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현] 누나 자요? 자? 자나보네 (연하의 습격)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5/3/4/53430895a1f02cdebbf06901d5840da2.jpg)
누나 자요? 자? 자나보네 (연하의 습격) w.셓드위치 카톡-카톡- 카톡알림음이 울렸다. 나는 선풍기로 머리를 말리며 핸드폰을 들었다. 화면을 키자마자 뜨는 이름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똥화이트♡' 얼른 그의카톡을 확인을 했다. [누나 잘들어 간거 맞아요?] [왜 답장이없어요] [누나 자요?] [자?] [자나보네ㅠㅠ] [잘자요 내꿈꿔.] 안자 바보야!!!! 아우 귀여워 죽겠다. 백현의 카톡에 나는 얼른 답장을 보냈다. [씻고왔어 바보야] 금방 1이 없어지더니 바로 답장이 왔다. 우리 똥이 누나 답장 기다렸어요? [헐 안잔다] [씻었어요?] [뽀송뽀송해?] [뽀송뽀송은 뭐얔ㅋㅋㅋㅋㅋㅋ] [완전 뽀송해^^] [아 벌써보고싶어요] [막 만지고 싶어 누나] 녀석이 확실히 젊긴 하나보다. 직구를 팍팍 날려. [ㅡㅡ..변태!!] [머리 말리고 올거야ㅠㅠ] [아아 말리면서 카톡해요] [아 제발ㅠㅠ] 어떻게 너무 귀여워!!! 나는 나혼자 난리를 치며 녀석과 카톡을 했다. 침대에 누울때까지도 [현아 너 내일 강의 있지않아?] [응. 있어요 왜요?] 이자식이.. 이건 반말인지 존댓말인지.. [그럼 일찍 자야지.. 나 졸려ㅠㅠ] [헐] [어떻게 카톡하면서 졸려요] [난 누나랑 얘기해서 막 떨리는데] [진짜 나랑 카톡하면 졸려요?] [와 실망..] 그의 속사포카톡에 나는 얼른 대답했다. 연하 다루기 쉽지않구나..★ [그게 아니라 몸이 피곤해ㅠㅠ] [너가 이리저리 끌고 다녔자나!!] [아 그런거였어요?] [알겠어요] [그럼 나 잘자라고 자장가 불러줘요] [그럼 잘게] [자장..자장..] 그의 카톡에 감기는 눈을 최대한 버티면서 카톡을 보내곤 잠이 든것같다. 그리고 그에게 온 카톡은 [헐 뭐야 끝????] -1 [헐 이러기있기없기] -1 [뭐야 누나 자요?] -1 [자?] -1 [헐 자나보네ㅠㅠ] -1 [잘자요 내꿈꿔] -1 [♡] -1 - 똥글죄송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0ㅎ 요즘 딴작가님들꺼 읽느라 시간가는줄ㅠ0ㅠ 제똥글과다르게 사랑이묻어나는 달달빙의글에 저도 한번..ㅎ 제가 한번 써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시 다크하고야한게 어울린거가타여..흡..큥 죄송.. 쪽팔려서 구독료는 반으로 깍....흡... 우하하하핫 / 인어공주 / 정수정 / 도토루 / 가란 잠까만여!!!! 암호닉 계속 받으실게여!!!! #셓드위치# 이렇게 신청해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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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