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크리스] 옆집아저씨.0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e/e/4/ee4bd9dcabfa2d7e39b8cd6ba465b3ee.png)
글잡에 크리스썰이 없어서 내가 씀 하하 하하...ㅋ [옆집아저씨.] 안녕 제목그대로 크리스는 너의 옆집아저씨야 간단하게 너를 소개해볼까? 너는 유명한 강남의 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어 나이는 고삼 19이고 얼굴도 꽤나 이쁘게 생겼어 닮은 연예인이라면 음...전지현이라고 할까나 집도 꽤 잘살아서 부모님에게 혼자살게 집을 마련해달라고 했을때 부모님은 너에게 가볍게 타워펠리스 고층을 하나 해주셨어. 집안의 물건 또한 좋은거로 사주셨지 함정이 있다면 부모님과 너는 그닥 친하지는 않다는점? 쨋든 사람과 어울리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 너에게 매달 부모님이 전기세 수도세 다 내고 용돈도 꼬박꼬박 다 잘들어 오니 불편한건 없어 그리고 얼마전에 너의 옆집으로 이사온 크리스를 소개해줄께 크리스는 28의 잘나가는 본부장이야 중국계 캐나다인 인데 엘리트 코스를 그대로 밟아와서 한국으로와서 약간의 소통문제 말고는 초고속 승진에 이어 회사에서도 인정받는 본부장이야 너와 크리스는 옆집이다 보니 자주 만나기는 하지만 가벼운인사를 제외한 대화는 해본적 없어. 예쁘게 생겨서 말도 없고 차가워보이는 너를 조금은 신기해 하는 크리스야 오늘또한 너는 평소처럼 단정하게 교복을입고 집밖으로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려 27층에 거의 다 왔을때쯤 크리스가 집밖으로 나와 넌 그냥 크리스를 보고 간단하게 인사를 해 크리스 또한 간단하게 안녕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 넌 익숙하게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틀고 친구와 메세지를 주고받아 크리스 또한 무료하게 트위터를 보다가 너의 휴대폰에 눈이가 눈이 가는데로 너의 휴대폰을 슬쩍봐 크리스는 10대 소녀니까 귀엽게 꾸밀꺼라고 생각한 너의 폰배경은 휴대폰사면 설정되어있는 심플한 배경이였어 크리스는 정말 예쁘게 생겨서 되게 심플하네 이런생각을하고선 엘리베이터가 빨리 내려가기를 바랬어 띵동- 1층입니다. 이 소리가 들리자 너와 크리스는 밖으로 나와 서로 갈길을 가. 너의 학교는 소개에서 말했듯이 강남의 유명한 학교야 그래서 그런지 다들 앞에선 공부못했다고 웃으면서 뒤에서는 피터지게 공부하는곳이지 너는 그런 학교가 지겨운듯이 시간이 빨리 지나기를 하면서 잠을 청해 정규수업이 끝나고 너에게 야자란 있을수 없는 단어야 다른학생들이 야자할때 너는 집으로 와서 밥을해먹으려고 하는데 반찬이 아무것도 없길래 장을 보러가. 이것저것 사다보니 집으로 들고갈 짐이 한무더기야 너는 그걸 힘들게 들고가는데 마침 크리스가 주차하고서 들어오면서 너를 봤나봐 "저...안무거워요?" "..아...들수있어요" 들수있다는 너의 말에 크리스는 못들꺼 같은데..하면서 "들어줄께요." 하고선 너의 짐을 들어줘 "아 고맙습니다." 라고 넌 대답해줘 어느새 집앞으로 도착해서 크리스가 집앞에 짐을 놔주고 집으로 들어갈려고해 넌 짐을들어줘서 고마운 크리스에게 "저..아저씨 초콜릿좋아하세요..?" "좋아해요" "아 그럼 이거... 안녕히 들어가세요!" 하면서 페레로로쉐 초콜렛 묶음을 하나주고선 급하게 집으로 들어가 너가 급하게 집으로 들어가는걸 보고 크리스는 아...귀..귀엽다.... 라고 한동안 너의 집압을 보고있었어. [아아아카아ㅏ카앜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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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딸이 용돈 150만원 달라해서 고민인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