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허아ㅓ항ㅎㄴㅇ허ㅏ엉 볼라벤이 올라온다아앙융늉랑라ㅣㅓ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어유ㅠㅠㅜㅜㅠㅠㅠㅠㅠ
근데 전 글쓰고있네요ㅜㅜㅜㅜㅜ기뻐요 ㅋㅋㅋㅋㅋ
기다리고있을 이쁜이들을위해!!! 손을 날름 놀려주갔어!
아 우선 이거 보시기전에 꼴에 1편도 있거든요...ㅋㅋ...ㅋ..헿
그냥 검색치는데에 인포라고 쳐도 나와욬ㅋㅋ그럼 먼저 즐감(?)하고 오세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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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익잡
'인포님...'
오늘도 인티포털님의 애칭을 불러본다.
하지만 인티포털님은 나의 부름에 응하지 못하고 외면하기 일쑤다.
그래...난 인스티즈에 한 게시판밖에 되지 않으니까..
인티님의 첫인상은 너무나도 강렬했다.
매일 최근 2분 사이의 인기글에 한번도 빠짐없이 일위부터 줄줄이 꿰고있는데다가
익명이 아닌 닉네임댓글을, 그것도 레어 닉네임이 가득 품을 수 있는 인티씨가 너무 멋져보였다.
하지만 근래 생각이 많아보여 복잡해보이는 인티님을 보면서 마음이 쓰렸다.
그래서 난 내마음을 담아 레몬사탕을 드리며 웃어드리려고 했는데 인티님께서 상당히 답답했는지 자신의 레몬사탕을 직접 꺼내먹었다.
하지만 그것조차 너무 멋져보여....
난 더이상 인티님에게 깊이 빠져서 인티님은 나에겐 잊을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더이상 깊이 빠지면 위험했지만 난 이 감정을 인티님께 표현하고싶었다.
"저..인포님?"
"아,아네? 말씀하시죠!"
내가 자신을 보고있었다는걸 몰랐던지 당황하는 인포님...귀여웠다.
"ㄴ네 말씀하세요."
아..어떡하지 막상 말하려니 설레기도하고 떨리기도하는데 주체할 수 없이 나는 말을 내뱉었다.
"인포님은...제가 좋으세요?"
말했다...
말이 좀 이상하게 나갔지만 내 궁금함과 더불어 내 감정까지 말해서 더욱 떨렸다.
하지만 인포님께서 말이 없으셔서 당황했다. 어떡하지..내가 괜히 말한건 아닐까?
그래도 이 기회가 아니면 더이상은 인포님의 마음을 알 수 없을거라고 생각되서 입을 다시고 있었다.
"...그게...익잡씨.."
"서두르시지마세요 인포씨.."
".....?"
인포님의 눈을 한번 보고서 난 나의 확고한 마음을 내비추고 싶었다.
호칭까지 바꾸며 눈을 한번 질끈 감고서 말했다.
"제가...인포씨를 좋아하거든요..."
"..!!!!!!...."
인포씨의 눈이 커졌다.
우리둘의 심장박동소리도 커졌다.
두근.....두근...세근...네근...........
네 돼지고기 네근나왔습니다.
합해서 3,4800원입니다 손님,
맛있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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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엌ㅋㅋㅋㅋㅋㅋ전 역시 끝을 마무리 못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기대하신 사랑스러운독자분들 죗성해여....심심해서 질렀던 글이여서 대책이없쩌영ㅠㅠㅠㅠㅠ
지금 태풍불기세여서 너므 무서워용....하늘도 빨갛고 하얗고 회색에..@@@
내사랑 독자분들도 태풍 조심하시고 안전주의하세요!! 저도 신문지 이제 붙이러가요!!>>
태풍지나고 살아서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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