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으라는 리더의 말에 바로 둥그렇게 앉은 비글들ㅋㅋㅋ 환상의 팀워크야 ㅋㅋㅋ 앉아있다가 너징은 갑자기 뭔가 빠졋다는 생각에 가방에서 너징의 물병을 꺼내서 앞에 턱. 놨어 "물병도 귀엽다ㅠ"하고 말하는 민석이와 그런 민석이 턱을 톡하고 치는 루한이야ㅋㅋㅋ 민석이가 노려보자 눈길을 피해. 귀여운 루루 ㅎㅎ "큼큼. 하자하자 내가 돌리께"하고 루한이 말하자 백현이 자기가 하자고 햇으니 자신이 주도해야한다며 물병을 빼앗아 휙 돌려 버려 휙휙 잘 돌아가다가 서서히 멈추더니 물병의 입구가 향한 곳은 다름아닌!! 너징이었어. 당황햇지만 게임은 게임이기에 차분히 눈을 감고 질문을 기다리는 징어야. 그런 징어에 멤버들은 또 귀엽다고 난리야 ㅋㅋㅋ 이해안되는 너징이지만 일단 넘어가기로해. 질문을 안하길래 왜 질문 안하냐고 하려 햇는데 백현이가 질문을 해. "나나나나!!징어야 너 엑소 팬이야?" "네......ㅎ...히..아저 밑에 분들처럼 그런팬 아니에요ㅠㅠ"하고 울상을 지으며 말하자 놀란 민석이 "아니에요 아니에요~울지마요 징어야 알고잇어 이제 내가 질문 할께! 누구팬이야?" "저는.....느 은~~...ㅎ..조니니오빠랑 팬더오빠요 ㅎㅎ"하자 루한이는 바닥만 쳐다보고 있고 너징은 생글생글 웃어. 그러자 삐친 말투의 백현이가 "나는 나는~나는 징어야?"하자 종인이가 가소롭다는 듯 웃으며 "찡찡거리는데 좋아하겟어? ㅋㅋ"라고 말해. 그에 백현이는 또 삐져 ㅋㅋㅋㅋ "아저근데..루한이오빠팬됫어요 오늘ㅎㅎ"라고 말하고 수줍게 말한 뒤에 "오늘 저 루한이오빠가 저 일으켜주시고 또 저 치료도해주셔서..멋져요오빠"하고 말하자 축 쳐져있던 루한이 고개를 들고 너징을 보며 환하게 웃어 "아 근데 징어야 집에 전화 안해도되? 부모님 걱정하실텐데.."하고 준면이 말해 너징은 어릴때 조금 잘나가던 기업의 외동딸이엇는데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하시던 사업은 팔고 남은 유산으로 살아가고 잇어. 물려받은 재산이 꽤 되지만 너징은 저축해두고 필요할때만 꺼내써. 주말에 알바뛰고.. "그것도 질문이예요! 저 부모님 돌아가셧어요..사고로.." 하고 답하자 루한이 질문해 "그럼 혼자 사는 거야..?" 울상을 짓고 물어보는 루한과 엑소 멤버들도 조금 슬픈 표정이야.. "네..ㅎㅎ 혼자 살아요 ㅎㅎ 이아파트말고 좀더 뒤쪽에 보면 ○○아파트라고 좀 작은 아파트에 살아요. 부모님이 생전에 사업을 하셧는데 좀 잘됫거든요 부모님 사고로 돌아가시고 하시던 사업은 팔구 물려주신 재산이 꽤 되서 그건 저축해놓고 알바하면서 벌어 써요..하하.. 질문 끝난거에요! 제가 병 돌릴게요!" 하고 병을 돌려. 너징의 말에 준면이 "대견하네 징어! 잠깐만요~우리징어 병돌리고 가실게요~"하고 드립과 함께 분위기를 풀어줘 너징어가 푸핫하고 웃으면서 병을 돌려 이번에 당첨자는 두구두구두구두구 짜잔! 찬열이야ㅋㅋㅋ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너징이 질문을 해. "오빠. 오빠 진짜 백현오빠랑 그렇고 그런 사이에요?ㅋㅋㅋㅋㅋㅋ" 너징의 질문에 두사람빼고 모두 터졋어ㅋㅋ "ㅋㅋㅋㅋㅋㅋㅋ예상밖이닼ㅋㅋ보통 여자친구 잇냐고 묻는게 정상아니냨ㅋㅋ"하고 종대가 말하자 경수가"그니깤ㅋㅋㅋㅋ앜ㅋㅋ징엌ㅋㅋ팬픽의 폐해얔ㅋㅋㅋ" 하고 다들 웃자 찬열이 그 굵직한 목소리로 외쳐 "아미친!징어야.징어야? 오빤 여자좋아해 여자..똥백같은 놈이아니라?쭉빵미녀를 좋아해. 알앗지징어야???응???" "아미친놈아 나도 너싫거든?징어야~오빤 너같이 귀여운 스타일 좋아해~"하고 백현이 다급하게 말햌ㅋㅋㅋ 너징은 밀려오는 뿌듯함에 다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끄덕해 ㅋㅋㅋ "아니 아니징어야?아니. 그런.눈빛.옳지않아"하고 찬열이 말햌ㅋ 그러자 준면이 말햇어 "아시끄러 박차녈. 내가 질문할꺼야. 솔직히 말해. 니가 내 두루미폴더 뒤져서 외쿡언니야들꺼 건들엇지" ㅋㅋㅋㅋㅋㅋ너징은 무슨말인지 알아듣고 큭큭대 ㅋㅋㅋ 근데 그때. "아씨발년아!!!!너누군데거길기어들어가!!!!미친 ㅊㄴ아!!!!아오!!" "오빠!!!!그년 뭐야!!!!!!!!""꺄아악!!!!!어떻게 그럴수잇어!!!" "죽여버릴꺼야그년!!!!" 하는 ..징어를.욕하는.소리가 들려왓어. 욕의 강도는 점점 세졋고 너징은 충격을 먹어..멍해져잇는데 루한이 슬며시 귀를 막아줘. "저런말 들을 피료 업써 징어야" 하고 입모양으로 말해주고 화가난 엑소멤버들은 베란다로 나가 소리쳐 "닥쳐!!" "신고하기전에 꺼져 미친년들아!!!" "봐주는것도 한계가잇어!!" 하니 서서히 조용해지는 사생들이엇어. 루한은 그제서야 귀에서 손을 때. "안되겟다. 징어야" 하고 너징 핸드폰을 가져가더니 자기 번호를 입력시키고 너징에게 말햇어 "혹시 쟤네가 막 막 저러면 꼭 연락해줘 알앗지?" 하고 말하는데 너징은 아직도 멍해 그런 너징을 종인이 보더니 "형 쟤.오늘 보내면 안될거같아요. 내일 아침에 보내요" 라고 말해 "그래 그게 좋겟다. 우선 징어 재우자. 충격 많이 먹은 거 같으니까.음..음..종인이방이 제일 깨끗하니까 거기 재우고 종인이방네는 거실서 자도록. 그리고 경수 너는 징어한테 맞을 옷좀 가져와줘" 하고 리더답게 정리해줘 경수는 후다닥가서 반팔티와 반바지를 가지고 왓고 정신을 차린 징어에게 옷을 줘. 얼떨결에 받은 옷을 들고 뭐지??하는.표정을 보더니 루한이 설명을 하려 햇지만 어눌한 말에 답답함을 느낀 세훈이가 설명을 해줘 "그니까 니가 지금 좀 위험한 상태야. 이상태로 나가면 너 위험해. 일단 오늘은 종인이방에서 자고 내일 집에가자" 하고 간단한 설명에 너징은 고개를 끄덕끄덕 한 뒤에 화장실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와 경수옷이라그런지 그런대로 맞았어. 준면이 수건도 주고 욕실에 잇는거 아무거나 써도 된다며 알려주고 너징은 욕실에들어가 세수하고 양치질은 새거 뜯어서 썻어. 그리고 준면이.알려주는 대로 가서 자려고 누웟어. 종인네방으로 우르르 몰려온 엑소 멤버들이 한마디씩하고가 "징어야 오늘일은 너무 걱정하지말고 푹자"다정한 준면 "그래 징어야 푹자고 일어나서 내일 오빠랑 놀자 아님 뽀뽀하까?ㅋㅋ"장난스런 백현 "잘자" 슄한 조니닠ㅋ "어..징어야 어..잘자" ㅋㅋ수줍게 루한이 말해 ㅋㅋ 다들 한마디씩해주고 자기네끼리 왁자지껄 떠들며 나가 그런 멤버들에게 너징은 고마워하며 오늘일어난일이 아직도 현실이 아닌것같아해. 그리고 스스르 잠이 들어 **** 꺅!!모바일이라 사진 첨부.못햇어눂퓨ㅠㅠㅠ 모바일로 쓴거라 오타도 많을거예요ㅠㅠㅠ용서해쥬세뇨 ㅠㅠ 오늘도 똥글이 된것 같어 죄송한 마음뿐이예요ㅠㅠ 그래도 익이니들의 칭찬에..ㅎ 고래가 춤춘거죠 ㅋㅋㅋ 되도않는 고래가..ㅋㅋㅋㅋㅋ 암튼 다들 사랑해뇨ㅠㅠ 암닉여러분도 사랑해용♡♡♡ (제..제가 머리가 나빠서 암호닉 여러뷴들 못외운거아니에요!! 그렇다고 믿어주세뇨ㅠㅠㅠ) 아저 이제 개학이고 저 인문계라서 자주 못올거같아요ㅠㅠ 그래도 주말엔 꼭올게요 ㅎㅎㅎ 사랑해요♡♡♡♡♡♡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루한] 길가다 엑소사생팬들에게 밀쳐져 넘어진 징어 33 15
12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이광수 주우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