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62584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여왕의 매력  episode 3 - C

(Longing)

 

 

(브금 진짜 필수!)

 

 

 

 

 

 

5년이 지난 지금에도 내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나의 어머니는,
온정 하나 없이 삭막한 분위기를 흩뿌리는 집안에서 유일하게 내게 사랑을 주시던 분이었고, 유일하게 나를 보듬어 주시던 분이었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 볼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한 그 곳에서 내 눈을 가려주셨고,
견딜 수 없는 욕설 속에서 내 두 귀를 막아주셨다.
눈가에 웃음꽃을 피우며 나를 안아주시던 그 품을, 나는 사랑하고 또 사랑했다.
그 품을 마지막으로 보았던게 언제였더라,

현란하게 붓을 놀리던 지민의 손이 순간 멈춰섰다.
무언가 씌인 듯 검게 칠해진 어머니의 마지막 얼굴이 지민의 머릿 속을 헤집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흘러가는 시간이었다.
학교를 마치고 제 키에 맞게 줄여진 가방끈을 동여매며,
신발조차 신지 못하게 다급한 발이 결국 꺽인 신발에 발을 구겨 넣은 채 집을 향해 달려갔다.
자신의 꺽인 신발을 보면 어머니가 나무랄게 뻔했지만 그래도 뛰어가는 발을 멈출 수 없었다.
수업시간 내내 잠에 취해있던 얼굴이 유독 밝게 빛났다.

 

 

 


"야, 박지민!!너 오늘 청소당번이잖아!!"

 

 

 

 

자신의 부르는 친구의 말에 돌아선 아이가 무심히 손을 휘휘 저었다.
나중에 내가 다 할게! 오늘만 봐 줘!!
소리치며 달려가는 아이의 목소리에 뭐가 그리 즐거운지 웃음기가 가득 담겨있었다.
바람때문에 헝크러지는 머리에도 상관없단 듯 웃는 얼굴을 한 아이가 속도를 더 올렸다.
종이학이 담긴 유리병이 아이의 가방 안에서 쉴새 없이 흔들렸다.
혹여나 깨질까 불안한 마음에 가방을 앞으로 돌려 꽉 끌어안은 아이의 얼굴 위로 햇살이 내려앉았다.
제 어머니의 생일은 이렇게나 아이를 즐겁게 했다.

 

 

 

"엄마!!!"

 

 

 

아이의 목소리가 집 안을 울렸다.
클래식 음악으로 가득하던 집 안이 조용한걸 보니, 유독 책을 좋아하던 어머니가 책이라도 읽고 있는 모양이었다.
발꿈치를 든 아이가 살금살금 발걸음을 옮겼다. 자신이 그녀의 즐거운 시간을 방해하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발걸음이 점점 느려졌다.
한적한 거실을 지나고,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올라갔다.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건 그때부터였다.

 

 

 

"..흐윽"

 

 

 

누군가의 울음소리가 아이의 귀를 가득매웠다.

들어올려져있던 아이의 발꿈치가 한순간에 내려앉았다.

못알아들을리없었다, 제 어머니의 목소리였다.

자신을 부르던 그 예쁜 목소리가 고통에 차 울고있었다.

아이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부들부들 떨리는 발이 어머니의 방 앞에 멈춰섰다.

 

 

 

"...형"

 

 

 

형이었다, 자신보다 3살이 많았던 아이의 형.

하얀 몸 위에 올라타 제 어머니를 가려버린 형을 바라보며 아이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두 눈을 크게떴다.

어머니의 몸 위에 올라탄 형의 몸이 쉴새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제서야 오랜만에 형이 집에 온다며 즐거워하던 어머니의 모습이 떠올랐다.

형까지 같이 앉아서 가족끼리 외식을 할거라며 콧노래를 부르던 어머니의 모습이 머릿속을 스쳐갔다.

 

가방을 감싸 쥔 아이의 손이 파르르 떨렸다.

조그마한 얼굴에서 흘러나온 눈물이 그새 아이의 얼굴을 타고 뚝뚝 떨어졌다.

 

 

 

"...엄마...,엄마"

 

 

 

 

아이의 애달픈 목소리에 감겨있던 어머니의 눈이 아이를 바라봤다.

눈물로 엉켜진 머리가 제 어머니의 얼굴에 달라붙어있었다.

어딘가에 찔린듯한 어머니의 배에서 나온 붉은 피가 새하얀 어머니의 몸을 뒤덮고있었다.

 

느릿하게 손을 움직여 하얀 이불로 자신의 몸을 가린 어머니가

울음이 터져버린 얼굴로 아이를 향해 손짓했다.

'괜찮아' 작게 움직인 어머니의 입이 자신을 위로했고, 어머니의 손이 아이를 향해 나가라고 손짓했다.

 

 

 

"....엄-"

 

 

 

 

제 어미를 부르려던 아이의 목소리를 막아선 것도 그녀 자신이었다.

아이처럼 엉엉 우는 얼굴이 좌우로 저어졌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들을 사랑했고, 그녀의 위에있던 그 사내도 어찌됐던 자신의 아이였다.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고 살아온 그 힘들었던 인생들을, 아이들에게까지 느끼게 해주고싶지 않았다.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봐도 부족한 삶이었다.

아이들의 찬란한 삶에 자신이라는 어둠이 끼는 걸 원치 앉았다.

 

 

자신의 어머니를 등진 아이가 몇 발자국 가지 못하고 주저 앉았다.

조그마한 두 손에 파묻은 얼굴에서 억눌린 울음소리가 튀어나왔다.

 

그 날, 자신의 어미도 울고 아이도 울었다.

 

 

 

 

C그룹 장남의 첫번째 살인이었다.

 

 

 

 

 

 

 

 

 

 

[방탄소년단] 여왕의 매력 3 (Longing- C) | 인스티즈

 

 

 

 

 

 

 

 

 

 

 

 

실제로 본 지민의 얼굴은 사진 속 얼굴과 달리 볼품없이 말라있었다.

비에 젖은 듯 축 가라앉은 그를 보며 참 지독히도 어두운 사람이라 생각했다.

통통했던 볼살은 그나마 남아있었지만, 차려입은 듯한 정장이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것만 같았다.

왜소한 등이 터덜터덜 힘 없이 미술관을 걸어다녔다.

 

7년만에 열린 미술 전시회였고, 그게 그제도 어제도 아닌 오늘인건 정말 다행이었다.

이런 곳에 지민이 안올리는 없다 생각했고, 그 예상은 딱 맞아떨어졌다.

몇 시간째 지민의 동선을 뒤 쫒던 발이 순간 멈춰섰다.

 

가라앉은 그의 고개가 들려 한 그림에 정착했다.

 

 

[방탄소년단] 여왕의 매력 3 (Longing- C) | 인스티즈

 

 

 

클로드 모네의 그림, 마르게리트 고디베르의 초상화.

미술 애호가였던 고디베르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선물한 그림이었다.

 

 

어두운 톤의 드레스와 귀품있는듯한 자태.

그 그림 앞에서 멈춰진 지민의 눈이 움직일 생각도 하지 못한채 그림 속 여자의 얼굴을 쫒았다.

비스듬히 그려진 그림 속 잘 드러나지도 않은 얼굴을 그렇게 지민은 쫒고 또 쫒았다.

 

담담히 굳어진 표정이 왠지 울고있는 것만 같다고 생각했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사람들 속 혼자 멈춰선 지민의 작은 두 주먹이 피가 통할 틈도 없이 꽉 쥐어졌다.

 

 

 

 

"이 그림, 마음에 드시나봐요?"

 

 

 

 

팔짱을 낀 채 다가가 무심한 듯 던져진 내 말에 그의 눈이 나를 바라봤다.

아무 것도 든 게 없는 듯 텅 빈 눈동자에 온 몸이 부르르 떨렸다.

 

나를 바라보다 관심 없단 듯 다시 돌려진 그의 눈에

입술을 질끈 깨물다 나도 그와 같이 그림을 바라봤다.

 

 

 

 

"나도 이 그림 좋아하는데."

 

 

 

다시는 돌려질 것 같지 않던 그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려져,

그 텅 빈 눈동자에 또 한 번 내가 담겼다.

 

 

 

"..왜요?"

 

 

 

그의 작은 목소리가 실내를 울렸다.

분명 주변이 그렇게 조용하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듯 그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울렸다.

 

 

 

"왜..., 왜 좋아하는데요?"

 

 

 

생각보다 얇은 목소리였다. 여리기도 했고.

그의 목소리가 나를 향했다.

 

 

 

 

"어..."

 

"..."

 

"많이 사랑받으신 것 같으니까"

 

"..."

 

"왼 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도,

쑥쓰러운 듯 돌려진 고개도, 붉어진 귀도.

자신의 아들에게 선물받았다는 이 그림도.

그냥 하나같이 다 아름답잖아요."

 

"..."

 

"그냥 보고있으면 저까지 행복해지는 것 같아서,

그래서 좋아해요"

 

 

 

그에게서 눈을 돌려 그림을 바라봤다.

저 그림을 언제 처음 봤는지는 알 수없었다.

어렸을 적 필수라며 조금 배우던 미술책에서 본 걸수도 있고,

부유했던 그 시절, 엄마를 따라나섰던 그 미술관에서 볼 걸수도 있고.

그냥, 언젠지는 몰라도 기억에 남는 그림이었다.

내 추억을 담고있기에 조금이나마 특별한 그림이기도 했고.

 

 

 

"그쪽은 왜 좋아하시는데요?"

 

 

 

갑작스러운 질문이 생각치도 못하게 튀어나갔다.

그냥 분위기상 튀어나간 말이 미술관 전체를 맴돌았다.

한참을 그렇게 대답 없이 나를 바라보던 지민의 표정이

순식간에 일그러졌다.

 

 

 

"전"

 

"..."

 

"싫어해요, 저 그림"

 

"..."

 

"아주 미치도록"

 

 

 

싸늘하게 말을 끝낸 지민이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발걸음을 돌렸다.

재빠르게 걸어가는 걸음걸이가 마치 도망을 가는 것만같아

그의 뒤를 뒤쫒은 내 발이 그의 손을 낚아챘고,

순식간에 뿌리쳐졌다.

 

 

 

"건들지마"

 

 

 

내 손이 닿았던 자신의 손을 반대쪽 손으로 감싸 쥔 그가 나를 노려봤다.

적계심 가득한 두 눈에 나도몰래 움찔 몸이 떨렸다.

 

이상하리만치 과격한 반응이었다.

 

내가 무슨 벌레라도 되는 마냥 내쳐진 손이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허공을 맴돌았다.

 

 

 

"아..., 저 그러니까"

 

 

 

머뭇거리며 변명을 이어가려던 나를 본 지민이

망설임 없이 돌아 서 미술관을 빠져나갔다.

 

그를 따라잡을 생각도 하지못한 채 멍하니 서서 그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명백한 실패였다.

 

무엇이 그를 화나게 한 건지도,

무엇부터가 잘 못된건지도 모른 채

 

그렇게 한참동안 그 자리를 지킨 채 서 있었고,

 

 

 

사라진 그의 모습은 다시 볼 수 없었다.

 

 

 

 

 

 

 

 

 

 

[방탄소년단] 여왕의 매력 3 (Longing- C) | 인스티즈

 

 

 

 

 

 

 

 

 

 

 

 

미술관을 돌아와 자켓을 집어던진 지민이 화장실로 들어간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러니까, 지민이 덜덜 떨리는 손으로 비누를 꺼내 미친듯이 손을 씻기 시작한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거다.

 

오랜 시간 물을 맞은 손이 퉁퉁 불었고,

거세게 씻겨진 손이 손톱에 긁히기라도 한건지 붉은 생채기를 띄고 있었다.

 

눈물을 머금은 지민이 손에 들려 있는 비누를 집어던진 채

그대로 바닥에 주저 앉았다.

꽤 비싼 가격의 바지가 축축히 젖어들었다.

 

 

결벽증 (Fastidiousness)

 

 

지독히도 힘든 병이었다.

 

 

그녀와 닿았던 손이 더러웠다.

더러워서 미칠 것만 같았고, 그게 너무나 아팠다.

 

자신의 어미를 닮은 눈빛이었다.

그래서, 어쩌면 5년째 끝내지 못한 자신의 그림을 완성시킬 수있을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어쩌면, 그럴 수도 있을 것같았다.

 

자리에서 일어난 지민이 축축한 바지를 질질 끌며

자신의 이젤로 다가갔다.

 

주변엔 완성시키지 못한 그림들이 어지럽게 널브러져있었다.

모두 다 눈만 그려지지 못한 여성의 그림이었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붓을 집어든 지민이

자신의 그림을 향해 손을 옮겼고,

떨리던 손이 그림에 닿기도 전에 힘이 풀린 채 붓이 바닥에 떨어졌다.

 

 

 

"...으"

 

 

 

지민의 괴로운 듯한 신음이 화실을 가득 매웠다.

아무리 노력해도 완성시킬 수가 없었다.

자신을 마지막에 바라보던 어머니의 그 눈빛을 도저히 끝맺을 수가 없었다.

 

자신의 머리를 감싸안은 지민이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그 날처럼 엉엉 우는 소리가 듣는 이 없이 이리저리 떠다녔다.

 

 

 

슬픔이 가라앉아 결국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을 자아냈다.

 

 

 

자신의 어머니가 보고싶었다,

 

 

 

아주

 

무척이나.

 

 

 

 

 

 

 

 

+

 

 

 

 

 

 

 

 

 

안녕하세여 독자님들!!ㅎㅎ

오늘을 포기하는 저는 또 이렇게 달려왔답니다ㅎㅎㅎ

매일 1시 2시 사이에 올리는 게 일과가 되어버린듯한....ㅎ

오늘 지민이 글 쓰면서 완전 눈물날 뻔 했어요ㅠㅠㅠ

지민이ㅠㅠㅠㅠㅠ다쳤다면서요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괜찮다니 다행이긴한데ㅠㅠㅠㅠㅠ그래도ㅠㅠㅠㅠ다쳤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하필이면 오늘 또 지민이 글 쓰느라ㅠㅠㅠㅠㅠ완전 울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빨리 빨리 낫길 바라며!

다음에 또 봐요ㅠㅠㅠㅠ안녕!!

 

 

 

 

 

 

 

 

 

 

 

 

목단 / 곱창 / 뇌몬 / 웬디 / 김데일리 / 요를레히 / 슙디 / 알라 / 포도 / 똥맛카레 / 선블록 / 비비빅 / 뷔타민 / 두둠칫 / 웹 / 브랜디 / 소녀 / 민트 / 민군주님 / 숲들 

찐빵 / 포켓몬 / 민피디 / 곰씨 / 반지 / 막꾹수 / 짐니언 / 복숭아 / 발꼬락 / 햇살 / 열아홉 / ♥ / 민군주님2 / 침침맘 / 태형오빠 / 윤기모찌 / 오하요곰방

시야 / 정글곰 / 망개 / 아카시아 / 꽃잎놀이 / 쀼쀼 / 박찜니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정말!!ㅎㅎㅎ

빠뜨린 분이 있다면 바로 말씀해주세여!!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소녀입니다!!아....헐...지민이 사연도 만만치않네요....아 세상에 진짜 어린애가 눈앞에서 저런 장면을 직접봤다는걸생각하니까 마음이아프고ㅠㅠㅠ결벽증이라니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가워요ㅜ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안녕하세요 소녀님!!ㅎㅎ너무 늦게왔죠ㅠㅠ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다음편 언능 들고올게여!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59.194
포도에요ㅠㅠㅠ 지민이 다친거 너무 걱정되는데 여기의 지민이도 너무나 어린 나이에 큰 상처를 받아 안쓰럽네요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사랑합니다! 하트하트!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포도님 안녕하세요!!ㅎㅎ지민이 다친 거 진짜ㅠㅠㅠㅠ...우울해여...ㅎㅎㅎ저도 오늘도 독자님 사랑합니다!!ㅎㅎㅎ고마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발꼬락입니다. 지민이 불쌍해서 어떡해.. 나오는 애들마다 각자 사연이 너무 슬프고 힘들게 사는게 찌통...!!!! 그리고 결벽증이라니 힘든거 지민이가 다하네요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발꼬락님 안녕하세요!ㅎㅎㅎ각자 사연 표현 잘 하려고 열심히 적고있답니다...ㅎㅎ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ㅠㅠㅠㅠㅠ울뻔했다니요ㅠㅠㅠㅠ진짜잘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6.180
민피디예요! 지민이 사연도 찌통...어린아이가 눈 앞에서 저런 광경을 목격했다니 충격이 클듯해요..읽다가 울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즐감했어ㅓ용!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민피디님 안녕하세요!!ㅎㅎ오늘도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언능 다시 돌아올게여!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1.177
반지에요! 어흑 진짜 저도 오늘 지민이 공연장 얘기 듣고 많이 속상했었는데 글 속 지민이도 많이 아프고 있나봐요ㅠㅠ 작가님 점점 다방면으로 지적이신 면이 보이는 것 같아 제가 다 자랑스럽네요 ㅎㅎ 선곡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ㅠ 새벽에 참 잘어울리는 글과 곡이네요..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다음회에서 뵈요~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반지님 안녕하세요!!ㅎㅎㅎ지민이 공연장 얘기 진짜...속상하네요...으후....다방면으로 지적인 면이라니..이렇게 감사할 수가...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독자님도 제 자랑입니다...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비비빅이에요! 지민이 사연도 너무 슬프네요ㅜㅜㅜㅠㅜ어머니 그림ㅜㅠㅜㅠㅜㅜ안쓰럽기도하고ㅜㅜㅜ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비비빅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ㅠㅠㅠ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05.18
정글곰이에요!!!! 오늘 지민 이 사연은 아주...그냥 맴찢ㅠㅠㅠ 오늘 지민이 일도 있어서 괜히 더 지민아...하고 아련아련하게 생각나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비지엠 울게하소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작가님 어찌아시고 오늘 이렇게 틀어주셔서 제대로 이입하면서 봤어요!!!ㅠㅠㅠ 게다가 결벽증이라니!! 지금 사연도 충분히 충격인데 결벽증에 걸리게 된 좀더 구체적인 또다른 사연이 남아있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정글곰님 안녕하세요!!ㅎㅎㅎ저도 울게하소서 정말 좋아해요!!ㅎㅎㅎ이렇게 또 독자님이랑 취향이 맞았네여ㅎㅎㅎㅎ아!결벽증 얘기는 조금 더 나중에 나오게 될 것 같아요!!열심히 쓰겠습니다!!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9.219
곰씨예요!! 글 읽다가 진짜 충격먹었어요ㅜㅜㅜ 지민이가 얼마나 힘들지 예상이 가네요ㅜㅜㅜ 불쌍한 우리짐니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곰씨님 안녕하세요!!너무 극단적으로 쓰는건 아닐까 조금 걱정했답니다..ㅎㅎ여튼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두둠칫이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ㅠㅠㅠㅠㅠ애잔한 지민이ㅠㅠㅠㅠ어쩌면 좋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어머니의 죽음이 지민이에게는 많이 힘든 일이었나봐요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얘기를 알면 알수록 멤버마다 사연이 있어서 더 슬픈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두둠칫님 안녕하세요!!ㅎㅎ이렇게 매일매일 찾아와주시니ㅠㅠㅠ정말 감사해요!빨리빨리 다음화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목단이에요! 그러한 모습을 두둔으로 직관했을 어린아이였던 지민이가 참..슬프네요...ㅜㅜㅜ 아 진짜 남은멤버들 볼때도 이러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목단님 안녕하세요!!ㅎㅎ남은 멤버들도...음...찌통...?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숲들이에요 지민이 이번 사연은 눈물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림을 완성시켜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서 괴로워 하는 지민이가 안타깝게 느껴져요... 항상 잘 보고 갑니다 :D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숲들님 안녕하세요!!ㅎㅎ항성 이렇게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망개입니다! 애기야....ㅠㅠㅠㅠ안그래도 마음아픈데여기서까지이럼 어뜨카니ㅠㅜㅜㅜ 형도너무해ㅠㅠㅠㅠㅠ 어머니모습그리고싶어도 못그리고ㅠㅠㅠㅠ마음아파..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망개님 안녕하세요!!ㅎㅎㅠㅠ이렇게 재미있게 봐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오하요곰방와 이에요.. 오하요곰방이아니구..ㅎ 괜찮아여!!오늘 글 뭔가 맴찢인거같네요..ㅠㅠㅠ어린애가 그장면을 실제로 봤다생각하니 맴찢...맴이아파..더해서 결벽증이라니ㅠㅠㅠ어뜩해ㅠㅠㅠㅠㅠㅠ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여!!사랑합니당!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오하요곰방와님 안녕하세요!ㅎㅎ확인을 누르다 와가 잘려버렸나봐요ㅠㅠㅠ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다음화엔 꼭 제대로 달고 돌아오겠습니다ㅠㅠ사랑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55.29
침침맘입니다 어우 지민이의 사연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ㅜㅠㅠ 저런 아픈 과거있었다니 어린나이에 형이 엄마를 죽였다니ㅜㅠㅠㅜㅠㅠ 지민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침침맘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61.6
짐니언이에욤'^'
지민이 너무 여리고 순수한 아이 같은데 상처를 너무많이받아서 제가 다 안쓰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다른 애들도 어떤사연이있을지 궁금해요ㅜㅜㅜㅜㅜ
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짐니언님 안녕하세요!!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 화 언능 들고올게여!!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지민이에게 저런 엄청난 사연이 있을 줄이야...어렸을 때 저 모습을 보았으니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요...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재미있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ㅠㅠㅠㅠ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시야입니다!! 지민이의 어리고 어머니를 존경하던 마음이 그런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바뀌어 버린 모습이 많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 여주를 통해 어머니를 다시 생각하게되고 미완성인 그림을 완성시킬수있다지만 지민이의 상처가 너무 커서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8ㅅ8 항상 작품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시야님 안녕하세요!!ㅎㅎㅎ항상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다음 화도 빨리 들고올게여!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3.33
요를레히에요! 지민이도 맴찢 가득한 과거를 가지고 있네요.. 다들 고통스럽고 괴로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듯해서 더더욱 마음이 아픈.. 다들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했지만.. 여주의 임무가 임무다 보니.. (울뛰) 점점 남준이가 나쁘게 생각되는 이 시점.. 허허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요를레히님 안녕하세요!ㅎㅎ남준이..어이쿠...ㅎㅎㅎㅎ큰일이네여..다정한 남준이 데려와야겠어요..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복숭아에요. 처음 남준이가 소개 해 줄때만 해도 다 쎄보였는데 지민이에게 과거 이런 상처가 있었군요... 찌통이에요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복숭아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ㅠㅠㅠ찌통..ㅠㅠ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꾸웱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치미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민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지민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장남이 엄마를 죽이다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쁜ㅅ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억쿠..ㅎㅎㅎ독자님 왜 이렇게 우세여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ㅎㅎ이렇게 몰입 해주시고...ㅎㅎㅎ감동...감사합니다!!ㅎ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6.172
김데일리입니다! 쓰차때문에 비회원으로 댓글을 남깁니다ㅠㅠㅠㅠㅠ어린 나이에 형이 엄마를 죽인 것을 본 게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짐니야ㅠㅠㅠㅠ미완성인 그림이 지민이가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고 그렸으면 좋겠네요ㅠㅠㅠ다음 편이 누굴 지 궁금하네요 다음 편 기다릴게요 잘 읽고 갑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김데일리님 안녕하세요!!ㅎㅎ쓰차라니.....으허...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와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빨리 돌아올게여 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74.94
태형오빠입니더 아 진짜 지민아 ㅠㅠㅠㅜ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ㅠㅠ 지민아 아프지마 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태형오빠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헐....정주행했는디지냐 재밌어요..... 다음편이 너무기대되는...ㅠㅠㅠㅠㅠ암호닉[버블방탄] 신청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정주행이라니 정말 감사해요ㅠㅠㅎㅎㅎ버블방탄님 암호닉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민트 헐 지민이 어린 나이에 정신적으로 충격 많이 받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 지민아 아파하지마..ㅠㅠㅠ진짜 왜케 맘이 아프냐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민트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ㅎ오늘도 이렇게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열아홉이에요 작가님..아....ㅓ..ㅠㅠㅠ지민이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ㅠ......휴...아..ㅜㅜ찌통..ㅠㅜ다른 멤버들도 다 하나같이..ㅠㅠ 에휴ㅠㅠ여주의 사연은 아직 안나왔지만 다른애들 못지 않게 힘들었겠죠? 에휴ㅠㅠ 얼른 지민이도 태형이처럼 여주에게 마음을 열엄ㅅ으면 좋겜ㅅ네요ㅠㅠㅠ아휴ㅠ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열아홉님 안녕하세요!!여주도 사연이 막 있을 예정이에요....ㅎㅎㅎ이렇게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3.209
이 글 하필이면 좀 전에 발견해서 첫 화부터 다 읽고 왔어요 ㅠㅠㅜㅠㅠㅠㅠㅠ 아 분위기도 너무 대박이고 진짜 한명한명 사연도 다 가슴아프고 대작인 것 같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 괜찮으시다면 [비트윈]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대작이라니 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ㅠ비트윈 암호닉 감사히 받겠습니다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지민이ㅠㅠㅠ아진쯔 대박이네여ㅠㅠ잘 읽규그오
10년 전
대표 사진
비감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아ㅡ후ㅠ......글 되게 조리있게 잘 쓰시는거같아요 브금 너무너무너무 잘 선정해주시는거같구 항상 감사합니다 글 잘봤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싫어한다니ㅠㅠㅠㅠ 결벽증이라니ㅠㅠㅠ 지민이도내용이만만치가않네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아ㅠㅠㅠ지민이도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괴로워하는 지민이를 보니까 제가 더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와......지민이도....역시.....ㅠㅠ 취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이번푠은 지민이가 너무 안쓰러워요...힝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지민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헐 ㅠㅠㅠㅠㅠㅠㅂㅈㅣ민이너무마음이차요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완전 찌통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지민이 사연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신을 사랑해주시던 어머니였는데 그런 모습을 봐버렸으니....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아....ㅠㅠㅠㅠㅠㅠㅠ 여기 나오는 아이들 모두 저마다 각각 사연들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슬프지만 지민이는 조금 더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들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왜 다하나같이 아픈상처들을 가지고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다 치료해줄수있으면 좋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아지민이도 역시나 좋지는 않네요... 하나같이.사연이 전부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 기대되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노루웨이입니다
아... 지민이... 진짜 어떡해 ㅠㅠㅠㅠ 태형이도 윤기도 다 안쓰럽긴했지만 지민이 스토리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고 어린것이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매화마다 작가님의 표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아ㅠㅠㅠㅠ지민이 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결벽증이라니..지민이가...발리네요 걍 발렸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헐....대박....ㅠㅠㅠ미쳤오ㅠㅠㅠㅠㅠㅠㅠ미챴오ㅠㅠㅠㅠㅠㅠㅠㅠ그랗다고 엄마를 죽이다니ㅜㅠㅜㅜㅜㅜㅜ지민이가 얼마나 상처가될까요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어머ㅠㅜㅜㅜㅜ왜이러케 하나같이 전부ㅠㅠㅠㅠㅠㅠㅠㅠ다 슬픈사연을 가지고 있는건지ㅠㅠㅜㅜㅜㅜㅜㅜ내맘 다 아프게ㅜㅠㅠㅠㅠㅠ흐어유ㅠㅠㅠㅠㅠㅠ짐니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헐 지민아ㅜㅜㅜㅜ 세상에 보다가 맴찢 ㅜㅜㅜㅜㅜ 어린 애가 어떡해.... 불쌍해 아후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아우 슬퍼 진짜 브금 대박 아짖ㄴ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지민이도 과거가 암담하네요..어린나이에 충격을받았으니...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C그룹 장남의 첫번째 살인이라니 그 뒤에도 계속 있다는 건가요 ㅠㅠㅠㅠ 지민이 너무 불쌍하네요 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지민이도..ㅠㅠㅠㅠㅠㅠㅠ나오는 아이들 전부 과거가ㅠㅠㅠㅠㅠ안타깝네요ㅠㅠ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다들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정국이 하나 남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ㅠㅠㅠㅠㅠㅠ지민아ㅜㅜㅜㅜㅠ아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해ㅜㅜㅜㅜㅜㅜㅠ ㅜㅜ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아...지민이시연찌통....보고.....아.ㅜㅜㅜㅜㅜㅜ멘붕이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우아..지민이사연도 진짜ㅠㅠㅠㅠㅠ
애들사연이진짜 너무 슬픈것같아요ㅠㅠㅠ
하나하나 사연 몰입해갈수록 진짜ㅠㅠㅠㅠ
애들너무 상처를 많이받은것같아요ㅠㅠㅠㅠ
짐니야..ㅠㅠㅠㅠㅠㅠㅠㅍ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지민아ㅜㅜ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우와...진짜필력대단하세여 어쩜 이런설정들을 생각하셔ㅛ는지 놀라울정도로...와와 거리면서 봤네요 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완전안쓰러우면서도불쌍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보듬어주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다음화를봐야할것같아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ㅠ 결벽증이었니?ㅠㅠㅠㅠㅠㅠㅜㅜㅠ 지민이 사연도 진짜 슬프네요. 진짜 지민이 형은 싸이코인걸까요.. 어떻게 어머니를 죽일 수 있는지.. 그리고 그걸 본 지민이는 얼마나 충격을 먹었을까요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ㅠ 그래서 결벽증이 생긴건가?ㅠㅠㅜㅠㅠㅠㅠㅜ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헐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장면을 직접 봤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헐장난아니다....아들에게살해당하신거예요그럼?헐그것도민이가보는앞에서라니...충격이이만저만이아닐듯...지민이가젤맘얻기힘들것같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어릴때 그런 모습을 목격했다니.....정말 힘들었겠네여 어린애가 눈앞에서 그런걸....지민이의 사연도 만만치 않게 슬프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까워라.... 결벽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지민이사연은 웃다가 갑자기 절망..?그런느낌이랄까요.. 어렸을때인데 얼마나슬펐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지민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장남 완전 어떻게 사람일수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지ㅠㅠㅠㅠ민아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아ㅜㅜㅜㅜ헐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ㅠㅠㅠㅠㅠ 장난아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결벽증....자신도 고통받고 남도 고통받는 병인것 같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아 지민이가 그런 사연이ㅠㅜㅠㅠㅡ아 너무 아련하다 진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여기는 불쌍한 아이들밖에 없나여ㅠㅠ맴찢이네 아주그냥..왠지 마지막구절에서 어머니가 보고싶다는게 곧 여주를 찾아갈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애들 사연이 다 하나하나 맴찢이에요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아지민이어떡해ㅠㅠㅠㅠㅠㅠ 너무안쓰럽다ㅠㅠ 어케자기엄마를죽일수있지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아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 여기나오는 그룹남자둘은 하나같이 여린상처를 가지고있어요ㅠㅠㅠㅠ 안쓰러워라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지민이도 아프네요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 후우우우우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아 지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이다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진짜 지민이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 제일 불쌍한것같아요ㅠㅠㅠㅠ 태형이나 윤기는 무서운데 지민이는 진짜너무ㅠㅠㅜ보다가 울뻔했어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브금이랑 글이랑 진짜 잘어울려요 ㅠㅠㅠㅠ 브금 자체로는 잔잔한데 좀 울컥? 하네요.. 브금 자체로요! 여기 나오는 애들은 왜이렇게 안쓰럽죠 ㅠㅠㅠㅠㅠㅠ 지민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지민이도 이랗게나 아픈 과거가...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분위기 진짜 발려요 빨리 정주행하고 싶아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아진짜 분위기 쩔고 프롤부터 보는데 애들 사연이 다........충격......결벽증....진짜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하.....이번편에서정말...ㅠㅠㅠㅠㅠ그림으로자신의어머니를표현한다는게얼마나힘들지ㅠㅠㅠㅠㅠㅠ게다가결벽증이라니..누구나다사는게힘들군요.....다음화에서는누가나올지...!얼른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지민이랑이사연이잘어울리는갓닽기더하고...그냥마음한켠에말로형용못할감정이자리잡은듯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세상에....엄마가 즉은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가슴아프다 애기가 어떻게 저걸 이겨내요ㅜㅜㅜㅜㅠ 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짐니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아고ㅠㅠㅠㅠㅠ태형이동생이 제일 애잔한 줄 알았는데 지민이도 만만치 않은 사연이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지민이 블쌍해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어린나이에 친형이 살인하는걸 두 눈으로 목격하다니...와 이건 진짜 소름이 아닐수가 없네요..어이고ㅜㅜㅜㅜㅜ우리 지민이 많이 힘들었겠어ㅜㅜㅜㅜㅜㅡ친형 그 미레사람은 어휴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윤기와 태형이만 안쓰러운게 아니라 지민이 사연도 참 안쓰럽네요 ㅠㅠ 엄마한테 갖다주려고 종이학도 열심히 접었을텐데 그 어린 나이에 그런 잔인한 모습을 목격하다니... 그래서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는거겠죠? 여주가 지민이의 트라우마를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내심 기대를 해봐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여기나오는 주인공들이 그렇듯 지민이 사연도 다른아이들 못지않게 되게 마음이 아프네여ㅜㅠㅜㅠ 어린나이에 잔인한 장면을 목격하고 그로인해 결벽증이라는 병까지 얻게되고ㅜㅜㅠㅠ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ㅠㅠㅠ ㅠ지민이ㅜㅜㅜㅜㅜ안타깝다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와 지민이...진짜 상처 많이 받았겠네요 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아 지민이가 아니 어어오ㅓ어오어어어ㅓㅇ
다들 다 2찌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슬퍼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아이고 짐니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안아주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지민이는 이머니에 대한 슬플사연이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지민이형은 자신의 어머니께 왜그랬을까요? 지민이가 많이 힘들었을 거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지민아ㅠㅠㅠㅠㅠ아 우는 거 마음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