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익인들 안녕?시발 내가 여기에 우리 또라이남매이야기를 해줄게 진쩌 화난다니까?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일단 나는 우성알파 그리고 성다른 시발놈의 오빠가 하나잇어 개도 우성알파.그러니까 내가 가족들이 외국애 사는대 나는 한국에 삼촌집에서 살거든?긍까 숙모가 엄마고 삼촌이 아빠임ㅋㅌㅌㅌㅌㅋ다 알파 에블바디쎄이알파시발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다 괜찮은대 오세훈이라도 존나 썅또라이새끼가 하나 잇거든?그 오빠새끼말이야 시발 성격도 좆같은개 존나 개겨 우리둘다 고2란말이야?존나 오세훈이랑 맨날 라이벌되서 짜증나 시발 항상 같이 다녀서 춤 공부 등등등 다 삐까삐까하게 잘함 ㅇㅇ근데 이 ㅅㅣ발놈이 아 존나 이 ㅅㅐ끼 죽여버리고싶어 시발!!!!내가 존나 깔아버리고 싶은 애가 하나잇거든??존나 이쁨개이쁨 그아이를 위해서라면 살인도...ㅇㅇ...암튼 학교에서도 이쁘고 착해서 인기겁나 ㄷㄷ함..bb그리고 나랑 천 생 연 분 임!!!나는 우성알파 걔는 열성오메가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헐 시발 이렇게 백년천년만년 나랑 행쇼섹쇼하면 되는대!!!!이 ㅅㅣ발 오세훈 이 ㄱㅐㅅㅐ끼가 우릴 가만히 안두네???하 시발.... 오세훈 이새끼도 도경수를 좋아해서말이지. 본격으로 내가 빡치는 이 좆같은 삼각관계에 대해 이야기해줄께 일단 우리 남먀의 전쟁은 새볔4시주터 시작햌ㅋㅋㅋㅋㅋ왜냐고?경수랑 같이 등교를해야지!!!시발 경수는 우리집이랑 좀 떨어진...한 30분을 버스타고가야있어ㅋㅋㅋㅋㅋㅋ우리가 시간을 투자할만큼 그만큼 경수가 이쁘단거야^^우리 경수욕하는 애새끼들은 다 죽여버릴거니깐.암튼 일어나자마자 각자방에 딸려있는 욕실에서 폭풍샤워를하고 존나 반듯한 새교복을입고(우리집 우성알파라 존나 잘삼)경수가 반할만큼 이쁘게 꾸미고 샌드위치하나챙기고 존나 뛰었어 오세훈 저새끼도 똑같겟지 스킨로션 존나 쿨내나는걸로 쳐바르고(경수가 쿨워터향 좋아한데..//나도 그래서...ㅎㅎ)존나 뛰겠지?근데 오세훈애는 바보인게 왜 항상 걍 빠르게 가지?버스 올 시간 맞춰서 앞으로 10분만 일찍나가면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바보같은새끼 니가 그래서 안된다는거임ㅉㅉ역시 버스정류장에서 발을동동구르고 서있는 오세훈ㅉ "아 시바 정수정 벌써옴?" "ㅉ....존나 바보같은새끼." "뭐 미친년아?" "우리 경수랑 만날려면 머리정도는 베이스로 깔고 나가야하지않나?" "너보단 똑똑해 걱정말고 꺼져 미친년아" "뭐래 꺼질라면 너나 곱게 꺼져" "또라이싸이코년" "반사." "아 씨발!!!!버스는 왜 안와!???!!!" "3분남았대자나 썅놈아 시끄러" "아 존나 태평해 그지같은년 경수가 훨 아깝다." "아 인정할거임?경수가 아까운건 당연한거임. 아무튼 인정해줘서 감사하오." "미친년." 항상 우리의 대화는 이렇듯 99퍼가 욕임. 전에는 그냥 투닥투닥했었는데 경수를 만나고부터 완전 경계하고 맨날 싸우게 됨 둘다 승부욕도 쩔고 누구한테 지는거 완전 싫어하고 갖고싶은건 무조건 손에 넣어야 해서..^^미친놈이 아무리 날뛰어도 경수는 나의것임 오세훈 넌 안되 등신아. "경수야아~" "미친년아 경수이름 부르지마라 닳는다." "어쩔" "어..?오늘도 왔구나!안녀엉...." "경수야, 안녕!잘잤어?!" "경수야 내가 샌드위치 가지고 왔는데 먹을래????" "집도 먼데....왜왔어...학교에서 보면되지 괜히 미안하게.." "응?아니야아니야-오세훈 저 미친새끼랑 같이 와야했던거 빼고는 다 괜찮았어!!경수 너랑 같이 갈려고 오는건데 왜 미안해~" "미친년 존나 착한척쩌심.나도 저 싸이코년이랑같이 온거빼고는 괜찮아. 니가 혼자오면서 이상한사람들한테 막 납치되거나 그러면 어떡해 그래서 불안한거보다는 내가 힘든게 백배나아" "...그래도.......그러면!" "?" "?" "내가 아이스크림 사줄게!특별히 니네니깐 콘도 괜찮아!히.." "아 진짜 귀여워 도경수..." "미친년아 넘보지마라 오세훈꺼다." "또라이새끼야 닥치지?경수야 저새끼 버리고 우리둘이서 가자~" "어...어??" "경수야 이리와 저년이랑 같이 갈빠에얀 내가 낫지?" "아니야!같이가자~난 셋이 좋아!하하...." "오세훈 상황파악안됨?경수가 착해서 너 버리질 못하니까 눈치껏 꺼지지?" "너야말로.경수는 니가 꺼지길 원함." "하하...얘들아....?" "미친놈이?존나 나랑 둘이 오붓한 시간보내고싶은데 계속 니가 끼잖아!!!" "경수는 나랑 데이트하고 싶은거거든?" "나....갈게.....학교지각이야...." "뭐?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나가던 똥개가 웃겠네" "저번에도 데이트 방해하더니 이제 좀 작작 따라땡겨" "미친놈...경수야!니가 생ㄱ......" "도경수 어디감..?" "몰라 시발놈아!!!너 때문이야!!!" "왜 나때문임?시발 너때문이지!!!경수나 찾아!!" 그래....그때 이미 경수는 학교정문을 지나치고있었어.....우리는 간발의 차이로 교문이 닫혀 운동장 십빠!!!!퀴를 돌고 땀범벅이되서 들어갔어...둘다 책상에서 헉헉대고있으니까 경수가 와서 써니텐 그 오렌지맛하고 포도맛을 나하고 오세훈 볼에 대주는거라....ㅠㅠㅠㅠ하 시바 경수야 왜이리 이뻐......♥다만 아쉬운 거라면 오세훈한테 안줘도 되고 나한테만 줘도 되는데...ㅎㅎㅎ이래서 내가 경수를 사랑한다고 시발...ㅠ "미안해...지각이 코앞이라서 먼저갔어..헤헤.." "아니야 오세훈씨발새끼때문에 그런거지~잘마실게 경수야!" "나도 잘마실게 정수정 저년만 아니였으면...아오!" "둘이 되게 사이가 좋은거같아서 부럽다-" "푸흡!!.....겨...경수야 미안!!!!튀었어?" "아니아니-니가 다행히 나를 피해서 뿜었긴한데....세훈이...가..." "하씨발 정수정 이 씨발새끼야!!!!!" 그래 꼴좋다~내가 뿜은곳은오세훈 면상이었고 우리둘이서 그 날 사이좋게 눈에 멍하나씩 달고 학생부로 끌려갔었지^^....뭐 이건 약과고 앞으로 오세훈이랑 나랑의 도경수를 쟁취하기 위한 전쟁은 강도가 더더욱 쎄질것이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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