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는 항상 멀리서 타오를 바라보기만했다. 손으로 살짝툭치면 부서질듯한 그의모습에 항상 꿈속에서 그를 탐하고 원했을뿐 타오에게 자신의마음을 드러내지못하는 그는 원했다. 타오를 가지고싶었다. "루한 저기 저 애알아?" 축구를하겠다고 이더운날씨에 자신을끌고온 루한에게 순간 고마움을느끼며 동시에 뜨거워진 농구공을튕기며 뛰어다니는 그를 사모하는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아 타오?좀유명해야지 근데 타오는왜?" "아냐..축구하고와" "넌 안해?" "난..그닥..덥다 너나하고와" 루한이뛰어나가자 크리스는 그대로 긴다리를 접어 얼굴을묻었다. 유명하구나 나혼자 한떨기꽃송이같은그를 사모하던것이 아니였다. 진짜로 그를 탐하고싶었다. 어느새 묵직해진 자신의 아래를 느끼며 그는 화장실로 뛰었다. "그래서 타오ㅇ.." 그다. 타오..화장실안에서나오며 밤꽃향기가나는 손을 물로씻어낸다. 그때 그가 내귀에 속삭이고는 씨익웃고 그대로 화장실을나갔다. ".밤꽃..선배에여? 이렇게티나게하면어떡해요..헤." 나가는그를 따라 화장실밖으로 따라나왔다. "저기 잠깐타오좀" "ㄴ...네?타오야.." "종대.잠깐만기다려 교실로갈게" 타오의 흰손을 잡아 끌어 화장실벽에 밀쳤다. "..참을성없기는선배." 그러며 자신의 붉은입술을 혀로축이며 자신의.목덜미를 깊게. 빨아들이는타오에게 나는 홀리고말았다. ----------------------------------------- 힝.처음써보는데 어떻게써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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