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여러분 일단 죄송하다는 말 먼저 할게요.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도 없이 늦는 것이 아닌 줄 알면서도
진짜 장난 아니고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조차 없었어요..
있어도 과제할 시간 뿐이었다고나 할까요..?
집오면 12시고.. 과제하면 3~4시고.. 6시에 일어나고..
더더 죄송한 이야기인데..
제 과가.. 무슨 과인줄 아시죠..?
이 과 특성상 2학년 2학기인 지금. 과제가 진짜 장난 아니게 짜증날 정도로
사람 예민할 정도로 진짜 많아요...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저 다음주에 모의수업이 연달아 3개가 있어서..
헬입니다..★
어.. 그래서 아마.. 되도 다음주 주말에..? 그때쯤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계속 이렇게 공지도 없이 늦기에는.. 저 양심이 진짜 없는 것 같아서..ㅠㅠㅠ
이렇게 짧게라도 글을 올려요..ㅠㅠㅠㅠ
여러분 진짜 진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
노여움을 푸시고...! 신알신 그대로 두시고..!!
다음주 주말에..! 꼭 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