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꾸미고 놀기좋아할나이 18살.
그리고 한창 공부에 전념해야할 고2.
현재 대한민국의 수많은 18살 학생중 한명으로써
나는 오늘도 나만의 상상속 세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중이다.
분명 평범함. 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세상속에서만큼은 행복한 내이름은 김민석이다.
나는 분명 정상이 아니다.
내가 평범하지 않다는 사실은 나도 인정한다.
나는 왠만한 빠순이들 저리가라하는 심각한 빠돌이이기때문이다.
소녀시대, 원더걸스, 걸스데이,에이핑크 등등 수많은 걸그룹들이 존재를하고
그 걸그룹들엔 수많은 삼촌팬들이 존재하고 어디 지나가는 남자하나 붙잡고 물어봐도
걸그룹 누구좋아해요? 하면 누구던지 바로 나오는 아이돌 하나쯤은 있을것이다.
이처럼 빠돌이가 많은데 나는 왜 정상이 아니냐고?
그건 바로 평범해보이는 휴대폰 잠금화면을 풀면
그뒤에 나올 내 배경화면 속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요즘 인기있는 남자아이돌 엑소의 박찬열 이기때문이다.
이 사진에 내가 정말로 애착을 갖고있는 이유는 따로있다.
볼때마다 나를 뿌듯하게 만드는 이사진속에는 나와 찬열이 함께 있기 때문.
찬열이 데뷔하기도 전부터 찬열만을 바라봐온 민석은 지독한 찬열바라기로써
찬열의 연생팬이였을시절 찬열과 남긴 유일한 추억이였기 때문이다.
내가보기엔 빠돌이에 불과한 내가 다른사람들 눈에 어떻게 비춰지는지를 나는 너무도 잘 알고있다.
못생기고 뚱뚱한 안여돼이자 오세훈 전용 빵셔틀...
아.. 내가 언제부터 빵셔틀이 되었냐고?
그건 매우 간단하다.
흔한 소설속의 여주인공들이 그러하듯이 청순하고 가련하던....은 무슨
흔한 왕따들이 그러하듯이 초등학교 중학교때 쭉 오세훈과 같은 학교를 배정받고 줄곧 그에게 왕따를 당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인터넷에
'빵셔틀'이라는것이 성행을 하더니 오세훈은 나에게 빵셔틀을 시키기 시작했다.
중학교만 졸업하면 된다. 라는생각만으로 죽어라 버티고
고등학교는 좀 먼곳으로 배정을 받아 이번에는 왕따를 좀 면해보려나 싶었더니
왠걸, 입학식때 떡하니 나타나서는
"고등학교때도 잘해보자 김민석"
하고 비웃고 지나간 세훈을 보며 나는 평범한 학교생활을 향한 기대를 곱게 접어야만했다.
그리고 그렇게 지금 존재하고있는게 바로 수만고등학교 2학년 7반 오세훈 딱까리 빵셔틀 김민석...(재수없게도 올해는 같은반까지되버렸다.)
아... 이렇게 암울하고 우울한 이야기를 해서 뭘하리....
집에가서 이쁜 찬열이 직찍 직캠이나 돌려봐야지.. 오늘 입국했으니깐 조금있으면 홈마님들이 사진을 쭉쭉 업로드해주시겠지ㅎㅎ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모델처럼 큰 키에 조각만한 얼굴.. 찬열이는 막찍어도 화보지 그냥~
수업시간에 갑자기 설리설리 두준두준거리는 마음에 소리없이 어깨를 살짝 떨며 웃는 내 뒷모습을 보고 오세훈이
"저 씹오타쿠새끼" 하고 중얼거린것같지만 그정도는 애교로 넘어갈수있다 저정도욕은 일상이지~
아 얼른 학교끝나라 곧 보러갈게 내 모니터왕자님 찬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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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작이고.. 급하게 삘받아서 쓴 똥글인건 저도압니다ㅠ
욕하지말아주세요ㅠㅠㅠㅠ
아니 욕해도되니깐 관심좀..ㅎㅎ 저 관종하실게여...... 그러니깐 덧글좀...ㅎㅎ
뭐지.. 처음쓰는거랴 여기두 머라써야댈지를 모르겟...ㅎ
금방금방 올리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문제있으면 덧글로 알려주시는 센스좀..ㅎ
오타있어도 알려주세면 감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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