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돈크 해석은 되게 많은것 같긴 한데 듣다보니까 뭔가 뽷떠올라서 끄적여봄ㅎㅎㅎ 일단 시작....☆★ 더는 망설이지마 제발 내 심장을 거두어가 (그만 망설이고 날 죽여) 그래 날카로울 수록 좋아 (날 찌를 칼은) 달빛조차도 눈울 감은 밤 (달빛 하나없는 캄캄한 밤) [여기서 이 노랠 말하는 사람은 인어공주이야기의 왕자님이 아니라 다른 남자인어..?에요. 음 뭐랄까 남자인어는 상상이안가지만ㅋㅋㅋㅋ] 나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왕자) 희극 안에 한 구절이었더라면(=인어공주 이야기) (왕자가 널 사랑했더라면) 너의 그 사람과 바꾼 상처 모두 태워버려 (바꾼 상처=왕자를 만나기 위해 마녀와 바꾼 목소리) (인어공주 이야기처럼 네가 목소리를 잃고 물거품이 될 필요가 없다는 뜻) 베돈크 투나잇 어둠이 걷히고 나면 (울지마 오늘 밤이 지나면) 베돈크 투나잇 없었던 일이 될거야 (울지마 내가 물거품이 되고 넌 왕자와 행복할꺼야) 물거품이 되는 것은 네가 아니야 끝내 몰라야 했던(너에대한 내 마음) so baby dont cry cry 내 사랑이 널 지킬테니 (널 위해 내가 희생할테니까) 오직 서로를 향해 있는 운명을 주고 받아 (서로=왕자와 인어공주) 엇갈릴 수 밖에 없는 그 만큼 더 사랑했음을 난 알아 (왕자와 넌 다른 존재이니 이뤄질수 없겠지만 아주 많이 사랑했음을 난 알아) 또는 (넌 왕자를 사랑했지만 난 그만큼 더 널 사랑해) when you smile, sun shine (네가 웃을 땐 마치 햇살같아) 너란 틀에 채 못 담을 찰나 온 맘에 파도쳐 부서져 내리잖아 [화자가 인어공주를 보았을때 첫 눈에 반한 마음을 말한 듯] 베돈크 투나잇 폭풍이 몰아치는 밤 하늘이 무너질 듯 베돈크 투나잇 조금은 어울리잖아(지금 이 슬픈 상황과) 눈물보다 찬란히 빛나는 이 순간 (슬프지만 후회되지 않아) 너를 보내야 했던 (넌 왕자와의 운명이니까) 베돈크 내 사랑이 기억될 테니 (나로인해 네가 온전하단걸 기억해줘) 어두컴컴한 고통의 그늘 위 이별의 문턱에 내가 무참히 넘어져도 그마저도 널 위해서라면 감당할테니 (내가 죽으면 너와 이뤄질수 없겠지만 널 위해서라면 감당할수있어) 대신 나를 줄게 비록 나를 모르는 너에게 (대신 희생한 날 기억해줘) don't cry 뜨거운 눈물보단 차디찬 웃음을 보여줘 (울지마 슬퍼하기보단 기뻐해줘) 세이 노몰 베이베 노몰 크라이 더는 망설이지는말아줘 물거품이 되는 그 찰나 세이 노몰 베이베 노몰 크라이 눈부신 사람으로 남을수 있게 차라리 그 칼날을 태워줘 네 눈속에 가득 차오르는 달빛(=눈물) 소리없이 고통속에 흘러넘치는 이 밤 (숨죽여 우는 너,눈물로 얼룩진 이 밤) *반복* 이른 햇살이 녹아 내린다 너를 닮은 눈부심이 내린다 긿을 잃은 내 눈은 이제야 움움움 (새벽이 밝아오고 물거품이 되뮤ㅠㅠㅠ) 급하게써서 좀이상할지도 모르지만ㅎㅎㅎㅎㅎ 그냥 재미로 봐주세영 (찡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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