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세훈] 세훈아, 나는 네가

 

 

 



혼잣말

네..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여기에 글쓰는 건 처음이라 뭔가 많이 안맞고

좀 많이 줄여?놓은거라서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어요..!스포 팡팡날리고 싶은데..그냥..참을게여..넹..

고쳐야할점 따끔히 지적해주세요!ㅠㅠ 언제 다시올지는 저도 몰라여..헿

 

 

 

 

 

세훈아,

나는 네가 죽어줬으면 좋겠어.

 

 

 

 

 

 

 

 

 

 

 

" ‥언제 부터 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 그냥 기억나는건 그 날도 세훈이랑 같이 있었고,

술을 먹었다는 기억 밖에는 없어요. "

 

 

 

 

" …근데 말이죠. "

" 사람을 죽이고 나서도, 전혀 후회스럽지는 않아요. "

 

 

 

 

 

 

 

 

 

 

세훈이와 나는 정말 평범하디 평범한, 그런 대학생의 연인사이였다.

내가 사람을 죽이기 전까지는 말이다.

 

 

" 세훈아, "

 

세훈이는 나의 짤막한 부름에 나를 힐끔 바라보았고,

나는 태연하게 살짝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 세훈아, 나는 말이야. "

 

" … "

 

" 나는, 네가 죽어줬으면 좋겠어. "

 

 

 

 

 

 

 

[독자1]

하..다음편은 언제?현기증 나네여

[독자2]

왜 죽어주길 바라는 거죠????
담편 기대할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