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흥 주저리는 맨끝에서
이대훈, 기성용, 구자철, 이용대, 박태환
우리집에 사는 나와 5명의 남자들ㅋ
그들의 이야기.
「밤마다 자철이하고 내가 뭘하는데 시끄럽냐고? 글쎄....-성용」
1.집안의 인기남(5)
"어? 다음차례 대훈이형인데 어쩌죠"-태환
"기식빵부터 시키면되지~"-자철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해야되는데 시발; 가오안살게"-성용
"그래서 넌 뭘할거야?"
.
.
과연 저 욕밖에 할줄모르는 식빵쟁이는 무엇을 할것인가
"시발ㅋㅋㅋㅋㅋㅋㅋ뭘봐 기다려봐라"-성용
"왜 가"-용대
"도망치는거야????"-자철
"빨리해요 벌써 저녁먹을 시간다됬는데!"-태환
"어쩐지 배고프더라 헤헤"-자철
얘들아...근데 너희 대훈이는 잊어버린거니? 밥은 대훈이가 해주잖아..
쿧ㅇ쾅쿵ㅇ쾅 쿵쿵 집안이 울리는 소리와함께 성용이가 뛰어온다.
"야 이거부터봐"-성용
이게뭐지.. 하니 어떤애기와 함께찍은 사진들이다, 전부 예쁘게 사진첩에 담겨있는모습들
"야 내가 맨날 욕하고 그래도 이렇게 가정적인남자다"-성용
어..어? 그래 이거 보여주려고 뛰어갔다왔니?
"이새끼 남의딸 엄청좋아해, 이거 두리형딸이잖아"-자철
"변태"-용대
"좀 위험한거 같죠?"-태환
얘들아..왜 순수하게 봐주지 않는거야 사실나도 좀 위험하단 생각이들긴해..
"닥쳐, 이거나틀어봐"-성용
♪ ♬♩~♬♩
비...밀번호486이니?
"하루에 네번 사랑을 말하고
여덟번 웃고
여섯번에 키스를 해줘"-성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옥타브 올리는게 어떨까
"진짜못부른다..."-태환
"에바"-용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새끼 내가 어디가서 노래부르지말라니깐"-자철
"아 그담에 가사가뭐였지"-성용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용대
"그래맞아 그거"-성용
가사도 못외우고 노래부르는거니 너 지금....? 용대오빤 왜그렇게 빠삭해요?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그담은모르겟다"-성용
노랠부른건지 그냥 왼건지....
"아 그리고또 마지막으로!!1"-성용
끝이 아니었어?
"왠만하면 그만두지 아진짜"-태환
"뿌잉뿌잉!!"-성용
성용아? 그거 설마 우리 종석이오빠가 하던
"헐"-자철
"미친"-용대
"아/....아... 저오늘 밥못먹어요"-태환
"너희들 자꾸 그러면"-성용
너나 자꾸그러지마ㅠㅠ
"시발"-용대
용대오빠가 욕도해????????????!!!!!
"성용이 삐딜꼬야!!!! ๑•ิ.•ั๑"-성용
ლ( ╹ ◡ ╹ ლ)...........뿌잉뿌잉 내손발 어디갔지
"아 이새끼 골때리네"-대훈
대훈아 어디갔다온거니ㅠㅠ 쟤좀혼내줘
"인간적으로 누나 저인간은 탈락시켜요 아니다진짜"-태환
"시발,,,,"-성용
얼굴이 벌게진 성용이 지도 부끄럽긴 엄청 부끄러운가보다
"기성용 병신새끼 낮술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철
성용아 너 탈락........
"ㅌ..."
"닥쳐 탈락이라 말하기만해봐"-성용
무서운 눈으로 날쏘아본다 말하면 아마 날 때릴지도몰라..
"태환아 다음은 대훈이차례지? 얼른하자!!"
.
.
.
는똥망 이야호!
아진짜 독자님들 자꾸 투표같은거할때만 댓글달면 엄청서운해.............대박.......
성용이 패션테러리스트 막유혹하는거 다넣고싶엇는데 하지못한다는현실...ㅠㅠ
다음에 기회가되면 꼭 써먹을게영
내일 삼각함수하고 미분시험본대서 공부해야됨 시망ㅋ 이과생이 잘 이해할수이thㅓ요 이고통은.......
댓글은사랑입니다뿌잉뿌잉ლ( ╹ ◡ ╹ 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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