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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종이 땡땡땡

w.1억






[주지훈] 학교종이 땡땡땡!!!_06 | 인스티즈

학교종이 땡땡땡

w.1억






[주지훈] 학교종이 땡땡땡!!!_06 | 인스티즈

학교종이 땡땡땡

w.1억






[주지훈] 학교종이 땡땡땡!!!_06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아, 정말요? 다행이네요.. 같은 동네에 사셨구나.."


"네. 어쩌다보니. 가죠, 막쌤."




가자며 그냥 쌩- 하고 교무실에서 나가버리는 주쌤에 나는 해인쌤에게 감사하다며 과자와 팔찌가 든 종이가방을 흔들어보이며 교무실에서 나왔다.

그리고.. 다른 쌤들이 느꼈다는 그 느낌을.. 나도 느끼게 되었다.

굳이 나서서 자기가 같은 동네 산다고 데려다준다고 하는 거.. 그건 50퍼.. 아니!? 99퍼.. 나를 좋아하기 때문인 거지? 그치???













제6화

쓸모없는

취중진담
















99퍼라고 확신을 했었다. 근데 이놈의 주쌤은 뭐가 이렇게 어려운 거야. 어른이라서 그런가.




"감사합니다."


"조심히 가요."



나를 붙잡기는 커녕 조심히 가란다. 99퍼였던 마음은 어느새 1퍼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항상 내 또래 애들과 연애하던 나는 내 또래 애들에게 익숙해졌고, 나 좋다는 사람들과 만나서였을까.

이렇게 어렵게 나오는 주쌤에 나는 연애고자가 되는 것만 같았다. 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있다보니까 그런 걸까?



"…?"




안 내리냐는 듯 나를 바라보길래 나는 급히 내리려고 했고.. 힐끔 주쌤을 보면 주쌤은 정말 무심하게 나를 바라본다.

진짜.. 이상한 사람이야..... 괜히 기분이 나빠져서 혼자 삐져서는 차에서 내렸고.. 차는 금방 사라진다.



"허.. 아니 진짜 뭐야...? 아닌가??? 아닌데.. 그럼 거기서.. 굳이 해인쌤이 데려다준다는데! 왜 나서서 자기가 데려다준다고 그래...?"



진짜 어이가 없어서.. 어장도 아니고 무슨!! 혼자 쒸익 거리며 혼자 집으로 향하다가도 괜히 아까 상황이 떠올라 웃음이 나왔다.

전형적인 나쁜남자 스타일이신가? 나 그런 거 싫은데에에엥~ 혼자 몸을 베베 꼬면, 내 옆을 지나던 아줌마들이 대놓고 귓속말을 한다.

그래요! 나 이상한 사람이다요!!!













교무실에 도착하면, 오늘은 내가 첫빠따인가보다!! 처음으로 교무실에 도착한 건 처음인데.. 괜히 기분이 좋아서 웃으며 자리에 앉으면..

내 책상 위로 매점 빵이 아닌, 빵가게에서나 파는 빵과 우유가 있는 것이다.

엥.. 이게 뭐지.. 싶어서 한참 보고 있다가도 타이밍 좋게 손쌤이 막쌤 하이이~^^하고 옆자리에 앉는다.


"뭐야? 아침 안 먹었어^^?"


"아, 네에.. 근데.. 이건 제가 가지고 온 게 아닌데.."


"응?? 그럼 누가 준 거야?"


"네에.. 있던데요...?"


"오잉? 누구지? 주쌤이 준 거 아니야 ㅎㅎ~~?"


"아아아 진짜아아..쌤!!"


"왜애~ㅎㅎ."



쌤은 여전히 신났고.. 난 어제 생각하면 또 혼자 심각하다.

아니 진짜 뭐 그런 사람이 다 있어!! 내가 평소에 바보같았지? 그래서 막 그런 거지?? 두고봐! 내가 오늘 완전 차갑게 대할 거니까.





차갑게 대하기는 개뿔



"뭐 할 말 있어요?"


"네?? 아니요!!"



복도에서 마주친 주지훈 앞에 우뚝 서놓고서는 아무 말도 안 하는 등신이 어디있냐고.

여전히 멍청하게 서있는 날 내려다보는 주쌤에.. 지나가던 학생들이 갑자기 막 요오오오오! 하고 장난을 치는 것이다.



"두분 뚜루뚜~~~??><"



바로 주쌤한테 깨갱- 하고 가버리긴 했지만..

꾸벅- 고갯짓으로 대충 인사를 하고선 주쌤을 지나쳐 걸었다. 하.. 진짜 왜 항상 나한테만 이런 시련을 주시는 겁니까.

오늘은 배쌤네 반 수업이 있는 날이라서 교과서를 들고선 반으로 향하는데.

누군가가 내 교과서를 가져가는 것이다. 또 누구일까.. 어떤 싸가지일까.... 긴장하며 고갤 돌렸는데.


"무거우시겠다. 들어드릴게요."


"어? 아! 아니야!! 줘!..."


"팔 부러진 거 아니예요?"


"야아..ㅋㅋㅋ"


"ㅎㅎㅎ."


"점심은 맛있게 먹었어?"


"네! 쌤은요?"


"나두!"


"아, 근데 요즘 애들 엄청 시끄러운 거 알아요?"


"응? 어떤?"

"주지훈 쌤이랑 정해인 쌤이랑 주하쌤이랑 셋이 엮으면서 자기들끼리 소설 써요. 유치해 죽겠다니까."

"아.."




보민이가 도착! 하고 교과서를 내게 건네주길래 고마워- 하고 웃으면 문을 열어준다.

아, 증말.. 이 센스쟁이.
















[주지훈] 학교종이 땡땡땡!!!_06 | 인스티즈

"무거우시겠다. 들어드릴게요."


"어? 아! 아니야!! 줘!..."


"팔 부러진 거 아니예요?"


"야아..ㅋㅋㅋ"


"ㅎㅎㅎ."


"점심은 맛있게 먹었어?"


"네! 쌤은요?"


"나두!"


"아, 근데 요즘 애들 엄청 시끄러운 거 알아요?"


"응? 어떤?"

"주지훈 쌤이랑 정해인 쌤이랑 주하쌤이랑 셋이 엮으면서 자기들끼리 소설 써요. 유치해 죽겠다니까."

"아.."




보민이가 도착! 하고 교과서를 내게 건네주길래 고마워- 하고 웃으면 문을 열어준다.

아, 증말.. 이 센스쟁이.
















[주지훈] 학교종이 땡땡땡!!!_06 | 인스티즈

"무거우시겠다. 들어드릴게요."


"어? 아! 아니야!! 줘!..."


"팔 부러진 거 아니예요?"


"야아..ㅋㅋㅋ"


"ㅎㅎㅎ."


"점심은 맛있게 먹었어?"


"네! 쌤은요?"


"나두!"


"아, 근데 요즘 애들 엄청 시끄러운 거 알아요?"


"응? 어떤?"

"주지훈 쌤이랑 정해인 쌤이랑 주하쌤이랑 셋이 엮으면서 자기들끼리 소설 써요. 유치해 죽겠다니까."

"아.."




보민이가 도착! 하고 교과서를 내게 건네주길래 고마워- 하고 웃으면 문을 열어준다.

아, 증말.. 이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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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여자쌤들 끼리 회식 확정이죠?"


"아, 전 오늘 안 돼요. 급하게 지방에 내려가봐야 돼서."<- 김서형 쌤



남자 쌤들은 여자들끼리 뭔 재미로 마시냐고 혀를 찼고, 손쌤은 해맑은 얼굴로 말한다.



"^^남자들 당구치고, 볼링 치는 것보다 여자들 떠드는 게 100배 더 재밌네요~~^^~"



멋있어어... 혼자 굿- 하고 웃는데. 턱을 괸 채로 우리 얘기를 듣던 주쌤과 눈이 마주친 나는 바로 고갤 돌렸다.

아니.. 저봐! 자꾸 저렇게 쳐다보는데! 막 둘이 같이 있을 때는 엄청 답답하게 군다니까!...?
























"호감 아니면 그냥 모든 여자들한테 그런 사람인데.. 근데 주쌤이 모든 여자들한테 그런 사람은 아닌데. 아니면.. ##막쌤이 어리고 그러다보니까 조심스러운가?"


"뭐 그럴 수도 있긴 한데.. 근데 어제 상황을 쌤들이 봤어야 했어요. 진짜 멋있었다니까. 바로 가로채서는 막.. 어우.. 주쌤 그런 모습 처음 봤잖아."


"아니면 여태 좀 주쌤이 막쌤을 헷갈리게 했으니까.. 이젠 막쌤이 주쌤 헷갈리게 하자. 눈 마주쳐도 정색하고 피하지도 말고~ 막 그래봐.

자꾸 막쌤이 눈 피하고~ 그러니까 더 그러는 거일 수도 있잖아?"



맞아맞아- 하고 배쌤이 빵을 먹으며 고갤 끄덕였고.. 전쌤이 웃으며 빵을 반으로 쪼개 내게 건네준다.

하아.. 전 진짜 모르겠네요. 제가.. 나이 많다고 해봤자 2살 연상만 만나봐서요...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고요.. 행동도 되게 조심스러워진다구요...

그러다 갑자기 전화를 받는 배쌤에 모두가 배쌤에게 집중을 한다.




"에???? 다 취했다구요? 아니 그래서 우리더러 어쩌라는..."


….


"에에에!?!?!??!?!"
















여자쌤들 술 마신다는 말에 남자쌤들도 술을 마셨단다. 

근데 아쉽게도 우리는 저녁 먹고, 후식 먹으면서 영화만 봤을 뿐.. 술은 안 마셨다는 것...

이선균 쌤이 배쌤에게 sos를 청했다. 쌤들이 다 취했는데. 자기들끼리 해결하기가 힘들어서 우리보고 도와달랜다........

그래서 무슨 상황일까 싶어서 왔는데. 도착한 곳은 술래방이었다. 손쌤은 다른 남자쌤들이 있는 술집으로 향했고.. 나는 전쌤과 함께 노래방 문을 열었다.

근데.



"…."



되게 못 볼 걸 본 느낌이었다. 열자마자 취한 조쌤이 막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당황했는데.....



"…."



조쌤이랑 성쌤, 유쌤 셋이서 술래방에서 5병이나 마셨으며.........................

세분이서 신나서는 우리보고 빨리 앉으라고 하는 것이다.

아니 잠깐...............

일단 앉기는 했는데.. 한참 지났을까... 조쌤과 성쌤이 울면서 발라드를 부르길래 어색하게 박수를 치는데.

갑자기 손쌤이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내 손목을 잡고 나오는 것이다.




"얼른 1층 술집 가봐."


"네?"


"얼른 가봐. 난리났어.."




얼른 가보라고 손짓을 하고선 나 대신에 노래방 안으로 들어가는 손쌤에 고개를 갸웃하며 1층으로 향했을까...

문을 열자마자 진짜 헉했다.



"…."



주쌤이랑 눈이 마주쳐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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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쌤이랑 눈이 마주쳐버렸고...



[주지훈] 학교종이 땡땡땡!!!_06 | 인스티즈

"…."



주쌤이랑 눈이 마주쳐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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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리 막내쌤 잘왔어. 안 그래도 노래가 부르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 두분께서 주쌤 죽이려고 엄청 먹였댄다."



배쌤이 화이팅- 하고 이쌤과 하쌤이랑 같이 2층으로 가버렸고.

나는 허공에 손을 뻗어 그들을 잡으려고 하지만............. 이미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또 어색한 시간이 왔다. 술에 잔뜩 취한 주지훈이 내 앞에 앉아있다. 그리고..... 나는... 이제 주쌤에게 튕겨야한다는 생각에 입술을 꽉 문 채로 주쌤을 바라보다 간신히 입술을 떼었다.



"저기 주쌤!!"


"…아냐 필요없어."


"?"



나더러 어쩌라고!!!!!!!!!!!!!!!!!!!!!!!!!!!!!!!!!

술에 취해서도 저렇게 막! 자기만 생각하고!!!




"저기요 주지훈 선생님..!"


"…."


"술에 취하셨으니까! 말하는데요!.. 어제 왜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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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요! 어제..! 왜 정해인쌤이 저 데려다준다고 했는데! 가로채고 쌤이 데려다준다고 그랬어요? 그거.."


"…."


"…그거! 저한테 마음 있어서 그런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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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제요!"

"…모르겠는데."


"술에 취하셨으면! 진심 정도 말해줄 수 있잖아요오.. 저도 진짜 창피한데.. 그냥 물어보는 거예요! 자꾸 혼자 쇼하는 것 같고..."


"…글쎄."



나도 너무 답답해서 터지긴 했는데. 주쌤이 내 말에 술 한잔 더 마시더니 한참 허공을 보다가 작게 웃었다. 왜? 왜 웃지?




"주하쌤은."


"…."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이 서로 이성으로 보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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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더러 어쩌라고!!!!!!!!!!!!!!!!!!!!!!!!!!!!!!!!!

술에 취해서도 저렇게 막! 자기만 생각하고!!!




"저기요 주지훈 선생님..!"


"…."


"술에 취하셨으니까! 말하는데요!.. 어제 왜 그러셨어요?"


[주지훈] 학교종이 땡땡땡!!!_06 | 인스티즈

"…."


"어제요! 어제..! 왜 정해인쌤이 저 데려다준다고 했는데! 가로채고 쌤이 데려다준다고 그랬어요? 그거.."


"…."


"…그거! 저한테 마음 있어서 그런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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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제요!"

"…모르겠는데."


"술에 취하셨으면! 진심 정도 말해줄 수 있잖아요오.. 저도 진짜 창피한데.. 그냥 물어보는 거예요! 자꾸 혼자 쇼하는 것 같고..."


"…글쎄."



나도 너무 답답해서 터지긴 했는데. 주쌤이 내 말에 술 한잔 더 마시더니 한참 허공을 보다가 작게 웃었다. 왜? 왜 웃지?




"주하쌤은."


"…."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이 서로 이성으로 보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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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더러 어쩌라고!!!!!!!!!!!!!!!!!!!!!!!!!!!!!!!!!

술에 취해서도 저렇게 막! 자기만 생각하고!!!




"저기요 주지훈 선생님..!"


"…."


"술에 취하셨으니까! 말하는데요!.. 어제 왜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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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요! 어제..! 왜 정해인쌤이 저 데려다준다고 했는데! 가로채고 쌤이 데려다준다고 그랬어요? 그거.."


"…."


"…그거! 저한테 마음 있어서 그런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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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제요!"

"…모르겠는데."


"술에 취하셨으면! 진심 정도 말해줄 수 있잖아요오.. 저도 진짜 창피한데.. 그냥 물어보는 거예요! 자꾸 혼자 쇼하는 것 같고..."


"…글쎄."



나도 너무 답답해서 터지긴 했는데. 주쌤이 내 말에 술 한잔 더 마시더니 한참 허공을 보다가 작게 웃었다. 왜? 왜 웃지?




"주하쌤은."


"…."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이 서로 이성으로 보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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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르겠는데. 그냥 신입이라서, 걱정이 돼서 챙겨주고 싶은 건지.. 아님 정말 좋아하는 건지."




저 말에 아무 행동도 할 수 없었다. 저런 말을 하는 거 자체가.

내겐 기회가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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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컷!!!!!!!!!!!!!!컼ㅎㅋ섯ㅋㅅ섯컷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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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감쟈
3년 전
독자10
아니이이이이이 모야 주지훈!!!!!
뭐하자는겨!!!!!나이가 뭣이 중헌디!!!주지훈인덱!!!!

3년 전
독자2
와 헐 대박
나 잘려고 누웠는데 바로 딱 알림 울렸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고 일어나서 보려고 했는데 오늘도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ㄱ다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일어귀요미💙

3년 전
독자3
바로 와ㅛ떠
3년 전
독자3

3년 전
독자13
아니잠깐만...바보야...? 지금 헷갈리는구잖아 어린애만나본적 없어서 그러는가지지금 아니애도아니거 왜헷갈려!!! 만나봐랴아는거지 일단 만나보자우리!
3년 전
독자4
밍ming
3년 전
독자18
나이...중요하지.. 그치만 주쌤이라면 난 너무 환영 주쌤도 백퍼 마음있는건데.. 얼른 알아차리시라요!!! 아니 근데 bgm 왜케 설레죠??? 진짜 노래들으면서ㅠ계속 글 보고 또보고...너무 설레 진짜ㅜㅠ 너무좋아 막쌤이랑 주쌤은 운명이야.. 얼른 사귀어주시라요ㅡㅜㅠ 얼른 주쌤이 막쌤 손 아무렇지 않게 잡으면 막쌤은 부끄러워하고 주쌤은 그 상황즐기고 그러다가 뽀뽀 막쌤이 과감히 하면 주쌤 귀여워하면서 당황하다가 막막... 어후 너무 좋다 상상만으로 좋다ㅜㅠ 일어기작가님 체고⭐️
3년 전
독자5
허류ㅠㅠㅠㅠ ㅠㅠ
3년 전
독자6
dhkrkf
3년 전
독자7
💓
3년 전
독자8
일찍 와짜나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9
하 두근두근
3년 전
독자11
쿠우쿠우
주쥰 헷갈려하지마ㅠㅠ 그거 사랑이야!!!!

3년 전
독자12
아니 진짜 이건 아니잖아 ㅠㅠㅠㅜㅜㅠㅠ 하 ... 저게 자기가 나이가 많아서 미안해서 저러는 거 였음 좋겠다 하..... 화이띵
3년 전
독자14
치킨
나이가ㅠㅠㅠㅠㅠ중요ㅠㅠㅠ하긴 한데ㅠㅠㅠㅠ주쥰이면 ㅠㅠㅠㅠㅠㅠㅠ괜차나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5
마르 바보야 이 바보!! 고민하지말라구요 헷갈려하지마 주쌤 힘내시라구여
3년 전
독자16
[둠칫] 홀롤ㄹ롤로로 고민하지말아여ㅕㅠㅠㅠㅠㅠㅠ주쥰 자체가 말 다했잖아ㅏㅏㅠㅠㅠㅠ
3년 전
독자17
아 근데 인정 ㅠㅠㅠㅠ나이 차이 나면 ㅜㅜ미안하잖아 ㅠㅠ 앞길 창창하고ㅠㅠㅠ여주는 20대고 ㅠㅜㅜ주쥰은 당장 내일모레 40인듀ㅠㅠㅠ이해된다
3년 전
비회원153.199
두식이) 주쌤 헷갈려 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9
톸톸
어허.. 주쌤 저 화냅니다.. 제가 다 아는데 그거 막내라서 신입이라서 챙겨주고싶은거 아니고 좋아하는겁니다 러브러브!!

3년 전
비회원230.170
또또
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1
아 진짜 작가님 ㅠㅠ 반칙이지요 이거는 ㅠㅠ 그치만 너무 미쳤어요 아 내 심장 다음 화 까지 합니다!!ㅠㅠ 저 낼 출근인데 설레서 잠 못 잡니다 작가님 응원해요~
3년 전
독자22
에디
3년 전
독자23
주쌤... 마지막은 너무 너무😭😭😭 이러지마세요... 막쌤 상처ㅜㅜ
3년 전
독자24
ㅠㅠㅠ아니ㅜㅜㅜㅜ 머야요ㅠㅠㅠ 마상..... 어케그래!!
3년 전
독자25
아뉘,,, 당신 여기서 끊어버리면 오또케,,,,,, 이거승 마치 토일 드라마 중 일요일 방영분을 보고 토요일까지 기다리는 느낌,,,
3년 전
독자26
하 사랑입니다....
나이차이............ 제발 잘되었음 ㅠㅠ

3년 전
독자27
아니...이렇게 끝나면 안돼요....😱😭😶😭
3년 전
비회원189.164
라넷이에요!!
작가님 다음편 바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돠 ㅠㅠㅠㅠㅠ
근데 이해 가긴 가요.. 나이차이 ㅠㅠ 그래도 잘되겠죠??ㅎㅎㅎ

3년 전
독자28
핫도그
나이는 나이고 주지훈은 주지훈이라고 배웠습니다만??

3년 전
독자29
누리달)아니 징쨔 아니야...? 아닌거야...!? 이 남자 밀당이야 모야...왤케 사람 간떨리게 만드는곤데 ㅠㅠㅠ 사실을 말해달라구요 주쌤 진짜 막쌤 안좋아하는거냐구우 그럴수가 없는데 그러먄 왜 챙겨준거냐!!! 신경쓰였으니 챙겨준거게찌!!!! 본인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는 주쌤은 바부..☆
3년 전
독자30
다몌 ㅠ 주지훙 당신 이럴거야...? 그거 좋아하는거라구!!! 좋아하는거 맞다구 ㅠㅠㅠ
3년 전
독자31
아니야악!!!!!!!! 아니라구!!!!!!!!!! 난 괨찮다구!!!!!!!!!!!!!!!
3년 전
독자32
주쌤 바보 똥꾸멍 말미잘... 나중에 불 맠 먹을 자격박탈이다 흥; 저~기 옆동네는 17살 차이나도 결혼하고 그러드만 휴 알고보니 유교보이였어
3년 전
독자33
복슝아
3년 전
독자36
취중진담이 진짜 무서운건데..그게 진심일수도 있다는거니까..근데 주쥰 당신은 사랑하는거야..그런거야..🙈
3년 전
독자34
나이차이 ㅜㅜ 진짜 현실의 벽이기는 하지요 ㅠㅠ 하지만 여긴 일억이님의 글. 안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3년 전
비회원3.95
히힣
와 1억씌 여기서 끊는다고?ㅠㅜㅠㅠㅠㅜㅠㅠㅠ
주쥰 나이 헛먹었네,,,,,,

3년 전
독자35
아뉘......주쌤.... 갑자기 철벽치기있어여?
3년 전
독자37
주쌤 마지막 그 말 뭐야..! 나이가 뭐 어째서!!!!!!!
3년 전
독자38
허거거거거걱 주쥰 뭐야 갑자기ㅣ 튕기지마!!!!!!!!넌 좋아해 좋아한다고
3년 전
독자39
아 오ㅑㅠ여기서 끊으시나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ㅜㅑ오여어오여오영ㅎ여야용호오오 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내일 일빠따로 올게요 진짜
3년 전
비회원22.98
하마

아니... 주쌤... 그렇게 안봤는데ㅠㅠ 너무하다.. 헷갈리는 거 아니야!! 좋아하는구야!!

3년 전
독자40
[주쥰]...아앗...주쌤...이게 무슨 말이오....그거 사랑이야...사랑이라구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근대 중간에 조쌤 짤 되게 귀엽네옄ㅌㅌㅌ튜ㅠㅠㅠㅠㅠㅠㅠㅠ후...주쌤...막쌤에게 사랑을 주세요...
3년 전
독자41
머야... 그게 사랑이자나ㅠㅠㅜㅜㅜ 헷갈리는 거 그게 사랑이라구 ㅜㅜㅜ 연애하자
3년 전
독자42
시엘러
아니..저기여 주지훈선생님..? 그런걸 바로 사랑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는거라구요!!!!! 나이가 중요한건 알겠고 막쌤이 훨씬 어려서 그러는것도 알겠는데....좋아하는 감정이라구요ㅠㅠㅠ 막쌤 마음에 스크래치 내면 우째요ㅠㅠㅠ

3년 전
독자43
리링
진짜 주쥰 이러기야??? 술 딱 마시고 취중진담 시원하게 해줘야지!!! 헷갈리지 말라구ㅜㅜ

3년 전
독자44
다내꺼

빤니 다음편 써주세요!!!!!
언넝 사겼으면 좋겠네에!!!!!

3년 전
독자45
졔졔
아 증말 주지훈슨생님 증말 그렇게 여지 만땅주면 증말증말 너무 좋잖아ㅠㅠㅜㅠㅜㅜㅡ

3년 전
독자46
소나무) 아니 주지훈쌤...나이를 어디루 먹은거냐며....@.@ 그거 사랑이라구요....!!!!!!!! 막쌤 상처받은거 아니에여ㅜㅜㅜㅜㅜㅜ???? 내가 다 감정이입되서 속상해요 ㅜㅜㅜㅜ
3년 전
독자47
델리만쥬
우아아아!! 주쌤 ㅠㅠㅠ 좋아하는거맞죠!!!!!!??????

3년 전
독자48
꿀떡 아니 안오신다구 !!! 그랬는데 !!! 이렇게 선물을 !!!!!!!!! ㅇ하 근데 나이차이가 뭐 대수인가요 그럴수이찌 암 그럼그럼
3년 전
독자49
휴롬원액기 주지훈씨 지금 이게 무슨 일이죠??? 나이는 1도 중요하지 않은데???? 안 만나봐서 헷갈리는 거임 우선 만나보죠 어떠신가 일억사장🙄
3년 전
독자50
나 윰니!!
호오오올리......일단 만나봅시다 주쌤ㅜ

3년 전
독자51
포기하지마세요!!! 받아들일수있다구ㅠㅠㅠㅠ 사람은 변하는동물인뎁 ㅠㅠㅠ
3년 전
독자53
쏠링
그럴 ㅅㅜ 있지 그럴 수 있어
빨리 꽁냥꽁냥 합시다 열어붘 전 기다릴 중비가 됐어요

3년 전
독자54
태태태
아아아ㅏ앙아ㅏ아아아 작가님 지금 드라마보다 끝난기분이에여유ㅠㅠㅠㅠㅠㅠ 삘리 돌아와유

3년 전
독자55
미슈슈

아니 요즘 바빠가지고 오늘 다 몰아서 봤는데 이 은 뭐죠? ㅠㅠㅠㅠ 이런 어른들이 줄줄이 나오는 건 처음이라 느낌 완전 새롭잖아요.... ㅠㅠ 막쌤이라니 ㅠ 너무 귀엽다 ㅠㅠ 아니 제목에서 보면 이미 남주 확정 삐빅- 이지만 난 해인쌤도 좋고.. 보민이도 좋은데.... 히힝 ㅠㅠㅠㅠ

3년 전
독자56
자몽
안돼..주쌤 이러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을 어서 보이란말얏!!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57
음 역시 이래야 1어기지!!
3년 전
독자58
뭐야 ㅠㅠㅠㅠ 진짜 뭐하자는거냐 ㅜㅜㅜ
3년 전
독자59
잉..?이게 먼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서리여?!!!! 주쥰이 헷갈리면 안되지!!!이건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백퍼 관심있는거라구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술취한 주쌤 그와중에 졸.귀...// ㅠㅠㅠ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60
그렇게 생각하면 어떡해...호감이라는 거잖아
조쌤 짤 제가 되게 좋아하는 영상인데 작가님 짤 선택이 정말 적절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저 짤 상황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한참 웃었어요

3년 전
독자61
아니야아..아닙니다!! 주하쌤!! 그건 관심과 기회가 아주 많다는겁니다ㅜㅜ 차인게 아니라고요ㅜㅜ 으아니ㅜㅜ 소심해지지 말라구요ㅜㅜ 그나저나 학생들도 삼각관계 맛집을 잘아는군요ㅋㄱㅋㅋ 주쌤이랑 해인쌤이랑 막쌤이랑 엮는다니말이죠ㅋㅋㅋㅋ
3년 전
독자62
조심스러운거자나ㅠ바부야 들이대 여주야 키스해!짝!키스해!짝!
3년 전
독자63
가슴이 쿵쿵쿵
4개월 전
독자64
이이으ㅜㅜㅜㅜㅜㅜ찌통
3년 전
독자65
심장...
3년 전
독자66
진심을 말해 주지훈ㅠㅠㅠ!!!
3년 전
독자67
우우우웅.. 뭐야뭐야ㅜ 헷갈리네
3년 전
독자68
주쌤,,,뭡니까...그게 진심 아니잖아요!!!
3년 전
독자69
쥬지훈.....사람 마음 들었다 놨다 ㅇ게 모야!!!! 13살은 좀 많긴하지만 그래도 괜찮다구우우!!
3년 전
독자70
나이차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그게 좋아하는구다 !!!!!
3년 전
독자72
........ 뭔가 햇갈리는건가... 햇갈려하지마세요..... 네....? 너가 생각하는 그 마음 맞다구요....
3년 전
독자73
꼬꼬!!!!!!!!!!! 주쌤 뭐예요!!!!!!!!!!!! 얼른 둘이 조아하는거 보고싶어요 ㅎㅎㅎㅎ
3년 전
독자74
지훈씨 그게 모신 말입니꽈!!!!!!! 확실하게 해주세여!!!!!!!!
3년 전
독자75
아니이,,, 헷갈리게하지말라구여ㅠ 나 헷갈리자나!!! 아우 증말,,
3년 전
독자76
아니ㅠㅠㅠㅠㅠㅠㅠ왜이러눈거에여 정말 들었다놨다ㅠㅠㅠㅠ
3년 전
독자77
그게 사랑이라고!!!!!!!!!
3년 전
독자78
주쌤 그냥 솔직하게 말하라고 !!!!!!!!!!!!!
그냥 그건 좋아하고 사.랑 하는거야

3년 전
독자79
모지? 뭐야 주쎔!!!!!!!
3년 전
독자80
다시봐도 주쥰 아주 멍청이야ㅜㅜㅜㅜ나이가 뭐 !!! 어때서 !!!
2년 전
독자81
으허하후ㅠㅠ 나이가 뭐가 중요해 주쌤인데
2년 전
독자82
띠로리…..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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