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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인/준면] 누드화보 : 메일링&사담 | 인스티즈

 

[EXO/종인/준면] 누드화보 : 메일링&사담 | 인스티즈

 

 

 

 

 +)

구독료 있으니까 메일링만 하실분들은 이메일만 적고 슝슝!

읽으면 지금까지의 글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그렇다고 여기에 10포인트 투자하긴 아깝잖아여ㅎㅎㅎ

볼 이쁜이들만 봐용.

아 맞다.항상 사랑하는 거 알죠?아유 이뻐 쪽쪽ㅎㅎㅎㅎ

흐헿헤헤헤헿헤 바보같아보이는 건 이해를 해 주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쁜데 아쉬워서 미친거라고 생각합시다.@,@

 

 

 

 

 

 

 

본격 사담 시작해볼까요.

여러분 안녕해요?그대들의 몬난이 작가에요.

드디어 7월 23일에 시작했던 글이!!엊그제 끝이 났어요..퓨퓨

많이 아쉬워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도 많이 아쉬울 뿐이고!ㅠㅠ

소재도 그렇고,브금도 그렇고,글도 그렇고 브금빼고 다 부족한 것들에 항상 칭찬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ㅠ

소재는 글잡에 이따금씩 보이는 근친..을 보고 생각을 해두던 거였는데 거기에 김준면얘기가 플러스가 됬어요..ㅋㅋㅋㅋ

그러고 있었는데,제가 청소년인 주제엨ㅋㅋㅋㅋ청소년관람불가인 스토커를 뭣도 모르고 봐버렸어요.

근데 보길 잘 한 거 같아요...제 글의 분위기를 잡게 도와주는게 스토커였던 듯 해요..

정말 박찬호 감독,봉준호 감독은 너무 멋지신거 같아요..(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 보고 반함)

항상 깔려있던 브금은 매드소울차일드의 숨결입니다.

언제들어도 목소리가 너무 좋은 거 같아요.그리고 목소리 덕에 잡히는 분위기마저 제 취향...ㅠㅠ

글을 칭찬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

솔직히 글을 쓸 때 분량이 많아지면 3시간 정도를 컴퓨터 앞에 앉아있고 분위기를 잡는다고 어두운 분위기의 노래를 반복재생으로 들으면서 쓰다보면

 집중력이 흐트려져서 분위기가 생각대로 안 잡힐 때가 많았어요ㅠㅠㅠ

그런 날은 칭찬받으면 매우 부끄하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은 역시 기분 좋은게 틀림 없어요...ㅋㅋㅋㅋ

저는..어...작가를 꿈꾸는 여중생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썼다간 꿈도 못 꾸죠..ㅠㅠㅠㅠㅠㅠㅠ

어린데 왜 수위있는 글을 썼냐..하고 생각하실까봐 겁나네요...ㅋㅋㅋㅋ

작가가 꿈이다 보니까 많은 종류의 책을 읽는데 소설에서 남녀간의 사랑이 빠지진 않죠.

사랑을 너무 예쁘게 표현한 작품들을 보면 그냥 너무 멋진거같아요.그래서 저도 도전해보려 했으나 실패.

..ㅋ흰별 검은별

제가 상징적인 것들을 많이 강조하고 싶어서 글 중간 중간 넣은 부분이 은근 많아요.

읽으시면 나중에 다시 볼때 더 재밌으실거 같아서 쓰고 갑니다.
아 짲응난다...한번 날려먹었어요...

 


쓸데 없는 작가의 의도..라고 합니다.

저는 항상 글을 쓸 때 그자리에서 즉홍적으로 생각해서 써요..ㅋㅋㅋㅋ

물론 기본적인 사건 등의 뼈대는 잡고 쓰지만 그 글을 쓸 때마다는 그 날 제 기분이나 느낌에 따라 많이 영향을 받기도 해요..ㅋㅋㅋ

그 예로..15화의 찬열이의 마음 속 고백을 들수 있죠..ㅋㅋㅋ

 

"..너 되게 좋아했는데.안 되는 걸 알면서도 그러는게 존나 바보같아."

 

이 대사가 사실은 이게 아니였어요...

 

"김종인이 너 되게 좋아했는데.안 되는 걸 알면서도 그러는게 존나 바보같아."

 

원래는 이 대사였다는...근데 확인 누르기 전 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어색한 부분이나 오타를 고칠 때 구지 강조할 필요성이 있나 싶어 김종인을 지웠죠..ㅋㅋ

그리고 이걸 생각에도 없던 찬열이의 마음으로 둔갑..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얻어걸린게 참 많아요...

그럼 알면 글을 다시 읽으실 때 도움되실만한 것들을 적고 갑니다.

아...30분 넘게 써놨는데 날려서 기분이 째짐..왕 째짐.

 

 

 

 

1.'나'의 대한 설명

:나는 쓸쓸하고 외롭고 아련한 캐릭터로 잡았었어요.분위기를 잡는데 애먹은 캐릭터기도 합니다..

'나'에 관한 것들을 초록색으로 표현하려 많이 노력했었어요.이건 어떤 분이 한번 짚어주시기도 해서 기뻤어요..하트

초록색 매니큐어,초록색 운동화,초록색 우산

등등 많은 것들을 초록색으로 표현하려 했어요.근데 생각대로 많이 표현 안된게 함정.

사실 글은 시각적으로 보이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자꾸만 색깔이나 생김새를 강조하면 그게 의도한다는 게 바로 알려지니까 드문드문 넣었어요..그렇다고 합시다ㅋㅋㅋ

'나'는 초코우유라던지,미간을 펴주고,자신을 안아서 옮긴 사람이 종인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었답니다.

종인이를 향으로 많이 강조했었는데요.종인이가 무서운 존재였던 '나'의 입장에선 종인의 향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이였죠.

그리고 마지막에 가까워질즘 '나'가 샤워를 할 때 한번도 손댄적 없는 종인의 것에 손을 댑니다.'나'의 무의식 속에 숨어있던 금기를 깬거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욕실에 가득찬 종인의 향을 나의 향이 집어삼킨 부분은 종인에게 자신이 집어먹혔다고 생각하는 '나'와 달리 사실은 '나'가 종인을 집어삼킨 것을 표현하려 했어요.

준면이와 비를 맞는 건 드라마 상어의 느낌을 느끼고 싶었어요.

원래는 그 드라마를 안 봤는데 채널돌리다가 숲속에서 비맞으면서 남자가 여자한테 이마에 키스하는 장면이..영상미가 아쥬...날 쥬김ㅋㅋㅋㅋㅋ

'나'라는 캐릭터는 감정잡기도 힘들고,되게 어쩔 줄을 몰랐던 캐릭터 중 하나에요...

그리고 사실 원래 잡아둔 것들이 많이 빠지고 길을 돌아가다 싶이 해서 얘가 제일 힘들었다는...됴르륵

 

 

 

 

2.준면&종인에 대한 설명

:준면이는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분량이 생각했던 거보다 적어져서기도 했고,들쭉날쭉하는 준면이의 감정병을 설명하기도 힘들었어요.

그에 반해 종인이는 생각보다 쉬웠어요..ㅋㅋㅋ글 분위기를 잡을 때 같이 잡곤 하니까 금방 잡히기도 했고 말이죠.

준면이는 못 갖는 사랑에 대한 집착을,종인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토대로 했어요.둘다 기본 메인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게 공통점입니다.

둘은 다른 듯 하면서 공통점을 많이 갖고 있는 캐릭터로 했어요.

그 예로 초반에 준면을 종인과 많이 오버랩 시키기도 했고,12&13편 마지막 부분의 주인공들의 얘기 속 끝맺음은 항상 어릴적 7살의 모습 그대로 울고 있었다죠.

어떠한 사람도 사랑앞에선 어리숙한 애가 되버리는 걸 많이 표현하려 들었어요.

그리고 처음에 준면이는 캐릭터를 비로 잡았어요.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준멘 초능력이 물이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 준면과 어떠한 일이 있곤 하면 비가 왔어요.다시 찾아보시면 비가 엄청 많이와요.장마인가봅니다..ㅋ

종인인 향으로 많이 표현하려 했어요.

바디 워시향,샴푸향,체취 등등 향으로 종인의 존재를 더 부각시키기도 했어요.

저는 향만큼 그 사람의 존재를 메꾸는게 없다고 생각한 지라..ㅋㅋㅋ

저는 제 이불 냄새랑 제 방 냄새랑 제 베개냄새랑 제 옷에서 나는 섬유유연제 향도 엄청 좋아하고 특히 머리에서 나는 샴푸향 너무 좋아해요..

엎드려있으면 머리카락 코에 닿아서 킁킁 댄다는...개 아닙니다.

준면이는 들쭉날쭉해서 저도 고민많이 했어요.그렇게 집착을 보이다가도 애처럼 굴고 도발하고 울며 주저앉는 모습이 너무 들쭉거려서 쓸 때 준면이가 은근 고민이 많았어요ㅋㅋㅋ

종인이는 뭐 분위기로 보면 말 할 것도 없죠.

준면이 공원짤은 사랑입니다.(사실 여기서 느낌을 얻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찬열이에 대한 설명

:찬열이는 사실 생각도 못한 변수가 너무 많은 애였어요...글 분위기랑 안 맞게 너무 밝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넣을 생각도 못했었고,이름을 부를지 김종인 동생으로 부를지도 고민 많이했어요.

사실은 수정이랑 러브라인을 넣을까 싶다가..저 위에 써드렸죠?

네 얻어걸려서 얼떨결에 좋아하게 됬어요(단호)

사실 김종인 동생이라고 할 때까진 '나'가 김종인의 동생이라는 걸 일부로 강조시키는 역할이였어요.

찬열이는 사실 '나'를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고 이루어질 수 없는 걸 아니까 일부로 종인과 '나'에게 서로를 강조시키는 역할이였어요.

근데 네....그렇게 됬다고 합니다.

찬열이는 밝으면서도 속으론 생각이 깊은 아이로 많이 표현했어요.

초코우유가 자기라고 속이면서 종인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하게 끊어내기도 하고

급식판에 '나'의 치즈케잌을 찬열에게 덜을 때도 찬열은 당황하고,그 외 많은 순간에 당혹스런 표정같은 걸 감추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드러내곤 해요.

의외로 변수 짱인 캐릭터.

 

 

 

하휴 너무 길죠....꾸잉..보실 분들만 보고 아니면 뭐..소금소금..ㅋㅋㅋㅋ

제 분수에 안 맞는 칭찬을 너무 많이 받아서 저는 감사할 뿐이고!

아 그리고 전에 단편영화 식으로 만들어도 될거 같다며 칭찬을 해주신....제 주제에 무슨...됴륵

사실 머릿 속으로 장면을 그려가면서 서술하기도 했답니다..ㅋㅋ

그리고 희수쨔응님이 최고의 글이라고 막 해주셨는데 그렇게 빈말하시면....(째릿)그거라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실 되게 웃긴 여자에요.

근데 분위기 잡느라 개그끼를 막아놔서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너무 감사했어요.

매일 댓글달아주시는 회원분들,비회원이신데도 꾸준히 오시는 분들 다 이뻐 쥬금.

암호닉 한번도 안 불러 드렸는데 불러드릴거야요.

 

희수쨔응 님,프라프 님,니니 님,니니워더 님,환상그녀 님,배큥이워더 님

 

완전 이뻐 쥬거 뽀뽀 쪽쪽

항상 칭찬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리고 비회원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되게 많이 하트 합니다.

내가 남친한테도 안하는 하트를 이렇게 많이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일링 받으실 분들은 주소 적고 가주세요!

아!메일 주소는 @이 뒤로 어디껀지 한글로 써주세요..ㅎㅎ

@네이버.com이런 식으로요ㅎㅎ이래야 메일링하기가 쉬워요...이잉..하트

저는 내일이나 주말 쯤에 새로운 거 들고 다시 찾아뵐게요.

하트 

 

 

 

 

 *

 

너는 내가 어릴 적 무심결에 본 누드화보 같았다.

바보같던 내 호기심,그리고 후에 몰려오는 구역질.

넌 그랬다.

평범한 척 속은 그렇지 않았고,나를 바보천치로 만들었다.

너도,그랬다.

 

-나&종인&준면-

 

*

 

아직 사랑하는데에 반해 더 이상 그 사람은 감정이 없음을 알았을 때,

여전히 사랑하는데에 반해 그 사람은 애초에 감정이 없음을 알았을 때,

전자와 후자중 더불쌍하고 슬픈것은 없다.

둘 다 똑같이 불쌍하고,슬플 뿐이다.

 

-종인&준면-

 

*

 

이 세상에서 무서운 건 단 두가지이다.

사람과,

그런 사람에 대한 사랑.

 

-나-

 

*

 

너와 나의 거리는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였다.

하지만 나는 용기가 없었고,너는 사랑이 없었다.

그렇게,동화는 비극으로 끝이 났다.

 

-종인-

 

*

 

어릴 적 나는 몇 년이 지난 지금에도 어릴 적 그대로 여리고,

어릴 적 너는 몇 년이 지난 지금에도 어릴 적 그대로 내게 아프다.

너는 항상 그랬다.

 

-종인-

 

*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오해는 너무나도 깊어서,

한번 틀어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커져서.

본래대로 못 돌아가곤 한다.

 

-나-

 

*

 

어릴적부터나는 장난감도,로봇도 그 어떤 무엇이라도내가 말만 하면 뭐든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내가 바란 것은 오직 하나였다.

ㅇㅇㅇ,오직 그녀였다.

 

-준면-

 

*

 

가끔 상상을 하곤 한다.

평범한 만남을갖고,평범한 연애를 해서,평범하게,소소하게 너를 옆에서 볼 수 있는 상상.

하지만 상상은 상상일 뿐,현실이 결코 될 수 없다.

 

-종인-

 

*

 

샤워를 하고 있는 도중이나,침대에 누워 햇빛을 쬘 때,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릴 때.

그렇게 평소와 같은 무의식 속 내면에 잠식해있던 것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곤 한다.

그 무의식이란 것이,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존재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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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2
그리고 브금도 받으러 떠납니다! 히히
10년 전
땅콩호두
엉엉 희수쨔응님ㅠㅠㅠㅠ일케 길게 해주시면 제가 이뻐해드려요 안 해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빈말이 아니라니 그건 거짓말일거에요..흡..ㅋㅋㅋㅋㅋ읽어도 읽어도 좋다니ㅠㅠㅠ이러시면 제가 완전 여기 쥬금..글처음에 쓰는 회색 글씨는 항상 생각을 많이 하던 거였어요...고민고민!ㅋㅋㅋ세세한거에 신경을 쓴 건 아닌데..얻어걸렷다고 하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 다시 한번 사랑합니다..개그끼 저 짱 마늠...댓글만 봐도 모르시겠어요..모르시려낰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진짜 이뻐죽겠어.제글에 포인트는 그리 높지 않을 거에요..글이 똥이랔ㅋㅋㅋㅋㅋㅋㅋ어려서 감정잡는데 조금 어려운점이 있기도 해요...전 빨리 대학교도 가고 막 하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일 그렇게 신청해주시면 되요!제가 수정같은 걸 할수 있으면 해서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ㅎㅎ저도 희수쨔응님 댓글 잊지못해요..하트 제가 더 사랑해요 하트 쪽쪽♥
10년 전
독자3
엉엉 자까님 니니워더에요ㅠㅠㅠㅠㅠ 드뎌 끝났네요ㅠㅠㅠㅠ 진짜 1회때부터 비회원을 설움을 딛고 드디어 가입을 해서 자까님께 포인트를 드릴수 있어서 기뻐요ㅠㅠㅠㅠㅠ 자까님 완전 여자네요ㅠㅠㅠㅠ 상여자ㅠㅠㅠㅠㅠㅠ 완전 꼼꼼하고 세세해요ㅠㅠㅠ 마치 됴경슈처럼ㅠㅠㅠㅠㅠㅠ 마성의 나란여자 모두다 나를 좋아하네욬ㅋㅋㅋ 아잠시만 눈물좀 닦고ㅠㅠㅠ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 싫어요ㅠㅠㅠㅠㅠㅠ 제가 얼마나 이 글을 좋아했는데 사실 비회원부터 가입하고 나서 읽은 글중에 이렇게 꾸준..?? 까지는 아니고 글마다 댓글쓴거 처음이에요ㅠㅠ 가입하고 난후의 제 첫댓글이에요ㅠㅠ 제 여자가 되어요 자까님ㅠㅠㅠ 아 진짜로ㅠㅠㅠ 자까님 제가 후속작나오면 진짜 이거보다 더 열심히 보고 댓글도 달꺼에요ㅠㅠㅠ 그러니까 우는 니니좀..ㅎㅎ 사심이 가득 담겼네요ㅋㅋㅋ 저도 자까님처럼 남자가 우는게 좋아요 뭔가 그냥 좋아요ㅠㅠ 특히 니니라면♥ 아 진짜 뭔가 자꾸 진짜 마지막이라는 느낌이라서 뭔가 아쉬워요ㅠㅠㅠ 댓글의 반이 ㅠㅠ 표시..ㅜㅜ 여름에 글 쓰신다고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사랑할께요ㅠㅠ 아 맞다 메일링!! 2606kjh@네이버.com 으로 해주세요ㅠㅠ 금손여신자까님 사랑해용 영원히 포에버♡
10년 전
땅콩호두
니니워더님도이뻐죽겠다ㅠㅠㅠ이잉ㅠㅠㅠㅠ드뎌끝났어요ㅠㅠㅠ흐뷰뷰ㅠㅠ비회원의설움을극복한우리이쁜이ㅠㅠㅠ저상여자에요..박력넘침...(부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꼼꼼하고세세한건글쓸때만그래요..저란여자구멍같은여자ㅠㅠ첫댓글을써주신게제글이라니저는영광스러울뿐이고ㅠㅠ당신의여자가되게싸와요ㅠㅠ헝헝후속작도많이사랑해됴요..우는니니는저도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ㅋ남자가우는거되게뭔가분위기있어요ㅠㅠ저도마지막이라는게자꾸아쉬워요ㅠㅠ이잉ㅠㅠ앞으로도제가더사랑합니다ㅠㅠ금손은아니고여신은더더욱이...ㅋ메일링꼭해드릴게요사랑합니다♥
10년 전
땅콩호두
모티라서댓글길게못달아드려서슬픔짱시룸..큐
10년 전
독자4
헐헐ㅠㅠㅠ저는암호닉이없는데 이렇게 받아가두될까모르겠네요ㅠㅠㅠㅠ저는진짜ㅠㅠㅠㅠㅠ열심히읽었는데 암호닉 신청이라두 할껄그랬어여ㅠㅠ아아ㅠㅠ맨날 해야지해야지하다가도 까먹게되는바람에ㅠㅠㅠㅠㅠ헝헝진짜너무잼ㅆ게 봤었어요ㅠㅠ사실 한 2~3편은 비회원으로봐서 그런지ㅠㅠㅠ너무죄송한마음이크네요ㅠㅠㅠㅠ죄송해여작가님ㅠㅠㅠㅠ헝헝앞으로작가님작품 꾸준히 계속 읽을게요ㅠㅠ꼭구독료도꼭한편도빠짐없이모두다내서ㅠㅠㅠ헝헝작가님내일이나 주말쯤에새로운것을 들고오신다고하시니ㅠㅠㅠ진짜그것도꼭봐야겠어요ㅠㅠㅠㅠ그리고나오면꼭꼭 암호닉신청도 까먹지 말구 해야겠어요ㅠㅠㅠㅠ헝이렇게메일링을해주신다니ㅠㅠㅠ넌무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진짜이작품은 분위기도 대박이였구ㅠㅠㅠ진짜주인공도ㅠㅠ항상보면서 작가님의 필력의 솜씨를 대단해하면서 봤었는데ㅠㅠㅠ이렇게와ㅠㅠㅠ제가이런걸잘못써서 자꾸 횡설수설하네요ㅠㅠㅠㅠ헝헝죄송해요ㅠㅠㅠㅠ헝헝ㅠㅠㅠ다시 정주행하러 가야겠어요!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아그리고 만약 암호닉이없는저두 메일링이 된다면 cee2@네이버.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아ㅠㅠㅠㅠ
10년 전
땅콩호두
암호닉이없으셔도제글을읽어주신거자체가저는감동일뿐입니당..ㅠㅠ열심히읽어주신것만으로도저는매우감사할뿐이고!!ㅠㅠ죄송하실게뭐가있나요ㅠㅠㅠ전혀그러실거없어요ㅠㅠ다음에들고나오는것도꼭재밌게읽어주셨으면합니다ㅎㅎ분위기에대한칭찬이짱좋은거같아요ㅠㅠ제가원하는만큼보였다는거니까ㅠㅠ흐뷰뷰!!필력도딸리고솜씨는더더욱..흡ㅠㅠ감사합니다진짜진짜ㅠㅠㅠ메일링꼭해드릴게요ㅠㅠ사랑합니다하트하트!♥
10년 전
땅콩호두
모티짱시룸..댓글을길게못달아드리네요ㅠㅠ
10년 전
독자6
초록색 !!!!제가!!!!제가!!!!!!!!말한거에요!!!!히흫 좋아라*.* 드디어 끝이네요 ..ㅠㅠ 누드화보야 안녕~~~ 또 보러 올께!! 준면아 안녕~ 종인아 안녕~~ oo야 안녕~~ 찬열이랑 수정이도 안녕~~~ 나중에 다시 보러 올께~~!!
메일링받고싶은데 멜주소가 이름이라서 ㅠㅠ
우으으

10년 전
독자7
작가님 감사해요!! ♥♥
10년 전
땅콩호두
으앙ㅠㅠ초록색그대가말해준거였군여ㅠㅠ큐큐그거알아주셔서완전사랑했ㄱ다눈..누드화보드디어끝났어요.,큐큐ㅠㅠㅠㅠ메일주소가이름이시라니...뭘어쩜좋을까요..흐뷰ㅠㅠ제가더감사해요사랑합니다이뻐이뻐쪽♥
10년 전
독자8
그 4줄 너무 좋다고 한 것도 저에여!!ㅠㅠ방금 찬열이 옥탑방도 읽고 와써요!!
10년 전
땅콩호두
어머글케말해준이쁜이도그대엿어요?완전사룽다룽합니당..♥
10년 전
독자9
땅콩호두에게
암호닉하나하고 가야될까봐요..(수줍)

10년 전
땅콩호두
9에게
ㅋㅋㅋㅋㅋ그러실래요?(음흉)

10년 전
독자11
땅콩호두에게
작가님이 땅콩호두니까 저는....부스럼?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땅콩호두
11에게
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밤에날웃게한사람은당신이처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땅콩호두에게
이거 참 쑥쓰럽네여(긁적긁적)
ㅋㅋㅋㅋㅋ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땅콩호두
저도아쉬워요ㅠㅠㅠㅇ엉엉ㅠㅠㅠ저는그럼조니니워더해가도록하게쑴다ㅎㅋㅋㅋㅋㅋ제가더사랑합니다ㅠㅠ암호닉은...사실저도뭐에쓰이는지모르는게함정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곧보내드릴게요하트!♥
10년 전
독자13
저니니에욤!! 너무너무아쉬워요~~~ 그렇ㄱㅔ 매일같이 들어와서 확인하고 읽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외전까지 끝나구 이제메일링까지!!!!!!
꼬박꼬박 잘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ㅈㅓ도 꼬박꼬박읽구 ㅎㅎ 글솜씨정말좋으세요! 작가로 성공하실수있을거같아요~~~
아!!제메일은 kkss0905@네이버.com 이거에요~~~감사해요~

10년 전
땅콩호두
니니님안녕하세요ㅎㅎ저도짱짱많이아쉬워요ㅠㅠㅜ저도막댓글에답글달아드리고비회원분들댓글기다리면서읶읶하고있었는데ㅠㅠㅠ뭐어짜피내일부터또시작이니까여ㅎㅋ제가더감사하죠ㅠㅠ매일매일읽으러와주시고ㅠㅠㅠ작가로성공할수있다는그말이제일인상깊네요ㅠㅠ진짜사랑합니다이뻐이뻐뽀뽀쪽!♥
10년 전
독자14
드디어 누드화보가 완결이네요 중학생이신데 이렇게 필력이 좋으시다니ㅠ저는 그동안 뭘한건지ㅠㅠ메일링 부탁드려요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입니다!
10년 전
땅콩호두
드디어끝이났어요ㅠㅠ필력좋지않아요ㅠㅠㅠ흉내만낸답니다...됴륵ㅋㅋㅋㅋ메일링감사드려요ㅎㅎ곧보내드릴게요ㅎㅎ♥
10년 전
독자15
헐작가님중학생이셨어요????? 엄청난문학가시다... 어떻게글을이렇게잘써요????? 난중학생때뭐했더라ㅇㅅaㅇ...(한심) 늦게나마이글읽게되서매우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다른글도재밋게잘보도록하겟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나되련지모르겠는데 메일링가능하시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로 보내주시면...매우...감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아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제가똥손이라작가님을향한이마음을어떻게표현해야할지모르겠네요ㅠㅜㅠㅠ진짜 보는내내 글에집중할수있었고 생각많이하게되는글이었어요ㅠㅠㅠㅠ진심금손짱짱ㅠㅠ늦었지만 된다면 wntjr559@네이버.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할거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작가님 안녕하세요! 일 년이 넘게 지나고서야 이 글을 읽은 독자입니다..ㅎㅎ 사실 제가 우울하고 슬프고 또 새드엔딩인 글을 잘 읽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작가님 글은 새드엔딩이라는 것을 예상하고도 계속 읽은 이유는 되게.. 어, 문구들도 너무 좋았고 또.. 되게 그 덤덤하고 고요함 속에 감정들이 다 느껴지고 너무 많이 와닿아서 였어요.. 작가님이 이 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제게는 크게 와닿는 작품이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이과생.. 이기도 하고, 글도 못 써서 표현을 제대로 못 했지만 이건 탄탄히 다져서 단편 영화로 제작해도 좋을 거 같을 만큼이나 훌륭한 글인 거 같아요. 여운이 굉장히 많이 남을 거 같습니다. 작가님 이런 글을 써주셔서 굉장히 감사하고요, 꼭 좋은 글을 쓰시는 분이 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땅콩호두
아이구얗....쪽지가 와있어서 놀랐네요...ㅎ저는 이 글을 쓴 후로 장래희망이 바껴서 이과생이 되버렸어요ㅋㅋㅋ글은 그냥 취미로 쓰게될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앞으로 쓴다면?ㅎ저한테 작가라는 말도 솔직히 과분해요...핳..제가 더 감사합니다.제가 뭐라고 일년도 더 지난글에....감덩...고마워요.감사해요
9년 전
독자18
어..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시구나.. 이과생이 되셨군요ㅋㅋㅋㅋㅋ 전 이과생들은 저처럼 글을 다 못 쓸줄 알았는데..ㅎㅎ 제가 사실 이과생이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음악하는 애라서요..ㅎㅎㅎ 가사 쓸 때나 감정 잡을 때 이 글을 가끔 생각할 거 같아요! 그 점에서도 참 감사합니다!ㅎㅎㅎ 꼭 꿈 이루시고, 취미로라도 좋은 글 써주시기 바랄게요.
9년 전
땅콩호두
허류......생각해주신다는게 너무 감사할따름이에요ㅠㅠㅠ나중에 우리 꼭 글로 다시 만나요...ㅎ감사해요
9년 전
독자19
아니에요!ㅋㅋㅋ 나중에 사담으로라도 꼭 한 번 와주세요~ 신알신 하고 있을게요ㅎㅎ
9년 전
땅콩호두
19에게
네ㅎㅎㅎ감사해요!♥

9년 전
독자20
안녕하세요! 우연히 서치 통해 글을 보게된 비루한 독자라고 합니다ㅎㅎ 지금 3편? 까지 봐뒀는데 다 보고 오겠습니다....! 글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1
네... 미친듯이 읽어서 정주행을 끝냈네요
9년 전
독자22
요즘 글잡담에 자주 안들어오기도 하고 딱 이거 끌린다! 정주행한 글도 없기도 했고 허허
여운이 되게 남는 글이네요 빨리 다음 편 본다고 몇 가지 놓쳤을 부분도 있을듯 했었는데 이 글보니 의외로 잘 짚어서 (?) 본 것 같기도 했고ㅋㅋ 암튼 잘 보고 가요 혹시 모르니 신알신 눌러두고 갑니다!

9년 전
땅콩호두
언제적 글인지도 생각안나는 글에 알림 떠서 놀랬네요ㅋㅋㅋ정주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마 제가 대학가기 전 2년동안은 글을 못 쓰지 않을까 싶네요..진짜 오래된건데 찾으신 것도 신기하네요ㅋㅋㅋ...벌써 2년 전이에요..핳...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06.121
이거 제가 되게 좋아했던글인데ㅜㅜㅜㅜㅜㅜ
생각나서 다시봤어요... 메일링은 받을수넚겠죠....?ㅜㅜㅜㅜ이글 진짜 좋아해요ㅜㅜㅜ

8년 전
땅콩호두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파일있으면 보내드릴게요!언제라도 댓글보면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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