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선택으로 결정 장애 올 거 같은 너봉 01
어느 부서에 들어갈지 고민에 빠진 너봉과 서로 너봉을 자신들의 부서로 대려가려하는 좌충우돌 학교이야기
"야야 최너봉일어나 입학식날부터 지각하고 싶냐?"
누군가 너를 깨우는 목소리에 너는 밍기적 거리면서 일어나
눈을 떠보니 찬이가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널 깨우러 온거야
"어- 뭐야 왜 너가 깨워? 최승철은?"
"승철이형 오늘 입학식 방송해야한다고 일찍갔어 너 깨우고 너랑 같이오래"
"아"
"야 멍때리지 말고 빨리 준비해"
빨리 준비하라고 제촉하는 이찬 때문에 끌려가듯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재빨리 샤워를 하고 나와
샤워를 하고 나와서 옷걸이에 걸려있는 새교복을 보고 너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학교 첫 날인 만큼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전신 거울을 확인하고 뿌듯한 미소를 지은 후
거실로 나와서 이찬에게 당차게 말해
"이찬 우리의 밝은 고등학교 생활을 위해 떠나자!!!!!!!"
"..."
찬이는 그런 너를 지나쳐 신발장으로가서 신발을 신고 너에게 말해
"그럼 떠나볼까!!!!!!!"
그렇게 외치고 아무렇지 안듯이 나와 찬이와 함께 학교를 향해 활기차게 걸어가
중간에 승관이를 만나 셋이 학교에 와보니 아이들이 게시판에 모여서 얘기를 나누고 있어
너희 셋은 뭐지 하면서 그곳으로 가보니 반배정이 나온거야 너는 아이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반배정공지를 보고 신나하면서 찬이와 승관이에게 달려가
"야아아아아아 우리 셋다 5반이야"
"아 이번에도 같은 반이래 우리 노예각이다.."
"그러게 이번에도 엄청 부려먹겠지..힘내자 승관아"
라면서 너에게 들리게 귓속말을 하는 이찬과 부승관이야
너는 다 들리지만 가볍게 무시하고 5반 교실을 찾아서 먼저 걸어가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복도를 걷고 있는데
앞을 못 본 탓에 누군가와 부딪힌거야
"어이쿠..죄송합니다."
부딪혔으니 우선 사과를 하고 부딪힌 상대를 쳐다봤는데
정말 '아 세상에 이런 조각같은 사람이 있을수 있나?'할
정도로 잘생긴 사람이 서있는거야
"어..괜찮아? 미안해"
"ㅇ..아니예요 괜찮습니다"
"그래? 진짜 미안해"
"..."
라고 말하고 바로 가버린 거야
너는 얼떨떨하게 계속 서있다가
뒤에서 이찬이랑 부승관이 불러서 정신차린후에
반을 찾아가서 간단하게 조례를 하고
입학식을 하러 체육관으로 이동해
체육관에 반별로 서있는데 옆에 있던 부승관이 말을 걸어
"야 최너봉 저기 승철이형 아니야?"
"어 맞는데 저 옆에 계신 훈남은 누굴까? 저 찌질이가 어떻게 저런 훈남을 아는걸까?"
승관이 말해줘서 승철을 쳐다보는데 아까 복도에서 부딪힌 남자도 같이 있는거야
왜 같이 있을까 라는 깊은 고뇌에 빠졌을 때 찬이가 말해
"승철이형 방송부잖아 저 분도 방송부 아닐까?"
"아 맞다 최승철 방송부지.."
한번더 승철과 한솔이 있는곳을 쳐다보면서
너는 승철이 방송부였다는게 이제 생각이나 그리고 좋은 생각이 있다는 듯이
베시시 웃어 그리고 찬이와 승관이를 퍽퍽치면서 말해
"부승관!!!이찬!!!"
"아아아아 왜 때리지말고 얘기해"
"헤헤- 조금 있다가 오빠한테 졸라서 소개시켜 달라해야짛헤헿ㅎ"
"뭐야 겨우 그런거 얘기하려고 이렇게 세게 때렸어?"
"맞아맞아"
라면서 찬이가 맞장구를 치면서 말해
그리고 승관이랑 찬이는 더 맞았다지...★☆
"아-아- 지금부터 세봉고 입학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때마침 한 선생님의 진행과 학생들의 함성소리와 함께 입학식이 시작되었어
입학식이 시작되고 나서 부터 너는 계속 승철과 한솔이 있는 곳만 계속 쳐다보고있어
"이제 교장선생님의 입학축하와 훈화말씀이 있겠습니다."
"으흠 여러분 세봉고에 입학하신 것을 축하합니다.....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말하자면...
....마지막으로...마지막..."
너는 교장선생님의 긴 훈화말씀은 이미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한솔이 있는 쪽을 쳐다보기만해
한솔을 쳐다보고 있는데 옆에있던 승철과 눈이 마주친거야
"뭘 봐 교장선생님 말씀이나 들어"
"엿ㅗ"
너는 상큼하게 엿을 날려주고 승철에게서 눈을 떼고 한솔을 바라봐
한참을 바라보고 있는데 한솔이도 너의 눈빛을 느낀건지 이쪽을 바라본 순간
너와 눈이 딱 마주친거야 너는 찌릿한 무언갈 느끼고 부끄러워서 재빨리 고개를 아래로 떨궈
너봉이 재빨리 고개를 숙인 탓에 한솔이 미소지은 것을 보지 못하고 얼굴만 점점 빨개져
안녕 여러분 |
며칠만에 가져온 글이 이렇게 이상하고 망한글ㅇㅣ라서 미안해요ㅠㅠㅠㅠ 신알신해드린 분들에게 너무 미안해요ㅠㅠㅠㅠ 이과라서 굉장히 응아손이예요...☞☜ 앞으로 점점 퀄리티를 높여서 더 좋은글 되게 만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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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 항상 감사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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