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여러분! ㅎㅎㅎㅎ 저번글도 초록글 입성시켜주셔서 감사......ㅠㅠ 오늘은 불맠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내일은 불맠들고와야징....ㅎㅎㅎㅎ
![[EXO] 멤버별 설레는 상황문답 / 엑소와 연인인 너징이 같이 데이트 할 때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0/7/c/07cae82de61f35119559980f7280bd17.gif)
--------- - 도서관 같이 갔을 때 내가 책장에 책 쭉 보고 있으니까 맞은 편으로 넘어가서 내가 보고있는 칸으로 허리 숙여 책 사이로 나 쳐다보면서 같이 발 맞춰서 걷는 박찬열 마주 보고 앉아서 책 읽고 있는데 내가 너무 책만 읽으니까 책상 아래로 내 발 툭툭 치면서 내가 자기 보게 만들어 놓고는 모르는 척 장난치는 타오 같이 쪼그려 앉아서 아래에 있는 책 찾고 있는데 나 뚫어져라 쳐다보길래 시선 느끼고 나도 돌아보니까 웃으면서 살짝 뽀뽀하는 도경수 "도서관 싫은데." 하면서 계속 툴툴거리다가 따라와서는 내가 높이 있는 책 못 꺼내니까 "너 나 이런거 시킬려고 데려오지?"하며 책 대신 꺼내 주는 오세훈 내가 좋아하는 작가라고 하니까 의외로 책 많이 읽어서 "나도 그 작가 좋아해."라며 다른 책도 소개 시켜주는 지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김민석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옆에서 자꾸 쪽지 보내서는 '배고파' '나에게도 관심을..' '우리 밥먹으러가' '사랑하는 자기....밥 먹어 ㅠㅠ' 자꾸 보채서 결국 내가 일어나니까 "예에!" 하면서 엄청 좋아하는 김종대 - 같이 길 걸어 다닐 때 내 허리 감싸듯 내 주머니에 손 넣고 내가 무슨 말을 하던지 "아 진짜? 그래서? 와 대박" 하며 맞장구 쳐주며 내려다 보고 웃는 박찬열 어깨에 팔 두르고 내 머리에 자기 손 올려서 머리 쓰다듬으면서 머리카락 만지면서 가는 타오 내 손 꼭 잡고 앞 뒤로 막 장난스럽게 흔들면서 나 쳐다보고 예쁘게 웃다가 다시 앞에 보고 걷는 도경수 내가 팔짱 낀 상태에서 내 손 잡고 자기는 한 손 주머니에 넣고 걷는 오세훈 손 잡고 가다가 힘 꽉 주길래 나도 힘 꽉 줬더니 "에이, 그게 뭐야 ㅋㅋㅋㅋ" 하면서 자기가 더 쎄다는 듯 힘 엄청 세게 줘서 내가 아파! 하니까 "아..미안..아팠어?" 김민석 걸을 때 내 옆에서 걷기도 하고 내 앞에서 나 보면서 뒷걸음질 치면서 걷기도 하다가 뒤에 오토바이 오니까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나 안 쪽으로 몰면서 걷는 김종대 - 영화관에 영화 보러 갔을 때 음료수 사서 빨대 두개 꽃으니까 "우리는 자원보호 차원에서 하나만 쓰자!"라며 하나는 넣어두라는 능글맞은 박찬열 팝콘 사놓고는 영화 상영전에 다 먹을 기세로 먹어대서 내가 아 쫌 이따 먹어! 이러니까 팝콘 하나 더 사와서 나 주는 팝콘 먹다 만나는 손 따위의 로망은 없는 타오 영화 보고 있을 때 내가 사놓은 팝콘 잘 안먹으니까 팝콘 하나씩 내 입에 넣어주고 콜라도 입에 가져다 주는 도경수 나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팝콘이랑 콜라랑 다 사놓고는 표 잡을 손이 없어서 표 입에 살짝 물고 있는 오세훈 공포영화 보고 있는데 긴장되는 순간에 계속 "웍!" 하면서 나 놀래켜서 내가 너무 놀래서 우니까 영화 보다가 "야아~울지마~미안해." 하며 나 달래기 바쁜 김민석 슬픈 영화 다 보고 내가 울면서 나오니까 "얔ㅋㅋㅋㅋㅋ너 우냨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나 놀리다가 "아이고,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려고..."하며 내 머리 쓰다듬어주는 어르신 김종대 - 데이트에 내가 어린 사촌남동생 데리고 왔을 때 같이 데리고 패밀리 레스토랑 갔는데 애가 오이 빼놓고 먹으니까 "야, 너 그렇게 야채 안 먹으면 형처럼 잘생겨 질수가 없어~" 하며 약을 파는 박찬열 말이 잘 안통해서 그렇지 생각보다 애 잘챙겨주며 목마까지 태워주면서 "형이 목마 잘하시죠?" 했다가 동생한테 문법지적 받는 타오 "너 손 꼭 잡고 다녀야해."하며 애 중간에 놓고 손 잡고 걷다가 "우리 이러니까 가족같아." 라고 나한테 말하면서 좋아하는 도경수 "너 뭐냐?" 나 ㅇㅇ누나 동생! ".......너 대답 잘해야된다." 응?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잘생겼어." ......형아....? "축하한다, 합격." 하며 약을 파는 2 오세훈 어딜 앉아도 꼭 나랑 동생 사이 비집고 들어와서 안고 내가 애 안으면 자기가 안겠다고 뺏어 들듯이 안으면서 꼬맹이한테 질투하는 유치한 김민석 동생이 소외될까봐 걱정했는데 정신연령이 비슷해서 오히려나 소외시키고 지들끼리 참 잘 놀다가 내가 삐져 있으니까 애한테 시켜서 "예쁜이 누나 삐지지마, 사랑해." 라고 귓속말 하게 하는 김종대 - 키스 할 때 공원 벤치 앉아서 마주보고 얘기하다가 내가 자기 골리는 말하니까 장난스럽게 얼굴 찡그리면서 내 이마에 자기 이마 맞대다가 입술에 갑자기 뽀뽀하는 박찬열 내가 불만 있는 표정으로 입 툭 내밀고 있으니까 웃으면서 내 볼 한 손으로 잡고 고개 숙여 입 맞추고는 "왜, 뭐가 문제야." 타오 일하고 있는 나 툭툭 건들이고 돌아보면 손가락 세워서 찔리는 장난 계속 치길래 내가 안 돌아봐! 했더니 "이번엔 아니야~ 한번만 돌아봐." 해서 돌아보니까 바로 키스하는 도경수 책 보고 있는 나 턱 괴고 옆에서 보고있다가 내 머리 흘러내리니까 넘겨주고 내 볼에 뽀뽀하고는 자연스럽게 키스까지 이어가는 오세훈 카페에서 식탁위로 손만 잡고 아무 말도 안하고 계속 서로 쳐다보고만 있다가 너무 행복하다는 듯이 "ㅇㅇ아." 응? "사랑해." 하며 일어서서 나한테 숙여서 살짝 키스하는 김민석 헤어지기 전에 집앞에서 서로 끌어 안고 "아 헤어지기싫다." 나도, 하면서 계속 안고 있다가 눈 마주치니까 웃으면서 내 입술에 뽀뽀 무한 반복으로 하는 김종대 ------ 오늘은....그냥...... 너무 소재가 없어... 설레미 소재가 다 떨어짐......ㅠㅠㅠ 양심이 있어서 구독료를 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머리카락 성애자인듯옄ㅋㅋㅋㅋㅋ 머리카락 왤케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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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암 투병할 때 공양미 이고 기도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