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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74
베돈크 해석은 되게 많은것 같긴 한데 

듣다보니까 뭔가 뽷떠올라서 끄적여봄ㅎㅎㅎ 

 

 

 

 

일단 시작....☆★ 

 

 

더는 망설이지마 제발 내 심장을 거두어가 

(그만 망설이고 날 죽여) 

그래 날카로울 수록 좋아 (날 찌를 칼은)  

달빛조차도 눈울 감은 밤 

(달빛 하나없는 캄캄한 밤) 

 

[여기서 이 노랠 말하는 사람은 인어공주이야기의 왕자님이 아니라 다른 남자인어..?에요. 음 뭐랄까 남자인어는 상상이안가지만ㅋㅋㅋㅋ] 

 

나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왕자) 

희극 안에 한 구절이었더라면(=인어공주 이야기) 

(왕자가 널 사랑했더라면) 

 

너의 그 사람과 바꾼 상처 모두 태워버려 

(바꾼 상처=왕자를 만나기 위해 마녀와 바꾼 목소리) 

(인어공주 이야기처럼 네가 목소리를 잃고 물거품이 될 필요가 없다는 뜻) 

 

베돈크 투나잇 어둠이 걷히고 나면 

(울지마 오늘 밤이 지나면) 

베돈크 투나잇 없었던 일이 될거야 

(울지마 내가 물거품이 되고 넌 왕자와 행복할꺼야) 

 

물거품이 되는 것은 네가 아니야  

끝내 몰라야 했던(너에대한 내 마음) 

 

so baby dont cry cry 내 사랑이 널 지킬테니 

(널 위해 내가 희생할테니까) 

 

오직 서로를 향해 있는 운명을 주고 받아 

(서로=왕자와 인어공주) 

엇갈릴 수 밖에 없는 그 만큼 더 사랑했음을 난 알아 

(왕자와 넌 다른 존재이니 이뤄질수 없겠지만 아주 많이 사랑했음을 난 알아) 또는 (넌 왕자를 사랑했지만 난 그만큼 더 널 사랑해) 

 

when you smile, sun shine 

(네가 웃을 땐 마치 햇살같아) 

 

너란 틀에 채 못 담을 찰나 온 맘에 파도쳐 부서져 내리잖아 

[화자가 인어공주를 보았을때 첫 눈에 반한 마음을 말한 듯] 

 

베돈크 투나잇 폭풍이 몰아치는 밤 하늘이 무너질 듯 

베돈크 투나잇 조금은 어울리잖아(지금 이 슬픈 상황과) 

 

눈물보다 찬란히 빛나는 이 순간 

(슬프지만 후회되지 않아) 

너를 보내야 했던 

(넌 왕자와의 운명이니까) 

 

베돈크 내 사랑이 기억될 테니 

(나로인해 네가 온전하단걸 기억해줘) 

 

어두컴컴한 고통의 그늘 위  

이별의 문턱에 내가 무참히 넘어져도  

그마저도 널 위해서라면 감당할테니 

(내가 죽으면 너와 이뤄질수 없겠지만 널 위해서라면 감당할수있어) 

대신 나를 줄게 비록 나를 모르는 너에게 

(대신 희생한 날 기억해줘) 

 

don't cry 뜨거운 눈물보단 차디찬 웃음을 보여줘 

(울지마 슬퍼하기보단 기뻐해줘) 

 

세이 노몰 베이베 노몰 크라이  

더는 망설이지는말아줘 물거품이 되는 그 찰나 

세이 노몰 베이베 노몰 크라이 

눈부신 사람으로 남을수 있게 차라리 그 칼날을 태워줘 

 

네 눈속에 가득 차오르는 달빛(=눈물) 

소리없이 고통속에 흘러넘치는 이 밤 

(숨죽여 우는 너,눈물로 얼룩진 이 밤) 

 

*반복* 

 

이른 햇살이 녹아 내린다 

너를 닮은 눈부심이 내린다 

긿을 잃은 내 눈은 이제야 움움움 

(새벽이 밝아오고 물거품이 되뮤ㅠㅠㅠ) 

 

 

 

급하게써서 좀이상할지도 모르지만ㅎㅎㅎㅎㅎ 

그냥 재미로 봐주세영 (찡끗) 

 

 

 

 

 

뒷북같지만 Baby don't cry 좀 다른해석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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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왕 잘보고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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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뭔가그럴듯한거같아요! 근데 브금때문애못나갈듯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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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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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나랑 생각비슷하다!!!! 나도 또다른 가상의남자를 두고 해석햇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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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후 베돈크는 좋습ㄴㅣ닺 해석 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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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하 ㅜㅠㅠㅠㅠ 너무아련하내용 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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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어쨌든 베톤크는 아련.....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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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석짱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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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브금이 좋아서 못나가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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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난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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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흡ㅎ슬프다 흡ㅎ 슬퍼 흡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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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아련해.....왜케 슬프지ㅠㅠㅠ보다가 눈물날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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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슬퍼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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