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징어는 K팝스타 출신이야. 징어는 원래 아이돌에 무지했는데, 어쩌다가 보게된 가요대전에서, EXO를 보고 동경하게되.
그렇게 동경하고 EXO를 알아가다가, 노래하고 춤을 연습하기 시작해. 사실 춤이나 노래를 잘못한다고 생각해왔지만, 열심히
하니까 생각보다 잘되는거야. 사실 슈스케를 준비하려고 기다리다가 K팝스타가 시작했는데, 거기에 심사위원으로 보아가 나
오는걸 알게되. 꼭 sm연습생으로 들어가서, EXO를 보고싶었던 징어로써는 최선의 선택이었던거지. 그리고 결국 K팝스타에
나가게되.
sm의 캐스팅능력에 주목하고, 충분히 잠재력있어보이는 비주얼로 참가하려고해, 사실 징어가 꾸미는것을 잘못하기도하고,
오히려 잘못꾸미면 마이너스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나가. 무난히 1차을 통과해서, 세분의 심사위원이 있는곳에서
노래를 부를수있게되. 노래를부른후에는 박진영이 탈락을선택하지만, 보아하고, 양현석씨가 선택을해서 살아남아.
밀착오디션에서 보아에게 간후, 노래를 불렀어. 그러다가 카메라가 꺼져있을때, 몰래 보아에게 가서 꼭 sm에게 가고싶다고
말을 했는데, 예상외로 보아가 긍정적이야. 그러다가 보아가 징어에게, k팝스타 포기하고, sm으로 연습생으로 가는거 괜찮냐
고 물어봐. 물론 당연히 징어는 동의를 하고, k팝스타를 그만둬.
그때쯤에, 마침 이수만 사장님께서, EXO-K, EXO-M이 있으니 새로운 팀을 만드는것을 생각하게되고, EXO-J가 만들어지려고해.
마침 운좋게도 징어가 그쪽으로 가게되고, EXO로 갈수있게되(물론 아직 계획중이고). 징어는 꿈만같아. 자신이 동경하던 사람들
이랑 같은 팀이된다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팀이 잘꾸려져서 금방 6명이 모였고, SM에서는 프로모션준비를 하려고하게됬어.
징어는 이렇게 빨리 진행될지는 몰랐지만, 항상 열심히하고, 힘을내서 준비를해.
한참 준비가 잘되갈쯤, J버전 MAMA 뮤비를 만들려고 하다가, 여기서 큰일이 터져. J멤버중 한명이 메이크업을 받다가, 지나가던
매니져가 물을 엎질렀는데 갑자기 코디와 매니져를 밀치고, 폭언을 했어. 있을수 없는일이었지만 그동안 받았던 스트래스가 갑자기
터져버린거야. 물론 인성을 가장중요시하는 sm으로썬 그냥넘어갈수없는일이었고, 그일이 수만 사장님께 들어가자, 결국
EXO-J가 엎어져버려.
연습생들 사이에선 그럴줄알았다고 얘기가 돌고,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는것 처럼 일이 되었어. 물론 폭언 멤버는 연습생생활을
그만두게 되었어,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그러다가, 사장님께서 징어만 혼자 호출을 시켜. 징어는 무슨일인지도 짐작하지 못하고
사장님을 만나러 갔지.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뭐였나면, 혼자 엑소에 들어가는게 어떻냐는 것이었어. 물론 계속 꿈꿔왔던 일이
었지만, 갑작스런제안으로 당황스러워해. 물론 당연히 대답은 예스였겠지만, 몇시간만이라도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해.
징어는 그시간동안 단지 그냥 춤연습을해. 징어가 고민하는 내용은 사실, 엑소는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해서, 모두 친할것이고 같이
잘지낼것이라고 생각해서 징어가 잘적응을 할수있을까가 걱정이었어. 사실 징어에겐 안좋은 기억도 있고, 그점이 제일 마음에 걸렸지
그래도 징어는 그동안 꿈꿔왔던 일이었고, 지금까지도 잘 왔으니 잘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사실 k팝스타출신이고, 연습생기간도 짧아
많은 연습생들이 징어에게 질투를 했거든.
암튼 그렇게 결정을 내리고, 사장님께 전화를 먼저 하고, 그후에 말씀드리러가. 그리고 사장실에 들어가보니 엑소 멤버가 다있는거야.
징어는 멘붕 of 멘붕이였지. 그때 마침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k나 m중에서, 어느쪽에들어가도 밸런스가 잘맞을거 같아서, 가고싶은곳
으로 가라는거야. 엑소멤버가 다있는곳에서!....징어는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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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어=남징어 ㅋㅋㅋ.....
설정이 무리수라면 많이 죄송합니다....... 솔직히 써보고싶긴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반응을 봐서 그냥 정리할려고욬ㅋㅋ... 이건단지 제욕심이였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그 클릭하면 글보이게하는거 아시는분있으면 저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멘붕글 올려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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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