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62482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w. 정국학개론





 

[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15 | 인스티즈 

 

 

 

BGM ~ 우린 알아 - 양다일, 정키

 

 





















윤기 오빠가 농구공을 잡았다. 다음은 전정국이었고. 다음 이야기는 시합이 끝나고 듣겠다며 웃던 전정국의 모습이 떠올랐다. 화장실을 다녀온 새에 벌써 윤기 오빠네 팀이 두 골이나 먹었다. 신입생, 재학생 두 갈래로 나뉜 자리에 당연히 신입생 자리에 앉아야 할 게 맞았지만 어쩐지 고민이 되었다. 한일 월드컵이라도 보는 것처럼 다들 두 손을 꼭 부여잡고 있었다. 신입생과 재학생, 그 중간에 앉았다. 다들 농구에 정신이 팔린 덕에 눈치는 보이지 않았다.


옆에서 점수를 매기던 회장 선배가 다리가 아픈지 통통 두드리다 이내 포기한 듯 털썩 앉는다. 나를 힐끔 보던 회장 선배가 다시 경기에 집중하다, 입을 연다.









" 누가 이길 것 같냐. "









사실 누가 이기든 상관은 없었다. 배도 별로 고프지 않았고, 치킨은 좋았지만, 술 안주라고 생각하니까 끌리진 않았고. 방금 앉아 막 경기를 보기 시작한지라 각 팀에서 누가 에이스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멀뚱히 쳐다보다 당연히 누구보다도 피지컬이 훨씬 뛰어난 전정국이 있는 신입생 팀이 이기지 않을까, 생각했다. 고등학생 때 전정국이 운동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몇 번 본 적도 있고. 무엇보다도 내가 아는 전정국은 승부욕이 장난 아니었다. 이기고 지는 것, 구분이 가능한 것이라면 무조건 이기고 봐야 했다. 그러니까 당연히 나는.









" 전정국 운동 잘해요. "









넌지시 신입생 팀이 이기지 않을까, 말을 던져보았다. 당연히 회장 선배도 나와 같은 입장이 아닐까 했는데, 그게 아니었는지 옆에서는 아주 자연스럽게 웃음이 터져나온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전정국을 뚫어져라 쳐다보다, 순간 빠르게 치고 나오던 윤기 오빠가 골을 넣는다. 입이 쩍 벌어졌다. 어떻게 저 거리에 골을 넣지? 그런 내 모습을 본 건지 회장 선배의 웃음 섞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 민윤기는 농구 잘해. "









·
·
·









전정국과 윤기 오빠, 그 사이가 아슬아슬하더니 결국엔 사고였다. 처음부터 다칠 걸 알고 들이댄 건지 동시에 둘이 넘어져서는 놀란 동기들은 전정국에게로, 선배들은 윤기 오빠 쪽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난 당연히 전정국에게로.


달려가려고 했는데 발이 절로 멈춰버렸다. 왜? 몸이 전정국을 향했는데, 시선이 윤기 오빠에게 닿아 있었다. 누가 이기든 상관이 없었다는 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다. 나는 이 내기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는 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무언가를 재고 있었던 건 아닐까. 알게 모르게 자만심에 휩싸여 내가 가질 수 있는 것들 중 하나를 고르고 있었던 것만 같아 괴로웠다.


전정국과 윤기 오빠가 다른 사람들에게 부축되어 농구 코트를 떠날 때까지 발을 움직일 수 없었다. 지금 이 순간도 누구에게 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전정국을 부축하며 걱정스런 표정을 짓던 수정이와 눈이 마주쳤다. 뭐하냐며 어서 붙으라는 그 표정에도 아무런 답을 할 수가 없었다. 전정국의 오른쪽 다리가 불그스름했다. 눈을 질끈 감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전정국과 눈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다. 싫어서가 아니라 지금 이러고 있는 내가 너무도 부끄러웠다.


한동안 농구 코트에 있었다. 다들 떠난 자리에서, 농구 코트에 불이 꺼지고, 쪼그려 앉아 있었다. 식사 시간이 다가왔지만 쉽게 움직이지를 못했다. 왜 머뭇거렸을까. 좋아하는 사람이 다쳤는데, 달려가서 부축해도 모자랄 지경에 왜 나는 그 순간 너에게 다가갈 수 없었을까. 괴로웠다. 내가 지금까지 설렌 순간들, 가슴 아팠던 순간들, 그 순간들이 혼란스러웠다. 좋아하는데. 전정국만 생각하면 지금도 이렇게 가슴이 뛰는데 나는 왜.


대체 왜.









" 김아미! "









수정이었다. 달려온 건지 숨을 고르고는 왜 아직 여기 있냐며 나를 타박했다. 쪼그려 앉아 있는 내 손목을 잡고 나를 일으킨다. 일어나서는 수정이가 이끄는 대로 발을 움직였다. 농구 코트를 벗어나는 순간, 전정국이 떠올랐다.









" 전정국은 괜찮아? "

" 그렇게 걱정되면 아까 따라올 것이지 왜 그러고 있었어. "

" 수정아. "

" 왜 멍청아. "

" 나 잘 모르겠어. "









내 손목을 잡은 수정이의 손에 힘이 들어갔고, 순간 수정이의 발이 멈췄다. 덩달아 끌려가던 내 발도 멈추었다. 수정이가 몸을 돌려 나를 보았다. 마주친 눈에서 아무 것도 읽히지 않았다. 어두워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수정이가 내 손목을 놓았고 허리춤에 손을 올렸다. 아마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수정이라면 알 게 분명했다.









" 뭘 모르겠는데? "

" 나 전정국이랑 고등학교 동창이야 수정아. "

" 그래. 근데 그게 왜? "

" 고등학교 때부터 전정국을 좋아했는데. "

" ……. "

" 지금은 모르겠어. "

" ……. "

" 전정국을 좋아하는 게 맞는 걸까. "

" ……. "

" 좋아하다 보니까 너무 익숙해서 그냥 나는 전정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









수정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차마 수정이와 눈을 맞추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 입만 움직였다. 목이 메여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아서 과연 들릴까, 싶을 정도로 작은 목소리였지만 수정이는 여전히 허리춤에 손을 올려놓은 채 듣고 있는 것 같았다. 주변은 조용했고, 나는 죄를 지은 사람처럼 떨리는 두 손을 붙잡고 있었다. 수정이 입에서 곧 나오게 될 질책이 무서웠다.









" 너 나한테 뭐 잘못했어? 왜 나랑 눈도 못 마주쳐. 바보야? "

" …그냥… "

" 네 마음이 아니라서 그래. "

" ……. "

" 좋아하는 순간부터 네 마음이 아니라고 그건. "

" ……. "

" 그 사람 거지, 네 거가 아니라 멍청아. 이해 못했어? "

" ……. "

" 네 마음이 아닌데 네가 뭘 어떻게 해. 네가 그 마음에 대해서 알면 얼마나 안다고 모른다고 이러고 있어. 그거 모른다고 안 죽어. 몰라도 돼. 넌 그냥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 거야. 자책하지 마. 다들 그렇게 살아. 너만 그렇게 사는 거 아니야. 네가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 알아. 김아미, 선택은 누구나 하는 거야. 중국집 가도 짜장면 먹을지 짬뽕 먹을지, 사소한 것들도 선택을 하는데 사람이라고 뭐 다르겠어? "

" ……. "

" 그리고 너 전정국이랑 잘 어울려. "









·
·
·









전정국에게 갔더니 남자애들이 들여보내주지 않았다. 중요한 일이 있다고 했나, 아무튼 별 핑계 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고는 문 앞을 막아서고 있는데 거기서 그걸 뚫고 가기도 민망해서 돌아와, 윤기 오빠 방으로 갔다. 다행히 다들 저녁을 먹고는 밖으로 놀러 간 건지 방 안에는 윤기 오빠밖에 없었다. 이불을 펴고 누워서는 티비를 보고 있는데 다친 사람이 맞는 건지 의심이 갈 정도로 표정이 태평했다.









" 오빠 괜찮아요? "

" 어, 왔어? "









마치 내가 올 것 같았다는 말투로 말하는데 괜히 마음이 콕콕 찔렸다. 이불을 덮고 있어서 어디가 어떻게 다쳤는지를 몰라 다리를 숨긴 이불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그런 시선을 느낀 건지 살짝 웃던 오빠가 조심스럽게 이불을 거둔다. 전정국과 같았다. 오른쪽 다리에 하얀색, 뭘 붙이고 있었다. 어떻게 다친 위치도 똑같은지 얼굴을 찡그리며 나름 심각하게 쳐다보고 있는데 이마에 따뜻한 손가락이 닿았다, 떨어진다.









" 네가 다쳤어? 뭐가 그렇게 심각해. "

" 아파 보여요. "

" 별로 안 아파. 한두 번도 아니고. "









내 반응이 꽤나 심각했던 건지 윤기 오빠가 민망한 듯 이불을 다시 덮었다. 그제서야 시선을 떼고는 윤기 오빠를 한 번 보았다가, 윤기 오빠가 보고 있는 티비를 한 번 보았다가. 민망했다. 방 안에는 둘밖에 없고, 둘만 있었던 적이 한두 번도 아닌데, 심지어 같은 하숙집에서 같은 밥을 먹고 지내고 있는데 이 순간, 묘한 기분이 들었다. 우리 사이에는 아무런 말도 오가지 않았고 티비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우리 사이를 채웠다. 윤기 오빠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티비에 시선을 고정하고는 입을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제 그만 나가야겠다, 싶어 그만 나가겠다, 말을 하려고 입을 뗄 때였다.









" 전정국은. "

" 아, 저, 그. 아직 못 봤어요. 남자애들이 못 들어가게 해서. "

" 아까 부딪혔을 때. "

" 네… "

" 너 중간에 서 있었잖아. "

" …그랬죠… "

" 전정국한테 안 가고. "









윤기 오빠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또 무슨 말을 할지 알 것 같았다. 눈치는 더럽게 없는 편이었지만 알 것만 같았다. 구체적이지 않아도 대충 그 느낌은 알 수 있었다. 지금 이 분위기가 어떤 분위기인지, 또 다음은 어떤 분위기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익숙하지 않은, 부담스러운 분위기에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여전히 티비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윤기 오빠를 쳐다보았다.









" 기회 준 걸로 받아들여도 되지. "









·
·
·









레크리에이션이었다. 아무리 주변을 둘러봐도 전정국이 보이지 않았다. 다친 걸 못 봤으니 얼굴은 어떤지 확인이라도 하고 싶은데 우리 사이에 전정국이 보이지 않았다. 빨리 앉으라는 수정이의 말에 아쉬운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는데, 마침 옆에 윤기 오빠가 있었다.


기회를 준 걸로 받아들여도 되냐는 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아니,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을 게 분명한데 그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더라. 지금이라면 할 수 있는 말이 많았다. 사실 부담스러웠다. 수정이 말대로라면 내가 누군가를 선택한다는 게 되는데, 내가 그런 선택의 기로에 놓인 것도 부담스러웠고, 내가 전정국을 보는 시선으로 누군가가 나를 그렇게 보는 게 마냥 좋지는 않았다. 그리고 또 그게 윤기 오빠라면 더더욱.









" 헐, 전정국. "









아까 그런 말을 하고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지 앞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던 윤기 오빠에게서 시선을 떼어내게 된 건 수정이의 한 마디였다. 전정국의 이름이 불렸고, 모두가 환호했다. 그리고 무대에는.









" 쟤 왜 저러고 있어? "









다쳐서 아파하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오른쪽 다리에는 아까 윤기 오빠의 다리에 붙여져 있던 걸 똑같이 붙이고는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게. 참. 이마를 짚었다. 수정이가 옆에서 환호하고 있었다. 언제 준비한 건지 검은색 짧은 반바지를 입고 다 비치는 치마를 입고 선 굵게 웨이브를 하는데 차마 볼 수가 없었다. 볼 수는 없는데 또 눈에는 담고 싶어 억지로 눈을 뜨고 보다 손에 잡힌 휴대폰에서 카메라를 켰다. 추억이니 찍어야 해. 그러다 전정국과 눈이 마주쳤다. 휴대폰을 들고 있는 내가 보였는지 무서운 눈으로 나를 보는데 괜히 쫄아서 휴대폰을 조심스럽게 내렸다.


새로운 모습에 동기들 모두가 격앙되어 있었다. 그렇게 짧디 짧은 4분의 시간이 끝나고 전정국이 얼굴을 가리고는 무대를 내려왔다. 뒤에 앉아 있던 태형이가 급하게 뒤로 달려갔다. 전정국과 사진을 찍으러 간 게 분명하리라. 수정이가 덩달아 신나서는 내 손을 붙잡고 일으켜 이끌었다. 안 돼. 지금 전정국과 마주치고 싶지 않은데.









" 미친. "









역시나였다. 태형이가 전정국과 셀카를 찍고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이번에는 전신샷을 찍자며 전정국을 거울 앞에서 붙잡고 있었다. 싫다며, 옷 갈아입겠다며 발악하는데 수정이가 웃으며 욕을 뱉었다. 끈질기게 휴대폰을 올리고 있는 태형이의 뒤통수를 수정이가 세게 쳤다. 그제서야 전정국의 시선이 내게 닿았다. 귀가 빨개진 것 같았다. 당황스런 표정으로 나와 제대로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데 웃음이 나왔다.


어느새 수정이와 태형이가 멀어졌다. 수정이가 태형이를 억지로 끌고 간 것 같았다.  전정국이 거울에서 머리에 꽂혀 있던 핀을  확인하고는 잽싸게 뺐다. 두 개인진 몰랐던 건지 한 개만 쏙 빼고는 손가락을 꼬물거리는데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괜히 웃겨서 한 발, 한 발 조금씩 다가가 손을 올려 남은 핀 하나를 빼서 건넸다. 귀가 더 빨개졌다.









" 진짜. "









절로 입이 움직였다. 뜬금 없이 뱉어진 말에 전정국의 시선이 내게 고정되었다. 당황스러워서 커진 눈. 토끼 같다. 빨개진 귀도 귀엽고. 늘 내 이름을 불러 줬으면, 하던 입도 너무 예쁘다. 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니라는 말. 그게 정답이었다. 너를 좋아하는 순간부터 내 마음이 내 마음인 적이 없었다. 설레는 걸 붙잡을 수도 없었고, 아프다고 그만둘 수도 없었고, 그냥 너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말이야. 진짜.









" 내가 너 많이 좋아하나 봐. "









커졌던 눈이 더 커졌다.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w. 정국학개론

여러분 여기에 제 사담만이 아니라 독자님들께 꼭 전하고 싶은 말들이 있으니까 꼭 확인해 주세요! 혹시 모바일로는 너무 길어서 그런가요 8ㅅ8 피씨에서는 겨우 세 줄밖에 안 되는데 안 읽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소통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남겨요! 암호닉은 따로 글을 세웠으니 그 곳에서 신청해 주세요! 여기서는 신청을 받지 않고 있어요 여러분♡ 앗 그리고 오랜만에 와서 죄송해요


암호닉> 

현지카누낭자정국이최소내남자그리솜니움 

목단가온계피 

윤아얌 

망고샤축구또또꾸꾸눈부신멜로우알라소녀과탑들국화 

뾰로롱곰씨충전기메로나너나사태태한침침이쿠키 

하늘하늘해들레 시레 오하요곰방와윤기야 나랑 살자뻐꾸기헤롱쿠쿠호빗 총총작가님하트 과자박스 콩구기꾸기츄파춥스 골룸 플랑크톤회장 밤열한시효인상상 

김데일리 민트 진달래 국쓰 침침맘 

마카롱 둥둥 츄뽀 전정국 열아 김태태 설렘 미늉기 여기봐전정꾸 핑크보이 엽서 밥밥 젤리 감자깡 탱탱 오전한시 푸딩 인사이드아웃 정국아뭐해 태태 

호독 그로밋 달걀 도망 곰윤기 모찌 꿀떡 밍뿌 샤파1600 [] 24구월 깐깐징어 종국 변탄소 꺄룰 븅븅딱딱 전씨걸새우깡 꽃님 봄0915핑슙 전정국뿡뿡 미융 

외로운쿠키♡♡♡♡♡달빛 천사 누텔라Good night전막내 챠밍 카프리썬 히동 해태제과 용가리 불알 정국아 나랑 가정을 꾸리자 틸다 김안녕 밍밍 은하수 숲 어항 

귤 꾸꾹이 산들코랄 론 꼬이 

슈기 두둠칫 다굠 뀨뀨요다요를레히0324다홍129라온이솔 꾸기럽 퍼플 마름달 오전2시 언더더쎄임문 슙슙 태형워더 딥크 햇살 벚꽃 침침쓰 잉여 오육 

모과 꽃자몽 쀼뺘삐뾰Sulli당긴윤기이현뿡뿡짱 설탕 쟉하 즌즌국 스며들면 

새별 꾹블리0613호빵맨 가가멜흑슙 태태콧대 김석진 밍글밍글 동그랑땡 별에서온핑몬꾸꾸야 연이 쭈꾸미 군주 헤이호옹 복덕방아줌마 

쀠쀠 꽃반지 탄소야 뎡구깅 오예스 민슈가 어썸 데훈이 데발염 달달한 설탕 늘예쁜국0821 YES엽떡 삼일 민빠답없 남남 천생연분 위험한남자 쎄니 초딩입맛Real V더럽 샌애기정구기 단지 소금 슈가행성 꽃밭 코튼캔디 준회 스머프 뽀로로 버누 새벽 녹차 태태뿡뿡 요리에센스 밤비 햫햫 발꼬락 새우튀김 꾹꾹이 달다리 형뚜 미소 뭉뭉 꿀비1106민솔트 꾸기꾸깅 달봉 솜지 낑투더깡 설레임과자 맴매맹937요맘때 진부윤부 춘추정국시대 하루하루 자몽소다 슈맘 치카치카 

괴물 거창왕자태태 두부 비슬이 얼음 츄러스 앙팡 문현 정구기 부랑 민윤기 코딱지슨니야 슈룰루1013설레임 전정국맑은맹세 밍 눈설 코넛9495비바 지민이와함께라면 별 침침 

입술 호비호비 도롱뇽 윤민기 민면 까까 지하 방탄이즈뭔들 미나리 세균맨 우왕우헐 전종국 미니미니 쮸잉쯔잉 으아못먹게써요1230물고기 루비 꾸꾸기 꾹블리 김뷔 즌증구기 사용안함 돌핀이 썸남 빈쨩 홍홍 진리 럽미베베 슙슙슙 부랑이 사연녀 뿌용#국이☆☆돈까스 땡스투전정국 강아지 자라 콜라앤사이다 파리 야끙 노루웨이 정수정 슈슈 레드818화원의 낭자 치킨치킨 초코 헬로키티 긍이 뽀삐 반짝여보 버블정국 김치만두 삥꾸 독후감 테형 색시 

군주님이랑 겨론 웃웃웃 

트롤리 그렇게 각설탕♡ 마망 아쓰리 글로스 토마토마 서울 커몽 치킨 복숭복숭아 똥맛카레 정꾸 새끈빠꾹 황금갈매기 뚱이 베베 

>> 아직 추가하지 못한 분들은 차차 추가할 예정입니다! 암호닉 신청 댓글에 답댓 달리면 추가된 거예요! 사랑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34

대표 사진
독자295
드디어ㅜㅜㅜㅜ이제 사구리자ㅜㅠㅠ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6
ㅠㅠㅠㅠㅜㅠㅠㅠㅠ 드디어 말해버리다니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감동입니다ㅜ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7
헐 이렇게 둘의 러브스토리가 이어지나요? 얼른 다음편 보러갑니다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8
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그럼 윤기는...ㅠㅠㅠㅠㅠㅠㅠㅠ 아냐 둘이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윤기는... 그럼 제가 루팡하죠 뭐 ㅎㅅ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9
드디어 고백했네요ㅠㅜㅜㅜㅜㅜ근데 이와중에 윤기는 안쓰러워서 어쩌죠ㅠㅜㅜㅠ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0
ㅠㅠㅠㅠㅠㅠㅠ고백했어ㅠㅠㅠㅠㅠ고백했어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1
끄아ㅏ아ㅏㅏ앙아아가강가!!!!!!!!! 아ㅏㅏㅏ 마지막 무ㅜ랴ㅠㅠㅠ뭐야ㅠㅜㅜ무너데 ㅋㅋ큐ㅠㅠㅜㅜㅠㅠ아 진짴ㅋㅋㅋㅋㅋ 아 설레ㅓ 죽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워후ㅠㅠㅠㅠㅠ 드디어 고백 ㅠㅠㅜㅠㅇ닌 고배규ㅠㅠㅠㅠㅠ끄 아ㅠㅠㅠㅠㅠ 정국ㄱ이ㅠㅠㅠㅇ리 토끼같은 정국이ㅠㅠㅜㅠ끄앙 ㅠㅠㅠㅜㅠㅠ 귀야워ㅜㅠㅠㅠ 어서 답해주렴 ㅠㅠㅠㅠㅠㅠ애간당탄다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2
와.....미쳤다.....와........이건정말로 미친겁니다 둘이러브러브스토리가 드디어 시작되나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3
앙팡이에요! 정국이는 너무너무 좋지만 윤기는ㅠㅠㅠㅠㅠㅠㅠ으어류류류류ㅠㅠㅠㅠㅠ고를수가없다뉴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4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고백을 하다니 다음편이 완전 기대되네요 얼른 보러가야겠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요ㅠㅠㅠㅠㅠ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5
ㅠㅠㅠㅠㅠㅠ사랑해영작가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6
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7
드디어 드디어 고백을ㅠㅠㅠㅠ여주야 잘했어......근데 우리 윤기...윤기 불쌍해서 어째...내가 데려갈까....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8
오 드디어 고백ㅠㅠㅠㅠㅜㅠㅠ 잘하긴 했는데 윤기는 짠내 나서 어떡하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 힘내 융기야 그리구 여주는 수정이 같은 친구가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무슨 옆에 있는 수호천사같아요ㅠㅠ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9
나는 왜 이렇게 삼각관계가 나타나면 서브가 너무 불쌍하더라 윤기는 어떻게 돼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0
할헐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토끼정꾹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1
미나리에요!
여장한 정구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드디어 이어지는 러브라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윤기는...제가 워더하죠후후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2
마음을 모르겠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늘 그래왔다가도 익숙해지면 잊을 때가 있으니....음음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3
이제 행쇼할 수 있는 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윤기 ㅠㅠㅠㅠㅠㅠㅠㅠ 기회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4
헐허러하러하러하ㅓ허러엉이제행쇼시작인가!!ㅎ하라하라러러렇러허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5
24입니다...마니 느저쪼....고백했다...내가...고백했다...이제 토끼와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되는거조.... ㅇㅏ한편만 보고 자려했는데 그러지못하게 하시네여ㅜㅜㅜㅜ바로 넘어감니3ㅏ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6
드...디...어....고백햇다!!!!저게진짜본심인것같아영...ㅠㅠㅠㅠㅠㅠㅠ진짜여주의속내를알고보니깐기쁨이두배인것같기두하구....과연정국이의반응이어떨지궁금하구...왜여장을하구무대에섰는지도궁금하네여...ㅎ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했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8
헐 윤기......심쿵 진짜 설렜어요 정국이 여장한모습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이제 행쇼만 남은 건가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9
ㅔ세상에 세사엥 미친 우어ㅏㅇ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햇어ㅠㅠㅠㅠㅠㅠㅠ말햇다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0
윤기 애잔보스ㅠㅠㅠ아어떡혀ㅠㅠ일단 나한테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2
Aㅏ ㅠ (다행) 진심 대박 ㅠㅅㅠ 킂...! ㅠㅠㅠㅠ 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3
와.......... 진심....드디어 말해버렸어 와 그렇게 힘들어하더니 쉽게 말하니까 허무하긴한데 자연스러웠어 너무 좋아 정국이 반응이 궁금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4
윤기ㅠㅠㅠㅠ선배ㅠㅠ 기회ㅜㅜㅠㅜ아ㅜㅜ 여주 드디어 말하네ㅜㅜ 하 그래 이제가귀기만하면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5
윤기 어떡해...아ㅏ근데 진짜 내 일도 아닌데 나까지 고민에 휩싸이게되는..만약에 저기서 정국이랑 사귀게되면 기회주는걸로 받아들인 윤기는..같이 하숙도하면서ㅠㅠㅠㅠ어떻게 볼라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6
갸악 고백한거니?여주야? ㅇㄴ와 진짜 내가 다 말이 안나오네 이제 그럼 둘이 행쇼할 일만 남은거????호우!!!!!!사이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7
헐 드디어ㅜㅜㅜㅠㅠㅠㅜㅜㅜ 진짜 윤기는 어떡해ㅜㅜㅜㅜ 아 장난아니다ㅜㅜㅜㅜ 드디어 고백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8
오오오오옹오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격스럽다 근데 윤기오빠 불쌍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9
아아 드디어 사귀는데ㅠㅠㅠㅠㅠㅠ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뜨케 우리윤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0
어루ㅜㅜㅜㅜ 윤기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도 모르겠는데 윤기가 신경쓰여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는 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1
ㅣ가야아ㅏ아아아 드디어!!!! 여주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 여자인 제가 설레죠ㅠㅠㅠㅠㅠ 윤기는 어떡해ㅠㅠㅠㅠㅠ 내가 윤기 데리고 가야지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2
드디어 말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근데 윤기는 기회로 받아들인다고 했는데ㅠㅠㅠㅠㅠㅠ아이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3
드디어 말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4
어ㅜㅇ야유ㅠㅠㅠㅠㅠ 덩국이 여장한 모습이 떠오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어루우리라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5
헐 ㅠㅠㅠㅠㅠ드디어말했구나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흑흑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6
여주가 박력분이아주그냥 퐝퐝!! 이제곧절정단계인가요!!!!!!사귀는분위기어쩔거야~~ 어머머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7
아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 맴찢이긴 하지만 정국이랑 행쇼햇스면 좋겠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9
와!!! 드디어 여쥬가 고백을 했어요ㅠㅠㅠㅠㅠ
빨리 사겨라!
근데 수정이 같은 친구 있으면 진짜 한명만 있어도 좋을거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0
헐드디어미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1
헐드디어드디어ㅠㅠㅠㅠㅠㅠ잘했어여주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2
으헉!!!!!! 여주가 드디아 고백을ㅠㅠㅠㅠ
심장 부여잡고 누울게요ㅠㅋㅋㅋ
근데 정국이 여장한거에요?
1등했을런지ㅋㅋㅋ
윤기는 왜 저런대요 ㅠㅠ 결국 여주는 정국이에게 갈것같은데...윤기가 맘 아픈건 싫어욧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3
드디어 꺄아아아아ㅏ아아아!!!!! 다음 편 달려가요어어어어ㅓ!!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4
헐 드디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5
와 드디어 고백했다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6
여주 파이팅!! 빨리 둘이 사겼으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7
헐헐헐 드디어!! 대박 여주야 잘했어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ㅜㅜㅜㅜㅜㅜ와 진짜 설레..역대급설렘입니다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9
와... 윤기도 여주를 좋아해서 그랬던 걸까요 진짜... 저같아도 둘 중에 누구한테 갈지 잘 몰랐을 거 같아요 딱 그 중간.. 그게 나은 거 같기도... 게다가 윤기의 기회라는 말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1
헐허얼허어어얼허어어어어어어어얼??????여주야 진짜 갑자기 그러면 오예!!!!!!!!!!!!!!!!!!!!!그래 그렇게 솔직해지는게 좋아!!!그러니까 윤기는 내가 루팡해가도록 하겠다.-괴도탄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2
갓 세상에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3
헉 갓 윤기는 기회 주는거냐고 그러던데ㅠㅠㅜㅜ 여주가 고백을 해버렸네여ㅠ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4
아이고야 드디어 여주가 말을했네욯ㅎㅎㅎㅎ 생각도 못할때 훅치고들어오다닠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5
하 드디어!!!!! 드디어 말했네요ㅠㅠㅠ 세상에서 제일 이쁜 고백이네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6
헐우리여주완전잘했어오구오구ㅠㅠㅠ윤기야고멘나사이ㅠ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미쳤.. 입틀... 헣.... 미쳤...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8
와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먼저 고백할줄은 몰랐는데 너무 설레게 고백했어ㅠㅠㅠㅠㅠ걸크...ㅠㅠㅠㅠ정국이 완전 놀랐겠다 좋아 죽겠네 이제 둘이 꽁냥꽁냥 ㅠㅠㅠㅠ 윤기는...윤기는... 더 좋은 여자 만날수있을거야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9
아 민윤기도 겁나 설레는데 여주야 정말 잘했다 시작이 반이라고 ㅠㅠㅠㅠㅠㅠㅠ이제 진짜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0
여주야 잘했어ㅠㅜㅜㅠ 근데 윤기가 너무 불쌍하다ㅜㅜㅜㅜ 정국이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1
아이고 드디어 우리 여주가 사이다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2
와미쳤다말했다대박사건미친!!!!이제행쇼만남았나요!!!정국아너의마음을고백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3
허러헐 드디어!!!이제 사귀란 말야!!!그나저나 여장한 꾹이 핵....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9.212
와..ㅠㅠ 진짜 안돼안돼.. 이러면서 ㅜㅜ 그 농구장때부터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 ㅠㅠ 마지막에 사이다 주시네요 ㅜㅜㅜ와..ㅠㅠㅠ 다행이다 ㅜㅜ 정국이 더 이상 상처 안받아도 돼...!!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4
아 아미가 먼저 고민하다니 대박...! 우리 꾸기 완전 토끼눈 되어서 귀여웠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윤기는... 우리 윤기는 (우럭) 좋은 여자 만날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 이 글 보면서 수정님께도 빠질 것만 같아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5
드디어 홈런이닷!!!!!!!!!!!!!!!!!!!!!!!1
6년 전
1234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