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7908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뽀베랑신에랑 전체글ll조회 2013


 

1편 http://instiz.net/writing/178164

2편 http://instiz.net/writing/178792

 

 

3. (부제:김명수의 집착은 무섭다ㅎㄷㄷ feat. 똥백)

 

 

 

 

 


ㅎㅇ! 오늘은 드디어 에피소드를 얘기하는 차례임 룰루!!! 오늘은 김명수 이 싸이코 놈의 집착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보자 유후.

미안, 책에서 갓 튀어나온 모범생 애 같아서 놀랐지 ㅈㅅ. 고갱님 당황하셨세여? 저희 비행ㄱ....

됐고, 내가 전에도 말했듯 싸이코 새끼는 여러가지에 집착이 쩔음. 특히 김치ㅇㅇㅋ.

근데 또 하나 집착이 완전 겁나 울트라 메가톤ㅂ....ㅈㅅ 쩌는 게 있음.

 

 

 

 

 

 

 

 

사실은...김명수가 진짜 싸이코될까봐 말 안하려 그랬는데 뭐 내가 뭔 상관임^0^ 

어차피 가족이어도 남은 남임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또 집착하는 건 내 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마 진지해.





손 집착 얘기는 히든카드니까ㅋ

좀 있다 말하고 일단 김치 집착 얘기를 좀 해주겠음!

내가 김명수 때문에 별별 김치요리를 다 배움.

물론 네이년 레시피ㅇㅇ 네이년 은근히 좋음 이용해보셈ㅇㅇ

 

 

 

 

 

 

그래서 할 수 있는게 김치전 김치볶음밥 김치국 김치찌개 김치계란말이 등.

나 나중에 김치요리학과 들어갈 거ㅇㅇ 그딴 게 어딨냐고? 내가 만들겠음ㅇㅇㅋ

어쨌든 그래서 김명수 놈한테 그걸 해주면 환장을 함.

오늘 아침에도 김치국 해줬더니 냄비째로 쳐먹었다는...ㄷㄷ

냄비까지 먹는 줄 알고 주걱으로 머리 때렸더니 겁나게 살벌하게 눈을 부라림...아 무서워...비티디 엘 생각나..



 



그렇게 김명수는 내가 숟가락을 데려고 할 때마다 그리 눈을 부라렸음.

저 개새가 끓인 건 난데 지 혼자 다 쳐먹는거임.

그래서 짜지않아 좋은 햄 리챔!!! 먹으려 그랬더니 똥백이 나보고 강아지처럼 짖는구나 멍멍?

저 두 쌍쌍바들아, 오늘 너 죽고 나 죽자 개새들아. 사실 나 태권도, 합기도, 유도, 검도 유단자ㅇㅇㅋ

오늘 오빠 놈들 두명 박살낼거임ㅋ. 이거 쓰고있으니까 삭히고 있었는데 갑자기 겁내 화가 뻗치는구나.

이거 쓰고서 진짜 저 둘을 죽이든살리든 해야지..

 

 

 

 

 

 

 

아 얘기가 딴길로 샜긔..

하여튼 김명수가 김치에 대해 집착하는 거는 겁나 강아지 먹이 뺏으려 그러면 눈 미친듯이 무섭게 부라리는 것처럼 그런다능ㅇㅇ

내가 개를 진짜 무서워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엨ㅋㅋㅋㅋㅋㅋㅋㅋ개를 만난 적이 있는뎈ㅋㅋㅋㅋㅋㅋ

그 개가 억수로 큰 개였음. 근데 나보고 광견병 걸린 애처럼 미친듯이 짖는거임.

진짜 무서웠음....니들이 안 봐서 그래...그래서 하여튼 난 개를 무서워하는데...

 

 

 

 

저것들이 무섭진 않아ㅇㅇㅋ


 




근데 이거보다 내 손에 더 집착함ㅋㅋㅋㅋㅋ

김치도 겁나 저 정돈뎈ㅋㅋㅋㅋㅋ내 손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매니큐어를...투명색밖에 못 발라봄...

김명수 개새가 내가 뭘 바르기만 하면 눈에다 아세톤 부어버린다고 눈을 부라리는데 진짜 무섭긔.

원래 싸이코들이 빡치면 더 무서운거임...영화 못 봄..?

 

 

 

 

 

 

 

아무튼 저번에 내 생일 때 친구가 매니큐어를 선물해줬거든? 나도 여사친 있음. 남사친만 있는 건 아님.

그래서 완전 신명나서 막 그 시퍼런색을 손톱에다 쫙쫙 바름ㅇㅇ

그 색 이름 알았는데 지금 기억 안남...그 코...아 맞다 코발트!!! 그거였음!!

쨌든 그래서 내가 그거 바르고 똥백한테 자랑하니까 똥백이 돼지손에 파랑색 물감 칠해놓은 거 같다고 겁내 놀렸었음. 망할 똥백새끼.



 



그래서 똥백하고 개들처럼 싸우고 있는데 김명수가 지 방에서 머리에 까치집 한 40평 지어서 나오는거임.

아마도 낮잠잔 게 분명했음ㅇㅇ 눈도 부어있었음. 그래도 잘생겼구나....부러운 놈.

똥백새끼한테 헤드락 당하면서 김명수한테 나름 여동생이라고 완전 강원도 시골소녀처럼 해맑게 손을 흔들었음.

감자 하나 하실래예!!!!!????? 물론 난 뼛속까지 서울인임.

근데 갑자기 엄청 인상을 쓰고 오는거임.

멍한 표정으로 있던 놈이 갑자기 완전 표정을 무섭게 굳히면서...

 

 

 

 

 

 

 

난 김명수 저런 표정 전에 엄빠랑 선생님한테 혼날 때밖에 못봄....

억수로 무서워서 똥백현 머리 팔꿈치로 내려쳐서 똥백을 겨우 떼어내고 똥백처럼 눈꼬리를 축 내리고 있었음.

경험상으로 혼날 땐 이 표정이 제일 좋긔.

 





"씨발, 야."
"ㅇ, 응?"


 




음 좀 찌질이 소설 돋지만 진짜 저렇게 말 더듬음.

아무리 김명수라지만 일지니 똥백 놈도 아니고 나한테 욕을 저렇게 무섭게 한 적은 별로 없음.

막 해도 야이돼지년아 야이개년아 이런 것만...씁쓸하다..

쨌든 저런 적이 별로 없어서 겁나게 무서운거임...

 

 

 

 

 

 

 

세상에나 김명수오빠느님 왜 그러세요ㅜㅜㅜㅜㅜ 하나님 알라님 부처님 엉엉ㅇ엉엉

김명수 저 싸이코새끼가 제가 하도 싸이코거리니까 진짜 싸이코 됐나봐요ㅜㅜㅜㅜ

이런 심정이었음...

니네가 진짜 얘 빡쳤을 때 표정을 봐야함...아무리 눈이 붓고 머리에 까치집이 졌어도 오빠는 오빠고 무서운 건 무서운거임ㄷㄷㄷㄷㄷ


 




"아 진짜 씨발."
"왜 그래..."
"야."
"응..."
"너 내가 니 손 간수 잘하라고 했지."
"....응?"
"아 존나, 난 니 손톱 그대로의 색깔하고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그 느낌을 간수하라고 했을텐데."
"지울게..."
"ㅇㅇ"



 


평소같았으면 저 병신같은 말을 듣고 야이십새끼야 하면서 입에서 욕이 튀어나갔겠지만 상황이 좀 달랐음.

한마디로 겁내 무서웠단 말임.

그래서 난 울면서 겨자먹기로 포도향 나는 아세톤 묻힌 솜으로 손톱을 벅벅 문지름.

난 포도향이 좋아. 딸기향도. 김명수새끼는 정말 향수도 김치향이 있다면 그거 쓸 거 같은데. ㅈㅅ 드립임.

근데 진짜 이럴 거 같다는 게 함ㅋ정ㅋ

아무튼 그래서 난 쓱쓱 지우고 나옴.

그랬더니 금방 멀끔해진 김명수가 소파에서 똥백이랑 둘이서 꽁냥거리고 있더니(근친게인줄) 나오니까 와서 내 손을 쪼물딱거리는거임!!

 






"만지지마."
"왜 그래."
"꺼져."
"헐..."


 




겁나 엄청 불쌍한 표정으로 날 보는거임...

변백도 내 반대쪽 손 쪼물딱거리다가 날 쳐다봄....

두 멍뭉이가 날 쳐다보고있어!!!!! 미친!!!!!

개새끼들인데 잘생김!!!!! 완전 겁나게 귀여워!!!!!! 내 뱀인 노랑이보ㄷ...는 생각좀ㅇㅇ

쨌든 느그들이 그걸 봐야해!!!! 우왕굿ㅋ

 

 

 

 

 

 

 

결국 내 손은 주인을 잘못.....

은 아니고 주인의 잘못이 아니라 주인의 오빠새끼들을 잘못 만나서 나한테 이쁨을 못받긔...

엉엉 나도 내 손 좀 맘대로 써보자 똥꼬들아!!!!!!

맨날 이렇게 화내면 또 강아지같은 표정짓고....결국엔 내가 악역임. #슬픔

Hㅏ...그럼 난 이만 밥줄 도와서 김명수 김치요리 해주러 감 ㅃㅃ!

 

 

 

 

 

 

 

 

 

-

안녕하세옄ㅋㅋㅋㅋ!!! 뽀베입니닼ㅋㅋㅋ!!

2편은 신에가 썼죠...저기 위에 링크있으니 보고 댓글ㅇ_<

이번편은 해피엔딩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뎨둉...사실 재미는 없져? 알아요.

사실 1편에 댓글을 22개나 달아주셔서 참 감사했다능ㅜㅜㅜㅜ

웃어주셔서 감사했어여...덧글에 반이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였다는 사실 데헷★

아!! 그리고 저는 암닉이 뽀베랑신에랑이죸ㅋㅋㅋㅋㅋㅋ

신에는 신에랑뽀베랑이에요!!!! 유닠하죠!!!!!!!!? 죄송해여!!!!!!

아 그리고 저도 암호닉이 뭔지 알았으니 마구마구 신청해주셔도 돼염!!!

신에랑 저는 카톡으로 모든 걸 공유한답니다>_....뎨둉

아무튼!!! 신에가 쓰는 4편 많이 사랑해주세열!!!!!! 4남매 파이팅!!!

아 그리고 트위터에 링크 올려도 돼나요..? 지인들이 보고 싶다고 해서..핳핳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가따로없네여다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구석을벗어나고싶어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잌ㅋㅋㅋㅋㅋㅋㅋㅋ짱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에 살색 발라도 혼날까요?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헐명수설렌다ㅠㅠㅠㅠㅜㅜㅜㅠ나도매니큐어안바를께명수야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같으면 집 나가고싶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ㅋㅋㅋㅋㅋ김치요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해줄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ㅋㅋㅋ손 간수 잘하랰ㅋㅋ말랑말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출 욕구 상승할듯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왘ㅋㅋㅋㅋㅋㅋㅋ설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아긔엽긔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아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향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김치향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랑말랑한 손 간수 잘하랰ㅋㅋㅋㅋㅋ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EXO] 꽃들은 초능력자0416
08.28 20:54 l 강두콩
[EXO/세훈] 징어 짝남이 쌍둥인 썰 15
08.28 20:54 l 쌍둥익
[exo/징어] 반도의 흔한남매인 종대와 너징 4.kakaotalk(부제:맹장터진 너징과, 디스패치 김종대)11
08.28 20:25 l 에어컨
[EXO/세훈] 고나리쩌는 11년 친구 썰 007
08.28 20:12 l 큐울ㅋ조하
[EXO/징어] 엄마 친구 아들이 같은 학교 일진 오세훈인 썰 1667
08.28 19:29 l 흐콰한다
[EXO/김준면] 사회선생님 김준면24
08.28 19:01 l 큥닥큥닥
[인피니트/EXO/블락비] 4남매(부제:우리집 4대악) 314
08.28 18:52 l 뽀베랑신에랑
[EXO/찬세] 찬세 네이트온5
08.28 16:05 l 찬세네톤
[EXO/징어] 내가 엑소 매니저인 썰 312
08.28 16:03 l 엑스엠
바람은불고
08.28 14:53 l 낙엽
[EXO/징어] 내가 엑소 매니저인 썰 213
08.28 01:41 l 엑스엠
[인피니트/현성] 새싹 012
08.28 00:41 l 현현
[오백] 또래도우미경수X양아치백현8-3.kakaotalk179
08.27 23:46 l 후추후추
[exo/클첸] 화난고삼아가종대+회식간크리쓰.까톡69
08.27 23:42 l 까카오톡
[VIXX/차학연] 수영부 차학연과 뚱바어택 너비쨍썰 C2 ~E20
08.27 23:34 l 마티
[VIXX/차학연] 수영부 차학연과 뚱바어택 너비쨍썰 A~C19
08.27 23:28 l 마티
[반성문] 잘생긴 백현이오빠가 이쁜이들을 찾습니다49
08.27 23:24 l 경수왕자님
[EXO] 5년의 경계선 004
08.27 23:24 l 백라잇
[exo/빙의] 어서오세요 엑소네 하숙집으로1313(13불길해;;)28
08.27 23:21 l 하엑
[EXO/징어] 안녕 나 엑소 코디인데 오늘 레이오빠가.facebook296
08.27 23:20 l 엑소코디야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
08.27 23:18
[M.I.B/심종수] 옆집에 이런남자 이사왔으면 좋겠다 2229
08.27 23:13 l 이하준
[EXO] 세륜커플 이벤트도와주다가 행쇼할듯 일일일일31
08.27 23:12 l 팀장실
[EXO/징어] 엑소가 너징들의 12명 친오빠인 썰 36253
08.27 23:07 l 스크류바
[EXO/수호] 너징한테만 애같은 연상 남친 (부제; 예비 남편 vs 예비 남친)63
08.27 22:57 l 벼멸구
[EXO/김준면] 사회선생님 김준면19
08.27 22:50 l 큥닥큥닥
[샤이니/호현] 싸움, 그리고 그 후6
08.27 22:09


처음이전911912913914191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