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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일점 너쨍 썰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04 | 인스티즈



6. 너쨍 대표 영상 (1)


#생일 몰카

이건 혁봄썰 때 잠깐 언급했던 내용인데, 바로 너쨍 생일 기념 몰래카메라임
너쨍의 생일은 3월 24일인데, 당시 바로 전날 연습이며 녹음에 작업까지 하느라 숙소에 돌아오자마자 너쨍은 지친 몸을 이끌지 못하고 결국 잠이 들어 버렸음
너쨍이 방으로 들어가는 걸 보고 학연이는 멤버들을 모아 너쨍의 생일 파티에 대해 이야기를 함
물론 빅스 티비에 올라갈 내용이니 카메라도 함께!


"일단 쨍이는 생각보다 많이 둔한 애니까 너무 긴장하진 말자 알겠지?"


다들 웃을 만도 한 말인데 엄청 진지해져서 고개만 끄덕임


"그럼 무슨 내용으로 할 건데요?"
"쨍이는 막내니까 나랑 택운이가 싸우는 게 좋겠지?"
"… 막내인 거랑 그거랑 뭔 상관이에요?"
"막내니까 맏이 두 명이 싸우면 무서워하겠지."
"아 그러네. 그럼 싸우는 이유는요?"
"글쎄다…."
"나 좋은 생각 났어, 들어봐요. 일단 원식이가 택운이 형한테 왜 쨍이랑만 곡 작업하냐고 뭐라 해. 근데 택운이 형이 좀 예민하게 받아치면서 원식이 기를 죽이는 거죠.
그거 보던 형이 택운이 형한테 왜 그러냐고 뭐라 하면서 둘이 싸우기!"
"오 괜찮네. 그래 이렇게 하자."
"재환이 형, 웬일이에요?"


남들이 보기엔 그냥 허접해 보이는데 자기들끼리는 만족했음뭐 본인들이 만족했다는데 어쩌겠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한 후에 다들 자러 들어가고 24일 아침이 됐음

가장 먼저 일어난 학연이가 카메라를 켜고 너쨍의 몰래카메라를 시작함


"3월 24일. 우리 예쁜 막내의 생일 몰래카메라, 시작합니다."


먼저 학연이는 너쨍을 제외한 멤버들을 깨움
너쨍과 룸메이트인 혁이는 성공을 위해 일부러 거실에서 잠


"와, 이거 보세요. 혁이는 소파에서 잤어요. 이 열정!"
"… 대단하네요, 네…. 쨍이는 좀 있다 깨우기로 하죠. 우리 정신부터 차려야 할 것 같아."


멤버들의 상태를 보더니 한숨을 쉬면서 조금만 기다리자는 홍빈이의 말에 다들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고 거실 바닥에 멍하니 앉아 시간을 보냄


"제가 깨우러 들어갈게요. 연기하고 있어요."


 이쯤이면 됐다 싶은 혁이가 문을 열고 들어가서 너쨍을 깨우는 동안 멤버들은 발군의 연기력으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음


"쨍아, 일어나. 지금 분위기 장난 아니야."
"… 왜?"
"택운이 형이랑 학연이 형이랑 지금 좀 이상해."
"… 이상하다고?"
"그러니까 원식이 형이 먼저 택운이 형한테 장난쳤는데 택운이 형이 장난으로 안 받아서 학연이 형이 좀 뭐라 했는데 둘이 지금 저래."


이러니까 너쨍도 대충 정신 차리고 거실로 혁이랑 같이 나가니까 진짜로 분위기가 싸함
택운, 학연 제외 전부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음
분위기를 파악한 너쨍이 일단 혁이를 데리고 다시 방으로 들어감


"원식이 오빠가 뭐라고 했었어?"
"왜 너랑만 작업하냐고."
"그걸 택운이 오빠가 어떻게 받아들였는데?"
"그냥 계속 뭐? 이러면서 원식이 형 말 자르고…."
"…? 그거 때문에 학연이 오빠가 뭐라 했다고?"
"어. 왜 자꾸 기를 죽이냐고 하면서 그러던데."


혁이가 다시 상황 다 설명해주니까 너쨍은 더 당황함

'학연이 오빠나 택운이 오빠가 그런 거에게 화낼 사람들이 아닌데…?'

이런 생각 하는 게 표정에 다 드러나서 한상혁 솔직히 귀여워서 웃음 터지려는 거 간신히 참음
너쨍은 침대에 앉아서 가만히 생각하고 있고 상혁이는 너쨍 앞에 서 있는데 갑자기 좀 큰 소리가 나자, 너쨍은 바로 방문 열고 밖으로 나감
그러니까 택운이와 학연이가 서로 씩씩대면서 쳐다보고 있는 게 보이고 너쨍은 너무 놀라서 동공 지진이 일어남
그런 너쨍을 슬쩍 보더니 학연이가 말을 하기 시작함


"네가 그렇게 한쨍이랑만 작업하면 쟤도 부담스럽고 참 좋겠다, 그렇지?"
"적어도 네가 평소에 하는 것보다야 덜 할 테니까 신경 꺼."


이러면서 둘이 살벌하게 싸우는데 너쨍 너무 당황스러워서 말리려는 생각도 하기 전에 그냥 눈물 흘려버림
놀란 것도 놀란 건데 같은 그룹인 사람들이 저렇게 싸우는 게 너쨍은 너무 싫고 무서웠던 거임
근데 너쨍이 울어버리니까 당황한 건 싸우는 연기 하던 구공이들, 너쨍의 뒤에 서 있던 한상혁, 멍하니 앉아 있던 나머지임


"야, 쨍아, 왜 울어…."
"… 왜 싸우고 그래요 무섭게…."
"무서웠어? 미안해. 안 싸울게, 울지 마."
"울지 마, 오빠들이 잘못했어."


너쨍이 울먹이면서 더듬더듬 말을 하는데 또 그게 너무 귀여워서 멤버들은 다 아빠 미소 짓고 있음
그러다 제일 먼저 정신 차린 학연이가 다가가 너쨍을 위로해주면서 등도 토닥토닥 해주고 택운이도 가까이 와서 울지 말라면서 머리 쓰다듬음
그렇게 싸움은 흐지부지하게 끝나고 거실에 다들 모임


"그래서 우리 이거 어떻게 끝내…?"
"쨍 생일 기념 몰카 성공!"
"생일 축하해."
"… 아, 뭐야…."
"조심."


홍빈이가 어떻게 끝내냐고 한 말이 너쨍은 이해가 안 돼서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었음
그러다 재환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몰카 성공이라고 말했는데도 너쨍 상황파악 안 돼서 ?? 이런 상태로 멍하니 있는데
언제 가져온 건지 원식이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고 옆에선 학연이가 생일 축하한다면서 웃음
그제야 상황 파악이 끝난 너쨍은 긴장이 풀림과 동시에 다리에 힘도 풀렸는지 넘어지려 하고,
뒤에서 너쨍의 어깨를 붙잡고 있던 상혁이가 너쨍의 허리를 잡아 지탱해주며 얼떨결에 둘의 자세가 마치 백허그와 같은 자세가 됨
근데 지금 정신이 없는 너쨍이 가만히 있으니까 이때다 싶은 한상혁은 너쨍의 머리 위에 턱을 올려 완전히 끌어안음


"자, 그럼 이제 제대로 생일 축하해줄까요?"
"근데 우리 몰카 준비한다고 축하 메시지도 안 찍었어."
"아, 맞다. 그럼 여기서 하면 되죠."
"저부터 할게요. 음, 일단 생일 아침부터 우느라 고생했고 속아줘서 고마워. 생일 축하해. 태어나줘서 고마워."
"근데 이거 카메라 앞에서 하니까 되게 오글거리네. 나머지는 카메라 끈 후에 저희끼리 하죠, 그냥?"
"좋은 생각이네요."
"야, 나만 해, 그럼?"
"네, 그럼 우리 막내 생일 기념 빅스티비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리얼~V! 빅스티비였습니다!"


이렇게 엔몰이로 대충 마무리한 후에 카메라 끄고도 혁봄은 자세 변함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얘네 봐."
"어린놈들이!"
"한상혁 뭐하냐."
"뭐가요 ㅋㅋ"


형들이 뭐라 해도 상혁이는 그냥 가만히 있음
너쨍은 카메라가 꺼지자 슬슬 몰카에 속았는데 심지어 울었다는 창피함이 모두 겹쳐져서 아무것도 안 들림
덕분에 상혁이만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안 되겠어."
"형, 이거 찍어요. 이건 세상에 알려야 돼."


이홍빈이 부추겨서 결국 재환이가 자기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함


"얘네가 이래요! 어린 것들이!"
"한상혁 나쁜 놈. 너 이거 나중에 감당할 생각은 하나도 안 하지?"
"뭐 어때요? 괜히 부러워서 그러지. 생일 축하해, 쨍아."


내일이 없는 상혁이는 백허그도 모자라 너쨍 귓가에 생일 축하한다고 속삭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한 다음엔 형들 쳐다보면서 승리의 미소는 덤.



여기는 어디? 빅스 독방!


오랜만에 빅스 티비 복습하는데 9 l 빅스 

7시간 전 (2015.10.06 16:47) 조회 20 현재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04 | 인스티즈0 


한쨍 몰카 아무리 봐도 개허접한데 속은 것도 모자라서 울기까지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마음 진짜 여린 게 눈에 보인다 귀여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쨍아 언니랑 살래? 언니가 잘해줄게.. 

 


쨍1 우리 막내 인생에 오점을 남기지 마 

쨍2 너쨍 글에 오타 난 듯? 

쨍3 근데 진짜 한쨍 존나 냉미녀처럼 생긴 주제에 마음은 또 겁나 여려 

    L 쨍6 눈물이라곤 한 방울도 안 흘릴 것 같은 애가 울기도 잘 욺 

       L 쨍7 근데 그 눈물이 힘들어서 보이는 게 아니라 1위하거나 콘서트 할 때만 울잖아 난 그게 또 맴찢.. 힘든 걸 티를 안 내 

쨍4 그 와중에 진짜 자다 깬 건데도 잘생기고 예쁜 빅스들.. 미모가 세상 혼자 사는 듯 다들; 

쨍5 그 영상은 전설 아닌 레전드지.. 보기 드문 한쨍 진짜 당황해서 흘리는 눈물 

    L 쨍8 그 뿐만 아니라 온갖 커플링이 다 터진 그 떡밥혜자 영상이라는 점.

쨍9 그거 애들 다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말도 안 되는 스토리에 오 그렇네 이러면서 감탄함 ㅋㅋㅋㅋㅋ 




ㄱ 이쯤에서 다시 꺼내보는 막내 몰카 커플링 떡밥 13 l 빅스 

6시간 전 (2015.10.06 17:47) 조회 4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04 | 인스티즈2 

 

혁봄은 너무 유명하니까 패스하고 대충 기억나는 엔봄이랑 택봄 좀 써보려고 

나머지 커플링은 댓으로 쨍들이 써줄거라고 믿어! 



1. 엔봄 

16:26~ 

택운이하고 싸우는 연기하다가 쨍이 우니까 제일 먼저 다가가서 안아주고 등 토닥토닥 

무서웠냐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눈물 닦아주는 것도 학연이 


23:12~ 

생크림 쨍이한테 묻히는데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학연이의 꿀 바른 눈빛 

그리고 학연이 특유의 그 부드러운 목소리로 하는 멘트 

"이렇게 생크림 범벅이 돼도 예쁘네" 


27:05~ 

쨍이 몰카 속은 소감 말하고 있는데 계속 얼굴에 물티슈가 지나다님 

얼굴은 안 잡혔는데 피부색 빼박 차학연 손만 봐도 차학연 

그 와중에 입술 부분은 못 해줌 



2. 택봄 

16:40~ 

막내 우는 거 위로해주면서 

"오빠들이 미안해" 하고 머리 쓰다듬어주고 얼굴 감싸주면서 계속 아이컨택 


24:50~ 

다른 멤버들은 다 막내 얼굴에 생크림 묻히고 자기들끼리 노느라 정신 없는데 

택운이는 애들이 손 안 댄 부분 골라서 쨍이한테 "아" 이러면서 애기 이유식 먹이듯이 먹여 줌 

 

이건 좀 택봄혁인가 어쨌든 나쨍은 발리길래 

29:11~ 

상혁이가 계속 막내 백허그하고 있는데 택운이가 옆에서 막내 허리 감싸고 있는 상혁이 팔 떼내려고 손으로 툭툭 침 

근데 상혁이는 아무 움직임도 없으니까 결국엔 택운이가 상혁이한테 눈 마주치면서 입 모양으로 "손 떼" 이럼 

 



쨍1 헐 택봄혁 저거 나 이제 처음 앎 뭐야 정택운.. 개설레.. 

    L 쨍2 이쯤되면 택봄은 사귄다고 공식 인정 해야 함 

       L 쨍3 ㄴㄴ혁봄이 진리지 

쨍4 상혁이가 막내 백허그 하고 있는 동안 재환이가 봄이 손 계속 잡고 있음 

   L 쨍5 ㅁㅈ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만지작대고 막ㅠㅠㅠㅠㅠㅠㅠ 

쨍6 내가 기억나는 건 켄봄.. 쨍이가 울먹이면서 무섭다고 왜 싸우냐고 할 때 재환이 진심 귀엽다는 눈빛으로 봄이 바라 보는 거.. 

    L 쨍7 222222 그리고 구공이들이 위로해주는데 재환이 옆에서 조그맣게 "울지 마" 이러는 거 진짜 작게 들리는데 난 그게 설레더라.. 

쨍8 식봄도 터졌음!!! 막내 얼굴 생크림 범벅 됐을 때 계속 "아 어떡해 귀여워" 이러고 소감 말 하는 데도 뒤에서 "귀여워" 이러는 거 우리 원식이라고!! 

    L 쨍9 근데 그건 그냥 원식이 일상 아님? 

       L 쨍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박불가 

쨍11 왜 아무도 홍봄 얘기는 안 해.. 홍봄이 ㄹㅇ 발리는데.. 

    L 쨍12 그니까ㅠ 홍빈이가 막내한테 우리 쨍이가 드디어 20살이네? 이러면서 의미심장하게 웃은 것부터 시작해서 선배미 낭낭하신데ㅠㅠ 

    L 쨍13 그거랑 "쨍아 생일 기념으로 오빠한테 뽀뽀나 한 번 해 봐"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가볍게 씹혔지만 그래도 프로능글러다운 멘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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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일등 축하드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재밌어요!!!!! ㅠㅠㅠ 진짜 택봄 하아ㅠㅠㅠㅠ 대박이네여! 작가님 필명 안 달았...어여...
8년 전
글쓴이
헐 덕분에 알아챘네요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3
완전재밌어어요!!! 정택운 너뭔데 손떼에 내가발릴줄알ㅇ (죽은자의온기)
8년 전
비콩쨍
네 제가 그걸 의도 했습니다 (당당) ㅋㅋㅋ.. 무쪼록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이게 다 재미있어서........
8년 전
비콩쨍
아니에요 독자 님들 덕분이에요 재밌어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5
재밌어서 올라가신거죠! 축하드려요!
8년 전
비콩쨍
독자 님들 덕분입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
하..진짜 아침부터 이걸 보게되다니ㅠㅠㅠ 오늘은 운이 좋을껀가봐요ㅠㅠㅠㅠㅠ그래서 암호는 받으시는가요???네???
8년 전
비콩쨍
헐 제 주제에 암호닉이라니.. 네 받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좋은 하루 보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
그럼 거북이할래요!! 덕분에 아직도 좋은하루되고있어요ㅎㅎㅎㅎ 작가님도 좋은하루되시고 초록글 축하드려요!!ㅎㅎㅎ
8년 전
비콩쨍
감사합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택운이의아빠미와봄이의애기미가폭발해서이유식먹이듯먹여줫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생크림범벅이되도이쁘다니ㅠㅠㅠ하진짜미치겟다...그와중에택봄혁은사랑이잖아요좋자나여!!!
8년 전
비콩쨍
보잘 것 없는 제 일화에 이렇게 몰입해주셔서 감사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크으아으 이제부터 매화 올라가는거아니에요? ㅎㅅㅎ 진짴ㅋㅋㅋㅋㅋㅋㅋ 후 저는 떡밥볼때마다 발려 죽네여......... 크흡
8년 전
비콩쨍
제 글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6
으어어ㅏㅇ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드디어 20살이라니 으아아ㅏㅇ어아우ㅡ앙 어빠 날 가져요 어어엉어유ㅠㅠㅠ
7년 전
독자11
설레라ㅠㅠㅠㅠㅠㅠ짘짜ㅠㅠㅠㅠㅠㅠ다설레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순진하게 속은 여줔ㅋㅋㅋㅋ 귀여워옄ㅋㅋㅋ 으아 멤버마다 매력이 달라서 넘 재밌어욬ㅋㅋㅋ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아빅스랑 쨍이 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근데 마지막에 작가님도 왜케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진짜귀여워죽을뻔했넹♥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콩쨍
어유 아니에요 감사해요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또 감사함당♡
8년 전
독자14
아 어떡해ㅠㅠ 애들 꽁냥거리는거 너무 귀여워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5
맙소사ㅜㅠㅜㅠㅠㅠㅠ내가아주ㅜㅜㅜㅜ상상속에서 벗어나질못하고있습니다!!!!!! 내가 바로 홍일점이다ㅜㅜ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6
와!!! 재밋어여!!!!
8년 전
비콩쨍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7
와ㅜㅜㅜㅜ애드루ㅠㅜㅜㅜㅠ오늘오빠미ㅜㅜㅜㅜㅜㅜㅜ터지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어워ㅜㅜㅜㅜ주ㅎ다ㅜㅜㅜㅜ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8
아 진짜 좋고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다 설레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귀엽다고 하는거 원식이 일상이라는거 왤케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9
헐 설레여...ㅠㅠㅠㅠㅠ다음화도 기대되네요ㅠ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0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귀까~?????????????????????
8년 전
독자21
아증말 택운아설래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아 정택운 역시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엄.. 마... 아니!! 아... 빠...? 그냥 오빠하세요ㅠㅜ 제 마음속의 오빠ㅠㅠㅜ
8년 전
독자23
와 초록글 축하드려요!!!!! 택봄혁 설레네요ㅜㅜㅜ 저 죽어요...ㅜㅜㅜ
8년 전
독자24
크으ㅡ으으으으으ㅡ 초록글 올라갈만 합니다 죽습니다 정말루 넘나 좋습니다 ㅠㅠ 내일 학원가면서 마저 읽을 것 입니다... 이미 신알신도 완료.... 자주 봅시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5
허류ㅠㅠㅠㅠ택운이가 케익막여준다거 할 때 1차 발림 학영이가 입술 빼고 닦아준 부분에서 2차발림 상혁이가 백허그에서...o<-<.....이걸 보려고 이날 이때까지 살아있었나보다....
8년 전
독자26
입...입술만 못닦...(사망)근데 진짜 저런 홍일점 있으면 저도 덕질할것 같아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2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림부분이 너무 많아서 말하기도 벅차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우와!!!ㅎㅎ늦엇지만축하드려요!!너무달달하고귀엽고좋네여...ㅎㅎㅋㅋㅋㅋ애들너무웃겨옄ㅋㅋㅋㅋㅋ몰카스토맄ㅋㅋㅋㅋ
8년 전
독자29
아진짜 개발려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수니는 잼이 됩니다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30
우와 우와 이얔ㅋㅋㅋ저런 몰카엨ㅋㅋ속다닠ㅋㅋ충격
8년 전
독자31
정말로 행복합니다..! 제 망상도 폭발하고 심장도 폭발할 듯욬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2
ㅇ 진짜 쨍이도 귀여운데 육빅쮸 다 겁나 달달하고 ㅠㅠㅠ
8년 전
독자33
헐... 제가 또 좋아하죠.. 냉미녀처럼 생겼지만 눈물많으뉴ㅠㅠㅠㅠ 왜 나랑 다르니.. 글속의 나야...(?
8년 전
독자34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3인데ㅠㅠㅠㅠ 정주행은 옳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작가님 예쁜글 정말 감사해요ㅜㅠㅠㅠ지금이라도 이글을 알게되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하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더ㅠㅠㅠ이런 글을 올려주시다니ㅠ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37
앜ㅋㅋㅋㅋㅋ 읽는데 멀카 회의 하는거 상상되서 너무 귀여워욬ㅋㅋㅋ
8년 전
독자38
역시 몰래카메라는 울려야 재미죠!!ㅋㅋㅋ 므ㅓ가 됐든 분위기부터 짱이라느유ㅠㅠ
8년 전
독자39
아니..어쩜 다재밌어.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홍빈 너..(ㅇㅅㅁ) 20살 되면 머할랴구! 택운이 아아아아 손떼라니ㅠㅠ흐러ㅓ어엉 엉엉 태구나
8년 전
독자41
글 속의 제가 너무 부러워요 으으 현실...ㅇㅅㅜ
8년 전
독자42
와ㅠㅠㅜㅜ재밌어요!!
8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택봄 혁봄 엔봄 홍봄.. 다 발리는 것... 그냥 봄총 지지합니다!!!!! 봄총 포에버!!!! 영원하라!!!!
8년 전
독자45
헤헤ㅔ헤 진짜 재밌어요 오늘 이거 다읽다 잘거같아용
8년 전
독자46
잘보고가여ㅎㅎㅎ 몰카 열심히 준비하고 쨍이 울린다더니 우니까 당황하고 귀엽네여ㅋㅋ 쨍이 아침부터 정신없었겠어여 울고 오빠들은 싸운거보고ㅋㅋㅋ 혁이만 계탔네여ㅋㅋ
8년 전
독자47
진짜 넘나 좋은 너무 재밌어여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8
으왘ㅋㅋㅋ 진짜 재밌어요!!
8년 전
독자49
끄아ㅠㅠㅠㅡ봄이 여려서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오빠들ㅠㅠ
8년 전
독자50
백허그에서 발림...0-<-<
8년 전
독자51
작가님 축하드려요ㅜㅜㅜㅜㅜㅜㅜㅜ 이게 다 작가님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겁니다ㅜㅜㅜㅜㅜㅜ 진짜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초록글에 올라갈만한 글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밌어요...봄총 흥해라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3
정주행해요 ~~♡
8년 전
독자54
아ㅠㅠㅠ진짜ㅠㅠ쨍 너무여려ㅠㅠㅠㅠㅠㅠ그리고 컾링 잘터져서 너무좋아
8년 전
독자55
사라여ㅐ요 이글을 현재봐센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꺄아아악 전 비록 정주행이지만 이 글이 초록글이었던걸 축하드리고 전 여기서 허우적거리렵니다
8년 전
독자57
아ㅜㅜㅜ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가여ㅠㅠㅠ
8년 전
독자58
좋닿ㅎㅎㅎㅎㅎㅎ 이런 거 좋아욯ㅎㅎㅎㅎㅎ 몰카하고 속이고 누구 하나 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공이들 별거 안했는데 여주 우는 거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당 !
8년 전
독자59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택봄 ㅜㅜㅜㅜㅜㅠㅠㅠ손 떼 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냉미녀가 되고 싶은 너쨍 왔어요
8년 전
독자62
저런 몰카 직접 당하면 좀 당황하긴 할 것 같아요!!ㅋㅋㅋ는 제가 눈치고자~~~~@.@ 다들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3
세상에세상ㅇ레 ㅠㅠㅠㅠㅠㅠㅜ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총봄인가요...아 다발리네요ㅠㅠㅠ뉴무ㅜ조하우ㅜㅜㅜ
8년 전
비회원94.217
사랑해여ㅠㅠ
8년 전
독자65
저 진심으로 글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하아ㅏ아ㅏㅏ 홀리
8년 전
독자66
흐구ㅠㅜㅠㅠㅠ넘나 재밌능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쨔량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67
마음 여린 여주 워더ㅠㅠ한상혁이랑 여주 혁봄이 다했다고 생각 ㅠㅠ 정택운이랑 차학연도 넘나 설레는..
8년 전
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69
꺅 너무 재밌어요ㅜㅜ 재밌으니까 당연히 올라가죠!!!! 앞으로 올라갈ㅇ 일 훨씬 많알 거예요
8년 전
독자70
진짜 ㅋㅋㅋㅋ 재밌고 왜이걸 이제야봤는지ㅠㅠㅠ어휴ㅠㅠ
8년 전
독자71
ㅋㅋㅋㅋ자꼬 감정이입이듀ㅣ섴ㅋㅋㅋㅋ너무 재ㅣㅅ어요!!!!
8년 전
독자72
아 세상에ㅠㅠㅍㅠㅠ저런 몰카에 속은것더 너무 귀여운데ㅠㅠㅠㅠ떡밥이 능낭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왜때무네 안 봄이죠????
저도 해쥬시면 감사히 받겠어여!!!

8년 전
독자75
혁아ㅠㅠ 백허그 ㅠㅠ 매화마다 심쿵하고 가요ㅠㅠ♥♥♥
7년 전
독자78
아ㅠㅠㅠㅠㅜㅜ 뭔가 진짜 기억조작으로 봄이란 애가 빅스에 있는거 같은기분.... 좋다 좋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ㅋㅋㅋㅋㅋㅋㅋ개취로 켄봄 사랑이네요 둥둥해주은거너무 귀엽다ㅜㅠ
7년 전
독자80
ㅋㅋㅋㅋㅋㅋ몰카 100번 속아도 좋으니까 저렇게 몰카해줄 빅쮸 구해여.. ☆
7년 전
독자81
꼬이에요!
봄총이 터졌고 꼬이는 설렘 속에 잠들었습니다.
세상다정 차학연에 손떼 하는거 택우나... 쟈니 그 큰, 그 설레는 손으로 계속 잡고있었다니 시기는 일상이란게 더 설레고.. 이홍빈ㅋㅋㅋ그래서 어떻게 되는건데ㅋㅋㅋㅋ
앓다 눈감을 효기는 형아의 건드림에도 굳건히 봄이를 껴안고 있었네요..!

7년 전
독자82
피부색 빼박 차학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프로능글 이홍빈,,넘 좋고,,,다좋네요 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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