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삼비글트리플/일처다부제] 10년지기 재벌 남사친 3명이 연인 된 썰 3 kakao

 

 

10년지기 재벌 남사친 3명이 연인 된 썰

 

 

 

 

03 (키워드: 드레스. 파티. 질투. 카톡.)

 

 

 

 

 

w.파라나

 

 

 

 

 

*시작하기전에 카톡미리보기! ㅋㅋㅋㅋㅋㅋ*

 

 

 

 

 

 

 

 

"김종대 박찬열 그거 들었어? 아 미치겠네.... 이번주에 우리 입학파티 있대."

 

"뭐? 아 그 망할 파티는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 그것때문에 집에서 교육도 엄청받고, 수트도 엄청많이갈아입었었는데 그 난리를 또 쳐야 한다고?"

 

"아 잠깐만, 근데 그러면 00이도 막 꾸미고 올 게 분명하잖아. 아 싫어! 싫어! 걔 중학교때 졸업파티때 또 엄청 귀여운거 입고와서 어? 남자새끼들 눈들이 아주 팽팽돌아가던데? 그 광경을 또 봐야 한다고?"

 

"후..... 그래. 정말 짜증나지만 그 난리, 그 광경 다시 해야해. 진짜 000. 그 얼굴에 교복만 입고 민낯으로 잘만다녀도 고백을 하루에도 몇번씩 받는데.....화장에다 드레스...... 하......감당안돼."

 

 

 

 

 

 

 

 

 

 

 

10년지기 재벌 남사친 3명이 연인 된 썰

 

 

 

 

 

 

 

 

 

 

파라나재단의 학교들은 입학,졸업할때 같은 동기의 학생들끼리 함께 파티를 가지는 전통이 있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초등학교 입학 동기가 고등학교 졸업 동기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대부분 알고지내는 사이의 친구들끼리 파티를 6번이나 가지는셈이다.

 

그 말은 서로 아는사이의 사람들만 참석해서, 누가 얼마나 더 예쁜지 더 잘났는지 견제하는 파티로 설명해도 무방했다. 그래서인지 여학생들의 드레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가의 드레스가 대부분이었고, 남학생들의 수트와 시계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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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찬열아. 나 00이! 이번에 입학파티 있잖아, 그것때문에 드레스보러갈건데......같이 가 줄수 있어?"

 

"흐흐흫ㅎ.....같이 가자고? 나 바로 갈 수있어. 당장 니 집앞에 5분안에 간다."

 

"어휴- 박찬열 맨날 늦더니..... 와 이제 남자친구라고 빠릿빠릿 움직이는거야? 나도 지금 나갈게. 뛰어와."

 

"예! 뛰기는 무슨 날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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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00아, 다 도착해서 말하긴 뭐 하지만 다른 애들 안 불러도 될까...?"

 

"에이, 뭘 귀찮게 4명씩 우르르 다녀. 그냥 오늘은 너랑 단둘이 데이트 한다고 생각할래."

 

"내가 바라던 바야. 예의상 물어본거였지. 그리고 데이트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데이트하는거야- 가자."

 

말을 끝내자마자 찬열은 00의 어깨를 끌어감싸안고는 샵에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떤 드레스보러 오셨어요? 원하시는 종류 있으시면 찾아다드릴게요."

 

"아니요, 딱히 찾는게 없어서...... 저희가 직접 보고 고를게요. 제 여자친구가 입을건데 직접 골라주면 좋잖아요."

 

"아....네...."

 

00과 찬열은 떨떠름한 표정의 직원을 뒤로하고 서둘러 드레스를 고르러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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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드레스 한 두번 고르고입어보는것도 아니면서, 00은 드레스들을 볼 때마다 황홀해했다.

 

"헐...... 대박...... 왜이렇게 예쁜신상들만 잔뜩 와있어? 으잉잉 이 언니가 제일 예쁜걸로 골라줄게. 기다려-"

 

황홀한지경에 빠져 정신을 못차리는 00을 한 번 흔들고는, 각 자가 원하는 드레스를 골라오기로하고 둘은 흩어졌다.

 

"찬열아- 찬열아- 이건 어때?"

 

눈엔 실실 눈웃음을 걸며 물어오는 00의 손에 들린 드레스를 발견한 찬열이는 깊은 빡침이 느껴오는 것 같았다.

 

 

 

 

 

 

 

 

 

00의 손에 들린 드레스는,

 

 

 

   

 

 

 

두둥. 가슴은 어찌 그리 훅- 패이고 길이는 왜 그렇게 또 짧은지, 허벅지의 반도 못 덮을 길이에 혀를 내두르며 말리는 찬열이었다.

 

 

 

 

 

"아오 00아~ 이 오빠 화나게 하려고 일부러 이런거 고른거야? .....ㅎㅎ 죽을래? 안 내려놔? 야...... 이 걸 니 몸에 걸친다고? 말이 된다고 생각해?"

 

 

 

"뭐? 내가 이 드레스 입을 몸매도 안된다는 말이야 뭐야? 흥 두고 봐 내가 이거 입고 파티장가면 수두룩하게 번호 따일지 어떻게 알아?"

 

 

 

"풉- 니가? 넌 이런거나 입어. 저런거 입을 생각 말고."

 

 

 

 

 

 

 

분노에 씩씩대는 00이에게 찬열이 내민 드레스는,

 

 

 

 

      

 

 

 

 

두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이런거나 입어 뭘 저런걸 입으려 그래."

 

 

 

"야, 미쳤어?  평생 파라나고등학교 워스트 드레서리스트에 내 이름 올리려고 작정했어? 누가 파티때 저렇게 꽁꽁 싸매고와. 요샌 노출이 대세야."

 

 

 

"아니, 00 너만큼은 대세가 적용되지 않는걸 모르냐? 그 쪼그만한 키랑 몸매 드러낼게 어딨다고 그래. 어? 좀 다리 도 좀 가리고 가...가슴도 좀 가려. 제발."

 

 

 

"오오- 우리 열이 나 걱정해주는 거였어? 질투도 났고. 우쮸쮸 우리 열이 그랬쩌여- 어머어머 나는 몰랐네-"

 

 

 

"아오 진짜 내가 너한테 이런식으로 넘어가다니.... 에휴 00아 제발 말해준대로 좀 잘 골라와봐. 이게 뭐야 이게.' 

 

 

 

 

 

찬열이의 잔소리를 듣다못한 00이가 다시 새로운 드레스를 골라왔다. 이번엔 롱드레스였다.

 

 

 

 

 

"열아, 이건 괜찮지? 다리도 다 덮고, 목까지 감싸네! 이게 바로 박찬열군이 원한 그런 드레스인가요? 맞나요 박찬열군?"

 

 

 

"흫..... 역시 우리 00이는 착해. 내 말도 바로바로 알아듣고. 그래 이런 거 괜찮네. 지금 한번 입고 나와봐 괜찮은지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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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나오실게요-"

 

 

 

 

 

 

    

 

 

 

 

 

두둥. 예쁘게 머리까지 흐트린채 살풋 미소를 지은 단아한 모습으로 커텐 사이에 있는 00이는 진짜 예뻤다. 진심으로.

 

        00이에겐 좀 길어보였지만, 마법의 킬힐과 조금의 수선만 갖춰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여신포스 제대로 풍기는 드레스임은 틀림없었다.

 

 

 

 

 

 

 

"헐..... 아..... 예뻐..... 진짜....... 다른 남자한테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서 결혼할 생각하니까 화날 정도로 예뻐......... 진짜....."

 

 

 

"헷. 역시 난 드레스 체질이라니까- 어때? 잘 어울려?"

 

 

 

 

 

 

 

 

 

 

단상위의 00이의 모습에 눈을 뗄 줄 모르고 감탄사를 막 뱉고, 막 사진을 찍어대던 찬열을 보며 00이 360도 핑그르르 돌며 여신행세를 했다.

 

 

 

 

 

 

 

 

그 순간.

 

 

 

 

 

 

    

 

 

 

 

 

 

 

찬열이의 빡침이 다시 한 번 올라온 동시에 손가락으로 눈을 살짝 가리기 여념이 없었다. 

 

눈을 가린채 외치는 찬열이의 모습은 바락바락 떼쓰는 아이같기도, 혼내는 오빠같기도 했다.

 

 

 

"야, 너 와.... 진짜.... 너 나 엿먹이려고 이러지? 지금?"

 

 

 

"왜? ㅎㅎㅎㅎㅎ 뭐가- 난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찬열이 너는 뭐가 문제야?"

 

 

 

"저렇게 등이 훤히 다 보인다고 한 적 없었잖아! 이렇게 속이기 있어?  나빠..... 그래... 그래도...내가 다 잘못했어.... 이 미천한 박찬열 잘못이지.....암요......

 

 00아 나 니 얼굴 보고싶으니까... 갈아입어 응? 부탁할게."

 

 

 

"......알겠어....조금만 기다려 갈아입고 나올게. 힝...."

 

 

 

"잠깐 잠깐 내가 진짜 너한테 입히기는 싫은데, 그냥 딱 봐도 니 드레스같은거 따로 빼둔거 있는데 그걸로 입고 나와봐..... 그런거 입히기 싫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니 옷이야."

 

 

 

"또 이상한 장난칠려는 옷 아니지? Hㅏ....그래.... 우리 열이 내가 믿어줘야지, 누가 믿어주겠어..... 갈아입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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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백현이.

 

 

 

 

 

백현이는 오랜만에 다같이 점심먹으러 갈려고 전화를 했었다. 찬열이와 종대 그리고 00이 한테.

 

근데 종대는 재깍재깍 받는 반면, 이 수상한 두사람은 핸드폰을 어디다 버려두고 온건지 아예 받을 생각을 안하는 거다.

 

 

 

무언가 미심쩍은 느낌에 박찬열에게 폭풍카톡을 보내고 있는 백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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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 자기가 골라둔 드레스로 갈아입으러 간 사이, 잠깐 생긴 시간의 틈을 타 아까 찍어둔 사진을 다시 보려고 핸드폰을 연 찬열이 놀랐다.

 

1시간 전에 미친듯이 쌓여온 카톡을 이제서야 발견한 것. 수신자는 당연히 백현이었다.

 

 

 

 

 

 

 

 

 

 

 

 

 

 

 

 

 

 

 

 

 

 

 

 

 

 

 

 

 

 

 

 

 

 

 

 

 

 

'어휴. 저 새끼는 말도 많고 틱틱대기도 틱틱대고. 또 이상한 낌새는 혼자 잘 차려가지고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데는 뭐 있다니까?' 라는 생각을 도저히

 

머릿속에서 지울 수 없던 찬열이 채팅목록으로 나간뒤, 다시금 온 몸의 피로를 느끼는 듯 했다. 

 

그 이유는 바로 채팅목록에 뜬 김종대. 김변의 이름 덕분이지. 다른 게 있겠어?

 

 

 

 

 

 

 

 

 

 

 

 

 

 

 

 

 

 

 

 

 

 

 

 

 

'이새끼는 진짜 찾아올 새끼다. 무서운 자식.' 이란 생각밖에 안드는 카톡대화창을 답장도 않은채 꺼버린 찬열은 다시 감탄모드로 돌아갔다.

 

본인이 고른 드레스를 입은 00이의 미모와, 00이에게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드레스를 고른 자신의 안목에 까지도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

 

 

 

 

 

 

 

 

 

 

 

 

         

 

 

 

두둥. 찬열이가 00이를 위해 고른건 튜브탑 쉬폰드레스였다. 꽃에 둘러쌓인 듯한 느낌을 주는 귀엽기도 또 상큼하기도, 아름다운 느낌까지 주는 드레스는.

 

         00이와 완벽한 조화였다.

 

 

 

 

 

 

 

 

 

"찬열아..... 어때? 니가 생각했던 그림이랑 맞아떨어져.....?"

 

 

 

"와..... 00아 이거 지금 환상아니지, 꿈 아니지. 너 지금 모습 내가 고르면서 생각한 모습 그대로야. 어쩜 이럴 수 있어? 너 예쁜거야 잘 알고있었지....

 

근데 진짜 내 여자친구라서, 내가 10년을 알아온 사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너무 예뻐. 아 진짜 안입히고 싶은데,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

 

다른 남자새끼들한테 보여주기도 싫은데...... 이 옷입은 모습 보고나니까 다른 모습은 눈에도 안 찰 것같네, 00아 이거 입는 대신에, 파티 내내 우리 옆에 있어야해? 알겠지?"

 

 

 

"으- 나 고백받았을때랑 똑같은 기분 느껴져 아..... 뭔가 좋다.... 고마워... 박찬열 진짜 제대로 잘 골라줬네. 그리고 파티장에서 사실 너네말고 같이 있을 사람도 없어.

 

 너희 세명이나 여자애들한테 둘러쌓여서 헤헤거리지나 마. 나 괜한 걱정하고 또...... 질투나. 알겠지? 약속해!"

 

 

 

"질투? 걱정? 야 말은 안했어도 우리가 어? 10년 내내 니 뒤에서 고백 차느라 고생한거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됴르르....."

 

 

 

"고백을 찼다고? 그게 무슨 말이야? 야 박찬열 너 지금 말실수한것같은데......ㅎㅎ 똑바로 말해봐."

 

 

 

"아 00아 그렇게 예쁜 모습으로 여리여리한 드레스까지 입은 상태에서 그렇게 무서운 말 하면 안돼요. 응? 갈아입고나와. 계산은 다 했으니까. 이제 집에 가야지."

 

 

 

"닥치고 말해. 딴소리 말고 다른주제로 돌리지 말고 지금 말해. 나 화 안낼게. 약속했어. 이제 말해봐."

 

 

 

"그게...... 아니 다른남자애랑 너랑 놀고 얘기하고 떠들거란 상상만해도 질투나고 짜증나서...... 너 몰래 우리가 고백 몇백번은 찼었어.......미안해..."

 

 

 

"내가 몇백번이나 고백을 받았다고? 헐? 대박인데? ............ㅋ 야 너네 나한테 잘해라? 니들만 인기많은게 아냐- 나도 인기쟁이였구만-

 

 아휴 난 그것도 모르고 나혼자 얼마나 걱정많이했는지..........."

 

 

 

"걱정? 무슨걱정? 왠 걱정? 왜 또 뭐 고민했었어? 왜그래?"

 

 

 

"너희들이 학교만 가면 인기많아서 항상 여자애들이 둘러싸고 있었잖아...... 그래서 혹시 '헐? 나한테 안들러붙는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라는 마음으로 사귀는 건가

 

 또 예쁜애들이 딱 붙어서 안떨어지는거 볼때마다 언젠가 니들도 여자친구가 생기겠지..... 모태솔로에 고백한번 못받아본 나는 혼자가 되겠지.... 이러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쓸데없는 걱정 나혼자 심각하게 했었네......."

 

 

 

"에구구구- 우리 00이 혼자 고민하면서 말 안해준건 나빴어도, 어쩜 이리 마음 곱고 예쁜 걱정을 다 할까? 진짜. 너무 좋-다. 사랑해."

 

 

 

"나도. 나도 사랑해. 그러니까 나 걱정하게 하지마. 알겠지? 그리고 10년동안 내 고백 찬거는 니들이 이제 평생 갚아. 앞으로 기대할게^.^"

 

 

 

"당연하지. 보상? 마음껏해줄게. 집에 가면 또 시끄러운 새끼들 밖에 없을텐데 여기서 한번만 딱 한번만 안고 가자 이리와 우쭈쭈."

 

 

 

"흥. 싫은데여? 가여.  나 너랑 지금 않안을건데여?  나 옷 갈아입고 빨리 집에 갈꺼에여"

 

 

 

"왜 갑자기 또 말투가 꼬마같아졌어. 싫은데여? 안을건데여? 집에가면 다신 오늘 못 안는데여? 난 기회를 놓치지 않는 남자니까 안을거에여."

 

 

 

 

 

 바로 단상위로 뛰어올라가 그 상태로 바로 박력넘치게 안아버린 찬열이......는 한동안 드레스를 구긴 죄로 애교를 왕창 떨어야 했다.........

 

 

 

 "뿌잉뿌잉- 기요미 차녈이가 00이 어어어어엄청 조아해애애애- 사랑해애애애- 아잉아잉- 여기바바 00아- 차녀리 좀 바주세여-"

 

 

 

 

 

 

 

 

 

 

 

 ......ㅋ 박찬열 니가 부리고있는 애교가 다 녹음 되고 있었다는 건 넌 죽었다깨어나도 모를거다 크크크크크 축! 박찬열 흑역사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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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사진도 하나하나 직접 고르고, 수정하고.  

드레스 고르면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ㅋㅋㅋㅋㅋ 

이번편부터 분위기가 조금 바뀌었죠?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작가의 병맛ㅅ이 좀 드러날 예정ㅇㅇ  

앞으로도 이런 분위기가 많이 묻어날거에요! 힛

 

 

 

 

 

 

 

 

 

 

 

[♥사랑해요 암호닉 여러분♥]

 

하트, 오미자차, 냠냠이, 결부, 몽글몽글, 비글

 

 

 

 

 

 

 

댓글과 감상평은 언제나 제게 힘을 주어요!

 

 

 

 

 

 

[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설레도 되요?ㅠㅠㅠㅠㅠ 이번엔 웃기면서도 달달해서 로맨틱코미디같아여....ㅠㅠㅠㅠㅠ조타....ㅎㅎㅎㅎㅎ핳핳하.....너무조아여ㅠㅠㅠㅠㅠ

[독자2]

우왕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신혼부부같은느낌ㅠㅠㅠ

[독자3]

으엌ㅋㅋㅋㅋㅋ너무설레여..이와중에김변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ㅋㅋㅋㅋㅋㅋ다음엔큥이랑첸도데이뚜♥하하 잘읽었숩니다 작가님!!!!!짱짱^,^

[독자4]

하트에여~ 으어ㅠㅠㅠㅠ안고 가쟤ㅠㅠㅠㅠㅠㅠㅠㅠ설리설ㄹ리ㅠㅠ 찬녈이 설레요ㅠㅠㅠㅠ근데 차녀리 애교가 녹음되다닠ㅋㅋㅋㅋㅋㅋ!!!!!

[독자5]

비글이에요!! 달달한노래들으면서보니까 왜이렇게 설레는지 ㅠㅠㅠㅠㅠ 드레스 이쁘네요!! 작가님안목굿굿 잘보고가요 @.@~

[독자6]

결부 등장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그와중에 드레스 짱짱이ㅃㅓ요. ㅋㅋㅋㅋㅋㅋ작가님 안목 짱짱걸..근데 찬열이 애교 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동 하나 잘못하면 녹음내용 퍼뜨릴기세 땀담;ㅋㅋㅋㅋㅋㅋㅋㅋ저 글잡에서 작가님글밖에안봐요...♥ 사랑합니다!!!1 잘보고가요~

[독자7]

오미자차입니다! 마지막 드레스 사진은 수지로구나!!(..맞나?) 여튼 축★흑역사 생성★축 그런데 저 병맛 좋아하는건 어찌 아셨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변!김변!!아주 입에 쫙쫙 들러붙네요*^∇^* 마치 김간을 부르는 느낌...?!이 아니고 여튼 작가님 댜릉합니다♥

[독자8]

박차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변진짜잘어울리네요짱짱

[독자9]

드레스이뻐..............................근데오ㅔ안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