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인이가 한살어리구 둘이동거하는사이야~ 회사에선 비밀연애하는중이고 반응 보고 더연재하거나 아니면 다른썰 들고올게!! "본부장님 서류가져왔는데요" "탁자에놓고이리와봐요" "왜요?" "뽀뽀나한번하게" 으익 소리치며방을나온 경수가 문을닫고 볼을붉힌다. 오늘일을다해 별로할일이없다는걸 깨닫고 휴게실로향해 게임을하는경수에게 톡이왔다.
![[EXO/카디] 회사에서 몰래 연애중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9/7/c/97c1d045f66b2161f5413b32775ca899.png)
마지막으로 빨리오라는 경수의말을본 종인이 일을 내팽겨치고는 휴게실로달려갔다. 문을조용히잠구고는 조금안쪽에 놓여있는커튼이쳐진침대에서 게임소리가들려왔다. 커튼사이로몰래들어가 옆에같이누웠더니 놀란얼굴이보인다. "아 깜짝이야 언제왔어!!!" "방금요 뭘그렇게재밌게해요?" "게임!!이거재밌어 너도해볼래?" "저지금 다른거하고싶은데" 게임을 꺼버린 경수가 자세를고쳐잡고는 앉아서 종인을 내려다봤다. "응?뭔데?" 쪽- 순식간에 뽀뽀를 하고는 경수의무릎을베고누운 종인이 멍해진경수의 볼을쓰다듬고는 웃는다. "야여기회사야..." "지금 우리둘밖에없는데? 내가문까지잠구고왔어요" 능글맞게웃으며눈을맞춰오는 종인때문에 괜히부끄러워진 경수가 고개를 돌리며 말한다. "뽀뽀말고다른거 하고싶은데 누가안해줄라나" 경수를 귀엽게쳐다본 종인이 경수의앞에앉아눈을계속맞춰온다. "누가해주는걸 바라는건데요?" "아무나해줬으면 좋겠는데 알면서 놀리는 종인이미워 괜히 심술을부려보지만, "내가아무나에요?응?말해봐요" 부끄러워 먼저입을맞추는 경수에게 슬쩍 웃으며 뒷목과 머리카락을 잡고는 부드럽게 키스를이어나가는 종인이 점점 리드하며 자신을 눕히자 깜짝놀라며 입을뗀다. "여!!!여기까지만해!!!!" "나콘돔있는데? 걱정안해도되는데?" "..콘돔이왜있어" "혼자있단말듣고 아까가져왔죠" 당황해하는 경수의 눈,코,입에 순서대로입을 맞춘종인에게 "그래두 다른냄새나는 곳에선하기싫어" "나 지금 미칠거같은데?" 그말을 듣고 바로 목에손을 두르고 진하게키스를해오는 경수때문에 더 미칠거같은 자신의 아들을 쳐다보고는 키스에 열중하지만 입을떼고 침을 닦는 경수에게 뭐하냐는 눈짓을 보내자 자리에서 일어선다 "곧 퇴근시간이다!!!" "어디가" "집갈준비해야지 나가자" 종인이 경수의손을 잡고 종인의 아래에손을 갖다대자 한껏커진게바지위로느껴지자 경수가 손을떼고는 몸을 밀착시키며 귀에 속삭였다. "나머지는 집에서" 그리곤 슬쩍 아랫도리를쓸고 나가는데 더흥분해버린 종인은 한동안 휴게실에서 못나왔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무슨.... 제가됴총러라 지금 쓰고싶은건많은데 글이잘안써지는 망손똥손이문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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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도 모쏠이면 연애 하기 힘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