅠ 작가님 완전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5
발꼬락입니다. 저번편보고 아 오늘은 태형이가 얼마나 더 난폭하게 행동할까?...ㅎ 하고 기대하고 왔는데 순둥태형이라니ㅠㅠㅠㅠ 모성애를 자극하네요ㅠㅠ 태형이네 엄마도 태형이한테 미안해하는건지 진짜 태형이 생각나서 슬퍼하는 건진 모르겠는데 저런 거 보니까 어머니도 안타깝네요. 그리고 우리 영악한 여주... 마지막에 좀 닭살 돋았어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16
오하요곰방와 이에여! 신알신울롰을때 바로 읽었어야했는데 이것저것하느라못읽고 지금읽었어요ㅠㅠㅠ으에ㅠㅠㅠ태태 너무 안쓰러워ㅠㅠㅠㅠ한편으론 여주도 안쓰러운데ㅠㅠ돌려말하고이용하려는여주가좀밉네여ㅠㅠㅠㅠ항상좋은글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7
태태가 참 안쓰럽네요... 여주가 너무한다고 생각도 드는 거 같아요!! 작가님 글 솜씨는 대단하신거 같아요 진짜로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8
복숭아에요 브금 틀자마자 노래가 제 스타일이라 지금도 계속 반복재생 중이에요! 늑대와 빨간망토에 비유?해서 적으신거 아이디어 되게 좋은것 같아요 태형이.. 이 글에선 태형이가 아니지만 안쓰러워요 태형이가 겪고 있는 방어기제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여주는 똑똑한건지 뭔지ㅎㅎ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9
으 태태 너무 안쓰러워서 어쩌죠 내면을 알게 되니 그저 안쓰럽고 보듬어주고 싶슴다ㅜㅜ 하지만 여주는 영 그럴 마음이 없어보이네요
8년 전
비회원86.172
김데일리입니다! 쓰차때문에 비회원으로 댓글을 남겨요ㅠㅠㅠㅠ빨리 쓰차가 풀려서 제 댓글을 빨리 보게 되셨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작가님 글은 정말 분위기도 좋고 내용도 좋네요ㅠㅠㅠㅠ태태에게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안쓰럽고 슬프네요ㅠㅠㅠ여주가 태형이를 보듬어줄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보듬어 줄 것 같진 않네요 글을 읽으면서 브금이 글이랑 잘 어울려서 몰입이 더 잘 됐어요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0
대박이다ㅠㅠㅠ다음편 읽으러가여 태형이 젛아요
8년 전
독자21
와ㅠㅜㅜㅜㅜ진짜재밌어요.....분위기가.....ㄷㄷ
8년 전
독자22
태태 찌통이에요.....중간에 눈 위로 치켜뜨는 짤 보고 하마터면 발릴뻔 했어요^^.. 항상 생각하는 건데 브금선택 되게 잘하시는거같아요 몰입도를 높여주는 요소중 하나?인데 그걸 되게 잘해주셔서 넘 좋슴다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3
어...너무슬퍼... 여주겁나나쁜ㄴ.....그런짓은나쁜거야ㅠㅠㅠ
8년 전
독자24
아ㅠㅠㅠ태태 진짜 안쓰럽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아 태형이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도 진짜 분위기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잘읽고가요.... 글퀄이짐짜..
8년 전
독자27
와....자기와비슷한사람에게 자신이 듣고싶은말을한다....와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재밌러욯ㅍ퓨ㅠㅠㅠ
8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태태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8년 전
독자30
태형이 진짜 안쓰럽네요ㅠㅠㅠㅠ 애반보스ㅠㅠㅠ
8년 전
독자31
마지막에 완전 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한테 안겨서 울 때 왜 그렇게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태형이가 너무 안쓰럽고 가엽네요....
8년 전
독자33
아 태형이 볼 때마다 찌통이네요ㅠㅜㅜㅜㅜㅠㅠㅠㅠ태형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지만 담편을 도저히 예측할 수 없어서 답답하네여.. 이번화도 너무 잘 봤어요!!
8년 전
독자34
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탸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탸태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5
우와 늑대와빨강망토라니..작가님 대단하셔요ㅠㅠㅠㅠ그리고 태형이 왜이리 마음이아프죠ㅠㅠㅠ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36
노루웨이입니다!!
태형이 진짜 안쓰러워요ㅠㅠㅠ그리고 우리의 여주언니는 영악하고 무섭네요 ㅋㅋㅋㅋ

8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못됐어...ㅠㅠㅠㅠㅠ태형이 완전 불쌍...ㅠㅠㅠㅠ아 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태형이도 불쌍하지만 어쩌면 여주가 더 불쌍한 인물인거같네요 자신과 비슷한 아이인걸 알면서 그 상처를 이용하려는 모습이 더 안타깝네요
8년 전
독자39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해서 그런 모습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태형이의 이름은 뭘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흐아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내가 마니 애껴줄께ㅠㅜㅜㅜㅜ아프지마ㅠㅠㅜㅜ상처받지말구ㅠㅠㅠㅠㅠㅠㅠ이 상황이 넘 안타깝고 막.그렇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와 이제서야 내가 프롤로그에서본 여주의 모습이 나타난것같아요 하앙 태형이 불쌍해...
8년 전
독자43
어어어어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태형이가 이번편에서는 안쓰럽게 나오네요ㅠㅠ앞으로 더 안쓰러워지겠죠?ㅠ
8년 전
독자45
태형이가 아직도 많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태형이는 너무 여린가봐요 ㅠㅠㅠㅠ 빨간망토랑 늑대 이야기가 저들의 이야기겠죠 ㅠㅠ
8년 전
독자46
영악한 빨간망토와 순진한 늑대인가요ㅠㅜㅠㅠ 지금 여주와 태형이를 되게 잘 표현할 말 같아요
8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어떡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번화도...최고...사랑해요...치킨보다 어쩌면 작가님이 더 좋을지도...!'ㅅ'*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태태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본명은 따로 있는거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아ㅜ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브금이랑도너무잘어울리고ㅠㅜㅜ진짜ㅠㅜㅜㅜㅜㅜ늑대이야기랑도어울리고ㅠㅠㅜㅜㅜ짱이에요ㅜ
8년 전
독자50
헐...태태완전안쓰러운잉물이였균요...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1
와진짜 보면볼수럭 완전 몰입감이...진짜ㅠㅠ
작가님 진짜 대작이시네요ㅠㅠㅠㅠ
내가왜이걸 지금봤을까ㅠㅠㅠㅠㅠ 진짜ㅠㅠ
태태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오묘한 내용이라 더 빠져드는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54
워ㅜㅜㅜㅜㅜㅜ여주가 나쁜건가요ㅜㅜㅜ와 그냥너무발려요ㅜㅜㅜ어떻게말해야될지..와..
8년 전
독자55
아니..........태형이가울때마음이찡하네요......울지않는게버릇이되서감정표현을못한다는게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후태형이의이야기도궁금하지만다음인물을기대하며정주행하겟슴돠!!!!
8년 전
독자56
와.. 이제 여주가 태형이를 가졌네요. 뭔가 이거 잔혹동화같은거 아세요? 자기 이름은 김태형이 아닌데 김태형으로 불리는 기분은 어떨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태형이 어머님은 형 없어지니까 태형이 찾고.. 태형아ㅠㅠㅠㅜㅜㅜㅜㅠ 우리 태형이 불쌍해서 어떡해ㅠㅠ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57
여주 못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너무 맴찢....
8년 전
독자59
영악한빨간망토탄이네요태형이는너무너무가여운늑대고..뭔가안타깝고그렇네요ㅠㅠ태형아ㅠㅠ넌다가질슈잇게해주께내가ㅠㅠ진짜로ㅠㅠ
8년 전
독자60
작가님 제가 진짜 이 작품을 왜 이제서야 봤는지 진짜.....태형이를 이용하려는 여주 미워지려 하네여ㅠㅠ
8년 전
독자61
와 글 분위기.... 대박...... 대박쓰ㅠㅠㅠㅠ 왜 이제 발견했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태형이 너무아련하고.. 몰입도잘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남준이처럼되는건 또 싫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분위기 깡패...... 재밌어요!!
8년 전
독자65
하아 김태형 하아하아ㅠㅠㅠㅠ하아상거가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태형이 진짜 아련 .........ㅠㅠㅠ
8년 전
독자67
애기같다 태형이 ㅠㅜㅜ
8년 전
독자68
여주도 남준의 부탁을 받은 입장이긴 하지만 태태가 넘나 안쓰럽다..ㅠㅠ..이용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하ㅏㅎ
8년 전
독자69
영악한 빨간망토.... 태형이 이제 여주한테 이용당하는건가요ㅠㅠ 안쓰럽다 진짜ㅠㅠ
8년 전
독자70
아태형이너무안쓰러워요ㅠㅠㅠㅠ 맴찢ㅠㅠㅠ 여주도어쩔수없겠지만나쁘네요ㅠㅠ
8년 전
독자71
태형이는 정말 부모에게 상처받은 여린아이네요ㅠㅠ 이와중에 여주성격도 발림포인트가되겠네요ㅠㅠㅠ 넝말 영악하고 사람의심리를 잘 파악하는..
8년 전
독자72
태형이가 태형이가 아니라니 얼마나 오래 억눌려있었을꼬 후우우우우
8년 전
독자73
여주도.. 우와. 진짜 속이야기들이 와... 전 뻘리 다음편보러갈게요 급하니까
8년 전
독자74
읽어보니까 태형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여주가 좀 나쁜데ㅠㅜ 태형이 처음 사진보고 약간 소름같은거 돋음...ㄷㄷ
8년 전
독자75
태태도 불쌍하고 탄소도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ㅠ 맴찟이여 애들이 다ㅠ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76
으허허어어어어어엉.......작가님....저...처음부분하고마지막문단에서완전.....큰감동이라거해야될지....감동보다는놀람....?어떻게저런동화적인내용을글로멋지게잘풀어내시는지...ㅠㅠㅠ문학과라더전공하시나요허허허허헣ㅎㅎㅎ......대단해여작가님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77
아 세상에.....여주도 장난 아니네요 진짜..와........... 대박인데요??다른애들 얘기두 궁금해요!
8년 전
독자78
와 진쯔 이번편 너무 죠아요ㅠㅠㅠㅠㅠㅠ겉으로는 김태형인척 하던 동생의 모습이....ㅜㅠㅠ오늘의 애잔보스는 너다ㅠㅠㅠ
8년 전
독자79
워,,,,긴장되요,,,다음이야기는뭘지...긴장감대박이에여ㅠㅠ
8년 전
독자80
태형이..불쌍한 태태ㅜㅜㅜㅜㅜ좀 도라이기는 하지만 저런 사연이 있어서 그런거니ㅜㅜㅜ어휴ㅠ 태형아 내 맴찢이다 맴찢이야ㅜㅜ 부모 잘못 만난덕에..ㅜㅜ
8년 전
독자81
태형이가 정말 찌통이네요 ㅠㅠㅠㅠㅠㅠ 어머니를 좋아하면서도 어릴적에 자신에게 보여준 행동들 때문에 어머니를 무서워하고... 여주도 태형이와 비슷한 것 같아서 참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태형이와 여주는 정말 잘 맞을것 같아요
8년 전
독자82
여주야... 아무리 그래도 너가 미워질려고 한다ㅜㅜㅠㅠ 태형이가 너무 불쌍하잖아ㅜㅜㅠㅠ 나중에는 태형이랑 잘 지낼꺼지..
8년 전
독자83
태형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타깝다ㅜㅜ
8년 전
독자84
등장인물들 왜 다 안타깝죠 ㅜㅜㅜㅜ 여주 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85
와 여주 쩐다...허허 와우
김태형 진짜 불항해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진짜 여주와 태형이의 관계가 가장 발리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다륺사람들도 봐야알겠지만 정주행 멈추지않고 갑니다!
7년 전
독자87
여주도 영악하게 구는 건 살아남아야 되서 그렇겠죠 씁쓸하네요
7년 전
독자88
와...ㅠ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츤데레 정국이 04-1 for kakaotalk (부제:대회준비 D-3)12 터프꾹이 08.17 23: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알바해서 남주나. -첫번째 알바- 7 하얀양용 08.17 23:3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석진] 세상의 끝 0710 08.17 22:11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5 ♡41 너와나와카와 08.17 22:09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8 커피설탕 한스.. 08.17 19: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동생(과) 바꿔주세요 01 태수늬 08.17 17: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진짜 약사 맞아요? 0931 08.17 15:4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축구부 전정국 X 동네 친구 너탄 012 스전덕 08.17 14: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연애는 어때요 누나?5 김냥 08.17 13:2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본격! 김태형의 여주앓이 빙의글 0010 카와 08.17 04: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4살차이 연하 전정국 x 너탄9 민슈가의오후 08.17 03: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슈] 이젠 남의 첫사랑 일화만 들어도 썰을 쓰게 되네1 눈을떠라 08.17 03:2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맞죠?13 호시기호시기.. 08.17 03: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조직물] Betting on you ; Pro1 미엔느 08.17 01:50
방탄소년단 [방탄/민윤기] 담배가게 아저씨가 담배를 안피우네 13 6월모의고사 08.17 01:20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 가끔씩 08.17 01:18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6 08.17 01:12
방탄소년단 [방탄/민윤기] 담배가게 아저씨가 담배를 안피우네6 6월모의고사 08.17 00: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어린 아빠56 08.16 23:57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1 썩은사과 08.16 23:3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 음침함 08.16 23: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슙공] 花樣年華 24마디 08.16 23: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스무 살의 봄, 첫 번째 편지3 누보 08.16 22: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ASIENTO:피로 물든 왕좌17 물빠않석 08.16 22:41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5 가위바위달 08.16 22:21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알타이르 08.16 22:20
방탄소년단 만약_방탄소년단이_형제라면_어떨까_txt 4 ♡61 너와나와카와 08.16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