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썰풀어도 되냐고 글올렸는데 댓글한개...☆★ 독자1고마워요..♡ 독자1님아니였으면 상처받고 안올뻔햇긔.... 조회수는 151인데...댓글이한개..소금...☆★ 내용이 그리 길지않으니 10p....(소금) 음 썰을 풀도록하지 (음슴체주의) 제곧네ㅇㅇ 솔직히 인정하기 싫은데 지금 지 방 컴으로 롤을 하고 있는 저시키는 엑소 백현을 닮음...인...정.... 내가 이렇게 힘겹게 인정하는 이유는 저시키가 지 얼굴 잘생긴거 알고 맨날 나한테 난 잘생겼는데 넌 왜 그모양이냐 나한테 유전자가 몰빵했다 이럼....아짜증ㅇ남.....애초부터 그런소리 안했으면 잘생긴거 인정하는데...아 쓰니는 옛날에 한혜진님 수지님 아이유님 정은지님 닮았다는 소리들음 근데 지금은 빅스 혁 닮았데여...ㅎ 나 남자되나봐ㅎㅋㅎㅋㅎㅋㅎㅋ 하도 머스마처럼 행동해서 그런가봄ㅇㅇ 쓰니엄마도 날 아들로키우는듯함ㅇㅇ 아 일단 썰풀기전에 오빠이름을변백현이라고 부를껭! 나 사실 오빠한테 오빠라고 안부른지 오래됐어 별명부름....ㅋ 가끔씯 이름부를때도잇긩 아 변백현과 나는 3살차이남! 근데 내가 누나같음 어릴때도 어른들한테 그런소리많이들음 쓰니가 누나해야겠네~ 이런거 내가 어릴때는 발육이 좀 빨라서 변백현이 나보다 3살이나 더 많은 남잔데 키가 비슷했음ㅋ 그리고 어릴때 옆에서 변백현 컴퓨터 하는거 보고 나도 따라서 하면서 대충 컴퓨터를 독학으로 유치원때 땠음 특수문자 이런것도 알고 초1때는 변백현따라서 메이플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었음ㅇㅇ 일단 변백현보단 대중매체를 빨리 가까이하고 평소에 뉴스나 신문 책같은것도 부모님보시는거 보고 어쨌든 좀 생각이 다른 애들보단 어른스러웠던건 맞음 참ㅋ..... 생각해보면 나년도웃긴듯ㅋㅋㅋㅋㅋㅋㅋ 음 일단 첫번째(뚜둥) 변백현은 겁이 많음 나도 겁이없는 편은 아니지만 변백현은 최고봉임bb 이거는 얼마전에 있던 일인데 일요일오전에 나는 꿀잠에 빠져서 진짜 엄청 열심히 자고 있었던중이였음 꿈이 치킨먹는꿈이여서 내가 정확히 기억함 근데 먹는데 자꾸 누가 내몸을 흔듦 그래서 아 누구야... 이러고 일어남 부모님은 교회가시고 안계셔서 설마 변백현인가 했더니 진짜 변백현이 막 계속 쓰니!야 변쓰니!!!! 이러면서 흔들어서 내가 눈 비비면서 심드렁하게 왜 .. 이러니까 ㅁ..매...매미가!!!! 이러길래 매미가 뭐 이러니까 ㅈ..집안에 매미가 들어왔어...! 존나 다급한말투로 이러는데 진짜 한대칠뻔함 걍 빗자루로 쓸어버리면되잖아 병신아... 눈비비면서 이렇게 말함 그랬더니 막 손톱 물어뜯으면서 무서워... 변쓰니...우리동생...너가해줘.... 이래서 뭐해줄껀데 이러길래 호식이치ㅋ... 이라고 킨 이란 글자가 나오기도 전에 내방문을 박차고 나가서 위풍당당한 걸음으로 매미가 들어왔다는 문제의 베란다로 향함 근데 이게뭐야 진짜 매미 한마리 들어왔고 얘는 우리집 베란다 바닥에 붙어서 존나 평화롭게 울고있는거임;; 아니 얠 죽일수도없고 해서 주위에 빗자루 있었는데 그걸 들음 근데 뒤에서 문 닫히는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변백현이 문닫고 나한테 들어오면안도ㅐ쟈나^^ 이러면서 웃고잇음 진짜 패고싶었음....하..... 그래서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빗자루를 들고 쭈그려 앉아서 매미를 빗자루로 툭툭 건드리니까 얘가 난간에 한번부딪히고 그냥 날라가더라 그래서 빗자루 다시 자리에 놓고 일어선다음에 문열고 나가니까 존나 얄밉게 거실에서 다리꼬고 티비보고잇음.... 슈발롬.....내가언젠간꼭저새끼 다리를 뿌러트리리라...라고 생각함 내가 엑소 백현이 키작다고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멤버들 사이에서 솔직히 좀 작긴하잖아..... 근데 오빠놈도 키ㅋ작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크긴해도 평균남자보단 작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쿠크깨지는건 다리가 진짜얇음.... 구하라 옆에 세워놔도 안꿀릴 그런 얇음.... 하... 어쨌든 내가 매미 밖으로 내보냈는데 이러니까 그래? 잘했어 이러고 박수처줘서 내가 뭐해? 빨리 치킨시키게 돈줘 이러니까 아 이미 치킨 주문은했는데 이래서 내가 신나서 올ㅋ 웬일이여! 이러니깐 근데 내가 돈이 2천원 밖에없어.... ㅋ 이러고 썩소날림..... 그래서 내가 그럼 주문취소해 이렇게 말하니까 나 낯가림 잘 가려서 그런거 잘 못하는거 알잖아! 그냥 먹자! 너 어제 은행에서 돈뽑아온거 다 알아^^ 이럼.... 그돈은.... 내 가수...컴백한다고.... 차곡차곡모아둔돈을 드디어 풀 날이 왔다싶어서... 바로 그전날에 돈을 다 뽑아서 온날이였음 그래서 변백현이 내방들어가서 지갑에서 돈 꺼냈는데 마침 치킨이왔고 변백현은 그 돈을 주고 거실로 가지고와 다리 신나게 뜯는데 저새끼 다리 뜯어버릴까....... 라능생각이 간절했음..... 그래도 시킨거니까 안먹을순없지하고 눈물을 머금으며 날개를뜯음...☆★ 그러니까 변백현이 훈훈하게 머리 쓰다듬어줌 고맙다고 그래도 오빠라고 저새끼.... 하... 이번에는 참자.... 이러고 치킨 다먹고 화장실 들어가서 손씻으려는데 내머리에.... 내머리에....! 왜 양념이 묻어있....! 알고보니까 변백현이 의도적으로 양념뭍힌손으로 내머리를 쓰다듬음 난 그것도 모르고 그래도 양심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날 엿맥여...! 개놈이... 오늘은 여기까지! 훈훈하게 끝날줄알앗져? 저희 남매에겐 훈훈이란 찾아볼수ㅇ벗다ㅋ 반응좋으면 다른얘기로 다음편쓰겠어여! 독자여러분들이 사랑만주신다면 얘기는 많으니 차차 이야기보따리를 풀꺼지 말입니다! 그럼안녕안녕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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