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평화로운 오후..
매우 느린 공기계로 겨우겨우 인스티즈에 접속했는데..!
![[슙민] 네가 필요한 시각이 초록글에 올랐(었)어요! 짝짝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5082321/3dd47ae05d3de645bfc1ffac0d82301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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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는 방금 했어요)
![[슙민] 네가 필요한 시각이 초록글에 올랐(었)어요! 짝짝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501280/49955bd5408f74173ffa2a149a6357ee.jpg)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어찌 표현해야 할까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3:00AM 맛보기를 데리고 왔어요!
앞으로도 네필시와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암호닉 정리 ♡
깝곰 침침태태 메리 미칟 납치탄 건방지게↗ 밀짚모자 태태뿡뿡 따슙 퀄리티 메리츠 침침 윤타 후드 슈기 나니꺼 푸우우 윤기융털 영감 웬디 연이 수능특강 계란말이
그리고 메일링에 답장주신 이*은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이상 시린이었습니다~
▼네가 필요한 시각 03:00AM 예고▼
"너, 뭐냐" 태형이 벽에 기댄 남자의 어깨를 거칠게 젖혔다. 남자는 가소롭다는 듯 피식, 하고 웃을 뿐이었다. "씨발, 뭔데 자꾸 알짱거려" "...허," "늑대새끼가" 늑대새끼가, 라는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어깨를 잡힌 남자가 낄낄대며 웃기 시작했다. "이야, 냄새는 여전히 죽이게 맡는다 너," "쟤들 건들지 마라," "다시 살아났으니까 뭐, 너는 늑대가 아니라 개새끼인거야?" "...닥쳐" "변절자 새끼 주제에, 앞잡이로 불러주니까 쫄래쫄래 왔네" 태형이 한숨을 내쉬었다. 남자가 물고 있던 담배를 빼내 태형의 눈앞에 후우- 하고 숨을 내뱉고는 태형의 입에 그것을 물렸다. "조용히 살아라," "..." "한 번 죽어본 인생, 또 죽기 싫으면" 아, 너는 인간이 아니니까 인생은 아니겠구나? 하며 그를 가소롭게 바라본 그가 태형의 어깨를 툭툭, 털어 주고는 자리를 빠져나갔다. 분하다는 눈빛으로 그의 뒷모습을 좇던 태형이 담배를 신경질적으로 바닥에 던져 발로 짓이겼다. "더럽게 맛없는 것도 핀다, 좆같은 새끼." - ![[슙민] 네가 필요한 시각이 초록글에 올랐(었)어요! 짝짝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4120721/b03015d7e938fafe7a3057982e85bc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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