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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ver 오늘 하루종일 누나한테서 연락도 없고 계속 걱정만 하고 있었다. 혹시라도 내가 연락했다가 누나가 귀찮아할까봐 연락도 못하고 혼자 안절부절하고 있었는데 누나한테 연락이왔다. 카톡내용을 보니 아프단다. 마음이 조급해졌다. "어떻게하지... 가봐야하나.. 아..남자가 야밤에 찾아가는거는 역시 실례인가.." 고민을 하면서 계속 누나한테 톡을 했는데 누나가 많이 아픈지 톡을 읽고 씹었다. 더욱더 걱정되는마음이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다. 일분이 일년같다는 말이 뭔지새삼 느낄 수 있었다. '세훈아' '아...' '아.. 얼른와줘' '나혼자있는데 진짜 너무 아파서 죽을것같아....' '제발' 톡을 읽자마자 바로 옷을 입을 생각도 못한채 쌀쌀한 날씨인데도 반팔차림으로 급하게 폰과 지갑을 챙겨 길을 나섰다. 약국에 도착해 급한데로 약을 사기시작했다. "어서오세요" " 저기요 배가아프고 구토증상이 있구요 열도나고 하여튼 다아플때 먹는 약좀주세요" "흠.. 많이 아프신가보네요 일단 약을 이것저것 다챙겨드릴테니 약드시고도 상태가 호전이 안된다면 얼른 병원으로 가십시오" "네 감사합니다 여기 돈이요 거스름돈 안받아요 수고하세요" 급하게 뛰었다. 정말 숨이 턱끝까지 차오를때까지 달렸다. 너의 집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다. 쾅쾅쾅쾅쾅 "누나, 나에요. 세훈이 문좀열어봐요" 문뒤에서는 아무 대답도 없었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문고리를 돌렸더니 문이 바로 열렸다. 다급하게 너의 집안으로 들어가니 너는 화장실에서 또 속을 게워내고 있었다. "누나 저왔어요. 괜찮아요? 많이 아프죠? 내가 등두드려줄게요" 속의 것을 이미 다토해내고 나올것도 없을것 같은데 너는 애처롭게도 계속 꺽꺽거리며 헛구역질을 했다. "웁.....우억...웩..." '툭툭툭툭' 내가 해줄 수 있는건 너의 등만 두드려주며 괜찮냐고 물어봐주는 것밖에 없다는 사실에 괴로웠다. "어떻게해요... 병원갈래요? 가요얼른" "아냐... 웁... 나괜찮아" 한참을 헛구역질하던 너가 드디어 진정이되었는지 그자리에서 탈진해버렸다. 툭 "누나!!!!" 너가 정신을 놓아버리는 모습에 나도 놀라 정신을 놓을뻔했다. 급하게 너의 입에 묻은 잔여물들을 물에적신 수건에 닦고 땀에 흠뻑젖은 너의 옷을 갈아입히려 조심스럽게 침대에 너를 눕혔다. "얼굴하얘진것좀봐... 얼마나 아팠을까.." 축축해진 너의 옷을 갈아 입히며 몸을 수건으로 닦아 줬다. 쌔근쌔근 잠든 너의 모습에 안도하며 조용히 너의 옆자리에 누워 토닥토닥 두드려줬다. . . . . 뒤척이는 소리 놀라 눈을 뜨니 너가 울상인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누나..? 괜찮아요? 속은좀어때요?" "세훈아...." 눈물을 글썽이더니 너는 와락 나를 안았다. "누나..." "와줘서 고마워... 고마워.... 나 정말 죽는줄알았어.. 세훈아 고마워." "다행이야.." "눈을 떳을때 너가 내옆에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안도 했는지몰라. 고마워 세훈아" "고마운건 나야.. 이렇게 나불러주고.." "고마워.." 그렇게 한참을 우리는 껴안고 있었던것같다. 내큰손으로 너의 등을 토닥거려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