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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14

(부제: 핵뜬금없어)

 

 

 

 

 

 

 

안.녕? 어제 내가 날린 스프라이트 샤워에 모두가 시원해하더라곻

진짜 그럴거면 일찍 할 걸 그랬어..

조금 더 참다가 더 크게 터뜨릴라했는데

그때 까지 내 성격이 받쳐주질 않더라고.

 

 

 

 

 

아무튼 어제 그렇게 내뱉고 난 찬열이랑 마저 먹었지.

일부러 그 둘에게 더 신경 안쓰는 척 했던 거 같아.

 

 

 

 

 

"아니, 내가 버스에서 할머니께 자리를 양보하는데.

웬 얌체같은 언니야 하나가 그 자리에 슥 앉더니 자는 척 하는겨."

 

 

"가만있었어?"

 

 

"내가? 설마. 당장에 말해줬지."

 

 

"뭐라고?"

 

 

"어머, 할머니.. 제가 양보해드릴려고 하는데 웬 못배운 처자 하나가 스틸을 해갔네요..?

괜찮아요. 아직 대한민국은 살기 좋은 나라이니 배운 사람이 양보해드릴거에요.

근데 그 주변에 있던 청년들 다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너넼ㅋㅋㅋ"

 

 

 

 

 

아주 신랄하게 나의 영웅담을 찬열이에게 털어놓으며 쭈꾸미를 주워먹었지.

꼬물꼬물 쌈을 싸면서 내 이야기를 들어주던 찬열이의 쌈은

나의 입 앞으로 배달되었어.

 

 

 

 

[EXO] 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14 | 인스티즈

 

"너 먹어도 되는데 주니까 잘 먹을게^0^"

 

 

 

 

 

난 거절하지 않아.^0^

다만 이새끼 내 대답에 웃느라 들썩거려서 먹질 못하겠다는 거야.

 

 

 

 

 

"찬열찡, 팔 짤리고 싶니? 빨리 안 줄래?"

 

 

"미안.ㅎ"

 

 

 

 

 

드디어 입에 넣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어.ㅎ

 

 

 

 

 

"근데, 오세훈 그냥 먹네?"

 

 

 

 

 

진짜?????????????????

뒤를 돌아보니 오세훈 등판이 보였어.

아씨, 맞다. 내 바로 뒤에 앉았었지..

그 년은 눈치보면서 처먹고 있더라.

????????????????????????????

??????????????

안헤어지니? 아, 뭐 돈 아까워서 인가..?

이것만 먹고 헤어지겠지?

 

 

그런 나의 예상은 후식으로 베라를 오면서 와장창 깨졌어.

여기도..? 따라와..? 둘다..?

 

 

 

 

 

"왜저래..?"

 

 

"또라인가..?"

 

 

"너가 너무 충격을 준건가..?"

 

 

"그건 아닐텐데..? 쟤 앞에서도 나 이런 짓 많이 했었는데..?"

 

 

 

 

 

이런 짓이라 하면, 괜히 시비털던 고딩에게 쪽준다던지,

정류장에서 담배피우는 불법행위를 하는 아저씨에게 상냥하고 낭낭하게 알려준다든지.

뭐 기타등등 다 오세훈 있을 때 한 일이었는데..

 

 

 

 

 

"아 근데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찬열찡. 더 큰일이 생겼어."

 

 

"왜?? 뭔데??"

 

 

"민트초코칩을 먹을까, 애플민트를 먹을까?"

 

 

"....달달한게 좋아? 상큼한게 좋아?"

 

 

"그건 왜? 상큼한 거?"

 

 

"그럼 애플민트 먹어."

 

 

"와씨, 너 개똑똑해."

 

 

 

 

 

찬열이의 등을 토닥여주며 차근차근 아이스크림을 담았어.

크으, 역시 엄마는 외계인이 짱짱이지.

 

 

 

 

 

"알다시피 초코볼은 공평하게 나눠먹어야한다."

 

 

"진지하게 좀 말하지마.."

 

 

 

 

 

쪽팔린지 고개를 숙이는 찬열이를 보고 개웃었어.

짜식, 아직 멀었군.ㅎㅎㅎ 백현이정도 되면 말이야, 초코볼전쟁이 일어난다구.

 

 

 

 

 

 

"저기, 세훈아..? 그냥, 가면 안돼..?"

 

 

"응."

 

 

 

 

 

지 여친의 말에 단호히 대답하는 오세훈이었어.

?????????????

왜 안가니? 아니, 진짜 신경쓰여 뒤지겠으니까 그냥 좀 가면 안돼?

일부러 이래?? 왜? 뭣때문에??

 

 

 

 

 

"사서, 집가서 먹을래..?"

 

 

"으흠, 옳지 않아. 집엔 개때들이 많아서."

 

 

"아.."

 

 

 

 

 

ㅇㅇ집엔 김종인도 있고 변백현도 있고 김준면도 있어.

경수는 개때정도는 아니고, 민석형빠는 늙어서 이시리데.

어휴 늙은이ㅉㅉ

 

 

자리를 잡고 앉았어.

어쩌다보니 걔네 둘이 우리 옆에 앉는 바람에 고개를 조금만 옆으로 돌려도

오세훈이 보이더라고.

 

 

 

 

 

"불편해 뒤지겠네."

 

 

"그럼 우리집으로 갈래?"

 

 

"흠.. 그것도 좋긴 한데.. 그럴까?"

 

"가지마."

 

 

 

 

 

왜 대답이 오세훈한테서 들려오지?

옆을 돌아 오세훈을 보았어. 정확히 날 보고 있더라고.

이건 무슨 개떡같은 상황이야?

 

 

 

 

 

"미안한데, 내가 아까 말했지? 오늘 나한테 말 시키지 말라고."

 

 

"가지마. 부탁이야."

 

 

"니가 진지하게 그래도 난 갈 생각이거등요. 꺼져. 가자 찬열찡."

 

 

 

 

 

자리에서 일어나니 지도 일어나더라?

찬열이가 그런 세훈이 어깨를 눌러 다시 앉히면서 말했어.

 

 

 

 

 

"지금 얘 빡치면 여기 뒤엎을껄? 오늘만 참아라."

 

 

"야, 무슨 소리니. 나처럼 얌전하고 고상한 아이가 어디있다고.^0^"

 

 

"야, 일단 너 가봐. 이거 가지고 가."

 

 

 

 

 

따로 포장해놨던 파인트를 그 년 손에 쥐어주더니 다시 자리에서 일어났어.

그 시선은 여전히 나더라고.

 

 

 

 

 

"뭐하자는 거야 오세훈? 지금 기분 되게 묘해."

 

 

"내 말 좀 들어봐."

 

 

"시른뒙. 내일 말해."

 

 

"아니야. 오늘 말해. 제발."

 

 

"그렇게 부탁하면 또 마음 약해지는데, 찬열아 어떡할래?"

 

 

"...말하고 와. 먼저 집 가있을 게."

 

 

"구랭. 진짜 미안.."

 

 

"아냐. 괜찮아."

 

 

 

 

 

내 머리를 쓸어주고 나가는 찬열이야.

찬열이 덕분에 미소를 짓고 있던 입이 순식간에 굳어졌어.

 

 

 

 

 

"왜. 하겠다는 말이 뭔데?"

 

 

"알다시피 내가 주위에 여자가 많아서, 실생활에 베어있던 매너였어."

 

 

"??뭐가?"

 

 

"누나가 나한테 그랬지? 가는 여자 안 잡고 오는 여자 안 막는다."

 

 

"그랬지."

 

 

"누나랑 동생한테도 그래. 부탁 다 들어주고.

사귀자는 것도 일종의 부탁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난 그 애들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줬어."

 

 

 

 

 

...? 뭔 소리여 이게.

이게 뭔 마리오네트같은 소리여. 꼭두각시여 뭐여.

 

 

 

 

 

"근데, 누나는 나에게 부탁을 하지 않아."

 

 

"당연하지. 너 말고도 주위에 형제가 많은데."

 

 

"그래. 난 여전히 주위 여자들 부탁을 거절 못하는데,

그래도 누나가 언제든지 나한테 사귀자고 해주면, 진심을 다해 사귈 생각이 있는데.."

 

 

"내가 왜 너한테 사귀자고 해?"

 

 

"그니까 그게 문제라고. 난 누나가 좋은데..!

다른 여자들은 잘도 하는 그 말을 왜 나한테는 안해주는 거야..?

맨날.. 너같은 거 트럭으로 줘도 안가진다고 하고, 1도 관심 없다고 하고.."

 

 

"...."

 

 

"누나한테 잘 보이려고 맨날 그날마다, 읍.."

 

 

 

 

 

입을 처 막았어. 그걸 왜 이렇게 이목이 집중된 곳에서 말하냐 이 샹놈아.

눈빛으로 그걸 전달하니 그제야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였어.

이해한 것 같아서 입을 놔주었지.

 

 

 

 

 

"잘들어 훈아. 어떤 여자도 여자많은 남자 싫어해."

 

 

"고칠게."

 

 

"...그, 그렇게 단박에 대답하면 나 당황스러워."

 

 

"....고칠게."

 

 

 

 

 

뭐지, 이 당황스러운 생물은..?

물론 세훈이가 싫은 게 아니지만, 그렇지만..

되게 기분이 이상했어.

 

 

 

 


아무래도

다음이 마지막이려나..ㅎㅎ

 

 

 

끝이오고 있으니 후속작 스포해야지^0^

 

 

"오, 밤중에 아주 환장하겠네 우리 민석이?"

 

"내 앞에 니가 있는데 내가 왜 니 옷을 보며 환장해야하지?"

 

 

참고로 우리 주인공은 귀신을 보는 프로파일러입니다.ㅎ

 

 

 

암호닉이욤!!!♥(언제나 받고 있으니까 가장 최근편에 [제로콜라]요런식으로 다가와 주세요!)

매매/도비/까만원두/크림/바람둥이/체리/코끼리/숑숑이맘/경수/복숭아마카롱/양양///피큐PD

/퐁퐁클린///구금/세젤/텔라텔라/쌍수/안녕/우리니니//아마도그건/뿅아리/

소녀/찌즈//./정동이/민석아찬열해//라임//궁디퍽퍽/

1600/요맘때/사랑해/젤졸/메리미/딘시/꼬락발냄새/시동/뭉이/민석쀼쀼/0324/만두짱

얄루/깨진계란///바닐라라떼/귬귬/사과/마지심슨//

해피/코(코라)/1127/나의나비/진블리/엑소사랑/유레/여리/조옹대애

바카/사랑/애를도라/머스크/모카//싸이코사이다-☆★/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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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체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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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세훈이... 훈아... 엄청난 고백이다...!
벌써 끝나다니 아쉬워여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도 재밌을 거 같은데여? 기대만땅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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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gjf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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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대박 세훈이 박력봐.....★ 암호닉 [징징이]로 신청할게요 ㅛ세훈이 박력에 내심장이 뛰기시작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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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매매!! 와 세ㅜㄴ이 와 여주 좋아해ㅎㅎㅎㅎㅎㅎㅎ 헤헤헤헤헤히힣 기분이 묘오오오오해 ㅎㅎㅎㅎㅎ헤헤헤헤헿 아 후속작...!?!?! 후속작은 귀신을보는견가요!!!!! 우와아아아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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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대에에에에박...ㅠㅠㅠㅠㅠ 저런 박력 완전 좋아요ㅠㅠㅠ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ㅠㅠ 거짓말 그래도 후속작이!! 그것도 귀신보는 파일럿!!! 완전 기대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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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 ㅠㅠㅠ 세훈이가 반성하는걸로 끝날줄 알았는데 갑작스런 고백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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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오호랏입니다! 헐 다음화가 마지막이에요? 헐 아쉽다.. 그래도 후속작이 있으니까요!!!!!!!!!!!!!!!!!귀신 보는 프로파일러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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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콜덕이에용~ 세훈이 파워 고백 ㅜㅠㅠㅠ 박력 넘쳐요유ㅠㅠㅠㅠ 벌써 끝나간다고 하이 아쉽네요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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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끝이오고있다니...맣도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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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훈아ㅠㅠㅠㅠㅠ세훈이가 고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벌써 끝이라니ㅠㅠㅠㅠ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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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여리입니다!!!!!
아세훈이가 아이스크림도 쥐어주지 말았아야했어 돈이아깝구만!!!! 아그리고 후속작 완전 제스타일이에여ㅠㅠㅠㅠㅠ저런거 완존조화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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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1.95
선물이에여
우머ㅓ어ㅓ어ㅓ머러!!!!!!!!!!!ㅅ세훈이 엄청난 고백....!저 거지같은 여자냔 앞에서 저렇게 말하는건가여 우워 짱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후니 박☆력☆넘☆쳐☆ 아니 다음이 마지막이라니 좀 울게여(오열) 벌써마지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속작도 기다릴게여 후하후히 기대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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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오세후뉴ㅠㅠㅠ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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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범블비입니당!!!!!여주랑 후니랑 러브러브하는 건가여?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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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238
입꼬리에욭!!잠시마뉴ㅠㅠㅠㅠㅠㅠㅠ훈아 쏘올마여주좋아하니 아니근데완결이다왔어요? 근데후속작은더재밌어보이는ㄴ데요?역시작가님금손...잘읽구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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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뿅아리에요!!세후나 고백이라닛!!!!!박력터져ㅠㅠㅠㅠ벌써 마직막이 오는건가여ㅠㅠㅠㅠ완결은 아쉽지만 후속작이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ㅎㅎ작가님은 항상 제 취향을 저격!!빵빵!!!ㅋㅋㅋㅋㅋ잘 읽고 갑니당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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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양양입니다. 왜이리 시간이 늦게 가죠 엉엉 시간을 멈춰.....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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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241
깨진계란입니다!! 으악 세훈아 갑자기 그렇게 훅 들어오면.. 내가 설레잖니..!! 세훈이 여샂닌구는 언제쯤 사라질까요? 하핫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는게 아쉽네요..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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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메리미입니다!
마지막화... 나니... 세후니가 여주 좋아할 거라고는 했는데 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귀신 보는 프로파일러...! 처용 같은 건가요? (처용 본 적 없음) 완전 기대기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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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선크림입니다!! 역시..사스가오세후니.. 내가 너가 여주좋아하는거알고있었어 하하하 짱이지?하하하 좋구나이런고백..☆ 하지만 찬열쨩도좋다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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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진블리입니다!!ㅠㅠㅠㅠ후나!!!!!!!!!!박력쟁이 후나앜!!!!!!작가님 감사해요ㅠㅠㅠㅠ이렇게 박력적인 후니를 보게 해주셔서ㅠㅠㅠㅠ엉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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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비비빅이에요! 훈이가 여주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여기서 고백을 할줄이야ㅠㅜㅜㅠ기다리고 있을 찬열이도 걱정되지만 오늘 세훈이가 다했네요ㅠㅠㅠ후속작도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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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똥 잠입니다 헐... 벌써 완결..?ㅜㅜㅜ너무아쉬우ㅓ요ㅠㅠㅠ 그래도 후속작 너무 재미있을 거 같아서 기대되는 건 사실...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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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세젤빛이요ㅠㅠㅠㅠㅠㅠ어머어머 세훈아ㅜㅠㅠㅜㅠㅜㅜㅜ누나가 좋은 것이야? 어머어머...8ㅅ8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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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0.221
[봄매]
우앙.. 훈이가 순순하니까 당황스럽긴 한데 귀엽고 좋네여ㅎㅎㅎ♡
그리고 찬열이!!!머리쓰다듬고 해달라느너 해주고 아이스크림골라주고 쌈싸주고!!!!왜케 설레니ㅜㅜㅜㅜㅜ♡
작가님 잘보고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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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소녀입니다 작가님 오호 이거 이거 기분이 묘한데요 좋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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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퐁퐁클린입니다
짤한다잘한다세후니!!!!!!! 그래!!!! ㄱ그렇게 행뇨가 되는거다!!!! 근데 왜 다음편이 마지막이죠? 아니라고 말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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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우리니니예요 벌써 다음이 마지막이예요ㅠ? 아쉬워아쉬워ㅠㅜㅠㅠ 그래도 전 세후니마인드할래요 가는 글 안잡고 오는 글 안막는다! 다음 글을 경건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ㅋㅋㅋㅋㅋ 우리 후니ㅠㅠㅠ그런 마음이였구나ㅠㅠㅠ 여주도 보니까 후니한테 마음 있던데~~~~ 오늘 집에가서 잘 생각해보는걸로ㅎㅎ 오늘도잘봤어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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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정동이에요!!!!!
헐 대박 역시 오세훈 ㅠㅠㅠㅠ 마음이 있었던거야 ㅠㅜㅜㅠㅠ 그러지 않고서야 그럴수 없었지 ㅠㅠㅠㅠ 후나 ㅠㅠㅠㅠ 여주야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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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작...작가님... 벌써 다음화가 마지막 인가요 ㅠㅠㅠ 이럴수가 ㅠㅠㅠ 럴수럴수 이럴수가 ㅜㅜㅜ 아쉬워 죽겠어요 ㅠㅜ 그래도 후속작이 기다리고 있으니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언제나 작가님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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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2.69
요맘때에요!!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행쇼인가요????오ㅓㄴ전죠아요ㅠㅠㅠㅠㅠ후니사랑스러워긍데다음편이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다음후속작진짜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인듯한느낌??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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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바람둥이!!!
헐헐헗렇ㄹ헐!!! 고백이 조금 갑작스럽군요... 근데 좋아욯ㅎㅎㅎㅎㅎㅎ 끝이 후니와 넷째의 결말이였다닣ㅎㅎㅎㅎ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였어요!!! 결말은 해피앤딩이라 매우 맘에 들지만 벌써 끝이라니ㅜㅜㅜㅜㅜ 아쉬워요ㅠㅠㅠㅠ 매력 넘치는 우리 넷째 더 보고싶었는데ㅠㅜㅜㅜ엉어유ㅠㅠ 다음작픔 여주도 매력 넘치겠져??? 예고 보니 그럴꺼같아여 ㅎ 기대되네요 귀신을 본다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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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1.169
아마도그건
아 진짜 기분뭔가요상해요 이런걸 심쿵이라고하죠
세훈이랑 잘되었음좋겠어요 ㅎㅎ작가님의 필력에 세훈이에게 빠져버렸습니다 책임지세요!!
벌써 끝이라니 아쉬워요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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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안녕해요! 엄ㅇ훠 우리 세훈이 질투났구나 그랬구나!!! 고백을 배라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 세훈아 너니까...(별별) 아니 근데 왜죠 왜 벌써 마지막....? 쟤네 꽁냥거리고 우리 형제들이랑 백현이랑 경수랑 찬열이가 뒷골을 잡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싶은데 말이죠...? ㄸㄹ... 번외가 있겠죠...그렇겠죠....종대는 과연 세훈이가 우리 넷째에게 고백을 했단 사실을 알면 어쩔지... 어...연애도 못해보고 세훈이 저기 가는거 아니죠...? 허허허 진짜 끝나서 아쉬운데 후속작도 보고싶... 귀신본다니.... 진짜 몇줄 안나왔는데 기싸움이 아주 팽팽해요...? 제가 읽다가 기빨릴거같은 이 느낌은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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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코끼리
우ㅜ우ㅝ훠ㅜㅠㅠㅠㅠㅠ후나ㅠㅠㅠ어머어머ㅠㅠㅠㅠㅠ후나ㅠㅠㅠㅠ정말 ㅠㅠㅠㅠ너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야 하지만 여자는 다 정리하고 와야해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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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궁디퍽퍽이에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머야진짜 이거머에여!!!!!!! 으앙앙아앙 이게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겨왔던 ㅇ나의~수!줍!은!마음모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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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빵이에요 헐헐헐헐헐헝 세훈이도 새훈인데 다음작 머예요???심쿵 대벅 엄청 기대돠요ㅠㅠㅠㅠ근데 벌써 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그래도 이번에는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편했네여 작가님 글은 언제 통수가 있을까봐 무서워섴ㅋㅋㅋ추리도 막하곸ㅋㅋㅋㅋㅋ물론 저는 생각이 없었지만...ㅎㅎ...작가님 정말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꿀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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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0.217
초코에요 흐얼 심쿵 뎨후나... 마니... 매니 쏘매니 당황스러워... 그런식으로 고백하면 완전 어이없어는 무슨 좋아 죽을 것 같다 인공호흡 좀 해주겠니 뎨후나? 넷째 보고싶을 것 같네요 많이ㅠㅠ(손수건을 높이 들고 흔든다) 벌써 보내야한다니 어흑 (손수건을 문다) 하지만 괜찮을 것 같네요 후속작이 귀신보는 프로파일러라니 거기다 민석이라니 세상에 마상에 작가님 복받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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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얄루에요!!작가님벌써마지막회가다되간다니요!!!!!!완전너뮤해ㅠㅠㅠㅠ우리세훈이가남자긴남자구나..박력이완전장난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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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0.177
조옹대애입니다앙 에에에에에엥???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안돼ㅠㅠㅠㅜㅜㅜ안돼ㅠㅠㅠㅠㅠㅠㅠ아안더ㅐ애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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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7.225
[ 1106 ] 신청할게요!
데후니ㅠㅠ 차라리 빨리고백했으면좋겠아여ㅠㅠㅠㅠ안쓰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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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93
1127이에용
빨리 세훈이하고 여주랑 이어졌으면. . . . . . . ㅎㅎ
세훈이 너므 제스탈ㅜ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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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구금입니디ㅡ!!세훈이ㅡㅜㅜㅜㅠ다음화가마지막이라니요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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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역시~~~~~~~~~~~막막 이제는 막 그냥 들이대느ㄴ건가.ㅋㅋㅋ재밋다보니 벌써 마지막이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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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어머어머ㅠㅜㅜㅜ훈아ㅜㅜㅜㅜ고백이다ㅜㅜㅜㅜ고백이야ㅜㅜㅜㅜㅜㄱ르애ㅜㅜㅜㅜㅜㅜㅜ이시키야ㅠㅠㅜㅜ첨부터그카지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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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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