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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너징에게 12명의 오빠가있다면?-4 | 인스티즈 

 

짤은 카시탈

 

  

  


  

대청소-2 

너징이랑 경수는 이불을 수거해서 마당에 널어두는 일을 맡았어 

경수는 2층 너징은 1층을 하기로 했어 

  

  

너징은 일단 너징의 방으로 와서 너징의 이불을 수거하고  

창문을 열어  

  

너징껄 수거하고 오센과 종인 방으로 가려고 거실에 나오니 

종인이 소파에 누워 있어 

  

"오빠 청소 안 하고 뭐 해?" 

"청소기 뺏겻어" 

  

종인은 귀찮다는 듯이 대답해 

너징은 종인을 한번 째려보고 다음방으로 가 

  

  

  

  

  

  

  

1층 이불을 다수거한 너징은 마당으로 나가 

마당에는 이미 경수가 나와서 하나하나 널고 있었어 

  

"오빠 벌써 다 널어가네." 

"징어야 지금 나왔어?" 

경수는 이불을 거의 다 널었어 

  

"징어야 오빠가 도와줄 깨.조금만 기다려." 

"고마워 오빠." 

  

너징은 오빠가 다 널 때까지 기달려 

너징은 계속 경수를 처다보고 있어 

저 작은 어깨로 이불을 널고있는 경수가 살짝 안쓰러워진 너징은 

부엌으로 들어가 

  

부엌에서 시원한 얼음물을 가지고 나와 경수에게 줘 

  

"오빠 얼음물 마시고 해." 

  

경수는 목이 말랐는지 너징이 가져다준 물을 원샷 해 

경수는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너징에게 고맙다고 해 

  

  

"징어야 이제 이불 같이 널자." 

너징은 경수랑 같이 이불을 널어 

  

  

  

  

  

  

  

  

  

  

  

2층 청소 비글들 

  

  

"찬열님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찬열은 청소기를 가지고 뛰어다녀 

  

"종대야 박도비 청소하니까 진짜 해리포터에 나오는 도비같지 않냐?" 

"올 똥 나도 그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본 백현과 종대가 소근 소곤 거려 

  

  

"야 다들리거든!내가 왜 집 요정인데!" 

찬열은 둘의 말에 발끈해 

  

"야 너 생긴 거 보면 집 요정이거든?부정하지마." 

"아니야 나같이 잘생긴 요정이 어딨어?" 

  

찬열은 자뻑을 하며 아니라고 부정해 

그런 찬열을 백현이 한심하게 쳐다봐 

  

  

"야 여긴 다 돌렸으니까 닦아." 

  

  

  

  

  

  

  

  

  

  

  

  

  

너징 집의 대청소는 오후 3시가 돼서야 끝났어 

다들 대청소로 인해서 녹초가 되었지 

  

나이는 못속이는 맏이 라인은 방에서 낮잠을 자고 

비글들은 거실에서 티비보고  

종인과 경수는 게임을하고 

  

세훈은 그래도 고3이라고 공부를해 

  

  

  

  

  

  

 

  

  


12형제 독살(?)사건 

너징은 청소로 지쳐있는 형제들을 위해 요리를 하기로 해 

너징은 요리를 잘못하니까 간단하게 주먹밥을 하기로 했어 

  

  

너징이 요리를 하려고 하니까 경수가 도와주겠다며 부엌에 들어와 

너징은 경수보고 나가라며 너징 혼자하겟다고 해 

경수는 할 수 없단 듯이 나가 

  

  

  

너징은 일단 쌀을 씻어 밥솥에 넣고 취사 버튼을 눌러 

"무슨 주먹밥을 한담..?" 

너징은 주먹밥 할 생각 만 했지 주먹밥에 뭘 넣을지 생각도 안했어 

너징은 냉장고를 뒤적거리기 시작해 

냉장고를 뒤적거리다보니 쓸만한 재료를 몇 개 찾아 

  

  

소고기 김치 당근 감자 양파 

너징은 김치 주먹밥과 소고기 야채 주먹밥을 하기로해 

소고기는 다진 고기라 그대로 볶으면 되고 감자 양파 당근을 

손질해서 다져  

김치는 그냥 다져서 넣기로 해 

다지는동안 밥은 완료가 되엇다며 소리를 내 

  

너징은 솥을 꺼내서 식혀 

그리고 고기와 야채를 볶아 

볶으면서 고기와 야채에 소금을 조금 넣어 

  

  

밥이 어느 정도 식었을때 너징은 

밥을 퍼서 참기름 소금 후추를 뿌려 

너징은 밥이 잘 섞이도록 비벼 

  

그리고 주먹밥의 하이라이트 

김을 꺼내서 잘게 잘라 

  

  

  

밥을 두 그릇으로 나눠서 하나에는 김치를 또 다른 하나에는 고기와 야채를 투하해 

그렇게 비빈 다음 동글동글하게 굴려서 김을 묻혀 

  

  

너징은 13인분의 주먹밥을 만드는데 꼬박 1시간이나 걸렸어 

  

너징은 다 만들었다며 오빠들을 불러 

오빠들은 다 감탄을 해 

"와 우리징어가 다 컸네 태어  

"징어야 진짜 네가 만든 거야?" 

"징어 대단하네 요리도 하고." 

난 게 어제 같은데..." 

  

오빠들은 너징이 요리를 했다는 거에 감동했는지 한 마디 씩 해 

  

  

  

"오빠들 그만 구경하고 먹어봐." 

  

너징의 말에 오빠들은 하나 둘 식 집어먹어 

  

"...." 

"....이게 뭐야.." 

"징어야 너 뭐넣은 거야?" 

"이거 사람 먹는 음식 맞아?" 

"너 우리 죽이려고?" 

"...짜고 달고..이게 음식이냐?" 

"야 내가 아무리 미워도 그렇지 이건 아니잖아.어제 일 복수하는거야?" 

"징어야 너 뭐넣었어?" 

"야 니가 한번 먹어봐 이게 인간이 먹는 음식인지" 

  

  

민석은 말이 없고 크리스는 이게 뭐냐며 묻고 준면은 너징에게 뭘 넣었냐며 묻고 

찬열은 죽이려고 만들었냐며 말하고 

백현은 이게 음식이냐며 물어 

종대는 어제 일을 떠올리며 복수하는 거냐며 말하고 

경수는 뭘 넣었냐며 물어 

오세훈은 너징을 째려보면서 인간이 먹는음식이냐고 이야기해 

  

  

"소금 넣고 후추넣고 참기름 넣었는데.." 

"그럼 단맛이 왜 나는거야 설탕도 안 넣었는데." 

"징어야 너 빨간 통에 있는거 넣었니?" 

"아니 빨간 통은 설탕아니야?노란 통에 들은거 넣었는데." 

  

너징의 말에 경수가 빨간 통에 들은거 넣었냐며 물어  

너징은 확실히 노란 통에 든 소금을 넣었어 하지만 왜 

단맛이 나는지는 13남매에게 미스터리로 남았다는 후문이....... 

  

  

  

  

  

  

  

  

  

  

사실은 아까 너징은 소고기 볶음을 할 때 

잘못하다가 빨간 통에들은 설탕을 살짝 뿌렸어 너징은 그통에 들은 내용물 맛을 본다고 

뚜껑을 열었는데 맛을보고 안 닫고 놔두다가 집을때 잘못 집은 거였어 

그렇게 너징의 첫 주먹밥은 짜고 단 사람이 먹지못할 음식이되었지... 

  

  

  

  

  

  

주말이다보니 11시에 일어나서 독방하다가 음중보고 우결보고 저녁 먹고 씻고 하다보니 

늦었네요ㅠㅜㅜ 

기다리는 분들도 없겟지마는...ㅠㅠㅠ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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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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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징어주먹밥귀여워ㅋㄱㄱㄷㄷㄷㄷㄷㄷㄱㅋㅋㅌㅌㄷㅋㄱ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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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설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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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재밌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잇었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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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리할땐 조심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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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잘보고하지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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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도귀엽고 애들도다기엽네옄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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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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