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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전체글ll조회 48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언덕위의 302호 패밀리 

 

 

 

 

 

 

 

 

"제가 저희엄마를 죽였어요. 제가그런거에요" 

 

 

 

 

 

내가 이 하얀집에 들어온지..벌써 3년이됐다. 

나같은건 확 죽어야하는데.. 선생님은 자해의흔적으로 가득한 나의 손목을보고선 날 이곳에 데려왔다. 

 

선생님은 내잘못이 아니라하지만... 

난 내부모를죽인.. 죽어마땅한 아이니깐.. 

 

선생님은 우리에게 이곳은 학교이자 집이라고했다. 

 

 

 

 

하지만.. 우리7명중 그누구도, 

 

이곳이 정신병원이라는것을 모르는사람은없다. 

 

 

 

 

 

 

 

 

 

내가사는 이 302호를 소개하자면.. 

 

 

저기 저 거울앞에 앉아 털이 수북한 다리와는 어울리지않는 꽃무늬 치마를입고 립스틱을 바르고있는 "남자"는.. 

 

나랑 동갑인 23살 정호석이다. 

병명은 성정체성 장애 

쟤는 왜인진모르겠지만 날싫어한다. 

그래서 나도 쟤가싫다. 

 

 

 

 

"야 넌 그 어울리지도않는 반바지좀벗지그래? 다른사람눈 생각안하니?" 

 

 

"넌.. 치마를입을거면 최소한 다리털이나밀지?" 

 

 

 

"어머어머 내가다리털이어딨... 어머나 세상에!" 

 

 

 

 

 

 

난 쟤가정말싫다. 

 

 

 

 

 

 

 

 

 

그리고 그옆에 노란색 후드티를입고 블록을쌓고있는 남자애는.. 

역시 나랑 동갑인 23살 박지민이다. 

 

 

 

 

 

 

"개나리노란 꽃그늘아래~ 가지러니 놓여있는 꽃까신하나~아기는사알짝~" 

 

 

 

 

 

병명은... 지적장애.. 

23살의지민이의 지능은...6살 아이의지능과같다. 

 

 

 

 

 

 

 

 

"누나누나 올때 아이스크림!" 

 

 

"하..." 

 

 

 

 

귀엽긴한데... 

친구한테듣는 누나소리가 썩 좋진않다. 

 

 

 

 

 

그리고 저기 저 구석에서  

칼을 쥐고 부들부들 떨고있는남자는.. 

 

 

25살 김석진. 

 

병명은 자살중독증.. 

 

얼마나운건지 눈밑이 헐어 빨갛게부어있다. 

 

 

 

그리고 그옆에 ... 

 

 

"죽어..죽어봐 넌할수있어! 어서..어서.." 

 

 

 

 

그에게 죽음을 요구하는남자는 

김석진의 동생 

 

23살 김남준. 

병명은.. 사이코패스다. 

 

 

 

사실상 우리와 같은병실을쓰면안되는 위험한존재지만.. 

꼴에 형이라고 김석진은 김남준을 옆에두려했다. 

 

 

어처피 우리도 죽으나마나 상관없는 사람들이니.. 

그를 딱히 신경쓰지않는다. 

 

 

 

 

 

그리고 저기 교복을입고 

책상에 앉아 일기를쓰고있는소년은.. 

 

 

19살 전정국. 

병명은 다중인격이다. 

 

 

아마지금은 본래몸일것이다. 

다른인격은.. 그의 죽은형의 인격이 나온다. 

뭐.. 아직은 정상적인 모습이니  

설명은 다음에하고 

지금은 패쓰 

 

 

 

 

 

마지막으로 저기서 자기 손을 밧줄로묶고있는남자. 

자기손을 묶는 불가능한 일을 시도하는 멍청한 남자로보이지만.. 

 

23살 김태형. 

그의 병명은 분노조절장애. 

 

 

그는 여동생의 자살후 

아버지를죽이고 감옥살이대신 이곳에오게되었다고한다. 

 

 

 

 

"내가 묶어줄까?" 

 

 

"됐어 위험하니깐 저리가" 

 

 

"김남준이랑 같이있는것보다 위험할까?" 

 

 

"저새끼는 지형 죽이는게먼저지 니가죽던말던 신경안쓸거야" 

 

 

 

"너는?" 

 

 

"화나게하지말고 가라고할때 가" 

 

 

"죽이고싶으면 죽여도돼 상관없어 나는" 

 

 

 

 

 

 

내말에 김태형은 인상을쓰며 

옆에 있던 빨간비상벨을 울렸고 

 

그후 1분도되지않아 병실문이열렸다. 

 

 

 

 

 

 

 

 

"하아..하아.. 이번엔 또 누구야? " 

 

 

 

 

 

 

 

거친숨을 몰아쉬며 머리를 쓸어올리는 저남자는 우리들의 선생님 

25살 민윤기. 

 

 

저사람은 다른선생님들과는다르게 

우리를 조금도조심스럽게대하지않는다. 

그냥..진짜 학교선생님처럼대해주곤하는데 

 

 

특이한건 저선생님은 우리의 이름이아닌 애칭을부른다는것이다. 

 

 

 

 

 

 

"어이 원빈 오늘치마이쁘네. 근데 난 저번에 바지가 더낫던데" 

 

 

 

 

정체성장애가 있는 정호석에겐 

원빈이란 애칭이있다. 

 

비록..남자들이좋아할 애칭에도 

정호석은 좋아하기는커녕 싫어했지만.. 

 

 

 

 

 

"스물셋. 너 수염낫네 면도좀해야겠다" 

 

 

 

 

6살 박지민에겐 

자신의 나이를깨닫고 행동하라는 의미로 

항상 스물셋이라부른다. 

 

 

 

 

 

 

"복덩이친구 오늘도 살아있어줘서고마워" 

 

 

 

 

자살중독 김석진의 애칭은 복덩이다. 

항상 김석진을 앉혀놓은 선생님은이렇게말한다 

 

"넌 너무소중한복덩이라서 너가사라지면 모두가슬퍼할거야" 

 

 

 

 

그리고 그의동생 사이코패스김남준의 애칭은.. 

 

 

 

 

"사랑아~ 안아줄게 이리와" 

 

 

 

 

 

"사랑이".... 정말 안어울리는 애칭이지만 

선생님은 김남준이 사랑이필요한아이라했다. 

 

 

그애칭때문에 김남준한테죽을뻔한적이 한두번이아니지만.. 

선생님은 기죽지않았다.. 

 

 

 

 

 

 

"전정국 정국아 밥먹어" 

 

 

 

 

 

다중인격 정국이는 애칭이없었다. 

자기자신을 되찾아야하는 정국이에겐 애칭이있어선안됐다. 

 

 

 

 

 

 

그리고 나의애칭은.. 

 

 

 

 

 

"자기야 이리와 상담하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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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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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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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사진
비회원171.57
우와 소재 너무 좋아요..! 재밌을것같아요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9.11
헐....대작의삘이왔다
[망고빙수]로암로닉신청할께요!!
핵꿀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헐 코믹물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앞에 언덕위에가 괜히 붙여져 있는게 아니였네요.. 생각과는 달랐는데 완전 재밌을거같아요 신알신하고갑니다!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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