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홉] 모두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안녕하세요... V J홉... 호시기입니다... :) ... (울적)

하하. 길었던 연휴가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이렇게 지나갔네요... 후.

모두들 예쁜 달은 보셨는지.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은 보내셨는지.

맛있는 건 많이 드셨는지. 혹시나 배탈은 안 나셨는지.

하나하나 한 명씩 찾아가서 얘기 나누고 싶지만 가끔은 이렇게 몸이 하나라는 게 아쉽기도 합니다.

제 분신들이 쫘르르... 있으면 좋을... 음. 그건 조금 징그러울 것 같네요. 하하하.

아무튼. 올해도 조금씩 정리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제 또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 *^^*

다음 휴일을 생각하며...! ㅋㅋㅋ 모두들 파이팅 넘치게 또 달려봅시다.

뭐, 저 말 막 걸어도 됩니다? 어려운 사람 아닙니다? 네? ㅋㅋㅋㅋ

사담에 대해서 물어보셔도 좋고, 그냥 인사만 하셔도 좋고.

고민 털어놓으셔도 좋고.

다 좋습니다.

그러니 오늘 밤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약속.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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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홉이 형아!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헤헤. 국나잇이에요! 쓰담쓰담. 사담홉을 기다렸습니다! (끄덕끄덕) (두근두근)

[V J홉]

어어. 제가 생각하는 정국이 맞나요? ㅋㅋ 딱 리액션이 맞는데? 정국이도 쓰담쓰담. 국나잇이네요, 네. 사담홉이 잘 안 올라오기는 하죠. 하하. 연휴를 보내려니 조금은 슬프지만 그래도 끝까지 즐겁게 보냈네요. 정국이도 하루 마무리는 잘 하셨는지.

[독자2]

(끄덕끄덕) 맞을 것이에요! 아마도... 헤헤... 쓰담쓰담. 오구구, 저 또한, 오늘로써 추석 연휴가 끝이 난다 생각하니 아주 슬퍼요... (울상) 연휴야, 안녕... (손 흔들) (훌쩍) 오구, 그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다니 다행이에요. 쓰담. (끄덕끄덕) 네! 아주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어요, 헤헤. (흔들흔들)

[V J홉]

ㅋㅋㅋ 쓰담쓰담. 다행이네요. 하나하나 인사는 못 해도 정국이 일상 잘 보고 있어요. 압화 정말 예쁘던데. 막 탐나고. ^^... 하하. 장난이고, 앞으로도 자주 올려줘요.

[독자4]

오구구, 영광이에요... (발그레) 헤헤, 마음 같아서는 압화 책갈피를 만들어 선물로 드리고 싶지만, 전해드릴 방도가 매우 없어 아쉬워요... (국무룩) 오구구. 홉이 형아께서도 알찬 인터뷰와 사담홉,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셔요, 부디. 헤헤.

[V J홉]

4에게
윽. 마음만으로도 충분해요...! 정국이도 항상 예쁜 말, 예쁜 사담 기대할게요. 아. 그리고 정국이도 인터뷰 봤었구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 *^^* 고마워요. 진짜. 진심으로. 나중에 정국이랑도 인터뷰할 기회 있었으면 좋겠네요. 언제든 정국이가 시간 될 때면 괜찮으니까 꼭 말해줘요. 쓰담쓰담.

[독자6]

V J홉에게
오구구. 쓰담. 못난 저에게 너무 큰 기대는 마셔요, 헤헤... (발그레) 오구. 우리 홉이 형아, 으쌰으쌰! 오구, 제가 더 감사드리죠. 쓰담쓰담. (당황) 아코코... (눈 데굴) 인터뷰는 제게는 너무... 저는 유명한 사쓰도 아니고... (국절부절) 헤, 헤헤... (먼 산) 부둥부둥... 아코코,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홉이 형아, 저는 이만, 먼저 꿈나라 여행을 떠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형아와 이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헤헤. 또 뵈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쓰담. 국나잇, 예쁜 밤 되셔요, 부디. (♥) (꾸벅)

[V J홉]

6에게
제가 유명한 사쓰만 찾아가는 것도 아니고... 저는 사담을 여는 친구들과 함께 대화 나누고 싶은 게 우선이라. 또, 정국이를 추천한 분들도 많고 저도 궁금한 것도 있고... 네. 그러네요. 인사가 늦었다. 다음에는 제가 찾아갈게요. 정국이 잘 자고 다음에 또 봅시다. 토닥토닥. 국나잇.

[독자10]

V J홉에게
아코코, 그런 것이었군요... (발그레) 오구구. 꼬옥, 부둥부둥. 오늘 하루도 으쌰으쌰! 예쁜 하루 되셔요, 홉이 형아. 쓰담. 또 뵈어요! (꾸벅) 국모닝이에요, 헤헤 (♥)

[독자1]

안녕하세여, 안녕하세여. 연휴는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여.

[V J홉]

할로, 할로. 안녕하셨어요 독자님! 저야 너무 잘 먹어서 또 살이 포동포동하게 올랐네요... 얼굴도 막 반질반질하고요. 좋습니다. ...그래도 추석을 이렇게 보내주려니 쪼끔... 아니. 많이 아쉽네요. 하하. 독자님도 연휴 즐겁게 잘 보내셨어요?

[독자3]

잘했어여. 명절에는, 특히 추석에는 이것저것 챙겨 먹을 게 많으니까 살이 오를 정도로 잘 먹어야 해여. 맞아여... 아쉬워여. 방금 연휴 시작한 것 같은데 끝나버렸어여. 미치게 아쉬워여. 저는 연휴를 나름 즐겁게 보냈어여. 살 오를 정도로 잘 챙겨 먹었고여, 쉬기도 엄청 쉬었어여. 홉님 글도 복습하면서여.

[V J홉]

독자님도 연휴 즐겁게 보내셨으니 그걸로 저도 만족. 하하. 그리고 또 며칠 지나면 다시 주말이니까...! 네! 하나도 슬프지 않습니다. ㅋㅋㅋ 와. 저도 안 하는 복습을... (소심) 복습하기 바쁠 정도로 진도를 뺐으면 하는 바람이 항상 있는데. 쉬는 동안 글 봐주셨다니 또 기쁘네요.

[독자5]

녜! 하나도 슬프지 않아여... 곧 주말이니까여... 아, 그거는, 새 글이 올라온 김에 전부 다시 봤어여.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참 대단하신 것 같아여. 진도를 빼기 힘들 만도 하져. 인터뷰도 인터뷰지만, 편집 자체가 엄청 힘들잖아여. 작업량이 많으니 늦어질 수밖에여. 저는 늦는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여.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어여!

[V J홉]

5에게
답이 많이 늦었네요. 항상 잘 봐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즐겁게 올릴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새 인터뷰로 만나 뵐게요! 하하. ^^* 독자님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오늘? 하루도 보람차게 보내시길!

[독자7]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독자8]

김민규가 전해달라 부탁을 했는데. 사정이 생겨 사담을 접게 되었다고 앞으로는 오지 못 할 거 같다고 말 못 해주고 가서 미안하다고 전해 달라 하셨습니다.

[V J홉]

감사합니다!

[독자9]

좋은 밤 보내세요.

[V J홉]

네. 그대도 좋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