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홍일점 징어 썰04(부제:멤버들과타툼) |
오늘은 낮에있는 사전녹화빼고는 스케쥴이없어 저번에는 영화간에가서 재밌게(?)놀았지만 오늘은 정말 연습실에가서 연습을해야해 일단 인기가요 사전녹화를하지 팬분들도없이 다른가수들팬분들과 사전녹화를하다보니까 그렇게 신나지는않는 너징이야 사전녹화때도그렇고 오늘아침에 준비할때도그렇고 오빠들은 왠지 너징에게 소홀하다고생각을해 다른날이랑 은다르게 말도잘안걸어주고 자기들끼리있다가 내가오면 다들딴짓부터하고한편으로는 외롭기도하고 그냥 그러려니하는 너징이지 사전녹화를끝나고 일단 사옥으로 향하는 멤버들이야 ---------------------------------------- 연습실에도착하니 안무가선생님이계셨어 너징은 코디언니가 물어볼께있다고 잠시 사옥으로부른상태지 그사이 동안 멤버들은 너징빼고 연습을하고있어 너징이도착한후에도 물론 계속연습을하지 그런데 오늘 몸상태가 그리 좋지않은너징은 감기기운이 오기시작을해 당연히 아프면쉬어야하는데 열심히연습하는 멤버들때문에아프다고 말도안하고 이어서 멤버들과 같이 연습하는너징이야 몸상태가좋지않아서인지 안무를 자주틀리게되 물론 의도해서그런건아니지만 계속틀리다보니 멤버들눈치도보여 그러자 안무가선생님이 잠시 다른멤버들은쉬라고하고 안무가선생님이 너징을불러 "징어야,너오늘왜그래 머리에잡생각이많은거야?너가한번틀리면 끝이겠지만 다른 열심히하는 멤버들모두를망치는거야" 단한번도 이런식으로 말한적이 없는 안무가선생님께 이런말을들어서 쿠크가깨지는너징이야 그후에 안무가선생님은 사옥에잠시올라가시지 우선 너징은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가가지않기위해 멤버들이 쉴동안 열심히 혼자 연습을해 그때 종대가말을걸어 "징어야 쉬면서해 그러다가 쓰러진다ㅎ" 종대의말을듣고 물한잔마신후에 종대옆에 앉아서 쉬기시작하지 징어가 안무가선생님께 들은말때문에 기분이안좋아보여서 너징의 머리카락으로 장난을치는 종대야 "징어머리카락 괴물이다 으아ㅋㅋㅋ" 하면서 장난을쳐 근데 머리카락을만지는거 별로안좋아하는 너징이라서 처음엔 웃으면서 하지말라고하지 하지말라고했는데 계속 너징의 머리카락으로 장난을치는 종대한테 마지막으로 경고하듯이 "아진짜건들지말라니까?;"라고말을하는너징이야 그런데도불구하고 오늘따라 눈치없는거같은 종대가 또건들여 결국엔 너징은 화가나서 종대머리를 쳐 그런데그때 종대가 아픔을호소하며 쓰러지듯이해 물론 너징은 살살친다고해서 친건데 종대랑너징은 앉아서 벽바로옆에서 장난치던터라 종대가 벽에 머리를쎄게박아 종대가 갑자기쓰러져서 영문도모르는 멤버들은 와서 종대왜그러냐면서 '종대야괜찮아?'라고물어 물론 종대는 통증때문에 대답할상황도안되고 머리를잡으면서 앓는소리를내고있지 물론 너징도 당연히 당황을해 장난으로친건데 갑자기 쓰러지는종대때문에 안절부절하면서 다른멤버들처럼 종대한테 괜찮냐고물어 이때 민석이가 너징한테 소리를질러 "너 지금 뭐한거야? 다친것도 다친거지만 벽에머리맞은거아냐?이러다가 활동못하게되면어쩔껀데?너때문에 갑자기이렇게된거잖아" 라고 하자 당연히 너징은 오늘 나한테 관심도없었으면서 내가지금 아픈것도 모르고있으면서 왜나한테만뭐라하냐고 속으로생각하자당연히 서러움과 억울함이 받쳐오르는 너징이야 너징은 눈물이나오면서 모자와 휴대폰을 챙긴후에 바로 연습실을 뛰쳐나가 뛰면서 모자를푹눌러쓰고 사옥뒷문으로 사생들몰래나가 "내가 일부러그런것도아닌데...진짜 억울해...." 라면서 울음을그치고 근처에 자주가던카페에 들어서는너징이야 들어가서 폰뒤에숨켜놨던 만원을꺼내서 캬라멘 카푸치노를 시켜서 카페구석에 자리를잡지 이때 폰이울려 '매니져오빠' 라는창이떠 물론 매니져오빤 잘못한것도없지만 괜히미워져서 폰을 무음모드로해놓는너징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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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