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사이니까 가끔 가다가 생각날 때 한 마디 건내는 게 참 좋았다.
그냥 막연히 연인으로의 감정이 아니라 좋았던 사람이니까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마디 건내는 게 참 좋다.
상대들은 그게 싫었을 지 몰라도 싫으면 싫다고 말 했을 때 안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보고 싶다고 좋아한다는 말이 아닌데 그냥 안부 조차도 물을 수 없는 사이라는 건 참 안타까운 사이구나를 느꼈다.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나는 사실 다 끝난 사이라도 11
10년 전공지사항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