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WART NEWS>
한주간의 소식을 빠르게.
짧았지만 강렬했던 방학, 그리고 트리위저드
트리위저드 준비로 인해 호그와트가 북적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각기 달랐던 방학을 끝내고
기숙사로 돌아와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보바통 그리고 덤스트랭 학생들은
호그와트에서 지내며 트리위저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년도 트리위저드 챔피언은
어떤 학교의 학생이 될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내일있을 선수 모집에 각 학교의
학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웨나 시퀸스
+트리위저드 일정+
day 1
-각 학교별 챔피언 선발
-환영 만찬
day 2
- 용에게서 황금알 빼앗기
- 만찬
day3
-호수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 구하기
-만찬
day4
-미로에서 빠져나오기
-만찬
day5
-무도회 및 파티
day6
-무도회 및 파티
day7
-폐막 및 귀가
* 선수들은 자세한 일정을 추후에 공지함
학생 INTERVIEW
이번주 주제는 트리위저드에 대한 생각
에린 헌터(후플푸프): 저는 꼭 멋있는 댄스 파트너와 춤췄으면 좋겠어요. 아직 파트너를 못 구했거든요
비키 루시드(후플푸프): 저는 그냥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아무도 안 다치기를 기원해요.
잭 대시너 (후플푸프): 많은 걸 바라지 않아요. 딱 퀴디치 대회 만큼만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조앤나 요한슨 (후플푸프): 트리위저드가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시험 성적이 너무 두려워요
블레어 윌리엄스 (그리핀도르): 음, 저는 꼭 보바통에서 파트너를 구할거예요. 같이 파트너 하고 싶은 친구가 있었는
데 누가 이미 채갔더라구요.
수잔 샤키야 (그리핀도르): 딱히 하고 싶은 일은 없어요. 그냥 모든게 기대되거든요!
정상 (그리핀도르): 제 파트너가 춤을 얼마나 못 출지 기대되요.
일리야 벨랴코프 (그리핀도르): 사실 별생각 없어요. 이번엔 제발 샘이 경기 결과에 흥분하지 않았으면 해요.
애니 스미스 (레번클로): 지금까지의 승률을 계산해보니 호그와트가 우세하더군요. 이번에도 이길거예요
조지 루지애나 (레번클로): 이번 챔피언은 꼭 레번클로에서 나오길 바라요
피오나 캐럿 (레번클로): 사실 이번 경기의 관전은 미로죠. 이번엔 포트키 관리를 잘했길 바라요.
라일라 버논 (레번클로): 아마 확률적으로 이번 챔피언도 그리핀도르에서 선출될 가능성이 크긴 하더라구요.
나시사 피터즈 (슬리데린): 보바통이 이기지만 않는다면 아무래도 상관 없어요
신디 시나몬 (슬리데린): 이번 경기는 제발 밀크티를 먹으면서 여유롭게 보고싶어요
고든 조세핀 (슬리데린): 이번 경기는 안전점검을 잘 하길 바라요
로버트 줄스 (슬리데린): 그냥 조금 긴장되요
*부모님의 편지란은 부엉이들의 짝짓기 및 싸움 때문에 휴재합니다
오늘의 좋은 말- 알베르토 학생의 의견
해가 뜨지 않는 하룻밤만 내게 주세요
익명건의
그리핀도르 기숙사 샹들리에 체인을 신속히 고쳐주길 바람. 샘 오취리가 부숨 - <타조아니야>
아 맥고나걸 교수님 침대좀 바꿔달라구요!! 알베 코골이!!!!- <한우 사랑해요>
이걸 보고 계실 호그와트의 미녀분들 알베 조심하세요. 진짜로- <호루와호루와>
편집- 호그와트 신문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