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종인] 담배피다 고딩한테 고나리당한 썰 01



좀 많이 짧아요ㅠㅠ 구독료받기도 죄송해서 없엉ㅋ

 

 

 

 

 

 

문 딱! 여니까 그 고딩이서있는거임. 나도 당황당황;;

그것보다 내 상태가 더 걱정이였음. 머리에 떡졌나?;; 나 지금 어떤상태지?;;

혼자 멍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고딩이 우리집으로 문 막열고 들어오는거임;;

"어? 왜? 무슨일있니?;;"

"저희집 문이 잠겼어요. 우리형이 여친데리고 와서 문을 안열어줘요. 갈데도 없는데 여기있으면 안돼요?"

당당함에 말을 잃음...☆

"여기?... 음.. 아무리그래도.. 친구집 가는게 어때?"

"친구집.. 30분 넘게 걸려요.. 저 어제 야자하고 와서힘든데. 여기 있을래요"

...우리 집인데 되게 당당하구낳!;;

엄청 도도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보면 귀여운것같아서 그냥 우리집있으라고 하고 나는 씻고나옴

점심때 다되서 밥먹었냐고 물어보니까 안먹었다고 해서 같이 밥먹고있는데

"누나"

헐.. 핥어택... 누나랳ㅎㅎㅎ누낳ㅎ누난나나난누난 난 누나얗ㅎㅎㅎㅎ

"어? 왜?"

"아니 그냥. 너무 어려보여서 누나인줄 몰랐는데.. 근데.. 누나 소리 되게 좋아하시나 봐요.
 광대 승천해서 안내려와요"

"아..하하  그러게 참.. 나도 주책이네.. 밥이나 먹으렴"

너무 좋은게 티났나봐........어색하게 밥먹고 고딩이 갈줄 알앗는데 계속 안가는거임;;;

"저기.. "

"저 김종인이에요. 누나이름은 뭐에요?"

"어? 나는 김OO. 그래 종인아 이제 집 갈때 안됐니?"

"우리 형 지금 여친이랑 육체적대화나누느라 절대 안열어줘요"




나름 돌려말한다고 한것같은데 나 겁나 당황당황;;;

"아;; 그래;;하하... 티비 재밋게 봐;;"

종인이 피해서 부엌 식탁의자에 앉아서 핸드폰이나 만지고 있는데 얘가 내앞에 마주 앉음.

 

"왜? 뭐 필요한거있어?"

"아니요. 그냥 같이 있고싶어서요, 누나랑"

 

 

 

 

 

글도 못쓰고  재미도 없고 이래서;; 이제 글을 못쓸것같네여;;;ㅠㅠ 죄송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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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없음

[독자1]

니니ㅠ마지막 설레이네요ㅠㅠ

[독자2]

헐 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

으허랗핳ㅎ헣ㅎ헣ㅎㅎ마지막흫하햏햏핳김존니흐힣힣

[독자4]

으아 대박!!!!!담편을 얼른...현기증이...

[독자5]

오우 조닌이 대담하ㅏ다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