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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ㅎㅇㅎ ?

백현이 순식간에 나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큥)))

백현이는 있는그대로 말한건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이 마음이 꽁기하긴 해. 아닌척하는거야. 남자새끼 ㅠㅠ

불맠은 욕이 나오기 때문에.

.

.

.

.

.

.

.

.

.

.

 

모범생반장오세훈X날라리김준면

 

 

준면은 세훈을 마중나갔다. 사실 마음이 조금 그런게 사실이다. 충격도 크고. 별별 생각이 다 든다. 정말 후장을 뚫었을까,질 나쁜 여자들을 많이 만났을까, 별 생각이 다 든다. 한숨을 쉬며 애꿎은 땅만차며 한숨을 쉰다. 세훈도 마음이 편치않다. 편할리가 없잖아. 준면이가 많이 실망했겠지. 한숨을 쉬며 이그조아파트에 들어섰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준면. 세훈은 깜짝놀라 준면에게 조심스레 다가간다.

 

"...준면아"

"어...왔냐, 들어가자."

"...미안해"

"...뭐가"

 

세훈은 그저 미안하다고 할 뿐이었다. 준면은 어깨를 으쓱이며 됬어, 들어가기나하자. 세훈이 준면을 잡았다. 왜 들어가자니까. 세훈이 준면을 끌어안았다. 준면은 가만히 세훈에게 안겨있다. 세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세훈의 허리를 끌어안은 준면. 미안해, 미안. 대체 뭐가 미안하다는거지. 들은 그 이상으로 나쁜건가?

 

"...뭐가 미안한데? 정말 후장이라도 뚤은거냐?

"그런거 아니야."

"대체 뭐가 미안하냐고 병신아. 니가 그럴수록 내가..."

"준면아, 누구한테 들은거야? 내 친구한테 들었다며 내 친구 만났어?"

"아니, 내가 말을 잘못했네. 니 친구가 아니고 박찬열친구의 친구가 말해줬어."

"...."

"도경아누나랑 사귄것도 알아."

"...."

"아무렇지도 않아."

"거짓말"

"...."

 

준면은 고개를 들어 세훈을 바라봤다. 아무렇지도 않고싶은데 그게 안돼 이 미친새끼야. 내가 얼마나 가슴이 철렁한지 니가 알아? 준면은 세훈을 세게 쳤다. 세훈은 그저 맞고있을뿐. 다른건 할 수 없다. 자신이 너무나도 준면에게 미안해서.

 

 

. . .

 

 

어영부영 집으로 들어왔다. 준면과 세훈은 어색하게 쇼파에 앉아있다.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모두 변백현 때문이야. 준면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정적. 세훈은 준면의 기분을 풀어주고싶었다. 자신때문에 꽁 해진 준면의 기분을. 세훈은 조심스레 준면의 옆으로 다가가 어깨를 감싸안았다. 준면은 가만히 있었다. 가만히 있다가 세훈의 품에 파고들어 허리를 감싸안았다. 야 오세훈. 준면이 세훈을 불렀다.

 

"응"

"...난, 니가 많이 좋아. 과거는 과거라고 생각해. 근데 마음이 좀 그런건 사실이야."

"...."

"니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니가 좋다고."

"...나도 니가 정말 좋아."

 

세훈은 어색하게 웃었다. 준면은 세훈의 품에서 빠져나와 쇼파에 기대앉았다. 세훈은 고개를 돌려 준면에게 키스했다. 준면은 세훈을 살짝 밀어냈다. 아, 잠시만 존나 급하네. 준면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세훈의 무릎에 앉아 목을 감싸안았다. 그리고 입술에 여러번 입을맞추고 다시 웃었다.

 

"기분풀어주는거냐?"

"...응, 기분이 많이 안좋아보여서."

'다 풀린것도같고"

"정말이야?"

"어. 진짜야."

 

준면이 세훈의 입술을 핥은 뒤 감싼 목을 풀었다. 그리고 새훈의 무릎에서 내려왔다. 무겁지? 세훈은 고개를 저었다. 안무거워.

 

"그래? 나 요즘 살쪘는데"

"하나도 티 안나."

 

세훈이 웃었다. 준면도 따라웃었다. 그리고 이유모를 어색함. 이 분위기는 뭐지? 준면이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헛기침을했다. 세훈이 그 모습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준면의 앞에 섰다. 준면아. 하고 부르니 준면은 세훈을 올려다봤다. 초롱초롱한 준면의 눈이 예뻐보였다. 항상 세훈은 생각했다. 남자새끼가 예쁘게 생겨서는 하는짓은 양아치라고. 세훈은 그 생각을 오늘 다시했다.

 

"뭐해 불렀으면 말을해야지"

"넌, 중학생때는 어땠는데?"

"나? 그냥, 너같았어."

"...지금 나같았다고?"

"응. 공부밖에 몰랐어.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엄청울었을걸? 찌질이였어."

"왜 울었어?"

"힘들었거든. 너도 알텐데? 1등이라는 압박."

"...아..."

"그것때문에 항상 힘들었는데 일탈한번 하고나니까 자유를 잃고싶지 않더라고. 그래서 공부에 손 뗐어. 나도 내가 잘못된거 알아. 근데 이미 후회해봐야 늦은걸 어쩌겠냐"

"...."

"그래도 포기는 안하고싶어. 니가 도와줄거 아니냐?"

 

준면이 장난스럽게 세훈을 쿡 찔렀다. 세훈은 고개를 끄덕였다. 준면은 다시한번 세훈에품에 안겼다. 니새끼한테 안기는건 진짜 최고인거같아. 좋아. 준면이 세훈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머리를 흔들었다.

 

"준면아"

"왜"

"...되게귀엽다"

"뭐래, 나 안귀여워. 그런소리하지마 아, 나 또 소름돋았어. 여기봐"

 

준면이 팔을 들어 세훈에게 보여줬다. 인상을 찡그리던 준면이 푸흐 웃었다.

 

"왜 웃어?"

"그냥, 웃겨서"

"...."

'손 잡아봐. 너 손 존나 크던데"

 

세훈이 준면의 손에 깍지를 꼈다. 존나크네, 난 왜 다 너보다 작지? 준면이 입술을 삐죽였다.

 

"여우같아, 준면아. 사람홀리는 그런 여우."

"...내가 뭘 했다고 여우래?"

"그냥,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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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ㅈㅎ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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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ㅠ세준행쇼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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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세준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영원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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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평생 겨론해(짝)준면아 오버사이즈 흰셔츠 하나만입고 세훈이앞에서 춤춰(짝)그래야 세훈이도 좋고 너도좋지(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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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츤궤이
ㅋㅋㅋㅋㅋㅋ아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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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행ㅅ‥해라행쇼ㅠㅠㅠ세준은행쇼해야함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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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후정말어쩔수없다 행쇼하는수밖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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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둘이 행쇼하라그래요 안 하면 엄마한테 이를거예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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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ㅅㅈㅎㅅ ㅠㅠㅠㅠ 진짜 둘이 영원히 행쇼 결혼해라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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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세준 행ㅅ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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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ㅁㅁ모디네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서 달달하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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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세준(짝) 역시 행쇼해(짝) 겨론해(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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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으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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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ㅎㅎㅎㅎㅎㅎ 다행이네요 걱정했는데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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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세준행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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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달달하고죻네용ㅠㅠㅠㅠㅠㅠ정말어휴좋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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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짱좋아 작가님내사랑머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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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ㅜㅜㅜㅜㅜㅜㅜㅜ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 세준 영원히 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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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킁킁이라능♥달달해ㅠㅠㅜ쥬그뮤ㅠㅠㅠㅠㅠ대박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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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세주뉴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세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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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세준ㅠㅜㅠ 세준행쇼ㅠㅠ 무조건 강제로행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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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세준행쇼ㅜㅜ다정한 세후니와 귀여운 준며니ㅜㅜ디게.잘어울리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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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하ㅠㅠㅠㅠ세준행쇼퓨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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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허루ㅜㅜ세준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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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ㅠㅠㅠㅠㅠㅠ진짜평생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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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하...세훈이 무릎위에 앉아서 손 대보는 세준에 발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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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세준행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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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세준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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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세준은 행쇼다ㅠㅠㅠㅠㅠ행쇼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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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ㅠㅠ행쇼엉엉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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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세준행쇼..꿀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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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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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세준행쇼ㅠㅠㅠㅠㅠ영원해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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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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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행쇼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준행쇼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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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우와 ㅠ ㅜ 둘이 분위기쩔어요 ㅠ ㅠ 왜때문인진 모르겠지만;;ㅎㅎ그리고 김준면 여우맞네 긐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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