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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이란 사람.. 01 (부제: 단순함) | 인스티즈



 박지민이란 사람.. 01 (부제: 단순함)




아침이 밝아왔다. 회사에 지각하지 않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동생도 깨워서 씻기고 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피할 것 같자 얼른 동생에게 인사를 했다.


"누나 회사 갔다 올게. 유치원 잘 갔다 오고, 이모 말씀 잘 듣고!"
"응, 누나. 근데 누나 오늘 맛있는 거 먹으면 안 돼?"
"오늘 이모 말씀 잘 들으면 누나가 맛있는 거 사줄게. 유치원 끝나면 이모 오실 테니까 잘 기다리고 있어. 갈게."



동생을 유치원에 보내주고 나도 빠르게 회사로 향하였다.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봤다. 나를 부른 사람은 박지민이었다. 뒤를 돌아 왜? 하고 물으니 같이 가자고. 하며 대답해온다. 대답을 듣고 같이 발을 맞추어 걸었다.



"오늘 저녁같이 먹자."
"안돼, 나 없으면 동생 집에 혼자 있어야 하는 거 알잖아."
"아니, 그러니까 동생하고 같이 먹자고.."

"됐네요, 너는 일 끝나면 바로 집 가서 쉬기나 해."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일을 시작했고, 동생 유치원 끝났을 시간이 되자 동생을 돌봐주는 이모에게서 문자가 왔다. 집에 왔고 동생도 잘 있다고. 문자를 보고 나서 일을 다시 시작했다. 일을 하다 보니 퇴근 시간에 가까워졌다.



퇴근 시간이 지나 자리에서 일어나 짐을 챙기니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야!! 같이 가!! 내 이름이 들려오는 곳을 바라보자 역시나 웃으면서 나를 부르는 박지민이었다. 아니, 어떻게 하면 저렇게 항상 신날까... 라는 궁금증을 풀고 먼저 다른 팀원들에게 인사하고 사무실을 나왔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서 있다 보니 숨을 가 빠르게 쉬며 달려오는 박지민이 보였다.




"내가 같이 가자고 했는데 왜 혼자 가냐? 지민이가 좀 섭섭하다. 어?!"

"아, 오늘 동생이랑 맛있는 거 먹는다고 약속해서 빨리 가야 해."

"아침에 내가 먹자고 하니까 싫다면서."



나의 말에 삐진 건지 입술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 이걸 또 어떻게 풀어줘야 하는 거야... 박지민은 어떻게 풀어줄지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 박지민이 다시 말을 걸어왔다.



"나 오늘 너희 집 같이 가면 안 돼? 응??? 오랜만이잖아.. 동생 만나는 것도, 너희 집 가는 것도."

"오늘은 동생 산책시켜야 해서 놀려면 바쁜데 너 힘들잖아. 그냥 집 가서 쉬고 다음에 와."

"헐!! 나 하나도 안 힘들어!! 갈래. 응, 갈래애.."


자기는 힘들지 않다며 가고 싶다며 마지막에 말 끝을 흐리는 박지민을 보고 웃음이 났다. 그럼 다음 날 힘들어도 나한테 뭐라고 하지 않기다? 하고 물으니 말이 끝나기 무섭게 대답이 들려왔다. 응!! 아무 말도 안 할게!! 이상하리 만큼 박지민은 예전부터 우리 집에 오는 걸 좋아했다. 자기는 없는 어린 동생 때문인 건지 그냥 노는 게 좋아서인지 모르겠다. 집으로 같이 걸음을 옮겼다. 집으로 들어가 보니 동생을 돌봐주시는 이모는 집에 가실 준비를 다 마치신 상태여서 얼른 보내드렸다. 


"누나!!!!! 누나, 나 오늘 말 되게 잘 들었어!!"

"그랬어? 잘했어. 우리 오늘 맛있는 거 먹자!."

"아싸!! 어..? 형 안녕!!"

"안녕, 잘 있었어?"

"응!"


이야기를 마치고 음식을 시킨 뒤 빨리 밀린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동생하고 놀고 내가 일 끝내기를 기다리던 박지민이 오늘따라 같이 하자며 귀찮게 굴었다. 내가 도와줄게! 라며 내 옆을 왔다 갔다 하는 박지민이 너무 신경 쓰여서 그냥 동생하고 놀아달라고 아니면 안 놀아줘도 되니까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했다. 자기는 나를 도와주려고 그런 건데 앉아 있으라고 하며 자기 마음을 몰라준 것 같다고 생각했는지 박지민이 삐진 채 쇼파로 향했다.



온몸으로 나 삐졌어요. 를 표현하고 있는 박지민은 보니 웃음이 나왔다. 아, 알겠어. 박지민, 이리 와봐. 하며 박지민을 불렀더니 싫어, 안 가. 라며 오지 않겠다고 하면서 발은 벌써 이쪽으로 오고 있었다. 진짜 이럴 때 보면 어린이 같다.



"왜. 왜 불렀어."

"아니, 이것 좀 도와달라고."

"아까는 필요 없다면서."

"그건 내가 미안. 도와줄 거지?"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박지민은 헤벌레 웃으면서 도와줬다. 오늘 다시 한 번 느낀 거지만 박지민은 정말 단순하다.







사담..이랍니다. 

글을 쓰긴 썼는데 엉망이네요..

하하하하.. 지민이 사진 보시고 기분 좋으셨길... 바래요

그리고 오타 지적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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