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잠시 제 글을 읽으러 클릭해서 들어오셨다면 댓글 달아주고 가주세요. 어떠한 댓글이건 댓글 하나하나가 정말 저에게는 큰힘이 된답니다^^! ![[EXO/찬백카디] 청춘로맨스 - 06~07 | 인스티즈](http://img534.imageshack.us/img534/4883/2cf469fdb4be77f28723281.jpg)
P.S - '비회원' 이신 분들도 댓글 쓰는게 가능하니 제발 읽으셨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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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 피아노 포엠 - 눈은 하늘의 배려일까요 ]
혹시나 암호닉 원하시는 분들 언제든 상관없이 신청해주세요!
▶필독 !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암호닉 정리] 어떠한 이유건 간에 잘못 클릭해서 읽게 되셨건, 추천을 받고 읽으러 오셨건, 원래 제 글을 읽어주시던 분이라서 오셨건간에 잠시 제 좋지 않은 필력으로 열심히 써본 글을 읽으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보면 조회수는 올라가는데 댓글이 없는 것에 조금은 속상함을 느끼는 저랍니다...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해도 너무 차이가 나면 누구나 속상하기 마련이기에..ㅠㅠ... 이렇게 잠시 제 글을 읽으러 클릭해서 들어오셨다면 댓글 달아주고 가주세요. 어떠한 댓글이건 댓글 하나하나가 정말 저에게는 큰힘이 된답니다^^! P.S - '비회원' 이신 분들도 댓글 쓰는게 가능하니 제발 읽으셨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 하나가 제겐 정말 더 없이 큰 힘이 된답니다^^S2 혹시나 암호닉 원하시는 분들 언제든 상관없이 신청해주세요! 암호닉과 댓글은 저에게 사랑이자 애정이자 제가 글을 쓰는 원동력입니다 ㅠㅠ... 정말 사랑해요 워아이니S2 부로밍 / 기니피그 / 끼요 / 백토끼 / 링세 / 쫑니 / 찌랭이 / 요정 / 수지 / 게동 / 도비 / 헤롱이 / 봄 제글을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짜요!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혹시나 암호닉 원하시는 분들 언제든 상관없이 신청해주세요! ![[EXO/찬백카디] 청춘로맨스 - 06~07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b/c/7/bc7d139ecb26afa4165daa7a8fa5137b.gif)
★암호닉 정리★
청춘로맨스 06~07 | ||
W.이브
여느 다른 학교와 다름 없는 어느 시간 때 보다 복잡하고 시끄러운 점심시간이다. 그리고 그 시간에 다른 학생들과 다름없이 급식실에 와있는 변백현, 경수 그리고 나. 우리 셋이였다. 연락이 없이 사라진 김종인 없이 우리 셋이서 복잡한 급식실 긴 식탁에 앉아 여느때와 다름 없이 급식을 먹고있다. 그래, 솔직히 말하자면 여느때와는 조금 다르다. 3학년이 되었다는 점, 3학년이 되고나서의 첫 급식이라는 점, 김종인은 함께하지 않은 3학년 생활을 시작하고 난 뒤의 첫 급식 이라는 점, 그리고... 여느때와 다르게 말이 없는 우리들이라는 점.
왜일까 하는 의문도 들지 않게, 서로가 서로에 대해 조금씩 불편한 사실들이 점점 눈에 띄게 느껴져옴과 동시에. 예를 들면, 지금 내가 변백현에게서 점점 느껴지는 이 왠지 모를 불안감과 사실들과 같은 걸 서로에게 느껴지기 시작 할 때 부터. 저 불안한 시선처리와 평소와는 다르게 식판만 뒤적거리는 저 젓가락질 하며, 초조함이 느껴지는 저 행동들과 자꾸 경수의 눈치를 보는 저 변백현이. 그리고 자신의 옆에 있는 경수에게 지금 처럼 물어보는 저 질문이.
경수에게 질문을 내 뱉고선 경수를 바라보는 변백현의 시선을 따라 나도 경수를 바라보았다.
아침 조회때 왜 안나왔냐고. 물어온다.
드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햐안색의 벽과 같았던 교실 문을 열었다. 교실의 쾌쾌한 먼지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그 교과서가 올려진 책상과 붙어있는 책상의 의자를 빼서는 앉아보았다. 그리고는 다시 옆 책상 위에 놓여진 교과서를 바라보았다.
Drawing Book. 검은색 글씨로 또박또박히 적힌 그 노트가 유난히도 나와의 도경수의 추억을 꺼내주어서. 조심스럽게 갈색의 첫 표지를 넘겨보았다. 익숙한 얼굴의 인물화가 그려져있었다. 갈색빛의 머리카락의 잠든 모습의 얼굴이.
-인물화 그려주는 건 나 정말 니가 처음이야. -그래? -응. 인물화는 한번도 안그려봤는데.. 그래도 넌 나한테 특별한 사람이니깐.
-........? -넌 내게 특별한 사람이야, 종인아.
들고 있던 드로잉 북을 덮어버렸다. 그리고는 다시 책상 서랍에 넣어 두었다. 가슴이 아려왔다. 감은 눈을 다시 뜨자 차오르는 눈물에 시야가 흐렸다. 흐릿하게 보이는 모든 것들 사이로 저 어딘가에 도경수가 있을 것 같아. 다시 눈을 감아버렸다.
. . . mit Liebe...애정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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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 주저리 |
항상 다른작가분들과 다르게 항상 한편한편이 짧은 저인지라, 그냥 앞으로는 2편이나 3편씩 같이 올려드릴 예정이랍니다. .........글 쓰는건 좋아하는데 막상 쓰면 귀차니즘이 폭발해버리는 저인지라.. 어쩔 수가 없네요 허허허허허... 아무튼, 그래도 열심히 나름 적어가고 있으니 짧아도 이해들 해주세요ㅠㅠ.... 저는 아무래도 조각글만 써야되나봐요 길게 길게 쓰는건 제게는 역시 역부족..흡...너무 슬프네요. 어떻게든 한편에 들어가는 내용을 앞으로 늘려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요즘 글잡에 어떤분과 트윈홈 내기로해서 마음이 선덕선덕하답니다 ㅠㅠ 그래서 트윈홈 내려고 알바도 시작했어요... 네 ..사실 제 용돈이 궁해서 알바를 시작한 것도 있지만요허허헣. ㅠㅠ 트윈홈 홍보는 금지라는 공지 때문에 홍보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여ㅠㅠㅠ 네비게이션을 던저주지 못할 것 같아 그저 죄송할 따름.... 아무튼, 조만간에 오픈할꺼 같다는 그냥 선덕선덕한 제 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사랑합니다 독자님들S2 그리고... ㅠㅠㅠ 잠시 제글을 읽으러 클릭해서 들어오셨다면 댓글 달아주고 가주세요. 어떠한 댓글이건 댓글 하나하나가 정말 저에게는 큰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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