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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w. 정국학개론








[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18 (부제: 흔한 남자들의 착각) | 인스티즈









부제: 흔한 남자들의 착각
















00










" 그러니까! 대체 왜? "

" 나도 그걸 모르겠으니까 이러지…… "









오랜만에 수정이와 단 둘이 카페를 왔다. 늘 수정이 옆자리엔 태형이가 앉아서 길고 긴 얘기를 하는 우리를 번갈아가며 보곤 했는데 오늘은 여자들만의 은밀한 대화라며 태형이가 교양 수업을 간 사이 학교를 빠져나왔다. 나를 빼고도 이 카페에 자주 왔었던 건지 우리 얼굴을 잘 아는 주인 아저씨께서 오늘은 왜 태형이와 안 왔냐며 수정에게 넌지시 물어왔다. 도통 알 수 없는 둘의 관계에 미심쩍은 표정으로 수정이를 쳐다보면 그냥 어색하게만 웃길래 그건 일단 넘어가고 지금 대화 주제가 무엇이냐 하면.









" 대체 왜 사귀자는 말을 안 하냐고. "









·
·
·









" 그러니까 손은 잡는단 말이잖아. "









주먹 두 개를 차례로 테이블 위에 올리고 그 위에 제 얼굴을 얹은 수정이를 향해 열심히 고개를 끄덕였다. 연애 상담만큼이나 재미있는 얘기가 없다던데 수정이는 뭐가 그렇게도 재미있는지 실실 웃으면서도 심각해 보이는 내 표정을 따라 얼굴을 찡그린다. 장난치지 말라며 아프지 않게 수정의 어깨를 치면 수정이는 머리를 한 번 쓸어넘기더니 바른 자세로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본다.









" 손을 잡으면 안 돼. "

" …왜? "

" 넌 그게 좋아? "

" ……좋지……. "









그게 어떻게 안 좋을 수가 있겠어. 좋아하는 사람과 나란히 서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곳으로 손을 잡으면서 나아간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 그만 웃으라며 수정이가 카페가 떠나가라 큰 소리로 타박할 때까지 내 입가에 웃음이 걸려 있는 것도 모른 채 아름다운 상상에서 허우적대고 있었다. 수정이는 자세를 참 많이도 바꿨다. 한 번 대화하는데 뭐가 그렇게 분주한지 이번에는 턱을 괴고 눈을 치켜뜬다.









" 그걸 좋아하면 안 돼. "

" 왜… "

" 쉬워 보이잖아! "

" …쉬워 보여? "

"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손을 왜 잡아? 말이 돼? "









어이없다는 수정이의 물음에 잠시 고민에 잠겼다. 그치만 드라마나 영화 같은 데서 보면 사귀지 않는 사이끼리 뽀뽀도 하고 키스도 하는데 겨우 손잡는 게 그렇게 쉬워 보이는 일인가? 이런저런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다가도 드라마나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얼굴에 나와 전정국의 얼굴을 대입하다 보니 얼굴이 달아올랐다. 무슨 상상을 하는 거냐며 내 눈 앞에서 신경질적으로 손을 흔드는 수정이 쪽으로 다시 시선을 옮겼다. 매일 밤마다 생각을 하는 거지만 늘 생각해도 전정국과의 관계 진전은 부끄럽기만 하다.









" 아무튼 넌 앞으로 손은 저얼대 잡지 마! "

" 걔가 잡으면? "

" 아, 미쳤어? 그래도 잡지 마! "

" 근데 그러면 막 내가 거절하는 걸로 보일 수 있잖아. "

" 정 걱정되면 손은 사귀고 나서 잡자, 라고 하든지. 자꾸 그렇게 사귀기도 전에 손잡으면 걔가 너 진짜 쉽게 볼 수 있다. "

" 그런 애는 아닌데……. "

" 네가 걜 어떻게 다 알아! "









좋아하는 것만큼 어려운 감정이 없는 것 같다. 서로 좋아하는 마음만 맞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거기서 끝이 나는 게 아니라 거기서부터 시작인 듯 감정은 새록새록 초록잎을 드러내는데 한편으로는 꽃이 언제 필까, 열매는 언제 열릴까 벌써부터 그런 고민을 하고 있다. 내가 가질 수 있는 마음은 요만큼인데 좋아하는 마음이 그만큼을 모조리 차지해버려서 다른 마음이 들어올 수도 없게 만들어버린 듯 과부하가 걸려 다른 걸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그만큼 전정국이 너무 좋아져버렸다.


매 순간 전정국을 떠올렸다. 점심을 먹을 때도 지금쯤 박지민과 점심을 먹고 있을 전정국은 오늘 무슨 점심을 먹을까. 집 앞에서 전정국과 헤어지고 난 후 겨우 10초가 지났는데도 전정국은 지금쯤이면 현관문에 들어서서 신발을 벗고 있을까. 불을 끄고 무거운 이불을 덮으며 눈을 감으면 나는 자기 전 휴대폰을 만지는데 전정국은 자기 전 무얼 할까. 전정국이 없는 순간이 없었다. 그만큼 나는 전정국을 좋아하는데 전정국은 그만큼 나를 좋아할까. 예전 같았다면 기대도 안 했을 일들을 지금은 너무도 당연하게 기대를 하고 있어서 가끔은 무섭다. 그래서 전정국과의 관계를 더욱 확실히 하고 싶은데 내가 먼저 고백을 하길 그쪽에서도 바라고 있는 건지, 아니면 수정이 말마따나 아직도 간을 보고 있는 건지 알 수 없는 마음에 혼란스러워서 미칠 지경이다.









" 걔 너 간 보는 거다! 손잡지도 말고 스킨십 할 건덕지를 주지 마! 알았어? "

" 알았어. 걔가 사귀자고 할 때까지 절대 안 잡아. 절대. "









01









" 그러니까… 대체 왜? "

" 나도 그걸 몰라서 미치겠다고. "









김태형이 한숨을 쉬었다. 나도 모르는 걸 네가 어떻게 알겠어. 사실 김태형은 고민 상담하기에 적합한 인물이 이니라고 늘 생각해왔던 터라 이런 일은 나보다 여자사람친구가 많은 박지민에게 상담을 하려고 했는데 들어주겠다며 학교 안 카페로 나를 끌고 들어오길래 일단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런 새끼에게 내 치부 아닌 치부를 들키고 싶진 않았지만 모태솔로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네가 내 첫 여자친구라는 것까지 모조리 말을 했다. 덧붙여 네가 최근 들어 내 손길을 피한다는 것까지.









" 대체 왜 나랑 손을 안 잡냐고. "









·
·
·









김태형은 늘 그랬듯 제 일처럼 나보다도 심각한 표정으로 테이블에 몸을 잔뜩 널부러뜨리고는 눈을 감았다. 고민할 때 나오는 버릇인 듯 했다. 그리고는 곧 눈을 번쩍 뜨는데 앞머리가 눈에 찔릴 듯 길어서 나도 모르게 내 눈을 찡긋거렸다. 쟨 아프지도 않나.









" 너 아미랑 사귄다며? "

" 그렇지. "

" 근데 왜 안 잡지…… "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하는 게 못마땅해서 다른 해결책을 줄 거 아니면 꺼지라는 식으로 김태형이 앉아 있는 의자 다리를 발로 툭툭 찼더니 조금만 있어 보라며, 자기가 연애의 고수니 뭐니 이상한 말을 지껄이더니 잠시 조용해진다. 그래, 차라리 말을 말자. 김태형이 조용해지니 세상이 다 조용하다.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으며 김태형처럼 나도 생각에 잠겼다. 아니. 대체 왜 내 손을 안 잡지? 예전에는 내가 슬며시 잡으면 굳이 내 손을 꼭 잡지 않아도 피하지는 않았는데. 이제 내가 싫어진 건가? 아님 내가 무슨 실수라도 했나?









" 학교 안이라서 그런가? "

" 학교 밖에서도 안 잡는다니까. "

" 너네 하숙집 가는 길에 우리 학교 사람들 많아서 그런 거 아니야? "

" 아, 예전에는 잡았다고. 어?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나랑 손잡았다고. "









김태형이 다시 널부러졌다. 저 새끼는 이 대화의 요지가 뭔진 알고 있을까. 내가 공부를 안 해도 쟤 정도는 이길 수 있겠구나, 생각을 하는데 김태형의 머리가 다시 불쑥 들어올려진다. 똘망똘망한 눈이 뭔가 발견했구나, 싶었는데.









" 야, 너 확실히 고백한 건 맞아? "

" 아, 했다고! 했다니까! "









고백했다고 새끼야. 진짜 내 말을 귓등으로 처듣나. 아님 귀나 뇌가 없는 건가. 화를 낼 체력도 아까워서 한숨만 푹 쉬고는 의자 등에 몸을 기대는데 김태형이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며 생각하는 듯 하더니 턱을 괴며 나를 본다. 또 뭐. 또 뭐 새끼야. 이번엔 또 뭐가 궁금한데.









" 어떻게 고백했는데? "

" 그런 건 왜 물어. 상담 받으러 왔지, 내가 연애사 풀러 왔냐? "

" 아, 빨리. "

" 그냥. "

" 그냥? "

" 좋아한다고 했는데. "









내 연애사를 다른 사람에게, 그것도 내 앞에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태형에 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괜히 부끄러운 마음에 거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답했다. 내가 기대하던 반응은 김태형의 요란한 리액션이었는데 이상하게 김태형은 지금쯤이면 나올 그 리액션을 어디 갖다 버렸는지 쏙 집어넣고는 머리 위에 물음표 하나를 달고 있다. 대체 왜 반응이 저렇게 구린 건데.









" 그냥 좋아한다고? "

" 어……. "

" 그러니까. 그냥 좋아한다고? 끝? "

" 어……. "

" 아니, 뭐 더 없어? 사귀자라든지, 아니면 내 여자친구가 되어 줘라든지. "

" ……. "

" 없어? "

" 없는데. "









꼴통 새끼야! 김태형이 카페가 떠나가라 소리 질렀다. 아니, 왜 소리를 지르고 지랄이야. 고막 터질 뻔했네. 저음 주제에 소리 지를 땐 왜 그렇게 쨍알대는지 이질적인 소음에 귀를 잠시 틀어막았다. 꼴통 새끼에 이어 주먹으로 내 머리를 쥐어박는데 개새끼가 진짜 내가 만만해서 이러나 싶기도 하고 얼굴을 팍 찡그렸는데도 웬만하면 무섭다고 쫄 놈이 쫄지도 않고 씩씩거리고 있다.









" 아니, 그러니까 왜… "

" 사귀자고 말을 해야지 병신아! "

" 우리 사귀는데? "

" 뭔 개소리야. 사귀자고 말도 안 하곤 뭘 사겨, 사귀긴. "

" 아, 우리 사귄다고. "









우리가 얼마나 원만한 연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물론 지금은 네가 내 손길을 자주 피하긴 하지만 그건 네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으니까 그런 거고, 그래서 내가 김태형 이 뭣도 아닌 새끼한테 상담을 받고 있는 건데 별 소리 같지도 않은 소리를 지껄이니까 내가 화가 나겠어, 안 나겠어. 멀쩡히 사귀고 있는데 안 사귄다는 건 또 뭔 개소리며, 사귀자 말을 해야 한다는 건 또 뭔 말소리야.









" 사귀자고 말을 한 적이 없다며. "

" 좋아한다고 했잖아. "

" 사귀자고 말 안 한 거면 안 사귀는 거지. "

" 그런 게 어디 있어. 좋아한다고 했는데. "









좋아하는 것과 사귀는 것은 별개라며 맞은편에서 열강을 하고 있는데 들어보니 그것도 틀린 소리는 아니라 고개를 끄덕였다. 근데 난 분명히 답이 되냐고 물었었는데. 그때 나를 받아 준 거 아니었나. 머리가 복잡해 머리카락을 쥐어뜯는데 김태형이 혀를 차며 고개를 젓는다. 요즘 정수정과 뭔가 있다고 들었는데, 연애 박사라도 된 것처럼 여유 있는 모습이 고까워서 눈을 감아버렸다.


그러니까 김태형 말은 사귀자고 말을 해야 사귀는 관계가 발생한다는 건데, 그럼 지금까지 우린 사귄 게 아니라 그냥, 그냥 그거 뭐지. 그래 썸. 지금까지 우린 썸 관계에 놓여 있었다는 거다. 손도 잡고 나름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하고 내 비밀도 살짝 말해 주기도 하고 박지민 욕도 하고, 아무튼 추억이랄 것까진 없지만 아무튼 추억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들은 많은데 우린 사귀는 사이가 아니란다. 난 지금껏 우리가 사귀는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네가 내 여자니까 아무도 건들지 않겠구나, 싶어 행복해했는데 너는 그게 아니었구나, 생각하니 우울해졌다.


나는 너를 많이 좋아한다. 네가 차마 상상하지도 못할만큼, 그리고 나도 상상하지 못할만큼 딱 그만큼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나는 네게 내 마음이 충분히 전해졌을 것이라 생각했다. 굳이 사귀자 이 한 마디를 꺼내는 것보다도 내 눈빛으로, 내 행동으로 충분히 너를 아껴 주고, 사랑해 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의가 내려지지 않은 관계 속에서 불안했을 네 행동이 그제서야 이해가 갔다. 그랬구나. 나는 우리가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는 아니었구나.


휴대폰을 꺼내 달력앱에 들어갔다. 하얀 달력 사이에 있는 하트가 외롭게 보였다. 이 달력대로라면 우리는 벌써 사귄 지 일주일 하고도 반이나 지났는데. 한숨을 쉬며 하트를 지워버렸다. 다음에는 하트를 두 개 붙여야지.









02









전정국이 어깨 위에 손을 올리려 하기에 슬쩍 떨어져서 걸었다. 요새 들어 이상한 날 눈치챈 건지 나를 배려해서 자제하는 것 같긴 한데, 내가 원하는 건 그게 아니라는 걸 왜 모르는지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다. 차라리 내가 먼저 좋아한다 털어놓았던 것처럼 사귀잔 말도 내가 할까, 싶기도 한데 그건 또 부끄러워서 못할 것 같다. 정말 수정이 말대로 여전히 간을 보는 거라면, 아직도 나를 좋아하는 마음에 확신이 서지 않은 거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너무도 커서 같이 있는데도 괜히 눈치를 보게 되고 입술이 튀어나오게 된다.


이게 이렇게나 다르다. 지금의 전정국이 만약 나와 사귀는 사이였다면 전정국 행동 하나하나에 굳이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우린 사귀는 사이니까, 라고 생각할 수 있을 텐데 관계의 정의가 없다고 전정국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거기에 걱정까지 덧붙인다. 나는 전정국 마음을 알 수가 없으니까, 그러는 게 당연하다. 내 마음만 알면 뭐 해, 연애는 혼자 하는 게 아닌데.









" 아미야. "

" 아, 응. "









의식적으로 손길을 피한 게 문제였을까. 전정국이 낮은 목소리에 살짝 몸을 떨며 답했다. 나란히 걷던 걸음을 멈추었고 덩달아 나도 멈추었다. 뭔가 무서운 말을 하는 게 아닐까, 조금 더 들어보고 그렇다 싶으면 도망가야지 싶어 걸음과 함께 숨을 멈추었다. 곧 얼굴을 빨개질 것 같았지만 숨을 쉴 수 없었다. 지금 우리의 상황을 망치고 싶지 않았다. 내 행동 하나하나에 전정국이 실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그제서야 한 것이다. 조금이라도 밉게 보이면 안 되는데, 내가 밉게 보인 적이 있어서 지금 나에게 그만하자는 말을 하고 싶은 걸까, 이런저런 두려운 상황이 막 떠올라서 언제 열릴지 모르는 전정국의 입술만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조금만 더 내게 힌트를 줘, 정국아.









" 우리… "

" 안 돼. "

" 어? "

" 싫어. "









확실했다. 지금 이 분위기, 이 말투, 이 표정. 모든 것이 확실했다. 이제 내가 싫어진 게 분명하다. 내가 전정국의 손을 피한 게 분명 문제였을 거다. 그래서 내가 수정이 말을 듣고 싶지 않았던 건데. 나쁜 정수정. 결국엔 이렇게 되는구나 싶어 어리둥절해 있는 전정국의 입을 두 손으로 막아버렸다. 안 돼. 더이상 말하지 마, 정국아.









" 아미야. "









손이 간지러웠지만 참았다. 무언가 말하려는 것 같은데 절대 말하게 해서는 안 된다. 지금 이런 모습에 설사 네가 실망하더라도 시작도 못한 끝을 보고 싶지는 않았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이런 상태에서 끝을 맞이하고 싶지는 않다. 곧 울 것 같은 눈으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더니 전정국 눈이 살짝 휘어진다. 왜 웃지? 동그래졌을 눈을 끔뻑거리는데 전정국이 그 큰 손을 올려 내 손을 떼어낸다. 입꼬리가 올라가있다. 왜 웃어?









" 우리 사귈까? "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w. 정국학개론
적지 않은 단편을 거쳐서 온 것 같아요 제 사심 채우기 자 잘 보 보셨나요 태형이 글은 갑자기 떠오른 남자 주인공과 갑자기 떠오른 제목으로 써봤는데 새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에피소드 형식으로 다른 멤버들도 나오게 해서 팔각관계를 만들어 볼까 고민 중이에요 이제 남주 한 명으로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아, 오늘 글이 생각보다 다 달달하지 않나요 나름 완결이 다가와서 그렇게 써 보긴 했는데 여주 시점과 정국이 시점을 넣었어요! 요즘 두 시점에서 보는 거에 재미들린 것 같아요 제가... 이전 단편들에서도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마 완결은 다음편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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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하트 두개ㅋㅋㅋㅋㅋㅋ 깨알같네욬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여운데 이제는 진짜로 만나는 거네요!!!! 이제 행쇼만 남았어요 행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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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3.11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진짜 이런 고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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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꾹블리에요ㅜㅜㅜㅜ벌써완결이라구요?ㅠㅜㅜㅜ이ㅜㅜㅜ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정궁랑여주둘다너무귀여운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잘보고가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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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어이호고고유유유ㅠㅠㅠ드디어 사귄답니다ㅠㅠㅠ드디어ㅠㅠㅠ전정국 진짜 순수하구나ㅠㅠㅠ모태솔로가 진짜 심각한거였어ㅠㅠ진짜 김태형이랑 얘기하는거 고구마 먹은줄알았네어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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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국이에요ㅠㅠㅠㅠㅠ 완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니.....ㅠㅠ 기대되면서도 아쉬워요 ㅠㅠ 시점이 두개가 되니깐 정국이 마음도 알수있어서 좋아요 ㅠㅠ 취향저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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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네에? 완결이라뇨 세상에 마상에... 이렇게 가시면 아니되어요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정쿠기 못 보낸다 나는...! 아니 근데 전정국 이 자식... 여자를 몰라도 너무 모르네 좋아한다=사귄다라니... 너라서 봐준다 이 짜아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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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40
어머어머 루비예요 정구기가 사귀자는 말을! 에헤라디야 풍악을 울려라 그런데 수정이랑 태형이가 연애 상담 하면서 하는 행동들이 너무 비슷하네요ㅋㅋ 앉는 자세하며 둘이 자기 일 처럼 얘기하는 것까지!둘이 뭔가 있어!! 아무튼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항상 챙겨 보고 있어요. 그런데 곧 완결이라는 소문이 들리던데.. 정말 이렇게 가실 거에요? 네에? 저를 놔두고? 큽...죄송합니다 아무튼 작가님 사랑해요 자까님 워더하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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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헐 완결이라뇨ㅠㅜㅜㅜㅠㅜㅠ이제 막 행쇼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귀자니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핵설레네려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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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미소에요 !
벌써 다음편이 완결이라니ㅠㅠ 그나저나 모태솔로 정국이 귀여워쥬금... 태형이한테 상담하는 부분 진짜 너무 귀여워요 사귀는거라고 착각하는거랑 하트 두개 붙일거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 덕통사고.... 다음편은 더 달달ㄹ달달구리 했으면 ㅎㅎㅎㅎㅎ 잘 읽고가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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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ㅎㄹ 완겨류ㅠㅠㅠㅠㅠㅠㅠㅠ 안대 여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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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낑투더깡이에요~~~
아니 다음편이 완결이요??ㅠㅠㅠㅠㅠㅠ헐
안돼 이럴수가 전아직 정국이를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않았는데ㅠㅠㅠㅠㅠㅠ앙됑
오늘글이 달달터져서 설레죽을지경인데...
담편이 완결이라니....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
어떠캥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가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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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오마이갓그런말웃으면서하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어택이라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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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아 ㅠㅠㅠ 다음편이 완결입니까ㅠㅠㅠㅠ 저 두 사람 세계로 가서 살고 싶네요.....안끝나면 좋겠어영 ㅠㅠㅠ 뮤튼 작가님 글 감사합니다!!! 달달 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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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3.37
전정국영수예요우어아ㅏ 아니 다음편이 완결이라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 연재할 가능성도 잇으신지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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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 ㅁㅣ쳐버리겠네으허ㅓㅠㅠㅠ너나사에요으하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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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서로 오해했네요ㅠㅠㅠㅜ귀여워ㅜㅜㅠㅠㅡ결국 정식으로 얘길하네요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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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6.23
밀크딸기로 신청한 독자입니다 ㅎㅎ
꺄아 ㅎㅎㅎ 움짤부터 심쿵인었는데 내용도 심쿵이네요 ㅎㅎ 드디어 이 미적지근한 사이가 정리!! 사귀는 일만 남았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다음편이 완결이라니요 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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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하아.. 하아.. 정국아.. 아 자ㅏㄱ가님 저 숨ㅇㅣ 안쉬어져요..ㅇ<-<
그나저나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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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딥크에요!
그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웃으면ㅜㅜㅠㅠㅠㅠ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여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 전설의 레전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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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달달 그 자체네요ㅠㅠㅠㅠㅠ정국이랑 행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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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슙슙슙이에요!!쓰차걸려서 이제야댓글답니다ㅠㅠ휴ㅠㅠ제가 그동안 얼마나 하고픈 말이 많았는지ㅠㅠㅠ작가님ㅠㅠㅠ설렘포텐터져요(엉엉) 드디어 제대로된 연애를 하는군요!!!(짝짝)제가 다 기쁘네요ㅠㅠㅠ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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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ㅠㅠㅠㅠㅠ와ㅠㅠ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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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쟉하에요 으으 이런글 너무 좋네요 드디어 연애를 하는군요 여주랑 정국이가!!!!!!!!!!!!!!1악!!!!!!!!!!!!!!어서 ㅃㅏㄹ리 행쇼하렴 아 그리고 다음펴ㄴ이 마지막편이라니요 너무 아쉽네요 진짜 좋아하는 글이였는데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1!!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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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은하수에요! 드디어 말을 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사귀자고 말을 했어요 정국이가ㅠㅠㅠㅠㅠ오늘 일기써여겠다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고백한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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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아 진짴ㅋㅋㅋㅋㅋㅋ왜 웃냐고오ㅠㅠㅠㅠㅠㅠ ㅈㅇ국이가 웃는건 솔직히 반칙아닌가요ㅠㅠㅠㅠㅠ 이 세상을 ㄹ살악는데 정국이 웃음라면 !!! 뭐든 바칠 구 읶읏ㅂ니아ㅠㅠㅠㅠ 눠휴ㅠㅠㅠ 드디어 고백ㅇ라니ㅠㅠㅠㅠ저욱ㄱ가유ㅠㅠㅠㅠㅠ 고백이라니 !!!!!!! 진짜ㅠㅠㅠㅠ 내가 ㅠㅠㅠ 좋아해 많이ㅠㅠㅠㅠ알지ㅠㅠㅠㅠ? 진짜 졸ㅇㅎ아한다ㅠㅠㅠㅠ 하ㅠㅠㅠ 왜 ㅂ고백하고 난리야ㅠㅠㅠㅠ 내가 다 설레게ㅠ ㅠㅠ끙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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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핏치입니다♡
헐 ㅠㅠㅠ 완결이여??? 아직 작가님의 글하고 이별할 준비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엉 ㅠㅠㅠㅠㅠㅠㅠ 꾸기야ㅠㅠㅜㅠㅜㅜㅠ 와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 엄청 달콤하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 사귀자!!!!!!!우리 사귀자!!!!!!!흡 모태솔로 정국이라니ㅠㅠ 아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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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앙팡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이녀석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사귄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여...ㅎ 지금이라도 빨리 사겨!
정국이 달력에 하트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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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네 그래서 결혼식은언제올릴까요 난 내일당장이라도 올릴수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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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으아아아잉좋아드디어사귀는건가ㅠㅠㅠㅠ정국아너좀귀엽가 하트두개라니 백개라도붙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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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어머나ㅜㅠㅜㅜㅜㅜㅡㅠㅡㅜㅜㅜㅠ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ㅜㅜㅜㅜㅠㅡㅠㅜㅜ으아ㅜㅜㅜㅜㅡㅜㅠ정국이 귀엽다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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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어머머머머정국아...그렇게 훅들어오면....당연히 오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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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진짜 기다린보람이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백하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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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썸남]입니다. 하트를 두 개 붙일 거라니... 귀여워... 근데 다음 화가 완결이라니????? 벌써요?????? 안 돼... 시즌 2는 있나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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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헐 정주행하다가 이제서야 설렘설렘하고 있엇는데 완결이라니요..! 완결이아서 좋긴하지만 아쉬워요 너무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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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헐 완결이라니...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근데 정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헷갈리게하지마아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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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헐 완결이라늬 ㅠㅠㅠㅠㅠ 기다릴게욯ㅎㅎㅎㅎㅎㅎ하 설렘설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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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슈슈에요!!! 으악 마지막에 정국이 심쿵....ㅠㅠㅠㅠㅠ더쿠 죽이려고ㅠㅠㅠㅠ 근데 태형이랑 정국이 대화...정국이 물없이 고구마 먹었니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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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방탄이즈뭔들입니다!!이번편은 둘다 넘귀엽네욬ㅋㅋㅋㅋ마지막엔..뙇!!아 근데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요ㅠㅠㅠㅠㅠ전남좋은 제 인생글잡이 될거같아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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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ㅠㅠㅠ 사랑해야 사랑해여~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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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아진짜,,전정국...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렙니다ㅠ유ㅠ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ㅏ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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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워더아이에요! 아정말 ㅠㅠㅠㅠ 태형이한테 고민상담 하는 정국이도 넘 귀엽고 여주도 오해해서 울려고 하는거 진짜 ...하아ㅠㅠㅠㅠㅠ 첫화때는정국이가 차가운이미지가 강했는데 갈수록 너무 뀌여워 지네용 ㅠㅠ 하트 두개라늬..!!!그나저나 완결이라뇨...이제 정주행 다했는데 완결이라늬...ㅠㅠㅠㅠㅠ슬퍼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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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감자깡이에요! 11번째 추천 기념으로 선 댓!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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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왜 이렇게 달닫ㄹ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귕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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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9.177
악!!!!!!!!!!!!!!!!!!나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 쿠야ㅠㅠㅠㅠㅠㅠㅠ 아대박이이ㅔ여진짜ㅠㅠㅠㅠ
담편이 완결이라니....앙대....떠나지마라여 작가님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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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사겨요ㅠㅠㅠㅠ 사귑시다ㅠㅠㅠㅠ 이제 마지막화 보러갑니다! 달려갖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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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꺄아!!!!!드디어 말했어!!!!!!!!!!!!!!!!!!!!!이제 드디어 커플이 탄생했음돠!!!!!!!!!!!!그나저나 정국이는 사귀는 줄 알고 있었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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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아 진짜 정국이 왜이리 설레죠 오늘 밤에 잠은 다잤네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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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사귈래!! 다시보러왔어여ㅠㅠㅠㅠㅠㅠ정국이 너무 설레잖아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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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ㅠㅠㅜ진짜 귀여워ㅠ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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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그래사귀자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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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크응응으으응그 전정구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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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미나리에요!!!
아진짜 전정국 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끙끙대는것두 귀염구ㅠㅠㅠㅠㅠㅠ 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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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 이런 설렘 폭탄을 한아름 안겨주시다니요... 후우우우우우우우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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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이 부분은 정말 다시봐도봐도 너무 좋은ㅠㅠㅠㅠ 마지막편 보러갈게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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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정규ㅠ가ㅠㅠㅠㅠㅠㅠㅠ 사귀는 줄 알아써ㅠㅠㅠㅠㅠ 아 ㄱ귀야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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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아아아아아ㅏ아앙아ㅏ우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설레ㅜㅠㅠㅠㅠㅜㅜㅠㅠ정국아ㅠㅠㅠㅠㅜ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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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ㅋㅋㅋㅋㅋㅋㅋ둘다귀엽네요...ㅎㅎㅎㅎㅎ상담해주는친구들도귀엽구....ㅠㅠㅠ다들자기들일처럼...ㅋㅋㅋㅋㅋ이제사귀자고햇으니행쇼할것만남앗네여...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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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진작에 그말좀 해줄것이지ㅠㅠ서로오해하고있었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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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헐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정국이가 고백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오랜출발점의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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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킂...! 정구기... ㅠ 진심 대박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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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아..오랜만에 태형이가 옳은 소리를 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했다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 얼마나 둘이 심각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는 사귄다고 생각하고 있거 여주는 아직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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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아니 둘이 왜이렇게 사랑스럽나요....빨리 둘이 행쇼했으면 핳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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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아 진짜 전정국 왤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귀는줄 알고있었다니ㅜㅜㅜ진짜 귀엽다 다음화에서는 둘이 꼭 사귀길..! 어느새 정신없이 읽다보니 벌써 완결까지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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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끄아ㅠㅠㅠㅠㅠ 진작에 사귀자고 해야지 으우 꾹이... 담편에 더 달다구리한게 나오겠지ㅠㅠㅠㅠㅠㅠㅠ 심장부여잡고 보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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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벌써 완결이라녀ㅠㅠㅠㅠㅠㅠㅠ시간 참 빨리가네여ㅠㅠㅠㅜㅜㅜㅜ 아미와 정국이 행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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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수정이와 태태 넘나 잘어울리는것 둘이 어떻게 저렇게 눈치빠르고 연애고수들인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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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엌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좋아한다고 말하면 끝 아니야..... ㅡ이제 말하는데 다음편이 완결이라뇨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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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그래 우리 사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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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워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귀여운 정국이 언제또 볼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 워우 얘들 잘 사궜으면 좋겠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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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아정국아...^^...아작가님...^^....심장어택하셨어요...^^...정국이너무귀엽네요...^^...사랑래요...워더스럽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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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워후!제대로고백했데 와우!! 축배를올려랑~~~~ 둥기둥기두둥 이제 아름다운 꽃길만걸어가면되는부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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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아 전정국 너무 귀여워서 태양계로 구슬치기 하고싶다 아파트 창문 다 깨부수고싶다 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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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아진짜 정국이 너무 귀엽닼ㅋㅋㅋ
다음에는 하트를 두개 붙인다닠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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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ㅠㅜㅜㅜ안돼ㅠㅜㅡㅜ이제끝이라니ㅋㅋㅋㅋㅋㄱ그ㅠㅡㅜㅜㅜㅜㅜㅜㅜㅡ안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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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그래이거야ㅠㅠㅠㅠㅠㅠㅠ아여주도 정국이도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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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으아ㅠㅠㅠㅠ 마지막회라뇨ㅠㅠㅠ
달달한 여주와 정국이 더 보고 싶은데
아쉬워서 차마 다음 화 보러 못가겠어요ㅠㅋㅋㅋ
여자는 확실히 해줘야 한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사귀자는 말과 좋아한다는 말은 천지차이죠ㅋㅋ
태형이가 연애박사라서 다행이네요
아님 정국이는 계속 사귀는 줄 알았을 거고
여주만 힘들었을 것 같은데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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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으아ㅠㅠㅠㅠ 마지막회라뇨ㅠㅠㅠ
달달한 여주와 정국이 더 보고싶은데
아쉬워서 차마 다음화보러 못가겠어요ㅠㅋㅋㅋ
여자는 확실히 해줘야 한다는걸 새삼 느꼈어요
사귀자는 말과 좋아한다는 말은 천지차이죠ㅋㅋ
태형이가 연애박사라서 다행이네요
아님 정국이는 계속 사귀는줄 알았을거고
여주만 힘들었을것 같은데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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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아아아아 전정국 왜이렇게 설레는건지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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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네ㅔ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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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드디어 정식으로 애들 사구립니다!!!! 오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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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여주야 빨리 대답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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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ㅠㅠㅠㅠㅠㅠ그래 사겨ㅠㅠㅠㅠㅠㅠㅠ 제바류ㅠㅠㅠㅠㅠㅠ진짜 사겨라 둘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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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ㅜㅜㅜㅜㅜㅜㅜ사귀어라 이제 좀 !!!! 아 진짜 완전 브금도 그럴고 간질간질하고 ㅠㅠ 완전 설레요 진짜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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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완결이라니요....말도..안됩드....ㅠ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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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아 귀여워 죽겠ㄴ....완결..?나니고레ㅇㅅㅇ????아 앙대ㅠㅠㅠㅠㅠ 이 귀여운 아가들이 끝이라뇨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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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앍!!!!!! 귀여운 자식들!!!!!!!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둘다 너무 귀얍ㅜ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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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나는 동창회때 사귀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여자들과 내가 다른가보다..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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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후하후하 입막는거 왜땨문에 설레죠.. 브금이랑 아 모든게 너무 풋풋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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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드뎌정식으로사귀는겁니까..?예??ㅇ이이이에에에에에ㅔ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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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드!!!!!디!!!!!어!!!!! 사귀는구나ㅠㅠㅠㅠㅠ 다행이야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앜ㅋㅋㅋㅋㅋㅋ 너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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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윽꺄 여주랑 정국이 둘 다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전정국 한숨이라니 ㅠㅠㅠㅠㅠㅠ 이제 드디어 사귀는거야??? 진짝 그랬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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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 김태형 왜이리 귀여운거야ㅜㅜㅜㅜㅜ 심장이 아파요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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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8
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둘다ㅠㅠㅠㅠ사귀자고얘기를해줘야알지ㅠㅠㅠ진짜예쁘게사귀고태형이랑수정이도...흐흫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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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9
와 드디어..!!!여주랑 정국이랑 사귀기까지 고생많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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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0
어머 귀여워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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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1
아 마지막화보고 또 정주행 할거에오 꼭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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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2
응 그래 사귀자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귀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럼 작가님이랑 오귀자할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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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3
아 완결이라니 너무 마음 아파서 못 보겠어요... 마지막이란 게 슬퍼서 오래 오래 숨겨두고만 싶어요 8ㅅ8 단편작들도 꼭 다 볼 거예요 작가님 사랑...♡ 진짜 떠나보내기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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