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비입니다.
글에서 알려지지 못한 부분을 해설해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과거 명수는 우현이와 사귀는 관계였어요. 둘이 정!말로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어짜다가 우현이 다른 사람과 바람을 핀다는 소문을 듣고 둘은 헤어지게 되었고,
명수는 성열을 만나게 되었죠. 성열은 우현과도 아는 사이였어서 사건의 내용을 잘알았고 그래서 더욱 더 명수를 감싸주고, 위로해줬었어요
그런데 어쩌다가 명수는 다시 또 성열에게 배신을 당합니다.
우현과 바람폈던 사람이 성열이였던거죠.
명수는 충격을 받아서 싸이코가 되어갔지만 성열을 사랑했기에 눈감아 주기로 했던거죠.
하지만 성열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명수와 헤어지고 떳떳하게 우현에게로 가려고 하지만
명수가 놓아주지 않습니다. 이제 대놓고 집착하는거죠ㅋ.
여기서 명수의 성격이 둘로 나뉘어 집니다 한쪽은 성열을 증오하고, 한쪽은 성열을 사랑해요.
그래서 성열의 죄를 자꾸 추궁하지만 계속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결국 꼭지가 돌아버린 명수는
우현을 죽이기로 결심하고 우현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이때 명수의 손에 들려있던것은 칼이였고,
우현은 대사 한마디 없이 명수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그 다음으로 명수 눈에 띈건 성열. 성열은 우현처럼 죽임을 당할거라는 두려움에 거짓말을 합니다 살기 위해서.
성열을 증오하던 쪽이 크던 명수는 성열을 죽이려고 결심하지만 성열을 사랑하던 면이 커지자
두 면이 팽팽하게 맞서고, 결국 명수 자신이 죽는 쪽을 택합니다.
한쪽은 평생동안 성열에게 죄책감을 주기 위해서, 한쪽은 성열을 배려하기 위해서
결국 명수가 죽는거죠
나중에 성열은 죄책감 하나 없이 다른남자 만나서 잘 살아갑니닼ㅋㅋㅋㅋㅋㅋ 나쁜새낑....
여러분들이 제 글을 읽기에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따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