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된 인스티즈앱으로 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야놀자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야놀자 필명 천원에 드립니다 11년 전위/아래글어제는 아름답고 오늘은 지옥 같아 바늘처럼 따가운 빗물이 멈추지 않네 눈앞이 캄캄해져 볼 수 없고 숨도 못 쉰다더니 정말 그렇네 1405년 전감정이란 꽃은 짧은 순간 피어나는 걸 티끌 하나 없이 완벽했던 시작을 넘어 965년 전또 밤이 찾아왔어 오늘이 오고 말았어 창밖을 내려다봐 거리는 또 눈부시게 화려한 손짓을 하네 술렁거리는 사람들 오늘이 왔어 계속 준비해왔던 다시 한번 더 날 바라봐 1475년 전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565년 전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알 수 없네 3445년 전현재글 내일 뭐 함? 3635년 전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봐요 심장이 막 두근대고 잠은 잘 수가 없어요 한참 뒤에 별빛이 내리면 난 다시 잠들 순 없겠죠 지나간 새벽을 다 새면 다시 내 곁에 잠들겠죠 55년 전영화 본다며 1525년 전나와라 2925년 전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알쏭달쏭 스마트 세상 2445년 전[TXT/이동혁] 그놈은 멋있었다 1 2435년 전공지사항멤표 35년 전공지 2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